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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한특위, 이혜훈 최고위원 발언 '맹비난'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의 한의협 정기총회 발언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26이 성명서를 통해 "이 위원이 한의협 축사를 통해 극도로 한방 편향적인 발언을 했다"며 "의료현장에서 현대의료기기의 장벽이 없어지도록 여야가 힘을 합치겠다는 상식 밖의 말을 했다"고 지적했다. 한특위는 "마치 한방의 대변인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생길 정도"라며 "더군다나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져야하는 위치인 국회의원이고 평소 여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는 서울시장 예비후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더욱 어처구니가 없다"고 비난했다. 특히 '주객전도'라는 발언을 두고 한특위는 "굳이 OECD 국가를 언급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지구상의 어느 나라가 토속의학이 주가 되고 현대의학이 객이 되는가"며 "한방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다면 우선 한방이 뭐가 우수한지를 객관적으로 검증한 후 알리는 것이 우선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특위는 "정치가 과학을 오염시키는 어설픈 행위가 선진 대한민국에서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기를 절실히 바란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 위원은 23일 한의협 정기총회 축사 일부 내용이 왜곡돼 전달되고 있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 위원은 "한의학계 의료기기 사용과 관련해 제가 드린 말씀의 본 뜻은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법개정이 이뤄졌음에도 현장에서 제대로 집행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이러한 장벽을 없애도록 여야가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는 것"이라며 "마치 한의사에게 모든 의료기기를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는 의미로 보도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2014-03-26 11:25:4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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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수면센터, 수면질환 건강강좌이대목동병원 수면센터(센터장 이향운 신경과 교수)은 내달 7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김옥길홀에서 수면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세계 수면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불면증 및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수면질환을 가진 환우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강좌는 ▲건강한 수면과 뇌건강(이향운 신경과 교수) ▲불면증은 치료 가능한가?(임원정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수면무호흡 수술-좁아진 부위를 찾아서(배정호 이비인후과 교수) ▲구강내 장치로 편안한 잠을(김선종 치과 교수)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며 1:1 수면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별도의 접수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건강강좌는 참석자 전원에게는 여행용 프리미엄 세면도구세트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무료 수면 검사권(2명), 수면양압기 특수베개(20명), 피톤치드 항균 공기청정액(30명) 등을 선물한다. 세계수면학회(World Association of Sleep Medicine, WASM)는 수면장애를 예방하고 치료함으로써 수면질환과 관련된 사회적인 부담을 경감시킬 목적으로 매년 3월 셋째주 금요일을 지정해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2014-03-26 09:23:5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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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암병원, 슬로건 공모전 우수작 발표연세암병원(병원장 노성훈)은 25일 연세암병원 슬로건 공모전에 응모된 1200여 공모작 중 우수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우수작은 문희원 씨가 제출한 '환자의 건강과 시간, 그 소중함의 깊이를 압니다'가 선정됐다. 가작은 이해용 씨가 디자인해 제출한 'WE CAN(CER) SURVIVE'가 선정됐다. 우수작에 선정된 문희원 씨는 "건강, 행복 등과 같은 가치를 전면에 내세운 병원의 슬로건은 많았지만 환자들의 시간에 중점을 둔 슬로건이 없었다"며 "연세암병원이 진료 대기시간 감소, 진료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통해 환자들에게 시간을 되찾아 줄 것이라는 기대를 담아 이번 슬로건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가작에 선정된 이해용 씨는 "연세암병원과 함께 꼭 암과의 싸움에서 이기겠다는 각오와 다짐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2월 4일부터 20일까지 약 보름간 진행됐던 연세암병원 슬로건 공모전에는 연세의료원 직원 100여명과 450여명의 시민 등 총 555명이 1200여건의 슬로건을 제출했다. 한 개의 작품만을 응모하기보다는 2~3개 이상의 공모작을 제출한 경우가 다수였으며, 36개의 다른 슬로건을 출품한 응모자에서부터 직접 슬로건을 디자인해 제출하기도 했다. 