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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지역 청소년들에 장학금 전달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는 지난 17일 약사회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관내 중학생 6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구약사회 5반 박광숙 반장이 매년 용곡중학교에서 추천을 받아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박광숙 약사는 전달식에서 "반원을 대표해 약사들이 후원한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게 됐다"며 "약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중히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약사는 또 매년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는 이규호 이사와 디딤약국 조현아 약사, 새서울약국 구봉석 약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전달식에는 조영희 회장과 현상배 감사, 이규호 이사, 이종원 약사 등이 참석했다.2013-12-18 17:10:0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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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증언한 서울대병원 자법인사업, 민영화 가속"문형표 복지부 장관이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한 '서울대병원 자법인사업'과 관련해 서울대병원 노조가 발끈했다. 서울대병원이 지난해 SK텔레콤과 헬스케어 합작투자회사를 만들어 벌이고 있는 자법인사업이 정부의 민영화 바람을 타고 우려스러운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공공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는 18일 논평을 내고 문 장관의 발언을 계기로 병원 사업에 문제를 제기했다. 문 장관은 17일 전체회의 당시 민주당 김성주 의원의 의료민영화에 대한 질의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서울대병원 자법인사업을 예로 들며 민영화가 아니라고 강변했었다. 그는 당시 "자법인 설립이나 부대사업 관련해서 현재 서울대병원이 하고 있는데, 누구도 이 병원을 영리병원이라 하지 않지 않냐"면서 "의료 공익성을 훼손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서울대병원분회 노조는 "과연 이 사업이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에 명시된 서울대학교병원의 설치 목적과 사업에 적합한 사업이냐"고 반문하며 서울대병원 설치법 어느 조항에도 해당되지 않아 위법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의료법에 따라 비영리병원은 부대사업을 포함해 병원사업에서 영리를 추구할 수 없도록 돼 있음에도 서울대병원이 자법인 사업을 벌여 '국가 제 1의 교육 병원이자 공공병원으로서 위상과 역할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노조는 더 나아가 서울대병원의 이 같은 사업 진행이 의료계 전반에 상업화를 부추기고, 민영화를 가속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도 있다는 우려를 드러냈다. 노조는 "서울대병원의 이러한 행태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투자활성화대책과 맞물려 더욱 우려스러운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며 사업 전반에 대한 재논의를 촉구했다.2013-12-18 16:09:2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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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약업협의회 "약업 발전 위해 상생하자"부산지역 약업협의회(회장 김성수)는 17일 제4회 정기이사회 및 송년의 밤을 열고 약업계 협력을 다짐했다. 김성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약업계 위기 속에도 지난 약사회·유통·제약이 상시협조체계로 1년간 잘해왔다"며 "불굴의 의지와 열정이 있다면 외풍의 도전도 기꺼이 이겨낼 수 있다. 내년에도 서로 상생하자"고 당부했다. 유영진 상임 고문도 "약국은 원격진료, 법인약국 문제, 제약사는 약가인하와 실정에 안맞는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 도매는 마진문제로 업계 전체가 총체적 문제를 가지고 있다"며 "그럼에도 의약품 반품을 위해 노력해준 도매·제약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철재 고문은 "한독약품 문제, 악질적인 입찰업체 문제 등 한해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럼에도 도매를 이해하고 배려해 준 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유통기업에 애정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사회는 보고사항 및 안건토의, 2부 송년의 밤 행사, 3부 화합의 장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행사에는 박송희 여약사회장, 박정희·문영석·최창욱·백형기 부회장, 최종수(동래구), 정원향(기장군), 김정숙(남수영구), 류장춘(동구), 이은상(사상구), 장세구(사하구) 추순주(서구), 안병갑(연제구), 최정신(영도구), 정명희(중구), 채수명(해운대구)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임은주 학술교육이사, 정현판 약국이사, 정은주 홍보사이버이사, 김성진 회원고충처리이사, 윤치욱 청년약사이사, 황명신 대외협력이사, 민관필 주간, 문미숙·유길연 이사 등 약사회 임원과 각 제약회사 및 도매상 대표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2013-12-18 15:47:54강신국 -
