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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용 약사 "법인약국 비대위 참여 못해"대한약사회 법인약국 비대위원에 포함된 이승용 약사가 비대위 참여 거부를 선언했다. 이 약사는 전남도약 정책담당 위원 자격으로 비대위에 포함됐다. 이 약사는 10일 데일리팜과의 전화 통화에서 "위원 중에 일반약 약국 외 판매 전향적 협의를 주도한 인사들이 포함돼 있다"며 "도저히 같이 할 수 없는 인사들과 회의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인사들이 회의에 나온다면 회의의 내용과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며 "비대위 활동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2014-01-11 06:04:46강신국 -
구로구약 "법인약국 허용 꼼수 즉각 철회하라"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송경희)가 정부의 법인약국 추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 구약사회는 10일 구로구 소재 실크로드에서 34회 정기총회를 열고 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와 향후 사업계획, 예산안 등을 확정했다. 송경희 회장은 "희망찬 새해를 열어야 하는 이 시점에 약사사회는 무거운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며 "국민 건강권이 담보된 의료민영화와 약국법인 문제 해결을 위해 회원 여러분이 뜻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또 "약사 직능을 위협하는 정부의 약국 법인화 추진에는 강한 목소리를 내고 적극 대처해야 나가야 한다"며 "우리 약사들은 각자 맡은 바 역할을 다하며 현안에 대항해 나가야 국민적 공감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빈으로 참석한 민주당 박영선 의원도 영리법인약국 도입 저지를 위해 힘을 실어 줄 것을 약속했다. 박 의원은 "지속적으로 외국인 투자촉진법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혀왔는데 이는 곧 재벌특혜법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라며 "영리법인약국 도입 역시 이 논리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영리법인 약국 문제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골목 상권 약국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날 안건심의에서 구약사회는 개설약사 분회비 43만원을 기초로 내년도 세입예산안 1억2607만원 확정하고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도 원안대로 승인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영리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도 진행하고 정부 정책 추진에 대한 강력한 대처를 천명했다. 대한약사회 서영준 약국위원장의 법인약국 관련 현황 설명에 이어 약사들은 법인약국 반대 관련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서 구약사회는 "정부의 법인약국 입법 추진은 보건의약료 민영화 허용을 위한 꼼수일 뿐"이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함께 정부는 대국민 보건의료 정책에 몰두할 것"을 주문했다. 구약사회는 또 "국민을 위한 보건의료정책에 역행하는 정부의 엉뚱한 시도에 끝까지 단호히 맞서며 대국민 홍보에 매진하겠다"며 "정부가 법인약국에 대한 입법 추진을 강행하면 초강경 대정부 투쟁도 불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과 민주당 박영선 의원, 강운구 의장과 구로구소방서 유권철 서장, 새누리당 구로구을 강유식 지부장 위원장, 구로구보건소 황택근 소장, 우선옥 의약과장 등이 외빈으로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박종하(온누리종하약국) 백경순(구로구보건소 약무팀장) ◆구로구약사회장 표창패 김영미(병원약사이사, 고대구로병원) 구영선(옵티마현대약국) 황금석(황금당약국) ◆구로구약사회장 감사패 이상렬(쥴릭파마 과장) 원종면(동화약품 팀장) 이명석(광동제약 사원) 이철주(신한카드 과장)2014-01-10 20:19:55김지은 -
도봉·강북구약, 최종이사회서 예산안 등 승인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지난 9일 관내 음식점에서 2013년도 최종이사회를 개최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2013도 주요 업무보고와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2014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정기총회에서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했다. 또 지난달 26일 상임이사회에서 구성한 비상대책 T/F팀 활동에 대해 추인했다. 최귀옥 회장은 "법인약국 문제와 관련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강력하게 대응해 약사 직능을 굳건히 지켜나가겠다"며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김병욱 비상대책위원장의 법인약국에 대한 브리핑에 이어 구약사회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회원들과 함께 위기사항을 신속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는데 뜻을 함께 하기로 헤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2014년도 제40차 정기총회를 오는 18일 오후 5시 덕성여대 대강의동 202호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이날 회의는 이사 25명이 참석, 위임 6명으로 성원됐다.2014-01-10 16:58:2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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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소량만으로 감염·전염성 높아"질병관리본부가 10일노로바이러스 주의보를 발령했다. 