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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요구사항 전달전공의들이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부담을 분담하자고 공식 건의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장성인)는 최근 보건복지부에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 중 수련환경 개선(제12조, 주당 최대 수련시간 등)과 전공의 유급 제도(제9조2)에 대한 건의안을 제출했다. 주당 최대 수련 시간에 대해서는 전 연차에 대해 일괄적용 하거나, 일부 항목을 전 연차 적용하고 일부 항목은 4년차부터 순차적 적용하는 두 가지 안을 제시했다. 전공의 유급제도에 대해서는 전면 삭제를 요구했다. 다만 연차 별 수련 과정 이수 여부에 대한 평가와 양질의 수련이 이수될 수 있도록 수련병원을 지도 감독하는 내용을 삽입하도록 요청했다. 실효성 확보 방안으로 수련병원 평가 및 결과의 적용에 대전협이 참여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장성인 회장은 "이번에 요청한 두 안건은 지난 임시총회 이후 전국 수련병원 대표들과 온오프라인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하며 재가된 사항"이라며 "복지부와 병협 등 관련 단체가 고질적인 비인권적 수련환경 개선에 따른 부담을 분담해 주는 진실된 논의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2014-02-02 18:40:5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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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신임 홍보팀장에 한정호 교수충북대병원(원장 최재운)은 신임 홍보팀장으로 한정호(43) 소화기내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한정호 홍보팀장은 충북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 및 내과전문의·소화기내과 분과전문의를 수료했다. 그동안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충청북도의사회 정책이사,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학술위원 및 정보전산위원, 보험위원, 대한췌담도학회지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다. 병원 측은 "충북의대를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모병원 홍보팀장을 발령했다"며 "병원이 지역 친화적으로 변화하려는 움직임이란 평가도 있다"고 밝혔다.2014-02-02 18:35:27이혜경 -
약사회, 댓글러 '일지매' 찾기 나섰다대한약사회가 대국민소통기동대를 창설한다. 데일리팜 익명 댓글로 유명세를 탄 필명 '일지매'와 같은 인물을 찾겠다는 것이다. '일지매'의 경우 필명만 알 뿐 소재지와 인물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공개구인을 한 셈이다. 약사회는 우선 설 명절 연휴 기간동안 국민을 상대로한 각종 법인약국 반대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회원들의 상황을 지켜보고 이들 가운데 필력이 우수한 인재는 선발 후 이메일과 SNS를 매개로한 국민소통기동대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약사회는 민초약사들이 가급적 많은 힘을 모아 약사회 논리에 힘을 보태줘야 한다고 보고 이메일과 모바일을 활용해 국민과 소통을 해 줄 인재들의 응모를 당부했다. 응모 방법은 본인의 휴대전화로 할 경우 약사회 홍보담당자의 휴대전화에 '소통기동대요원으로 응모합니다'라고 한 다음 이름만 문자로 남기면 된다.2014-01-30 22:37:5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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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 댓글러 '일지매'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데일리팜 댓글러로 활약하고 있는 '일지매'는 누구십니까, 그리고 어디에 있나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 최근 필명 일지매로 활약중인 댓글러를 애타게 찾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 회장은 "그동안 여러 보고라인을 통해 일지매의 댓글을 살펴본 결과 논리가 정연하고, 법인약국 등 현안을 바라보는 눈이 탁월하다"며 "꼭 한번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필명 댓글러 일지매는 과연 어디에 있으며, 누구일까?2014-01-30 06:50:3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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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약, 법인약국 저지 열기로 '후끈'전북 전주시약사회(회장 서용훈)는 최근 풍남관광호텔에서 60차 정기총회 및 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대한약사회 김대원 부회장을 초청, 법인약국에 대한 주요 설명을 듣고 전용근 부회장의 결의문 낭독과 박해란 부회장과 박형규 윤리이사의 구호제창이 뒤따랐다. 