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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폭행방지법 국회통과 힘 싣는 의료계지난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한 채 계류된 의료인 폭행방지법 국회 통과를 위해 의료계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경기도의사회(회장 조인성)은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21명에게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일명 의료행위 방해방지법에 대한 의료계 공동의견서'를 제출한데 이어, 오늘(11일)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각 의원실로 보낸 의견서는 경기도의사회 뿐 아니라 경기도치과의사회, 경기도한의사회, 경기도간호사회, 경기도병원회, 경기도간호조무사회 등 6개 의료단체가 공동으로 작성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해 12월 18일 법안심사소위에서 의료법 개정안을 심의하면서 법안의 통과를 긍정적으로 검토했었다"며 "시민환자단체의 반대로 12월 20일 소위에서 계속 심사로 남게 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시민환자단체는 의료인 폭행방지법이 '의사특권법', '가중처벌법', '과잉입법'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6개 단체는 "의사, 치과, 한의사, 간호사, 조산사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의사특권법은 맞지 않다"며 "의료인 폭행은 형법상 업무방해죄에 해당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있는 만큼 이번 개정안이 가중처벌법이라는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특히 미국의 경우 51개 주 대부분이 의료인에 대한 폭력행위를 중범죄로 간주하고 일부에서는 가중처벌 조항을 두고 2급 폭행죄로 분류, 징역 7년형까지 처벌받을 수 있다는 점을 예로 들면서 과잉입법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현행 의료법 상 의료인은 예외적인 몇 가지를 제외하고 원칙적으로 진료 거부를 할 수 없다"며 "환자, 보호자로부터 위해를 받을 수 있는 상황임에도 진료거부를 하지 못하는 점을 감안하면 의료행위 방해방지법 등의 입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의견서에 국회 입법조사처의 의견을 함께 담았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안전한 진료환경을 보장하고자 하는 개정안의 취지를 공감하는 한편, 이번 법안으로 의료인의 보호이익과 침해이익을 상호 비교해 형량에 대한 충분한 논의를 거쳐야 한다고 판단했다. 6개 단체는 "의료인들은 폭력을 행사하는 이들을 처벌하는 것 보다는 입법을 통한 예방효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법안이 정상적으로 심의되고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해 입법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2014-04-11 12:24:5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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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상비약 슈퍼판매 강력 저지"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가 고려은단의 저가 비타민 마트 공급에 대해 분회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처하기로 했다. 또 안전상비약 슈퍼판매 확대 추진도 강력하게 저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시약사회는 9일 4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약사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약사회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고려은단의 비타민 C문제는 분회장협의회에서 강력하게 대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명모 회장은 "최근 정부가 규제개혁 차원에서 슈퍼의 안전상비약 판매 문제를 거론하고 있다"며 "이미 복지부에서 이 사안에 대해 검토가 들어간 것으로 보이고, 대한약사회도 복지부에 의견서를 제출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양 회장은 "안전상비약의 편의점 판매 이후 의약품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의약품이 많아진 상황에서 슈퍼까지 판매확대가 이뤄진다면 약사의 존재와 약대 6년제를 추진한 정부가 스스로를 부정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양 회장은 "이 문제는 법인약국 문제와 함께 회원들이 힘을 모아 강력히 대처해야한다"며 "현재 지방선거 이후로 모든 현안들이 미뤄져 있는 상황이라 태풍의 눈처럼 고요하게 느껴지지만 앞으로 닥쳐온 현안들 하나하나가 약사의 미래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만큼 회원들의 힘을 모아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양 회장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7박8일간의 일정으로 네팔에서 약사회,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가 함께 한 의료봉사활동이 있었다"며 "약 4700여명의 진료환자를 투약하고, 2만명분의 구충제와 3300명 분의 영양제를 약사회에서 준비해 투약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아울러 약국시설개선 추진단 운영과 관련하여 현재 두 업체와 접촉해 1년간 협약을 맺기로 하고 공문 발송을 통해 회원약국 신청을 받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오는 26일 초도이사회를, 5월10일 반장급 이상의 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임원 워크숍을 열고 약사발언대를 통해 반상회로 모든 문제를 풀어낸다는 동구분회와 약가안정을 이뤄낸 달성군, 회원단합에 큰 역할을 해내고 있는 약산회 등 우수 회무 사례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6월22일 대구 엑스코에서 2014년도 회원연수교육을 열기로 하고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이영민 부회장을 초빙해 법인약국, 복약지도 관련 대한약사회와 회원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5월말로 예정된 대구시 상반기 약사감시에 대비해 분회별 약국 예비점검을 5월 중순까지 완료하기로 했다.2014-04-11 11:10:31강신국 -
