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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약제비 절감효과"…시장형실거래가 시행 촉구시장형실거래가제도 재시행 예고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병원계가 내년 2월부터 제도 재시행을 촉구하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17일 입장문을 통해 "내년 1월까지 유예된 시장형실거래가제도를 2월부터 시행해야 한다"며 "의료기관 약제비 저가구매를 통한 재정절감과 의료기관 의료수익구조 개선이 이뤄 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병협은 심평원 '시장형실거래가 효과분석' 결과를 토대로 "이 제도는 의료기관의 의약품 저가구매 동기부여로 인한 약제비 절감효과가 매우 크다"며 "의료기관 수익구조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시장형실거래가제는 제약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감안한다는 이유로 2012년 2월 1일부터 2014년 1월 31일 까지 제도시행이 두차례 유예됐다. 하지만 16일 오전 문형표 복지부장관이 제약협회를 방문해 내년 2월 시장형실거래가제도를 시행하고, 협의체를 통해 보완하겠다는 의미의 발언을 했다. 병협은 "요양기관이 의약품을 상환금액 아래로 낮게 구매하는 경우 실구입가와 상한금액 차액의 70%를 저가 구매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것이 시장형실거래가제도의 취지"라며 "두차례 유예기간을 거친 만큼 내년 2월부터는 마땅히 제도가 시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병협은 "제약회사들도 적절한 이윤을 통해 제약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2013-12-17 15:58:49이혜경 -
의약5단체-보건노조 "영리병원 추진땐 파업도 불사"원격의료, 영리병원이 시행될 경우 보건의약단체들이 파업도 불사하겠다며 으름장을 놓았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 등 5개 보건의약단체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유지현)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보건의료상업화 정책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동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6개 단체는 영리병원, 원격의료 등 보건의료 분야를 상업화 하려는 제반 정책에 대한 공동 대응 아젠다를 설정한 공동합의문을 작성, 국회 및 정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젠다 설정은 각 단체를 대표하는 실무위원 6인으로 구성되는 공동협의회가 매월 1회 정기회의를 열고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보건의약단체 대표를 맡고 있는 김세영 치협회장은 "정부 부처들은 전문가 단체와 단 한번의 협의도 없이 의료상업화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정부의 의료상업화 정책을 저지하기 위해 공동집회, 공동 파업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의료상업화 정책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덧붙였다. 앞서 6개 단체는 지난달 27일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 정부가 추진하는 원격의료와 영리병원 허용법안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이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공동으로 투쟁할 것을 선언했다.2013-12-17 15:45:01이혜경 -
강남구약사회, 신규 회원 환영회 진행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김동길) 총무위원회(부회장 신성주, 위원장 나호성)는 지난 14일 2013년도 신규 개설 회원과 각 반회 반장을 초청해 신입회원 환영회를 개최했다. 김동길 회장은 축사에서 "새롭게 강남구약사회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고 약사들의 발전을 기원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성은 사무국장이 약사회 사업내용을 보고하고 이어 나호성 총무위원장의 보충 설명과 상임이사 소개, 참석 반장들의 덕담 등이 진행됐다. 참석한 신규 회원들의 소개 등도 진행되며 약 3시간 가량의 환영식이 마무리됐다.2013-12-17 14:37:24김지은 -
오방색의 향연…"전통 민화 구경하러 오세요""공무원·민원인들에게 우리 전통 그림인 민화를 널리 알리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전을 열게 됐습니다." 민화작가 모임 '부천전통민화전승연구회'는 '꽃보다 우리 그림전'을 주제로 민화작품 기획초대전을 열고 있다. 정부서울청사 로비에서 진행되고 있는 기획초대전은 12월 16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민화계 거장 이문성 교수(경희대 교육대학원 민간화과)와 그의 수제자 김혜경 약사(부천시 삼성약국장·부천시의회 부의장)의 작품이 출품돼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여점의 출품작을 살펴보면 비상(이문성 作·87×60cm), 3원28수(김혜경 作·145×190cm), 호작도(김경란 作·36×49cm), 장생도(이경옥 作·70×110cm), 어변도(노혜숙 作·37×50cm) 등이다. 한편 김혜경 약사는 전주전통공예대전·황실공예대전·강릉단오서화대전 등에서 우수·장려상 등의 입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3원28수는 2012 전국민화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2013-12-17 13:12:19노병철 -
