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약대 동문, 법인약국 성금 300만원 기탁경희대 약대 동문회(회장 정종섭)는 31일 법인약국 저지 투쟁성금 300만원을 대한약사회에 기탁했다. 아울러 정종섭 회장은 대표로 재직중인 다림바이오텍 이름으로 별도의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정종섭 회장은 "법인약국의 문제는 미래 후배들의 생존권이 걸린 큰 현안이기에 앞선 선배로써 책임감을 갖고 해결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조찬휘 회장은 "법인약국 저지를 위해 약사회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동문회 차원에서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주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성금 전달식에 조찬휘 회장, 이영민·김현태 부회장, 윤영미 본부장이 경희대 약대 동문회에서는 정종섭 회장, 신용희·송연화·이병준·김동근 부회장이 참석했다.2014-04-01 08:30:39강신국 -
의협 임총, 갈등 봉합 실패…사분오열 조짐새 비상대책위원회의 중심에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운영위원회가 들어섰지만, 내부 갈등 봉합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의협 대의원회는 지난달 30일 긴급 임시총회를 열고 노환규 의협회장을 제외한 각 지역 및 직역별 대표 30여명을 중심으로 한 비대위를 내달 15일까지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구성되는 비대위는 4월부터 6개월 간 시범사업이 예고된 의사, 환자 간 원격진료를 '원천 거부'할 지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하지만 비대위 구성 및 운영에 있어, 노 회장을 제외하기로 한 만큼 대의원들과 의협 집행부 간 갈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의협 상근부회장에 최재욱 의료정책연구소장 임명 노 회장은 파업 재진행을 고려, 송형곤 공보이사 및 대변인이 겸직하고 있는 상근부회장 자리에 최재욱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장을 내정했다. 최 소장의 상근부회장 임명은 비대위원장, 투쟁위원장을 연속해서 맡았던 만큼, 향후 정부의 대응방침에 따른 의협 회무 연속성 부재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면서 불거졌다. 최 소장이 고대의료원 대외협력실장 및 의대 교수를 맡고 있는 만큼 겸직이 금지된 상근부회장직 임명을 늦춰왔다. 특히 이번 임시총회를 새로운 비대위에 노 회장이 제외되는 만큼, 상근부회장 임명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게 중론이었다. 하지만 의협은 오늘(1일) 자로 최 소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임명하기로 했다. 이를 두고 노 회장이 대의원회가 인준한 비대위 이외 투쟁체를 새롭게 구성하려는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의협 관계자는 "15일까지 대의원회가 구성하는 비대위를 지켜볼 것"이라며 "원격의료 시범사업 등이 눈 앞에 있는 만큼 의협 내부에서도 빠른 결정이 필요한 상태"라고 밝혔다. 대의원회 운영위원회 금주내 긴급 운영위 개최 의협 대의원회는 15일까지 노 회장을 제외한, 각 지역 및 직역별 대표 30명 이내로 비대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비대위 구성에 대한 전반적인 위임은 대의원회 운영위원회가 맡는다. 임총 이후 의협이 전체 의사회원을 대상으로 한 파업 재진행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등 다양한 변수가 등장했다. 운영위원회도 비대위 구성을 서두를 수 밖에 없는 상태다. 운영위 회의는 금주 내 긴급회의를 열기로 했다.2014-04-01 06:14:59이혜경 -
광진구약, 인테리어 업체와 시설개선 업무 협약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는 지난 27일 구약사회관에서 인테리어 업체 (주)INS시스템과 약국 인테리어에 관련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약국 인테리어 전반에 관한 무료상담과 견적은 물론 약국 공간활용과 레이아웃에 관한 상담과 간판, 유리창 청소 등한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약국 환경에 맞춰 현대적이고 과학적인 시설 구축과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것"이라며 "약국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약국 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조영희 회장과 손효환, 김경훈 부회장, INS 황인섭 대표 등이 참석했다.2014-03-31 17:14:52김지은 -
