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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약국 10일차…"실종자 가족 버팀목"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26일 봉사약국 운영 10일째를 맞고 새벽부터 오전까지 경남약사회(회장 이원일)에 이어 오후부터 전북약사회(회장 길강섭)가 봉사약국을 운영했다. 대한약사회 김순례 여약사회장과 이애형 여약사위원회 간사가 봉사약국 현장을 찾아 봉사약국 운영에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을 확인하고 봉사약국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주말에는 경남·전북도약에 이어서 울산·대구·경기도약이 24시간 봉사약국 운영을 어어 나간다. 주말에는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많은 개별 회원들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2014-04-27 22:10:36강신국 -
노환규 전 회장 불신임 동의서 법적효력 논란노환규 전 의협회장 불신임 동의서 진위 논란이 제기됐다. 대한의사협회 제66차 정기대의원총회가 27일 열린 가운데, 모 대의원이 감사보고서에서 감사단에 "의협회장 불신임 동의서를 제출한 95명의 대의원 자격을 확인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이창 감사는 "정기총회 3일 전 집행부가 감사단에 95명 자격이 불충분하다는 제보가 있다고 조사를 요청했다"며 "제보만으로 당장 판단이 어려운 것 같아서 대의원 운영위원회에 질문했다"고 밝혔다. 변영우 대의원회 의장은 "동의서 95장은 밀봉해 의장 중 한 명이 갖고 있다"며 "법적 문제가 발생하면 내놓을 생각이다. 의장단 세 사람이 95명이 정대의원이 맞는지 확인했고, 책임은 의장한테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변 의장은 의협 집행부에 향후 노환규 전 회장이 임시총회 가처분신청 등을 진행할 경우, 법률자문을 맡으면 안된다는 확답을 요청했다. 김경수 회장 직무대행은 "직무대행을 얼떨결에 맡았는데 질문이 당혹스럽다"며 "가처분 신청을 즉시 보내 달라는 것이냐. 당연히 대의원드과 공문을 같이 써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2014-04-27 17:55:33이혜경 -
의협회장 불신임 이후 비대위 구성 급물살지난 한 달간 지지부진하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이 노환규 전 회장 불신임을 기점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7일 정오부터 '제66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열리는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2차 회의를 가졌다. 이번에 구성된 비대위는 지난달 30일 열린 임시대의원총회를 통해 의결돼 지난 19일 1차 회의를 진행했지만, 위원장 호선 등을 결정내리지 못한채 끝났다. 1차 회의 당시 노 전 회장 불신임 안건이 통과된 임시총회가 열리고, 의협 상임이사회에서 비대위 참석 명단을 제출하지 않는 등 비대위 회의에 차질을 빚은바 있다. 하지만 오늘(27일) 열린 2차 회의에 최재욱 의협 상근부회장이 참석해 2차 의정협의결과를 설명하는 등 과거와 다른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비대위원장으로 김정곤 중앙대의원(울산)이 호선됐으며, 부위원장으로 조인성 경기도의사회장, 이관우 서울시의사회 부회장, 노만희 대한정신과개의원협의회장이 선출됐다. 간사는 이정근 중앙대의원(경남)이 대변인은 정성일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보험이사가 맡기로 했다. 정성일 대변인은 2차 회의 직후 기자브리핑을 통해 "차기 회의는 5월 10일 예정됐다"며 "3차 회의 이후 1박 2일 워크숍 등을 갖고 원격의료 등 논의를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1차 회의와 달리 각 지역, 직역에서 비대위원이 참석했다"며 "최재욱 상근부회장이 참여해 첫 브리핑을 가졌고, 이후로 지속적인 접촉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 대변인은 "비대위 상임이사 참여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비대위에서도 원론적인 토론이 진행된 만큼, 향후 각 지역, 지역의 의견을 취합한 아젠다 설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공의 대표로 세브란스병원 4년차 윤정원 대한전공의협의회 대의원이 참석했다. 윤 대전협 대의원은 "대전협 회장이 의료영리화 찬성이라는 돌발발언을 하는 바람에 비대위 불참을 결정했고, 제가 대의원들로부터 인준받아 참석하게 됐다"며 "대전협 입장이 모아지지 않았지만 전공의 대표로서 의료영리화 반대에 대한 목소리를 냈다"고 밝혔다.2014-04-27 16:07:58이혜경 -
강원도약, 지역 청소년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강원도약사회(회장 이경복)가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아토피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약사회는 지난 22일 원주시약사회 신성이 약사가 원주 신평 초등학교 3학년 1개 학급을 대상으로, 박해령 약국위원장이 5학년 1개 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어 24일에는 김영숙 약사가 원주 일산 초등학교 3학년 3개 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토피 예방 교육을, 김지아 약사가 원주 치악 초등학교에서 5학년 2학급 55명 학생을 대상으로 시시했다. 지난 25일에는 춘천분회 염정숙 약사가 춘천 효제초등학교 5학년 2개 학급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도약사회는 강원도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양순 부회장은 “대한약사회 ‘약 올바로 사용하기 운동본부’ 교육사업과 더불어 교육의 결과를 검증 할 수 있는 통계적인 자료수집과 교육의 인프라 구축에도 힘써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2014-04-27 15:22:33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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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의사회 "혁신특위 즉시 구성…정관개정 필요"시도의사들이 대의원회가 제안한 대한의사협회 대통합 혁신위원회의 즉각 구성을 촉구했다. 