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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현오석 부총리 겨냥 "부재기위 불모기정"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겨냥해 '부재기위 불모기정(不在其位 不謨其政)'라는 표현을 썼다. 의협은 11일 "그 직책에 있지 않거든 그 정사에 관하여 함부로 참견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며 "의료의 근본적 틀을 바꾸는 제도에 대해서는 보건의료의 전문가에게 맡기고 기획재정부 장관은 자신의 전문분야에 집중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41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원격의료를 반대하는 의료계를 향해 '와각지쟁(蝸角之爭)'이라는 한자성어를 인용하면서 의료계를 향해 "손바닥만 한 국내 시장을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의료계가 드넓은 천하로 나가는 것을 정작 막고 있는 당사자는 정부"라며 "의사들이 넓은 세계로 나가 돈벌이를 해오기를 정부가 진정 원한다면, 원격의료의 허용을 추진할 것이 아니라 실력 있는 의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환경과 실력 있는 의사가 맘껏 실력발휘를 할 수 있는 진료환경을 먼저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의협은 "이번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언은 왜 지금의 의료가 관치의료가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며 "원격의료를 섣불리 추진한다면, 많은 동네의원들과 지방의 병원들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2013-11-11 11:08:59이혜경 -
중앙대 헌혈센터 오픈 1주년…약 3900명 헌혈중앙대병원 헌혈센터가 오픈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10월 31일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헌혈센터를 개소한 중앙대병원은 병원 인근에 위치한 중앙타워빌 건물에 총 60평 규모의 헌혈센터를 조성했다. 병원 환경과 동일한 공기조절시스템 및 응급구조세트를 구비, 헌혈자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하며 지난 1년간 헌혈문화 확산운동에 힘써왔다. 그 결과 지난 1년간 총 3893명의 헌혈자가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에서 헌혈을 했으며, 이중 남성 2499명(64%), 여성 1394명(36%)이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 운동에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헌혈자 중 40%가 중앙대병원 및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었으며, 기관 및 단체가 32%, 기타 개인 28%가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에서 헌혈에 동참했다. 중앙대병원은 헌혈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병원 헌혈센터 자체에서 헌혈된 혈액에 대한 전문의약품 허가를 받아 중앙대병원 브랜드로 혈액 4종을 혈액을 필요로 하는 타 의료기관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확대 공급해 왔다. 차영주 센터장(진단검사의학과 교수)은 "봉사와 의료의 전문성이 결합된 국가적 사회공헌사업인 혈액사업에 국내 최초로 대학병원 헌혈센터로 선정된 이후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차 센터장은 "앞으로도 중앙대학교 헌혈센터는 자발적 무상헌혈의 소중한 가치를 널리 알릴 것"이라며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마음을 가진 헌혈자들의 참여를 통해 안전한 혈액을 의료현장에 공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3-11-11 10:36:11이혜경 -
이대목동병원, 당뇨병 식단 바로알기 건강강좌이대목동병원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2층 대회의실에서 '당뇨병 식단 바로 알기' 건강강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당뇨 교육 및 심리 검사를 진행하고 이어 오지영 교수가 강사로 나서 '당뇨병 바로 알기' 강연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나이스파이스 대표인 홍신애 요리연구가가 강사로 나서 쿠킹쇼를 통해 당뇨병 식단 요리 시연과 요리 관련 질의응답, 당뇨 요리 시식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사람에게는 당뇨병 식단 안내 책자와 함께 당뇨병 식사용 밥그릇, 스트레칭 밴드 운동기구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2013-11-11 10:21:2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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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중 '어지러움'도 병일 수 있다등산 중 어지러움 증상은 보통 무리를 했을 경우에 빈번하게 발생한다. 가슴이 답답할 정도로 숨이 차고 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쉬엄쉬엄 가라는 몸의 적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만약 이를 무시했을 경우 실족과 낙상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요즘 추위로 인한 어지럼증 발생자도 늘고 있다. 인체는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 체온보존을 위해 혈관을 수축시키고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땀 배출을 억제하는데, 이 과정에서 청신경의 혈류작용에도 장애가 초래돼 균형감각과 평형기능이 취약해지기 때문에 어지러운 증상이 발생한다. 