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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색의 향연…"전통 민화 구경하러 오세요"

  • 노병철
  • 2013-12-17 13:12:19
  • 요약
  • 이문성 교수·김혜경 약사 등 꽃보다 우리 그림전, 정부서울청사서 27일까지 개최

약사출신 민화작가 김혜경 약사(사진 왼쪽)와 경희대 민간화과 이문성 교수가 출품작(3원28수와 비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무원·민원인들에게 우리 전통 그림인 민화를 널리 알리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전을 열게 됐습니다."

민화작가 모임 '부천전통민화전승연구회'는 '꽃보다 우리 그림전'을 주제로 민화작품 기획초대전을 열고 있다.

정부서울청사 로비에서 진행되고 있는 기획초대전은 12월 16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민화계 거장 이문성 교수(경희대 교육대학원 민간화과)와 그의 수제자 김혜경 약사(부천시 삼성약국장·부천시의회 부의장)의 작품이 출품돼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여점의 출품작을 살펴보면 비상(이문성 作·87×60cm), 3원28수(김혜경 作·145×190cm), 호작도(김경란 作·36×49cm), 장생도(이경옥 作·70×110cm), 어변도(노혜숙 作·37×50cm) 등이다.

한편 김혜경 약사는 전주전통공예대전·황실공예대전·강릉단오서화대전 등에서 우수·장려상 등의 입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3원28수는 2012 전국민화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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