강원도약, 이주 노동자 대상 무료 투약 봉사강원도약사회(회장 이경복)는 지난 30일 이주 노동자 8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투약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지난 8년 동안 강원도 내 약사와 의사, 간호사들이 가산 토마스 성당에서 진행해 온 무료 봉사이며. 30일에는 내과와 외과, 치과, 한방과 에이즈검사, 무료투약이 진행됐다. 황양순 여약사회장은 “현재 12명의 약사가 봉사하고 있는 무료투약 봉사에 좀 더 많은 약사들이 참여했으면 한다”며 “무료 의약품 지원에 힘쓰고 지속적인 투약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무료투약 봉사에는 황양순 여약사회장과 춘천시약사회 여은미 약사가 참여했다.2014-03-31 11:11:29김지은 -
40대 사무장·70대 면대의사, 148억 부당청구40대 사무장과 사무장에게 면허를 빌려준 70대 의사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의사 면허를 빌려 이른바 '사무장 병원'을 차린 K씨(47)를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병원 사무장인 K에게 의사 면허를 빌려주고 매월 700만원에서 1400만원까지 받은 대가로 J씨(73) 등 의사 4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2007년 4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서구에 요양병원을 차려 놓고 건보공단에서 148억원 상당의 요양급여를 부당하게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건축업에 종사한 K씨는 과거 요양병원 공사에 직접 참여하면서 운영 실태 등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직접 병원을 운영하기로 하고 의사들을 끌어 모았다. 입건된 의사들은 전부 70대 이상의 고령으로, 처음 K씨 병원에 고용된 J의사 소개로 병원에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단속을 피해 불법으로 운영되는 사무장병원의 경우 수익을 극대화할 목적으로 과잉진료를 남발하거나 질 낮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가능성이 크다며 사무장병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경찰은 수사결과를 관할 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 통보해 행정처분과 부당청구된 급여비를 환수토록 조치했다.2014-03-31 09:02:01강신국
-
동물의약품 약국 공급거부 공정위 조사 지지부진동물약 공급거부 제약사 3곳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조치가 답보상태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공정위 관계자와 만나 동물용의약품 약국 공급을 거부하는 제조업체 3곳에 대한 조속한 조치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약사회는 지난해 10월16일 한국조에티스, 바이엘코리아, 벨벳 등 3개사가 약국에 동물약 공급을 거부하는 등 불공정거래를 하고 있다며 공정위에 고발한 바 있다. 그러나 5개월 동안 후속조치가 이뤄지지 않자 공정위에 조치를 요청한 것이다. 공정위측도 시장상황과 약사회가 제출한 신고서를 면밀히 검토해 해당업체의 불공정 행위여부를 판단한다는 계획이다. 약사회는 이미 법률 검토를 거쳐 3곳의 동물약 공급업체가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를 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약사회 법률검토서를 보면 심장사상충약은 ▲성충에 대한 수의사 진단이 필요한 의약품이 아니고 ▲해당 회사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동물약국에서 처방전 없이도 구입할 수 있는 의약품이기 때문에 동물약 공급거부 행위는 공정거래법이 금지하는 거래거절 행위라는 것이다. 약사회는 이미 각 업체와 만나 동물약 공급 거부 행위를 시정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전혀 시정이 되지 않고 있어 공정위 고발이라는 강수를 뒀다. 약사회 관계자는 "5개월의 시간이 지났지만 공정위 조사결과가 나오지 않아 조속한 조사를 요청했다"면서 "3개업체의 동물약 약국 공급 거부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2014-03-31 06:14:55강신국 -
여약사대회 회기입장 분회 약대 장학기금 낸다4월19~20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에서 열리는 제37차 전국여약사대회에서 회기를 들고 입장하는 지부, 분회를 대상으로 여약사 장학기금 모금운동이 전개된다. 30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여약사대표자회의에서 각 지부와 회기입장을 하는 분회는 여약사 장학기금을 납부하기로 결의했다. 장학금 모급액은 16개 시도지부 30만원, 24개 서울 분회와 회기입장 분회 10만원, 여약사장학회 지도위원 및 장학위원 10만원 등이다. 장학금 모금운동은 약대가 기존 20곳에서 35곳으로 늘어나면서 기금확보 차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2014-03-30 22:02:34강신국