회원약사들은 머리띠와 어깨띠를 메고 피켓을 높이 들며 법인약국 개설을 막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이어 시약사회는 회원이 멘토가 돼 장학금을 전달하는 멘토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총 58명의 장학생에게 17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시약사회는 전주시에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약사회를 빛낸 회원들에 대한 시상에서는 송신 약사(송신약국)와 전용근 약사(전주백제약국) 등이 표창패를 받았다. [총회 수상자] ◆제31 회 약사대상 이은규(건강마을李마트약국), 문춘환(모래내태평양약국) ◆전북약사회장 공로패 장은정(엠약국), 윤경암(남대문약국) ◆시약사회장 공로패 이태구(태창약국), 장계수(대웅약국) ◆시약사회장 표창패 정정희(성심약국), 김종완(유한약국) ◆시약사회장 감사패 김혜영(전주시보건소 의약팀), 김용운(동아제약 전주지점장), 이인의(백제약품 전주지점 차장), 박완주(태전약품 전주지점장) ◆전주시장 표창패 전용근(전주백제약국), 송신(송신약국)2014-01-29 14:32:41강신국 -
"뭉치면 강해진다"…미니 분회들, 법인약국 저지 열기"뭉치면 강해진다." 회원수 30명 미만의 미니분회가 한데 뭉쳐 법인약국 저지를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전남 영광, 담양, 장성, 함평군약사회는 28일 영광에서 법인약국 저지 대회를 겸한 합동 정기총회를 열고 법인약국 저지에 모든 회세를 집중하기로 했다. 먼저 최찬효 영광군약사회장은 "우리 7만 약사들은 1996년 한약파동, 2000년 의약분업, 2011년 의약품 약국외 판매 등 약사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여러 가지 도전과 어려움 속에서도 오로지 국민의 건강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다는 자부심 하나로 묵묵히 약업을 지켜왔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 12월 13일 정부는 의료선진화와 투자 활성화라는 명분을 내걸고 국민의 건강권과 약사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법인약국은 결국 의료민영화와 의료상업화로 가기 위한 기만술에 불과하다. 우리의 지혜와 힘과 뜻을 모으고 국민들에게 법인약국의 폐해를 널리 알려 국민 건강권을 되찾자"고 전했다. 이어 법인약국 설명회에 나선 서웅 담양군약사회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법인약국의 문제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설명회에 이후에는 유성수 장성군약사회장의 결의문 낭독과 조기영 함평군약사회장의 구호제창이 이어졌다. 영광, 담양, 장성, 함평군약사회 소속 회원들은 회원수 20~30명의 작은 분회지만 함께 뭉치면 이처럼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법인약국 저지를 위해 온 몸을 불사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민주당 이낙연 당의원은 법인약국을 비롯한 의료민영화에 반대하는 민주당의 입장을 설명하고 "법인약국 등 의료민영화 및 상업화에 반대하는 모든 세력이 힘을 합쳐 정부를 바른 길로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2014-01-29 14:06:51강신국 -
송파구약, 유일호 의원에 법인약국 폐해 설명서울 송파구약사회회(회장 박승현)는 지난 28일 새누리당 수석정책부의장으로 내정된 유일호 의원실을 방문해 정부의 법인약국 추진에 따른 폐해를 설명했다. 구약사회는 법인약국 관련 대한약사회 의견을 토대로 의약료 공공성과 국민건강권 보호, 대자본 유입에 따른 동네약국 몰락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박승현 회장과 송은보 부회장, 위성윤 총무이사가 참여했다.2014-01-29 12:24:46김지은 -
거리에 나선 약사·약대생들, 김한길 대표와 조우약사와 약대생들이 법인약국 저지홍보를 위해 설 귀성객 인파속에 섰다. 이 자리에서 약사들은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당 관계자들을 만나 법인약국 저지에 협조를 요청했다. 대한약사회는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용산역 광장에서 법인약국 저지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용산역에는 설날 민생투어를 시작한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나타나 약사회의 법인약국 저지 캠페인에 큰 관심을 보였다. 김 대표는 "법인약국은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고 말했고 같은 당 양승조 의원은 "보건복지위원으로서 법인약국은 절대 안된다"고 전했다. 약사출신 김상희 의원도 "잘 나오셨다. 약사회가 잘 하고 있는 것 같다"며 법인약국 저지 홍보에 나선 약사들을 격려했다. 대한약사회 박석동 부회장은 "김한길 대표가 법인약국 저지에 큰 관심을 보인 것 같다"며 "부인인 최명길 씨에게 전단지와 홍보물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약사들은 용산역 출입문 에스컬레이터에서 법인약국 저지 홍보물과 사은품을 나눠주며 국민들에게 법인약국의 폐해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가장 먼저 행사장에 나타난 박규동 위원장은 "하는데 까지 해봐야하지 않겠냐"며 "법인약국의 문제점을 한 명이라도 알게 된다면 성공한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은 전단지를 들고 직접 역구내로 들어가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약대생들도 선배약사들과 함께 법인약국의 심각성을 알리는데 팔을 걷었다. 