단어별로는 최초(First), 최고(Best), 앎, 정복, 빛, 희망 등의 단어가 가장 많이 나왔다. 노성훈 연세암병원장은 "4월 개원하는 연세암병원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국내 최초의 암센터가 국내 최고의 암병원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2014-03-26 09:21:2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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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 회생은 한국형 ACO모델이 대안"중소병원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바마 케어'로 대표되는 미국의 혁신 사례 중 책임진료기구 'ACO'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새로운 의료공급체계를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0대한병원협회 정책이사)는 최근 발행된 병원협회지(제348호)에 기고한 '중소병원 경영위기의 본질과 의료전달체계의 혁신'에서 현장 중심의 의료공급체계의 새 틀로 한국형 ACO모델을 제안했다. 한국형 ACO 모델의 핵심은 환자가 아파야 돈을 버는 우리 병원계의 현실을 환자가 더욱 건강해져야 수입이 늘어나는 방식으로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자는 것이다. 이 이사장이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제시한 미국의 ACO(Accountable Care Organization)는 PCMH(Patient Centered Medical Home)와 함께 미국 의료시스템 개혁의 대표적 두 가지 콘셉트로, ACO는 1차 진료를 포함한 모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책임진료기구이다. ACO는 대학병원, 병원, 의원, 요양원 등의 기관을 운영 차원에서 한 그룹으로 묶고, 할당된 환자들에게 고난도 수술에서 경증질환 치료, 원격진료까지 가능한 모든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는 할당된 환자들에 대한 1인당 연간 급여액수를 정해 그것만 지급한다. 그러면 ACO가 대학병원, 병원, 의원, 요양원의 급여비 분배율을 결정해 나누는 것이다. 미국의 ACO 모델의 핵심 개념은 1차, 2차, 3차 의료가 연계되고 여기에 장기요양서비스와 홈케어까지 통합함으로써 포괄적인 의료(comprehensive care)를 구현한다. 질 평가에 따른 보상체계와 의료정보기술(HIT, health information technology)의 이용 등이다 이 이사장이 구상하는 한국형 ACO 모델 성공적 도입을 위해서는 지금까지 지역거점병원의 개념을 새롭게 정립해야 하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 응급의료, 중환자 진료, 만성질환 관리의 중추가 되고 공공의료의 중추적 역할까지 수행하는 준공공형 지역중추병원(Semi-public regional center hospital) 개념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준공공형 지역중추병원을 중심으로 단위 지역의 1차 의료기관들과 연계, 책임의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재분배하게 하자는게 이 이사장의 주장이다. 공급자 연합 네트워크에 일종의 변형적인 총액계약(global budget)을 맺을 수 있는데, 이 계약 구도 안에서 의료공급자간에 재분배를 이루고 의료적 역할 분담을 수행하자는 얘기다. 이 이사장은 "정부가 TF팀을 꾸려 중소병원의 기능 재정립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를 개발하고 있지만, 과거에 실패한, 또는 과거에 감히 시도되지도 못했던 철 지난 정책들을 다시 들고 나와 퇴행적 규제를 서로 들먹이는 것은 또 다른 걸림돌이 되고 에너지 낭비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2014-03-26 09:14:05이혜경 -
강동성심병원, 수술실 리모델링 확장 오픈한림대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경원)이 수술실 전체를 무균 시스템으로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수술방은 기존 10개에서 총 14개로 확장 이전해 가동된다. 무균 시스템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먼지나 미생물을 관리해 수술 후 감염률을 0%로 낮추는 시스템으로, 국제표준규격인 JCI 인증 기준에 맞춰 적용됐다. 수술실 천장에 설치된 HEPA 필터는 특수 청정과정을 거쳐 오염된 공기를 깨끗한 공기로 정화시켜 배출, 99.9% 이상의 모든 세균과 바이러스를 걸러내게 된다. 수술실 음양압 장치를 통해 바깥 공기가 수술실 내부로 유입되는 것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청결구역과 오염구역의 동선을 엄격 제어, 외부에서 반입되는 오염 공기와 먼지를 차단한다. 모든 의료진과 환자의 이동 동선이 철저히 분리되어 의복 등에 부착된 미세 오염 물질을 미연에 방지하며, 수술 폐기물이 인체와 접촉할 수 없도록 세척, 포장, 멸균, 보관 동선도 통제한다.2014-03-26 09:06:2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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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두경부암 명의 노영수 교수 영입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최근 강동성심병원 일송두경부암센터장을 역임한 노영수 교수를 영입해 두경부암·갑상선센터 센터장으로 임명했다. 국내에서 두경부암 수술을 가장 많이한 의사로 손꼽히고 있는 노영수 교수는 1979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한림대의대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으며 미국 밴더빌트대, 홍콩대 퀸 메리병원에서 두경부 악성 종양에 대해 연수했다. 노영수 교수는 오는 5월 서울에서 열리는 대한두경부종양학회 3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학술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등 두경부 종양 분야의 국제적 명의로 학회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이순남 이화의료원장은 "제2부속병원의 성공적 개원과 조기 안정화를 위한 임상 및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 의료진 영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명의로 소문난 노영수 교수 영입을 통해 새롭게 두경부암·갑상선센터를 개소하고 이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화의료원은 지난 3월 1일부로 김윤근 포스텍 생명과학과 교수를 영입해 이화융합의학연구원장 겸 연구중심병원 추진단장에 임명한 바 있다.2014-03-26 09:04:19이혜경 -