노환규·임수흠 궐기대회 집시법 위반 경찰 소환15일 열린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전국의사궐기대회' 주최인들이 집시법 준수사항 위반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의협에 따르면 영등포경찰서 지능수사팀은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노환규 위원장과 임수흠 부위원장에게 19일 오전 10시까지 경찰 출석을 요구했다. 이번 경찰 소환은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16조 4항 '신고한 목적, 일시, 장소, 방법 등의 범위를 뚜렷이 벗어나는 행위'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전국의사궐기대회 당시 노 위원장은 의사들을 이끌고 집회장소인 여의도문화공원을 벗어나 새누리당사 앞까지 가두행진을 진행하려고 했다. 이날 노 위원장은 경찰에게 막혀 10여분과 대치한 끝에 여의도문화공원을 벗어나지 못했다. 노 회장은 결국 "오늘은 의사들이 법을 지키는 마지막 날이 될 것"이라며 의사들에게 해산을 요구했다. 하지만 전국의사궐기대회 폐회 이후 100여 명의 의사들이 새누리당사 앞에서 소규모로 집회를 열면서, 집시법 위반 논란이 제기되는 것으로 보인다. 경찰의 출석요구서와 관련해 송형곤 의협 상근부회장 겸 대변인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 출석을 요구한 것으로 안다"며 "위법행위를 하지 않았지만, 법제이사 등 변호인을 동반해서 경찰조사를 성실히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석요구 당사자인 임수흠 회장은 "15일 집회 신고가 다르게 진행돼서 조사할게 있다고 출석을 요구했다"며 "출석해서 당당하게 이야기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영등포경찰서 지능수사팀 관계자는 "집시법 준수사항 위반으로 (주최측) 2인에게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2013-12-18 15:47:17이혜경 -
청주시약, 지역 우수학생에 장학금 전달충북 청주시약사회(회장 최재원)는 지난 13일 지역 내 우수 학생 7명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재원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해 우수한 성적을 내는 학생들에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밝은 모습 잃지 않고 노력해 원하는 꿈 꼭 이루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임명숙 여약사회장과 최도영, 류명현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2013-12-18 15:45:02김지은 -
인천의료원, 지역 저소득층에 무료진료 '온정'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은 지난 14일 이 지역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석남1동 사랑과 나눔 무료진료'를 진행했다. 저소득층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봉사활동은 의료원 자체 사회봉사단 40여 명과 인근 대학생 자원봉사단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의료원은 고혈압과 당뇨, 관절염 등 내과와 정형외과 검진을 실시하고, 의료원에서 당일 새벽 조리한 음식을 데워 점심식사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봉사자들이 독거노인과 희망하는 저소득 가정에 겨울나기 밑반찬과 이불을 신청 세대에 직접 배달했다. 조승연 원장은 "사랑과 나눔의 행복을 전하는 인천의료원의 공공의료활동을 더욱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13-12-18 15:43:5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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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약대, 'GEA-SKKU PPRC' 연구센터설립성균관대 약대(학장 정규혁)는 지난 17일 제제 공정 및 설비 개발 분야의 다국적 기업 'GEA Pharmaceutical Systems'과 PPRC(Pharmaceutical Processing Research Center)공동운영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GEA-SKKU PPRC를 출범했다. GEA-SKKU PPRC는 싱가폴국립대학과 중국 화동이공대학에 이어 아시아에서 3번째로 설립된 산학협력연구센터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제약기술관에 설치된다. 성대 측에 따르면 약대와 GEA는 4년간 두 차례 제제기술 심포지움을 공동개최 하는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GEA는 향후 5년 간 최신 제제 장비와 운영 서비스를 지원하고 이를 활용한 공동 연구 등을 수행하게 된다. 동시에 정기적으로 제제기술 심포지움을 개최하는 등 국내 제약사들의 연구 개발을 적극 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성대 약대는 향후 GEA-SKKU PPRC의 설비와 기존 제제 연구 장비를 국내 제약기업들에 개방해 효율적 산학 협력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GEA-SKKU PPRC 운영 책임자인 박은석 교수는 "이번 GEA-SKKU PPRC의 설립은 복지부 신약개발 기반 구축사업 수행과 경기도 화성시의 재정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며 "센터는 이러한 취지를 살려 관내 제약기업들의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2013-12-18 15:38:0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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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 환자 80% 이상, 첫 진단시 만성화"국내 C형간염 환자의 대다수가 진단 당시 이미 만성감염이나 간경변 등 만성화가 진행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간사랑동우회(대표 윤구현)는 최근 C형간염 환자 191명을 대상으로 'C형간염 진단경로 및 치료현황'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C형간염 확진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최초로 실시된 설문조사로 C형간염의 진단 경로 및 치료 현황 등을 통해 C형간염의 진단 및 치료 환경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 C형간염 진단 경로로 전체 응답자 191명 중 123명(64%)이 '건강검진'이라고 답했으며 그 다음으로 헌혈(20명, 11%), 수술 및 병원치료(17명, 9%), 간 관련 치료(11명, 6%) 등을 통해 C형간염 감염여부를 알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76%(145명)가 C형간염 진단 전에 의심 증상이 없거나 인식하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의심증상이 있었다고 응답한 C형간염 환자는 46명(24%)으로 나타났다. 