지난달 입국한 홍콩과 대만 관광객 500명 가운데 16명이 설사 증세를 보여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300명의 검출물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확인됐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 바이러스다. 감염되면 평균 24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 12~60시간 동안 메스꺼움과 구토, 복통 및 설사 증상이 나타난다. 소아에서는 구토가 흔하고 성인은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두통과 발열, 오한이나 근육통을 함께 느끼기도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소량이라도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에 묻은 바이러스가 입에 들어가 감염되는 경우도 많다. 노로바이러스는 채소, 과일, 패류를 씻거나 가열 조리하지 않고 그대로 먹을 경우 감염의 우려가 높다.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에 의해 바이러스가 음식에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씻어서 냉장고에 보관한 채소라도 먹기 전에 다시 한번 세척하는 것이 좋다. 또 손을 자주 씻고 조리기구는 철저히 세척한 뒤 사용해야 한다.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심찬섭 교수는 "노로바이러스는 감염성이 높고 전염성 역시 회복 후 3일에서 길게는 2주까지 유지되기 때문에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심 교수는 "감염 뒤 짧게는 하루에서 3일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탈수가 심할 경우 쇼크까지도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2014-01-10 16:44:4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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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 고객감동경영대상 4년 연속 수상제일병원이 9일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고객감동경영대상(의료서비스 부문)을 4년 연속 수상했다. 고객감동경영대상은 고객만족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창조함으로써 소비자 권익보호와 선진경제 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업에 시상하는 상으로 제일병원은 감성코드를 자극하는 여성특화 서비스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일병원 민응기 병원장은 "개원 반세기 동안 여성병원 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철저한 고객서비스 마인드가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감성으로 고객을 사로잡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식에는 민응기 병원장이 참석해 병원을 대표해 수상했으며 SK텔레콤을 비롯한 우리은행, 삼성물산, 조선호텔 등 30곳 기업이 수상했다.2014-01-10 16:37:5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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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 원지동 이전…2018년 700병상 개원 목표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 윤여규)이 2018년 원지동 신축·이전 개원을 목표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간다. NMC는 지난 1일 국회로부터 서초구 원지동 69,575㎡ 부지면적에 약 700병상 규모로 신축·이전하는 것을 목표로 예산 165억 원을 확정 받고, 11년간 지지부진 했던 이전 추진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10일 밝혔다. NMC 건물과 별도로 국가중앙외상센터 250병상(중환자실, 외상병상 등)을 신축하게 된다. 원지동으로 이전하는 NMC는는 선도적으로 공공의료를 수행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전환하고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중증외상, 감염질환, 긴급재난 등 민간이 기피하거나 민간 대비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영역을 중심으로 특수진료 기능을 전환한다. 공공보건의료정책 'Test-bed'로서 정책수행을 진행하며, 공공의료의 질 제고 및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연구·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NMC는 우선 올해 165억 예산에 대한 세부추진계획으로 ▲원지동 부지 매입 ▲을지로 부지 감정평가 ▲환경영향평가 등 사전조사 수행 ▲기본 및 실시 설계 등 부지계약과 설계부분에 기반을 다진다. 한편 NMC는 현 을지로 부지 일대 개발계획과 신축·이전 부지(원지동) 매입 등에 관해 서울시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현재 도시관리계획에 대한 주민 의견 등을 검토 중으로, 올 상반기에 교통·환경영향평가 실시 및 도시관리계획이 확정될 예정이다. 신축·이전 부지(원지동) 매입에 관해서는 원지동 부지 토지가격 협의 접근성 강화 및 교통대책에 관한 사항도 협의한다. 윤여규 원장은 "반세기전 아시아 최고의 병원으로 개원했던 국립중앙의료원은 이후 국가중추의료기관이라는 상징성에 비해 규모가 작고 시설이 낙후되어 법인화와 함께 신축이전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2014-01-10 16:26:13이혜경 -