성대약대 총동문회, 오는 5월 17일 정기총회성균관대 약대 총동문회(회장 신충웅)는 오는 5월 17일 오후 6시 서울 관악구 소재 약사신협 6층 뷔페홀에서 총동문회를 개최한다. 약사신협은 서울 관악구 소재로, 지하철 2호선 낙성대입구 부근에 위치했다. *문의: 신충웅 회장(010-9248-0659)2014-04-11 09:46:3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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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수가협상단 구성…단장에 이영민 부회장내달 19일 수가협상을 앞두고 대한약사회가 수가협상단을 구성했다. 약사회는 10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수가협상단 구성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약사회 수가협상단은 이영민 부회장을 협상대표로 박영달 이모세 보험위원장과 이승용 보험부위원장으로 구성된다. 약사회 수가협상단의 근거자료가 될 약국환산지수 연구는 상명대 산업대학 오동일 교수가 진행하고 있다. 수가협상 일정은 5월1일~16일까지 공단 수가협상단과 상견례를 갖고 12일~16일 대한약사회장과 공단 이사장 간담회가 진행된다. 19일부터 본격적인 수가협상이 진행되고 6월2일 수가계약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공단 수가협상단 구성을 보면 이상인 급여상임이사를 대표로 박국상 보험급여실장, 조준기 재정관리실장, 서철호 수가급여부장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2014-04-11 09:30:5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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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외과학회, 오늘부터 창립 30주년 학술대회대한혈관외과학회(회장 김현철, 이사장 소병준)가 11~12일 롯데호텔월드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혈관외과 학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휴터 교수(Dr. Chuter Univsersity of California, Sanfrancisco), 프랑스 릴대학 하울롱 교수(Dr. Haulon, University of Lille, France), 홍콩대학 스티븐 쳉 교수(Dr. Stephen Cheung, University of HongKong)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휴터 교수는 이 분야에서 가장 최신의 장치 연구 개발과 수술 성적을 발표하고 있으며, 하울롱 교수는 현재 대동맥질환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있다. 6개국에서 약 400명 이상이 참석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복부대동맥류질환 ▲경동맥질환 ▲말초동맥질환 ▲정맥류 ▲투석혈관 동정맥루의 최신지견 토의 등 다양한 주제 발표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체 심포지엄 연제 수는 43개, 구연발표 수 36개, 포스터 전시 28개 등 총 127편이 발표된다. 30주년을 맞아 11일 기념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한국혈관외과와 연관된 보험 시스템, 대한혈관외과학회 30년의 역사에 대한 고용복 전 교수의 강연, 대한혈관외과 학회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소병준 교수(대한혈관외과학회 이사장)와 이태승 교수의 강연, 미국 혈관외과학의 주요 이슈에 대한 이병붕 교수의 강연 등 3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마련된다. 정구용 홍보섭외위원장(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은 "이번 대한혈관외과학회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기점으로 혈관외과학회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혈관질환에 대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2014-04-11 08:52:2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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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임원약국 불법' 재점검…약사들 반신반의약사회가 올해 하반기부터 임원약국 대상으로 무자격자 약 판매 등 위법행위 여부를 점검한다. 약사회는 10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약국 자율정화 사업을 연장하기로 하고 조사 전문인력 등에 3000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오는 7월 이후 임원약국에 대한 자율점검을 진행하기로 했다. 도덕성 논란을 사전에 예방하겠다는 것이다. 약사회는 청문회 참석대상 약국의 무자격자 판매 개선여부와 면대약국, 슈퍼마켓의 의약품 취급 등에 대해서도 점검하기로 했다. 약사회 자율점검에는 전국 활동이 가능한 외부 전문인력을 확보해 몰래카메라 등 채증장비가 동원될 예정이다. 조찬휘 회장은 "집행부 임원의 윤리경영을 강화해 자율정화사업에서 문제가 되지 않도록 도덕적으로 철저하게 무장해 달라"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임원들에게 6월까지 기회를 줄테니 불법행위를 자정해달라는 메시지를 수차례 강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구두 경고 등 솜방망이 조치에서 끝나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있어 제대로 된 임원약국 점검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서울 강남의 K약사는 "약사회 자체점검으로 임원약국의 불법행위를 제대로 처벌할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며 "매년 구호만 요란한 점검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서울 송파의 P약사도 "약사회가 자율점검을 한후 임원약국을 고발했다거나 하는 강도 높은 조치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다"며 "다른 불법약국과 동일한 수준에서 처분을 요청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14-04-11 08:50:57강신국 -