도봉·강북구약, 지역 어르신들에 약 안전사용 교육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지난 24일 쌍문1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에는 혜민약국 한기숙 약사가 건강한 노년을 위한 건강관리법과 더불어 올바른 약복용법, 약물오남용, 의약품 보관 및 폐기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강연 이후에는 별도 약물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했다. 한편 구약사회 약물교육 강사단은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매월 정기모임을 갖고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2014-03-26 09:04:07김지은 -
신규 간호조무사 1만9867명 배출…합격률 86.6%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 이하 국시원) 전국 17개 시·도 19개 지역 37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14년도 상반기 간호조무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26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전체 2만2936명의 응시자 중 1만9867명이 합격, 86.6%의 합격률을 보였다. 지난해 하반기 합격률 87.9%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번 간호조무사 시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혹은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본인의 성적은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국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합격자는 간호조무사 자격증 발급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응시한 지역을 관할하는 시도에 자격증 발급신청을 해야 한다. 올해 하반기 간호조무사 시험은 9월 20일 시행 예정이며,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7월 18일부터 25일(인터넷: 7. 18~24, 방문접수: 7. 23~ 25) 까지다.2014-03-26 08:59:5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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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 보육교사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는 최근 강동구보건소 3층 강당에서 지역 어린이집 보육교사 36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조미 부회장은 면역력은 떨어지고 집단 생활을 하고 있는 영유아나 유치원생들에게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는 의약품이 좀 더 안전하게 관리되고 투약될 수 있도록 약품 전반에 대해 교육했다. 이 부회장은 ▲영유아 약물 중독 및 안전한 사용을 위한 약품의 정확한 투약 방법과 보관 방법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개봉이 오래된 약품의 폐기 및 처리 ▲발열시 사용하는 해열제 사용의 기본 지침 ▲흉터를 미연에 방지하는 상처 처치 요령 ▲유해 물질이나 의약품 접촉시 응급관리 수칙 등을 소개했다. 또한 이 부회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자라날 수 있게 약물(마약류 포함) 오남용 예방에 대한 조기 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보육 교사로서의 책임감도 강조했다. 강의는 매달 1회 마지막주 금요일마다 구보건소에서 총 아홉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2014-03-26 08:54:50강신국 -
약사회, 정진후 의원과 법인약국 저지 협력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5일 약사회관에서 정진후 의원(정의당 교육의료민영화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의료영리화 저지에 뜻을 같이했다. 간담회에서 정진후 의원은 의료영리화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약사회의 법인약국 저지 투쟁에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한 약사회와 정 의원은 보건의료 관련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동네 단골약국의 역할이 증대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조찬휘 회장은 "국민건강을 위해 법인약국에 반대하는 정진후 의원에게 감사하다"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정 의원은 "동네약국을 지키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면서 "약사회와 함께 법인약국 저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감담회에는 조찬휘 회장, 이영민·김현태·김순례 부회장, 이모세 보험위원장, 윤영미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과 정진후 의원, 좌혜경 정책실장이 참석했다.2014-03-26 08:44:5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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