의사들, 전자처방전 환자정보 유출 우려…탈퇴 속출의사들이 사용자 동의없이 환자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았을까 불안에 떨고 있다. 약학정보원이 약국 청구프로그램 'PM2000'의 환자 개인정보를 사기업 IMS에 넘긴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의사협회, 대한내과개원의사회 등 의사단체에서는 그동안 SK텔레콤 청구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내 탑재된 전자처방전을 예의주시 해왔다. 전자처방전을 통해 환자 처방정보가 제3자인 SK텔레콤으로 전송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환자 동의없이 환자에 관한 기록 등을 제3자가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의료법 제19조 및 제21조에 저촉될 소지가 있다는 것을 일부 의사들이 인식하지 못하는데 있다. 개원내과의사회는 최근 의사회원들에게 "전자처방전 서비스 프로그램 이용은 의사 동의여부와 상관없이 의료법 및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의사 동의 없이 청구프로그램 설치 과정에서 전자처방전 모듈이 탑재되는 경우가 있다고 강조했다. 자신도 모르게 환자 처방정보가 SK텔레콤에 제공될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일단 종이 처방전에 'SK텔레콤전자처방전 발행번호'가 출력됐는지 확인하고, 출력됐을 경우 전자처방전 모듈을 삭제하거나 환자로부터 개별동의서를 받아 전차처방전 기능을 사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의사회를 중심으로 전자처방전 삭제 소식이 번져나가자, 실제 SK텔레콤 전자처방전 사업팀에 1000여곳 이상의 병·의원에서 전자처방전 삭제를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SK텔레콤 관계자는 "1000여곳 이상에서 전자처방전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모듈을 내리고 있는 상태"라며 "사용자 동의를 기반으로 전자처방전이 설치됐고, 동의하지 않으면 진행될 수 없는 사안"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전자처방전이 최근 벌어진 약학정보원 개인정보유출 사태처럼 비춰지는 부분을 우려했다. 그는 "전자처방전 사업은 3년 정도 진행된 것으로, 문제가 있었다면 사업이 중단됐을 것"이라며 "전자처방전 발행번호는 30억개 이상의 케이스로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SK텔레콤 입장에서는 전자처방전을 열람, 가공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약국에서 조제가 이뤄지고 나면, 서버에서 다시 전자처방전 조회가 불가능하도록 해놨다"며 "종이처방전과 마찬가지로 유효기간이 지나면 바로 삭제되기 때문에, SK텔레콤 서버는 메일서버 처럼 전자처방전이 잠깐 머물다가 삭제되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의료계가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회신공문을 통해 입장을 전달했다"며 "의료법상 전자처방전이 명기된 만큼, 불법 소지는 없고 환자와 조제를 제외한 나머지 곳에 제공, 열람, 가공이 이뤄지지도 않는다"고 강조했다.2013-12-17 12:28:15이혜경 -
제약사 30여곳 실무실습 참여…약대생 1800명 수용6년제 약대생들의 실무실습 교육을 담당할 제약사 30여곳이 공개됐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정진호·이하 약교협)는 17일 6년제 약대생들의 제약산업 실무실습 교육 세부 계획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전체 800시간의 기분 실무실습 교육 중 제약산업 실무실습은 120시간이 편성돼 있으며 실습기간은 3주(강의 1주, 실습 2주)로 구성됐다. 1주간 진행되는 강의는 대학 자체 현장 강의나 약교협이 제작한 동영상 온라인 강좌로 대체되고 2주간의 실습 교육은 학교와 연계된 제약사에서 받게 된다. 실습교육을 담당할 제약사는 매출 300억 이상의 관리약사를 보유한 업체로 32개 회사가 참여를 확정했다. 회사는 대웅제약과 동국제약, 동화약품, 보령제약, 유한양행, 일동제약, 종근당 등이다. 해당 업체들은 1800여명의 실습 대상자 중 약 30%인 600여명의 교육 담당한다. 나머지 1200여명의 학생은 오송과 대구 첨단복합단지와 서울대 제약실습 공장에서 교육을 받는다. 정진호 이사장은 "제약협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제약 실무실습 계획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된 것 같다"며 "실습비용 등의 일부 문제가 남아있지만 세부적인 부분은 학교와 업체별 상황이 다른 만큼 서로 조율해 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약교협은 또 2014년 1월 중 현장 이론 강의가 여의치 않은 대학들을 위한 자체 온라인 제약 실무실습 강의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강의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선택해 수강하도록 하며 개인별 수강이 아닌 정규 강의시간에 시청하도록 할 방침이다. 동영상 강의 커리큘럼은 ▲제약산업 실무총론 ▲시설관리 ▲제조관리 ▲품질관리 ▲밸리데이션 ▲유통관리 ▲안전관리로 구성됐다. 