부산 동래구약 "재벌은 대박, 동네약국 쪽박"부산 동래구약사회(회장 최종수)는 9일 허심청 2층 크리스탈홀에서 제52회 정기총회 및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열고 법인약국 저지에 회세를 집중하기로 했다. 최종수 회장은 "정부의 법인약국 허용 추진이 마음을 무겁게 만든다"며 "법인약국 허용으로 일부 재벌과 외국 거대 자본에게 약국 시장을 갖다 바치면 동네약국은 망하고 휴일이나 야간에 약을 사기는 어려워 질 것이다. 재벌은 대박 나는 데 동네약국은 쪽박찬다"고 주장했다. 최 회장은 "법인약국 문제는 하루 이틀 된 문제가 아니다. 또 당한다는 패배의식이 일반약 약국외 판매 허용에 이어 우리를 다시 좌절하게 할지 모른다"며 "지금부터라도 정신 바짝 차리고 일치단결해 이 난국을 헤쳐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 3930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구약사회는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판매, 본인부담금 할인 단속, 인보사업 실시 등 내년도 각 위원회별 사업 계획안과 예산안은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구약사회는 법인약국 반대 결의문도 채택했다. 총회에는 유영진 회장과 각구 분회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부산시약사회장 표창 유길영(서원약국약국) ◆분회장 감사장 조영민(동래구보건소), 김영대(온라인팜) ◆분회장 공로장 김일심(자연약국약국), 최상화(세종약국)2014-01-10 16:09:43강신국 -
경기도약 감사단 "법인약국 저지 최일선에 서달라"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는 9일 도약사회관에서 회무 및 회계전반에 대한 결산감사를 받았다. 감사단(김현태, 박명희, 최광훈)은 제30대 집행부 출범 첫해 시행된 다양한 사업에 대한 검토와 함께 회계부분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 감사단은 지부장의 회무철학인 삼균삼통 실현을 위해 집행부가 보여 준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회무수행에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감사단은 최근 약사사회 최대현안으로 대두된 정부의 법인약국 추진에 대한 지부의 대책과 계획에 대해 묻고 경기지부가 법인약국 저지의 최일선에서 전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감사단은 아울러 지난해 12월 실시된 분회 지도감사에 대한 평가논의를 진행하고 감사수감 우수분회(3개)를 선정, 다가오는 지부 정기대의원 총회시 모범분회로 표창 및 격려금을 전달하기로 했다.2014-01-10 15:46:50강신국 -
의협, 의료총파업 출정식 의협회관서 무박 2일 강행의약분업 이후 14년 만에 의료총파업이 재현될까. 대한의사협회 의료제도바로세우기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노환규)는 11일 오후 5시부터 12일 새벽 1시까지 무박 2일로 의료총파업 출정식을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비대위는 출정식 장소가 천안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의협회관으로 바뀌면서 1박 2일 예정이었던 행사를 무박 2일로 변경했다. 총파업 출정식은 오후 5시 현안보고, 투쟁방향 등에 대한 자유토론을 시작으로 ▲총파업 등 대정부투쟁 로드맵 ▲격의료 및 영리병원 저지, 건강보험제도 개혁을 위한 향후 대응방안 및 대국회, 대정부 일정을 고려한 대응방안 ▲대국민 호응을 통한 대정부 투쟁성공 전략 등 3가지 주제를 의협 주차장, 3층 회의실, 7층 사석홀에서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주제에 대한 좌장은 비대위 송후빈 위원, 윤형선 위원, 김경수 위원, 이원표 위원, 정능수 위원, 최동석 위원 등이 맡는다. 총파업을 알리는 출정식은 분임 토의가 끝나는 12일 새벽 1시 경 이뤄질 전망이다. 이 자리에서 비대위는 투쟁 로드맵 확정 발표 및 투쟁에 임하는 다짐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전국의사총파업 출정식을 통해 반나절 파업 및 전국 비상총회, 총파업을 발표하고 나면, 14년 만에 의료대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2014-01-10 12:24:56이혜경 -
"의료관광특구 의원 중심으로 인증평가"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석승한)이 종로에서 여의도로 사옥을 옮겼다. 사옥 이전 사업은 의료기관 인증제 시행 2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석승한 원장은 9일 기자들과 만나 "의료기관의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기본적인 질적 인프라 양성에 일조하자는게 인증원 목표 중 하나"라며 "의료기관 인력을 교육할 수 있는 교육시설이 필요했다"고 사옥 이전 의미를 밝혔다. 인증원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유효한 의료기관 인증 1주기 만료에 대비, 새로운 2주기 인증기준을 개발해 왔다. 석 원장은 "올해 큰 과제 중 하나가 2주기를 앞둔 것"이라며 "국제수준, 환자안전을 담보할 있는 기준을 만들어 병원들이 조금 더 안전한 병원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의원급 의료기관 인증평가 기준을 마련, 연말에 시행될 수 있는 틀을 마련하겠는 계획을 강조했다. 석 원장은 "의원급 의료기관 인증기준도 올해 준비해서 마무리 할 계획"이라며 "의원급 인증기준은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민원이 많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석 원장은 "외국 환자들이 많이 오는 의원들의 경우, 안전한 시설과 인프라가 갖춰졌다는 국가인증은 미룰 수 없는 과제 인 듯 하다"며 "인증 자율신청을 전제로 서울 강남, 대구, 부산 등 의료관광특구에서 필요한 인증기준이 마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주기 인증을 앞두고, 급성기 종합병원 및 병원 인증제 2주기 운영을 위한 인증기준 개발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석 원장은 "질환별 외래 및 입원치료, 퇴원 후 관리 치료 종결까지 모든 치료과정과 치료결과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한국형 질환별 인증제도 'CCPC'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CPC 인증은 복지부 공식 인증이 아니라 인증원 차원에서 진행된다. 석 원장은 "국내 병원이 심뇌혈관, 뇌졸중 센터를 많이 갖고 있다"며 "센터에서 제대로 된 케어 프로그램 유지할 수 있도록 자격증을 만드는 등 한국형질환별인증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2014-01-10 12:24:5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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