전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27일 성명서를 통해 "혁신특위를 즉시 구성해 회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전 직역의 총의를 모을 수 있는 정관개정을 해야 한다"며 "의협 임시 집행부와 노 전 회장은 3월 30일, 4월 19일 임총 결과를 수용하고 의협을 분열시키는 행위를 삼가야 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3월 30일 임총에 의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의료제도와 정책을 큰 틀에서 발전시키고 회원의 권익을 극대화 해야 한다"며 "전국 16개 시도의사회장단 중앙대의원을 겸직하지 않을 것이며, 이는 향후 혁신특위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4-04-27 13:48:50이혜경 -
의협회장 이어 임병석·방상혁 상임이사 불신임대한의사협회 노환규 전 회장에 이어 방상혁 기획이사, 임병석 법제이사가 불신임 됐다. 의협 대의원회는 27일 '제6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조행식 대의원이 발의한 두 이사의 불신임 안건을 상정, 무기명 투표에 부쳤다. 그 결과 방상혁 기획이사는 재적대의원 181명 가운데 찬성 100명, 반대 79명, 기권 2명으로 가결됐다. 임병석 법제이사 또한 재적대의원 181명 중 찬성 104명, 반대 77명으로 가결됐다. 이들의 불신임 사유는 노 회장과 마찬가지로 의협 정관 제20조2 제1항 2호(정관 및 대의원총회 의결을 위반하는 등 회원의 중대한 권익을 위반)와 3호(협회 명예훼손) 위반 혐의다. 방 이사의 경우, 지난 1월 서울역에서 보건의약단체가 공동으로 진행한 '보건의료영리화 저지와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한 캠페인'에서 분신을 시도한 것이 화근이 됐다. 임 이사는 노 회장과 함께 정관에 없는 사원총회를 밀어붙이는 등의 행위로 의협을 혼란에 빠뜨렸다며 불신임 대상에 올랐다.2014-04-27 13:12:54이혜경 -
김경수 회장 직무대행·최재욱 상근부회장 인준대한의사협회 김경수 회장 직무대행과 최재욱 상근부회장이 27일 열린 '제66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인준을 받는데 성공했다. 의협 대의원회는 노환규 전 의협회장이 불신임 당한 가운데, 상임이사회가 추대한 김 직무대행과 노 전 회장이 임명한 최 상근부회장에 대한 인준까지 고심을 거듭했다. 당초 김 직무대행과 최 상근부회장 인준 안건은 '이사 및 상임이사 인준 요청 명단' 대상에서 따로 빼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김 직무대행은 "참담하다"며 "나는 일개 개원의사고, 회무공백을 막기 위해 부산에서 서울을 왔다갔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직무대행은 "오자마자 자격미달 이야기를 들으니 하고 싶은 마음이 하나도 들지 않는다"며 "김영진 대의원이 공격적으로, 인신공격을 하고 있다. 도리가 아닌 것 같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김 직무대행은 "직무대행을 맡는 기간 동안에는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의료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러분이 일을 하라고 하면 일을 하고, 아니라고 하면 돌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최 상근부회장은 "집행부 한 사람으로서 혼란과 불신임이 이야기 되는 것에 대해 사죄드린다"며 "무거운 책무를 가지고 이 자리에 다시 선 것은, 회무가 중단되지 않고 연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최 상근부회장은 "얼마남지 않는 기간동안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회무를 수행하기 위해 책임을 다하고 싶다"며 "(노 전 회장의) 가처분 신청은 대의원의 뜻을 모아 상임이사회 결정을 따르고 원격진료 등의 우려가 있는 사업은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직무대행과 최 상근부회장의 모두 발언이 끝나고, 변영우 대의원회 의장은 "두 명을 포함해 이사 및 상임이사 인준을 함께 하자"며 "그것이 합리적인 방안 같다"고 밝히면서 표결에 부쳤다. 그 결과 찬성 137명, 반대 27명, 기권 6명으로 김 직무대행과 최 상근부회장의 인준이 이뤄졌다.2014-04-27 12:21:56이혜경 -
장기요양시설 10곳 중 1곳 요양서비스 수준 미달전국에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노인장기요양시설 10곳 중 1곳의 요양서비스가 수준 미달인 것으로 드러났다. 복지부는 장기요양기관의 급여내용과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2013년도 평가결과를 28일 발표한다. 평가결과 공개는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양질의 서비스 제공체계를 유도해 우수기관은 좀 더 잘할 수 있게 하고, 미흡한 기관은 우수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복지부는 입소시설 3664개소에 대해 총 98개 지표를 평가 측정했다. 평가결과는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에 게시된다. 이번 평가결과 A등급(최우수) 342개소, B등급(우수) 342개소, C등급(양호) 1,712개소, D등급(보통) 685개소, E등급(미흡) 342개소, 휴폐업 등 241개소 등으로 분포했다. 