평소 냉증이 심한 사람의 경우에는 아무리 등산복을 두껍게 입더라도 체감온도만 올라갈 뿐 고유장기의 심부온도가 쉽게 덥혀지지 않기 때문에 어지럼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그러나 추위를 덜타고 등산 중 무리를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어지러운 증상이 반복된다면 병적인 문제를 의심해봐야 한다. 보통 빈혈 때문에 생긴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단순 허약에서부터 귀의 평형기관 작동 이상, 고혈압, 당뇨, 중추신경계의 혈관 막힘 등 발생 원인이 다양하다. 이 가운데 귀의 문제로 인한 어지럼증이 약70%를 차지한다. 바이러스나 염증, 내이의 내림프액이 과도하게 늘어나거나 이석이 평형이관에 들어가 감각이상을 일으켜 어지럼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처럼 귀에 이상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쉽게도 아직까지 이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가 밝혀지지 않아서 서양의학에서는 시원한 답변을 찾기는 어렵다. 반면 한의학에서는 임상치료를 토대로 귀를 전신질환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설득력 있는 주장을 펼친다. 청이한의원 유종철 원장은 "동의보감에서는 ‘어지럼증’을 허훈, 기훈, 담훈, 풍훈, 열훈, 습훈 등 6개로 분류했는데, 이는 차례대로 영양결핍, 스트레스, 체내 독소 물질, 스트레스, 바람, 온도, 습도 등의 기후환경을 뜻한다"며 "이때 각각의 원인들을 해소시켜주면 어지러운 증상이 상당히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병적인 어지러움은 되도록 빠른 치료를 요구한다. 제 때를 놓치면 '이명, '난청'이 동반되는 ‘메니에르증후군’으로 확대될 수 있다. 메니에르증후군 또한 한의학에서는 전신질환적인 관점에서 치료한다. 유종철 원장은 "메니에르증후군은 평생 관리하고 주의해야 할 질환이다. 적외선 체열진단기로 메니에르증후군 환자를 찍어보면 보통 가슴과 얼굴·머리 부분에 열이 몰려있어 붉게 보이는데, 이럴 경우 체내 압력이 높아 증상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열부터 내려주는 처방이 가장 우선"이라고 설명했다. 등산 중 실제로 극심한 어지러움을 느꼈다면 즉시 자리에 앉아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종이컵이나 비닐봉지 등을 코와 입에 대고 천천히 숨을 쉬게 되면 이산화탄소를 통해 혈액농도를 높여 과 호흡을 조정하고 어지럼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이후 주변의 도움을 받아 최대한 빨리 하산해 의료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2013-11-11 10:16:3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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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병원, 출퇴근길 직원들에게 빼빼로 제공고려대학교병원 친절리더가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출퇴근길 직원들에게 빼빼로를 전달했다.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친절리더는 빼빼로 600여개를 출퇴근하는 교직원들에게 전달하면서 "사랑과 행운을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건넸다. 병원 관계자는 "밤샘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는 직원들 역시 빼빼로 하나에 피로를 잊은 듯 즐거워했다"고 전했다. 한편 고대병원 친절리더는 빼빼로데이, 박카스데이 등 교직원과 내원객을 위한 각종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2013-11-11 10:13:2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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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16일 추계학술대회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박영국)가 16일 서울치대 강당에서 '협력과 어울림을 위한 의료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가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인문학자를 중심으로 이뤄진 논의에서 벗어나 약학 분야와 헬스커뮤니케이션 분야까지 다양한 시각에서 의료커뮤니케이션을 다루게 된다. 임숙빈 을지대 간호학과 교수(협력과 어울림을 위한 커뮤니케이션과 의료현장)와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와의 협력세션)의 강연을 시작으로 예술과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이 진행된다. 학술대회 프로그램과 등록방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학회 홈페이지(http://healthcommunicati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3-11-11 09:07:0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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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최신 요로결석 장비 도입강동경희대병원(원장 박문서)이 최신 요로결석 쇄석기 'SONOLITH I-MOVE'를 도입했다. 이번 장비 도입은 요로결석의 치료범위를 넓히고 통증, 혈뇨, 시술 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하면서 기존 장비보다 더 정확하고 안전한 요로결석 치료가 가능해졌다. SONOLITH I-MOVE는 프랑스 EDAP사의 최첨단 장비로 현존하는 체외충격파 쇄석기 중 가장 최신이다. SONOLITH I-MOVE는 초음파로 요로결석을 확인하면 자동추적장치가 요로결석을 조준, 정확하고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 비만 환자의 경우 요로결석 조준에 어려움이 있었던 기존 장비와 달리, 최신 도입 장비는 고도비만 환자도 치료할 수 있으며 통증, 혈뇨, 시술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하면서 부작용을 낮춘다. 