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임총, 갈등 봉합 실패…사분오열 조짐
- 이혜경
- 2014-04-01 06:14:5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집행부도 교체...대의원회 긴급 운영위 소집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새 비상대책위원회의 중심에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운영위원회가 들어섰지만, 내부 갈등 봉합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번에 구성되는 비대위는 4월부터 6개월 간 시범사업이 예고된 의사, 환자 간 원격진료를 '원천 거부'할 지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하지만 비대위 구성 및 운영에 있어, 노 회장을 제외하기로 한 만큼 대의원들과 의협 집행부 간 갈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의협 상근부회장에 최재욱 의료정책연구소장 임명
노 회장은 파업 재진행을 고려, 송형곤 공보이사 및 대변인이 겸직하고 있는 상근부회장 자리에 최재욱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장을 내정했다.
최 소장의 상근부회장 임명은 비대위원장, 투쟁위원장을 연속해서 맡았던 만큼, 향후 정부의 대응방침에 따른 의협 회무 연속성 부재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면서 불거졌다.
최 소장이 고대의료원 대외협력실장 및 의대 교수를 맡고 있는 만큼 겸직이 금지된 상근부회장직 임명을 늦춰왔다.
특히 이번 임시총회를 새로운 비대위에 노 회장이 제외되는 만큼, 상근부회장 임명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게 중론이었다.
하지만 의협은 오늘(1일) 자로 최 소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임명하기로 했다.
이를 두고 노 회장이 대의원회가 인준한 비대위 이외 투쟁체를 새롭게 구성하려는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의협 관계자는 "15일까지 대의원회가 구성하는 비대위를 지켜볼 것"이라며 "원격의료 시범사업 등이 눈 앞에 있는 만큼 의협 내부에서도 빠른 결정이 필요한 상태"라고 밝혔다.
대의원회 운영위원회 금주내 긴급 운영위 개최
의협 대의원회는 15일까지 노 회장을 제외한, 각 지역 및 직역별 대표 30명 이내로 비대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비대위 구성에 대한 전반적인 위임은 대의원회 운영위원회가 맡는다.
임총 이후 의협이 전체 의사회원을 대상으로 한 파업 재진행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등 다양한 변수가 등장했다.
운영위원회도 비대위 구성을 서두를 수 밖에 없는 상태다. 운영위 회의는 금주 내 긴급회의를 열기로 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위기 자초한 영업 외주화…제약사 옥죄는 '자충수'됐다
- 2약국 개척사업?…법원 재판서 드러난 종업원의 경영 개입
- 3춤·노래·그림까지…"약사들의 끼와 재능 한번 보시죠?"
- 4고가 전문약 구매 수단으로 악용되는 온누리상품권
- 5대원, CHC 사업확대 속도…2028년 매출 1천억 목표
- 6"제약·연구 실무의 현실"...고대약대 교우회, 진로 세미나
- 7'엔허투', 치료 영역 확대…HER2 고형암 공략 속도
- 8도네페질+메만틴 복합제 독점권 내년 1월까지 연장
- 9녹십자, 1Q 영업익 46%↑...알리글로 매출 349억
- 10서울시약,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약사 정책 협약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