서울동부병원, 서울시민 건강증진 앞장서울시 동부병원(병원장 김경일)이 찾아가는 건강강좌, 원내 시민건강강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선다. 찾아가는 건강강좌는 매월 지역 내 교회 및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동부병원의 해당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강연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개인별 혈압 및 혈당검사 등의 무료건강진단도 제공한다.& 65279; 지난 9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꽃재교회를 방문해 동부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인 김현정 과장이 '행복한 의료사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는 동부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 다양한 건강관련 주제들을 동부병원 해당 전문의들의 강연을 통해 일반인들이 정확한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4월 시민건강강좌가 개최되며, 동부병원 신경과 전문의 오세미 과장이 두통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동부병원 관계자는 "지속적인 건강강좌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더불어 병원에 대한 만족도 및 신뢰도 역시 증가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강강좌와 더불어 무료검진, 의료봉사 등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로 말했다.2014-04-11 08:44:1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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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외상 중환자실 개소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 윤여규)이 중증외상환자들을 신속하게 처치 및 치료할 수 있는 전문치료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병동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본격적인 외상센터 운영에 나선다. 이번에 새롭게 개소한 외상센터는 본관 5층에 외상전담 중환자실 18병상과 응급외상병동을 갖추고 21명의 전문의들을 배치한 협진 체계 구축으로 24시간 365일 신속한 외상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국립중앙의료원은 향후 원지동 이전 후 보건복지부가 구축하고 있는 전국 17개의 권역외상센터 중 서울권역외상센터이자 국립중앙외상센터를 맡아 교통사고 등 중증외상환자 치료를 담당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원지동 이전까지 기간이 소요되고, 그 사이 서울지역 외상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번에 과도기적으로 외상중환자실을 개소했다. 외상센터의 큰 특징은 외상전담 전문의가 외상중환자실에서만 근무를 하며 24시간 전문의가 근무하게 되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다. 교수급 외상전담의가 외상중환자실에 24시간 상주하는 곳은 이례적으로 즉, 중증외상환자의 특진을 24시간 실현하게 됐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외상외과세부전문의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외상학회 회장, 부회장이 국립중앙의료원에 근무하며 2015년까지 19명의 외상외과세부전문의를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국립중앙의료원은 오는 2018년을 목표로 서초구 원지동으로 이전해 향후 중증외상, 감염질환, 긴급재난 등 민간이 기피하거나 민간 대비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영역을 중심으로 공공적인 역할 기능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2014-04-11 08:42:0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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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부랴트국립대 총장 고대병원 방문부랴트 국립대 칼므코프 스테판 블라디미르비치(Kalmykov Stepan Vladimirovich) 총장과 히뜨리히브 블라디미르 예브겐비치 의과대학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9일 고대병원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러시아 울란우데에 건강검진센터 및 클리닉 건립지원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부랴트 국립대 측은 수준 높은 한국의 의료를 배울 수 있도록 새로 건립되는 센터 및 클리닉의 의료진과 직원들의 교육을 비롯한 교류협력을 향후 고대병원과 진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이어진 병원 투어를 통해 고대병원의 심혈관센터, 건진센터, 중환자실 등 첨단 시설을 둘러봤으며, 이미 고대병원에서 수련받고 있는 외국인 의료진과 직접 만나 짧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부랴트 국립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한국방문에서 고대병원을 비롯한 국내 유수의 의료기관을 방문하며, 향후 건강검진센터 및 클리닉 건립지원 및 의료진 연수 등 교류협력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14-04-11 08:32:39이혜경 -
JW중외학술대상에 경희대 이희주 교수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박인숙)가 제정하고 JW중외제약에서 후원한 제18회 JW중외학술대상에 이희주 경희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의사회는 19일 오후6시 롯데호텔에서 개최하는 제58차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 교수는 2005~2010년 혈액배양으로부터 분리된 Ciprofloxacin에 대한 비감수성 장내세균의 DNA Gyrase와 Topoisomerase IV 유전자의 돌연변이 분포 조사 결과를 발표해 수상자로 선정됐다.2014-04-11 08:29:4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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