비뇨기과 이형래 교수는 "장비 도입으로 대부분 요로결석의 시술이 가능하지면서 단 하루 만에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SONOLITH I-MOVE를 이용한 요로결석 치료는 X-ray, 초음파 장치로 요로결석을 추적, 의료진이 터치스크린을 통해 위치를 결정, 초음파 화면을 통해 자동으로 요로결석을 조준하는 순서로 진행되며 시술자의 판단 아래 필요한 강도 및 빈도를 조절할 수 있어 효과적인 요로결석 파쇄가 가능하다.2013-11-11 08:58:0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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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대위원장에 노환규…각 단체장 위원으로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의료계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된다. 대한의사협회와 전국 16개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9일 회의를 열고 노환규 비대위원장을 중심으로 각 조직 단체장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비대위를 구성해 대정부 전면투쟁에 돌입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시도의사회장들은 대정부투쟁이 원격의료 저지 뿐 아니라 잘못된 의료제도의 전면 개선을 위한 투쟁이 돼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정부의 잘못된 건강보험정책으로 의료기관이 붕괴에 직면하고 의료경쟁력이 급속히 쇠퇴하고 있다"며 "효과적이고 강력한 투쟁을 위해 비대위는 노환규 회장이 위원장직을 수행하고 각 조직단체장들이 위원으로 활동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의료 및 시민단체와 연대한 투쟁으로 전개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지금의 위기는 의사회 위기일 뿐 아니라 전체 보건의료계의 위기"라며 "다른 직역단체와 보건의료 시민단체등과 연대해 투쟁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의 일방적인 선택진료제, 상급병실제의 페지 또는 축소를 절대 반대하자는 의견에 시도의사회장들은 적극 피력하기로 했다.2013-11-11 06:24:50이혜경 -
약국경영 미래 조망…약사회 심포지엄 주목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오는 17일 '2013 대한민국약사 종합예술제 및 학술제'에서 급변하는 약국 환경을 고찰하고 미래 경영 전략의 새로운 모델을 탐색하기 위해 '미래 약국경영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약국 경영이 지나치게 처방 조제업무에 국한돼 있는 현 실정을 타개하고 다양한 약국경영 모델을 제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기조발제를 포함해 총 5개의 발제가 진행된다. 기조발제을 맡은 주경미 박사는 정보화 시대의 유통 급변화에 따른 약국시장의 재편에 대해 짚어본다. 유통산업학회의 권위자인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대 교수는 유통산업계에서 약국유통의 위치와 향후 변화를 분석하고 약국 서비스와 보상체계를 주제로 윤영미 박사의 발표도 이어진다. 서철환 대표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화의 필요성을 오원식 약사는 일선 약국에서 경험을 토대로 한 시사점을 발표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을 기획한 서영준 약국위원장은 "유통 대기업이 드럭스토어를 표방하며 약국 시장에 진출하는 등 약국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면서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약국환경을 이해하고 약국의 지향점을 찾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심포지엄 좌장인 김현태 부회장은 "약국은 과중한 업무에 쫓겨 변화에 대한 대응을 진지하게 고민하지 못했던 게 사실"이라며 "심포지엄이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다양한 주제와 더 많은 참여자들이 다양한 구성체를 만들어 약국의 미래 역할을 논의해 나가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포지엄은 대한민국약사 종합학술제 및 예술제의 세션으로 마련되며 오후 1시부터 컨퍼런스센터 301호에서 진행된다.2013-11-11 06:00:22강신국 -
약사 가수왕은 누구?…17일 가요대회 열려대한민국 약사 학술제 및 종합예술제 준비위원회(위원장 최광훈)는 오는 17일 코엑스에서 약사 합창제와 가요대회를 개최한다. 합창제는 대한약사회합창단을 비롯해, 경북, 경기, 전북, 인천, 대원제약 등 6개 합창단과 김정수 외 6명의 앙상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가요대회는 각 지역 예심을 거쳐 지부를 대표해 출전하는 17개 팀이 참가, 약사사회의 가수왕이 선정됐다. 합창제와 가요대회는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401호에서 오후 1시부터 1부 합창제와 앙상블, 2부 가요대회 순으로로 진행된다. 한편 준비위원회는 학술제 및 종합예술제에 전시될 작품 51점이 접수됐다고 말했다. 전시작품은 그림, 서예, 사진으로 그림은 한국화, 수채화, 서양화 등 21점, 서예는 갑골문, 초서, 행초서, 예서, 해서, 문인화, 한글 등 10점, 사진은 20점이다. 준비위는 이번 전시회에 소개될 작품 중 쉽게 보기 힘든 갑골문 서예를 비롯해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상작도 다수 포함돼 있어 예술혼이 담겨져 있는 약사들의 수준 높은 전시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접수된 작품들은 코엑스 3층 로비에 전시돼 학술제 참석 약사회원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된다.2013-11-10 23:52:1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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