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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경영 미래 조망…약사회 심포지엄 주목

  • 강신국
  • 2013-11-11 06:00:22
  • 요약
  • 약사회, 17일 코엑스 학술제 심포지엄 마련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오는 17일 '2013 대한민국약사 종합예술제 및 학술제'에서 급변하는 약국 환경을 고찰하고 미래 경영 전략의 새로운 모델을 탐색하기 위해 '미래 약국경영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약국 경영이 지나치게 처방 조제업무에 국한돼 있는 현 실정을 타개하고 다양한 약국경영 모델을 제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기조발제를 포함해 총 5개의 발제가 진행된다. 기조발제을 맡은 주경미 박사는 정보화 시대의 유통 급변화에 따른 약국시장의 재편에 대해 짚어본다.

유통산업학회의 권위자인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대 교수는 유통산업계에서 약국유통의 위치와 향후 변화를 분석하고 약국 서비스와 보상체계를 주제로 윤영미 박사의 발표도 이어진다.

서철환 대표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화의 필요성을 오원식 약사는 일선 약국에서 경험을 토대로 한 시사점을 발표할 예정이다.

약국경영 전략 심포지엄 프로그램
심포지엄을 기획한 서영준 약국위원장은 "유통 대기업이 드럭스토어를 표방하며 약국 시장에 진출하는 등 약국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면서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약국환경을 이해하고 약국의 지향점을 찾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심포지엄 좌장인 김현태 부회장은 "약국은 과중한 업무에 쫓겨 변화에 대한 대응을 진지하게 고민하지 못했던 게 사실"이라며 "심포지엄이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다양한 주제와 더 많은 참여자들이 다양한 구성체를 만들어 약국의 미래 역할을 논의해 나가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포지엄은 대한민국약사 종합학술제 및 예술제의 세션으로 마련되며 오후 1시부터 컨퍼런스센터 301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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