모 약대생은 "약국과 약사의 미래가 달린 일이라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약대생은 "정부의 의료 민영화 정책에서 약국도 예외가 아니라는 생각에 학우들도 법인약국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약사회는 오후 2시부터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약사회는 수원역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등 전국 지부별로 설날 귀성객을 대상으로 법인약국의 문제점을 알릴 예정이다.2014-01-29 10:49:36강신국 -
오늘 법인약국 저지 홍보전…전국 동시 진행여당이 정면돌파를 목표로 특별위원회를 설치한 가운데, 오늘부터 설날 귀성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법인약국 저지 홍보전이 시작된다. 약사회가 독자적으로 법인약국 저지를 위해 거리로 나서는 첫 번째 행사다. 홍보캠페인은 전국 지부별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며 법인약국 저지 홍보물만 2만9000장이 제작됐다. 대한약사회는 29일 서울 용산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설날 귀성객을 대상으로 법인약국 저지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진행한다. 당초 약사회는 서울역에서 홍보캠페인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모단체가 집회를 신고해 불가피하게 장소를 용산역으로 변경했다. 용산역 캠페인은 오전 9시30분에, 고속버스터미널 캠페인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캠페인은 이동 및 대기 시민들에게 법인약국 저지 만화 홍보물과 설날 상비의약품 사용방법 등을 담은 전단지를 무작위로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에는 대한약사회 임직원과 약대생 등 3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각 지부들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미 약사회는 지부에 홍보전단지를 내려 보냈다. 부산에 3000부, 경기 3000부, 나머지 지부 1000부 등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명절연휴 여론형성 효과가 크기 때문에 법인약국 도입과 보건의료영리화의 문제점을 귀성객에게 홍보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2014-01-29 06:14:59강신국 -
김성민 씨, 복학생 저력으로 미니 약사국시 수석"군대를 다녀와 복학 했더니 4년제 마지막 약사국시를 치르게 됐더라고요." 올해 열린 제65회 약사 국가시험 수석합격의 영광은 경성대학교 약학과 김성민(25)씨가 안았다. 2007년 약학과를 입학한 김 씨는 1년 뒤 휴학계를 내고 군대를 다녀왔다. 2년 간 군복무를 마치고 복학했더니, 어느새 자신이 4년제 마지막 약사국시 대상이 됐다고 한다. 재수생들을 포함해 전국에서 245명이 응시할 정도로 소규모로 진행된 올해 약사 국가시험의 합격률은 45.7%. 절반도 안되는 116명만 합격했다. 이 중에서 김 씨는 300점 만점에 285점(95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했다. 그러면서 김 씨는 뜻밖의 말을 했다. 지난 17일 서울에서 시험을 치른 이후 가채점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수석합격은 꿈도 꾸지 않았다"며 "공시된 합격자 발표일은 29일이었기 때문에, 28일 오후 수석 합격 소식을 듣고 귀를 의심했다"고 언급했다. 그래서일까. 지난 4개월 동안 자신과 함께 약사국시를 준비한 친구 2명 조차 자신의 수석합격 소식을 모르고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김 씨는 "4학년 2학기 부터 4개월 동안 지난 4년 동안 배운 내용을 처음부터 공부하느라 힘들었다"며 "6년제 전환 과정에 놓인 위치였기 때문에 함께 시험공부하는 사람들도 적었던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4년제 마지막 약사국시를 치르는 사람이 적었던 만큼, 경성대 약학과에서도 시험을 치르는 사람이 한정돼 있었을 터. 그는 "시험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정보 교류에 도움이 될텐데, 그런 과정이 없었다"며 "같이 군대를 다녀왔던 친구와 미국에서 약사를 하다가 시험을 보러온 친구와 함께 스터디를 했던게 가장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 씨는 "약사국시를 합격하고 면허를 손에 쥐게 됐지만, 당장 어떤 약사가 되겠다는 포부는 밝히지 못하겠다"고 망설이면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약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2014-01-29 06:14:5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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