-
대의원회 뒤집는 의협…"의사 85%, 파업 찬성"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파업을 재정비하는 대의원회들과 일선 의사회원들의 의견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28일 정오부터 30일 오후 2시까지 전체 의사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파업 재진행' 등과 관련한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투표 결과 발표는 당일 오후 6시 종료된 대의원회 결정과 대립된 의견으로 향후 의사 대표자들과 일선 의사 회원들과 대립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의협에 따르면 이틀 간 진행된 투표는 총 2만 4847명이 참여했으며, 총파업 재진행 건에 대해 2만1309명(85.76%)이 찬성했다. 반대 의견은 3538명으로 14%에 불과했다. 당일 진행된 대의원 총회에서 총파업이 부결되는 경우 ▲대의원총회 결정에 따른다 6719명 (27.04%) ▲전체회원투표를 다시 해야한다 1만8128명 (72.96%)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투표 결과 비대위원장을 의협회장이 맡아야 한다는 의견에 78.67%(1만9547명)가 응답했으나, 대의원회 임시총회를 통해 의협회장 참여를 제외한 만큼 논란이 예상된다. 이번 투표 결과 비대위원장을 의협회장이 맡아야 한다 1만9547명(78.67%), 맡지 말아야 한다 5300명 (21.33%)으로 나타났다. 대의원회 임시총회에서는 노 회장 비대위 포함 여부 찬·반 투표결과 찬성 53명, 반대 85명, 기권 1명으로 나타나, 비대위 참여를 제외키로 했다. 회장 불신임 건과 관련된 투표의 경우 ▲투쟁과 회무를 모두 믿고 맡겨야한다 1만9936명(80.24%) ▲회무에만 전념하게 해야한다 3534명 (14.22%) ▲투쟁과 회무 모두 맡겨서는 안 된다 1377명 (5.54%)로 나타났다.2014-03-30 20:00:58이혜경 -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재구성…대의원회 인준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된다. 의협 대의원회는 30일 임시총회를 열고 비대위 구성에 대한 찬·반 표결을 부친 결과, 찬성 133명, 반대 13명, 기권 3명으로 비대위 구성 안건이 통과됐다. 비대위 구성은 직역별 30명 이내로 오는 4월 15일까지 구성하기로 했다. 이번 비대위 구성 시 노환규 의협회장은 제외된다. 노 회장 비대위 포함 여부는 찬·반 투표결과 찬성 53명, 반대 85명, 기권 1명으로 나타났다. 비대위 구성에 대한 전반적인 위임은 대의원회 운영위원회가 맡는다. 이 같은 안건도 찬·반 투표에 부쳤으며, 115명이 찬성했다. 비대위 투쟁기금은 재적 대의원이 과반을 넘지 못해 부결됐으며, 내달 27일 예정된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원격의료 6개월 시범사업 수용 여부에 대해서는 새롭게 구성되는 비대위에서 결정하기로 했다.2014-03-30 17:42:32이혜경 -
광진구약, 보존기한 경과 처방전 수거·폐기 진행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 약국위원회는 지난 26일, 27일 양일간에 거쳐 회원 약국들을 대상으로 보존기한 경과 처방전 무료 수거·폐기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수거 사업은 3년이 경과한 처방전 수거를 신청한 약국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약국과 업체 간 1대 1 계약을 통해 진행됐다. 수거된 처방전은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공인된 방법으로 폐기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으로 수거된 폐기처방전은 박카스 박스(100병) 기준 800여 박스이며 참여 약국은 92곳이다.2014-03-30 17:41:39김지은
오늘의 TOP 10
- 1K-바이오가 견인한 무역흑자…전통 제약 합성약은 만성 적자
- 2'약사만 약국 개설' 약사법, 24년째 헌법불합치인 이유
- 3김좌진 마더스제약 대표의 핵심 진용…IPO 조직 경쟁력 완성
- 4포시가 제네릭 성장 속 염변경 후발약 잇단 급여 진입
- 5셀트리온, 코센틱스 시밀러 허가 추진…신속심사 혜택 받나
- 6화이자, RSV 경쟁 합류...'아브리스보' 국내 진입 임박
- 7"문 열었나" 검색 먼저한다…약국 정보도 이젠 온라인으로
- 8의료용 대마, 낡은 마약류 규제 속박…CBD 국산화 길 열릴까
- 9"고령층 독감백신, 접종률 넘어 보호의 질 논의할 시기"
- 10"대만 병원-약국 공통어로 소통…페이퍼리스 약국 실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