정 이사장은 "제약산업 이론교육을 진행할 형편이 여의치 않는 학교들을 위해 온라인 강의를 마련했다"며 "최대한 현장 이론 교육을 권장하고 있으며 상황이 안되는 학교는 자체 수업 시간을 할애해 온라인을 수강하고 질의응답 등을 별도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약교협은 내일(18일) 제약협회 강당에서 제약산업 실무실습 교육을 담당할 프리셉터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산업약학 실무실습 프리셉터의 교육적 역할과 책임(차의과대 김애리 교수) ▲6년제 약학 교육에서 산업약학 실무교육의 배경과 기대(JW중외제약 최승호 상무) ▲의과대학 실무실습 교육사례(연세대 의대 양은배 교수) ▲교사역할행동과 컨설테이션(서울대 교육학과 김동일 교수)으로 진행된다.2013-12-17 12:27:15김지은 -
동물용 마취제 약사회 의견수용한 반론보도 방송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10월 28일 보도된 MBN 8시 뉴스의 동물용 마취제 보도와 관련해 약사회 의견을 수용한 반론보도가 방송됐다고 17일 밝혔다. MBN은 16일 "수의사 처방제는 도입과정에서 약사단체와 수의사단체 간 입장 차이가 커 일단 주사용 항생제와 생물학적 제제만 먼저 포함하기로 한 것으로 약사단체의 일방적인 반발로 전면 도입이 보류된 것은 아니었다"며 "약국에서의 졸레틸 판매가 적법한 절차를 통해 안전하게 이뤄지고 있는 만큼 해당 동물용 마취제가 성범죄에 악용되는 것과 아무 관계가 없다"고 보도했다. 강봉윤 홍보위원장은 "언론을 설득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잘못된 내용으로 약사 직능과 약국의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무엇보다 사후조치에 앞서 사전에 언론과 방송에 올바른 약사 이미지가 심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보도는 약사회가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조정신청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뤄졌다.2013-12-17 08:38:0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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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약, 자문위원과 약사회 현안 논의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박형숙)는 최근 자문위원 연석회의를 열고 약사회 현안 문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자문위원들은 박형숙 회장 등 회장단에게 어려운 시기에 회원을 위해 애쓰는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했다. 연석회의에는 송용식, 이창조, 박호현, 김경오 자문위원과 박형숙 회장, 조복·노옥란·이진우·강성혁 부회장이 참석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약우회(회장 유호석)와 송년 모임을 개최했다. 박형숙 회장은 어려운 약업 환경에서도 구약사회에 적극 협조해 준 약우회원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2013-12-17 08:24:47강신국 -
전주시약, 최종이사회 열고 내년도 예산안 심의전북 전주시약사회(회장 서용훈)는 지난 14일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주요 회무와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사회는 이사 32명 중 22명 참석, 위임 9명, 감사1명 참석으로 성원됐고 올해 주요 사업현황과 회무보고, 2014년도 사업계획, 상조회 및 특별회계 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서용훈 회장은 국민건강수호 특별회비의 처리방안에 관해 설명했고 추가경정예산안은 정기총회에서 추인하기로 결의했다. 서 회장은 올해 처음 시작해 진행중인 장학사업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함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고 사회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재가독거노인들을 위한 방문복약지도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약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2013-12-17 08:16:05강신국 -
서울아산병원, 바이엘 '에일리아' 등 신약 5품목 처방서울아산병원이 최근 신약 5품목을 새롭게 처방목록에 등재했다. 이번에 랜딩된 품목은 바이엘코리아 노인황반변성 치료제 '에일리아', CJ제일제당 중추신경용약 '켑베이', 후파르마 치과용제 'AD-MUC', 한국 MSD 해독제 '브리디온', 일성신약 항응고제 '자이버' 등 5품목이다. 태준제약 삼투압성하제 '쿨프렙 파우더', 한국화이자 호르몬제 '사야나', 한국로슈 면역억제제 '셀셉트', 삼일엘러간 안과용제 '아큐베일',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지혈제 '써지젤', 한국팜비오 소화제 '노자임', 신일제약 혈압강하제 '아테놀올', 한국엘러간 신경근차단제 '보톡스' 등은 제형추가로 코드가 신설됐다. 보령제약 항암제 '옥살리틴'은 사용재개가 통과됐으며, 한국메나리니 '에리트로신', 한국알콘 '젠틸'은 코드가 삭제됐다.2013-12-17 06:24:5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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