또한 C형간염 진단 당시 환자 상태는 응답자의 122명(63.8%)이 '만성C형간염'이고, 39명(20.4%)이 '급성C형간염', '간경변'이 3명(1.6%), '간암'이 1명(0.5%)인 것으로 확인돼 진단 당시 이미 만성화가 진행된 경우가 급성인 경우보다 약 3배 이상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를 통해 C형간염은 전염성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신체기관의 특성 등으로 별도의 인지증상 없이도 만성화 및 전파될 가능성이 큰 질환이므로 감염여부 확인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C형간염 치료 여부와 관련 치료를 받다가 중단(30명)하거나 치료를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44명)고 응답한 환자가 전체 응답자의 39%로 C형간염은 조기치료 할수록 완치율이 높은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치료가 되지 못한 채 타인에게 전이 할 상황들이 산재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구현 간사랑동우회 대표는 "B형간염과 달리 완치율이 높은 질환이므로 국가적 차원에서 좀더 적극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C형간염을 치료할 수 있는 의원은 현재 전국에 13개 정도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이 간이식 환자의 원인 변화추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B형간염의 비중은 2004년 말75.0%에서 2013년에 60.3%로 줄어든 반면 C형간염은 2.7%에서 7.4%로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C형간염은 A형간염이나 B형간염과 달리 아직 개발된 예방백신이 없다. 하지만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통한 완치율이 80%에 이르기 때문에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행되는 위험률을 3분의 1이하로 줄일 수 있다.2013-12-18 12:26:11어윤호 -
의대에 이어 한의대까지 부속병원 건립 논란관동의대 학부모들이 부속병원 건립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가천대 한의대 학생들은 수업과 시험을 거부하며 10일째 피켓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교내 피켓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가천대 한의대생은 임상실습 교육권 확보, 100병상 이상 부속병원 건립을 주장하고 있다. 가천대 한의생들의 이 같은 주장은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4년 한의대생들은 제대로 된 부속한방병원이 없는데다가 수익논리로 병원을 운영하는 것에 대해 반발, 60일이 넘는 시간 동안 유급 불사 투쟁을 진행했다. 가천대 한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당시 학교 측은 결국 학생들의 임상실습교육이 타 한의과대학에 비해 현저히 떨어짐을 인정하고, 2013년까지 경원대 인근 지역에 약 100병상 규모의 건물을 임차, 부속병원을 조속히 마련한다고 합의했다. 하지만 2009년 학교 측은 송파 임대 부속한방병원이 계속 적자가 난다는 이유로 폐원을 결정하면서 학생들은 또 다시 투쟁과 맞섰다. 비대위는 "학생들은 매년 학교 측에 부속병원 건립의 진행 상황을 요구했다"며 "올해 7월 학교 측은 '법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국제어학원에 한방병원을 지을 수 없다'면서 10년 동안 믿어온 학교에 대한 신뢰를 져버리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대위는 "학교는 2015년도까지 교육부 지침인 한의대 교육인증평가를 통과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기다리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며 "학생들은 부속병원에 관한 학교 측의 계획서와 대안이 나오지 않을 경우 지속적인 투쟁을 계속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천대 기획처장, 학생처장, 부총장, 학장, 교수 등으로 구성된 한의과대학 발전위원회(이하 한발위)는 17일 두 차례 학생 비대위와 만나 합의안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발위는 2015년까지 100병상 규모의 한방부속병원을 개원할 수 있도록 내년 3월까지 계획안을 제출하겠다고 구두약속했다. 이에 대해 비대위 윤효중 대외협력국장 "학교 측과 대화를 했으나 큰 진전은 없었다"며 "구두약속이 아닌 공증된 합의문을 원한다"고 밝혔다. 윤 국장은 "학교 측이 합의문을 제시하면 학생총회를 열어 투쟁종료 여부를 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3-12-18 11:58:57이혜경 -
의정부성모 '생명 봉사자' 홍보대사에 김대희 위촉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17일 저녁 7시,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전해명 병원장, 박태철 진료부원장, 이재열 행정부원장 등 병원보직자와 교직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방송인 김대희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방송인 김대희 씨는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2007년 KBS연예대상 코미디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현재 개그콘서트와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고 있다. 병원 측은 김 씨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도 출연하는 등 영화와 각종 쇼오락 프로그램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홍보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3-12-18 11:57:0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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