복지부는 시설 규모별로 기관운영, 환경& 8228;안전, 권리& 8228;책임,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5개 영역별로 구분해 공개하므로 각 영역별 장기요양기관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수급자 또는 그 가족이 양질의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수급자(가족)에게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 현황에도 개별 기관에 대한 평가 영역별 수준을 공개해 평가결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돼 기관 스스로 자구노력을 통해 서비스 질적 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또 평가결과 상위 10% 범위 내 최우수기관(A등급), 차상위 10% 범위 내 우수기관(B등급), 현저히 향상(2등급 상승)된 기관 등 총 672개소에 약 82억원의 가산금을 지급하고, 최우수기관에는 인증마크도 수여한다고 밝혔다. 2013년도 시설급여 평가 평균점수는 2011년보다 5.3점 하락했는 데, 복지부는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인력추가 배치기준 강화, 경력직 등 일부지표의 난이도와 변별력을 크게 높인 데서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공정하고 수용성 높은 평가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현행 상대평가를 절대평가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평가 주기도 개선해 이용자, 공급자 그리고 보험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급여평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건강보험공단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만35개 재가급여 제공기관에 대해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간호사 및 사회복지사 등 평가 경험이 많은 직원을 평가 전문가로 양성, 평가업무를 수행토록 함으로써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14-04-27 12:00:1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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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5년 이내 의협회장 선거 출마 제한지난 19일 탄핵 받은 노환규 전 의협회장이 향후 5년 간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됐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27일 '제6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선거관리규정 개정안 긴급 토의안건으로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위반금(벌금) 500만원 이상을 받으면 5년내 회장에 출마할 수 없다'는 조항을 상정해 의결했다. 이번 긴급 토의안건은 재적대의원 182명 중 찬성 129명, 반대 49명, 기권 4명으로 의결됐다. 이로 인해 지난해 의협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회무질서 문란 행위'로 위반금 1000만원을 부과한 노 전 회장은 선거권이 제한된다. 노 전 회장은 지난 2011년 경만호 전 의협회장에게 계란을 던져 '회무질서 문란 행위'로 윤리위에 제소된 바 있다.2014-04-27 11:56:42이혜경 -
전의총, 정기총회 참관…"대의원회 개혁하라"전국의사총연합 회원 100여명이 27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66차 정기대의원총회' 참관회원으로 나와 대의원회 개혁을 외쳤다. 전의총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예외없는 대의원 직선제 ▲시도의사회 집행부 대의원 겸임 금지 ▲대의원 3연임 제한(중임 가능) ▲직역에 따른 합리적인 대의원수 재배분 등을 촉구했다. 전의총은 지난 21일부터 21일부터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4000여명의 일반 의사회원으로부터 대의원회 개혁 청원 동의서를 받았다. 정인석 전의총 대표는 "대의원의 권한을 강화하고 집행부의 권한을 뺏는 정관개정안을 없애라고 주장했는데, 이번 총회에서 논의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며 "회원들의 뜻을 인정한 것으로 대의원회가 민초회원을 대변할 수 있게 새롭게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총회에 참관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4000여명의 동의서는 대의원 운영위원회에 제출된 상태"라며 "대의원 운영위원회가 제출한 정관개정안을 수정하려는 움직임 자체도 없었는데, 이번에 논의하지 않겠다는 것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회원들의 뜻을 인정해준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탄핵 받은 노환규 전 회장이 향후 보궐선거에 출마할 경우, 전의총에서 지지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단서조항을 달았다. 정 대표는 "노환규 회장과 전의총의 노선차이로, 얼마 전 전의총은 노 회장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며 "만약 보궐선거 출마의사를 밝히고, 자신의 잘못된 부분을 반성하고 진정성이 있다는 판단이 든다면 못도와줄 것도 없다"고 말했다. 또 변영우 대의원회 의장이 제안한 의협 대통합 혁신위원회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 대표는 "혁신위원회를 만들어 12월 이내까지 정관개정을 논의한 다는 방향성은 찬성한다"며 "전의총 회원들도 참여할 수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해 정관개정에 의사를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2014-04-27 10:43:3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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