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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초보성인', 곤지름 주의보5월 19일-성년의 날을 맞아 네티즌들의 여론이 뜨겁다. 성년의 날 받고 싶은 선물, 성년의 날, 성인되는 스타 등이 실시간 검색어로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난해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의학계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학 입학 또는 성년을 맞이한 직후인 20-21세에 첫 성경험을 한 여대생이 과반수(58%)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자칫 우쭐한 마음에 무분별한 관계를 맺다보면 각종 성병에 노출될 위험이 그만큼 커질 수도 있는 셈이다. 콘돔과 같은 피임기구를 사용하면 그나마 안전하지만, 콘돔 자체도 완전한 보호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성에 자유로운 만 20세 이상이라면 꼭 알아야 할 정보도 있다. 바로 성기 사마귀 일명 곤지름으로, 에이즈, 매독, 사면발이, 임질, 헤르페스처럼 성병은 아니지만 그 이상으로 전염성이 커서 조심해야 할 질환이다. 곤지름은 유두종 바이러스(이하 HPV) 감염에 의해 성기와 항문 등 생식기 주변에 생기는데, 일반적인 성병과 달리 2~6개월의 잠복기를 거치기 때문에 발견이 쉽지 않은 게 특징이다. 워낙 전염력도 강해 단 한 번의 성 접촉으로도 감염 확률이 50%나 육박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 HPV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20대에 가장 높은 유병률을 보이고 있다. 생기한의원 윤정제 원장은 "곤지름은 아무래도 성에 지나치게 자유분방한 20~30대 환자들에게서 많이 발견된다. 그리고 대부분 성병으로 인식해 병원에 가기를 꺼리다가 한의원에서도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라는 정보를 접하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곤지름은 성관계 이외에도 바이러스 질환인 특성상 수건 비누 등 생활필수품을 함께 사용하다가 옮길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우선"이라고 밝혔다.2014-05-14 10:11:3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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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약, 외국인 근로자 무료 진료서 투약 봉사경기도 군포시약사회(회장 김미숙)는 지난 11일 지역 의약단체들과 '2014년도 상반기 외국인 근로자, 새터민 무료진료와 건강검진'에 참여해 투약봉사를 진행했다. 봉사에 앞서 황윤경 부회장은 "약사 회원들에게 투약용 의약품 지원(항생제류, 해열소염진통제류, 위장약등)을 부탁했으며 관심있는 회원들의 참여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황 부회장은 또 "의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근로자와 새터민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며 "투약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회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봉사에는 군포시약사회와 군포시의사협회, 한의사협회, 치과협회, 원광대 산본병원, 군포시보건소 등이 참여했다.2014-05-14 09:35:11김지은 -
골다공증약 급여 개선 1년, 여전히 아쉬운 개원가골다공증치료제의 급여기준 변경 후 1년이 지났지만 개원가의 불만은 여전한 모습이다. 이번에는 급여가 인정되는 검사기기 때문이다. 복지부는 지난해 1월부터 골밀도검사상 T-score가 -2.5 이하(QCT 80㎎/㎤ 이하)로 약제투여가 계속 필요한 환자에게는 사실상 치료제의 급여를 인정, 제한기간에 대한 족쇄를 풀어 줬다. 다만 현재 급여가 인정되는 골밀도검사기는 DXA, QCT 장비다. 개원가에서 보통 구비하고 있는 초음파검사기를 통한 진단에는 급여가 인정되지 않는다. QCT 장비는 가격이 수억원대에 이르기 때문에 1차의료기관인 개원가에서 구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따라서 개원의들은 그나마 가격이 싼 DXA의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 DXA의 가격은 대략 3000만원대로 유통되고 있다. 즉 급여기준이 수정됐지만 골밀도검사기가 추가되지 않으면 보장이 어렵다는 것이 개인사업자인 개원의들의 주장이다. 이는 애초 지난 2011년 6개월에서 1년으로 골다공증치료제 보장성이 확대될 당시에도 제기됐던 문제다. 당시 복지부는 골밀도검사상 T점수가 -2.5이하부터 급여를 인정하고 투여기간을 1년으로의 연장하는 급여확대 개정안을 2011년 10월부터 시행했다. 그러나 개정안은 중심뼈의 DXA, QCT 장비에 의한 검사법인 경우로 한정, 초음파검사기 등의 급여기준은 되레 강화해 투여기간을 축소했다. 한 재활의학과 개원의는 "의원급에서는 고가 기기를 들여놓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개원의들이 초음파 골밀도기기를 들여 놓고 있는데, 굳이 안 된다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개원가의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복지부가 1년전과 동일한 태도를 고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난해 개정안에 반영된 것은 기존에 문구 등이 애매해 1년 이후 약제 처방에 혼란이 있었던 것을 과학적 검사 수치 제시를 통해 해소하기 위함이었다"라며 "그러나 검사기기의 추가는 얘기가 달라진다"고 말했다. 아울러 "초음파기기의 골밀도 검사는 정확성과 타당성이 미약하다는 것이 의학적인 분석"이라며 "정부의 입장이 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2014-05-14 06:14:53어윤호 -
의협회장 보궐선거 박종훈·유태욱·추무진 3파전 유력제38대 대한의사협회장 보궐선거가 3파전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 박종훈 고대의대 정형외과 교수에 이어 추무진 전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가 13일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여기에 유태욱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장이 최근 의협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 들러 후보자 추천서 양식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15~17일 진행되는 후보자 등록일에 선거권이 있는 의사회원 500명 이상(각 지부당 최소 50명, 5개 지부 이상)의 추천서와 선거기탁금 5000만원을 제출해야 하는 만큼 3명 모두가 실제 후보자 등록을 진행할 지는 미지수다. 선거기탁금 5000만원은 유효투표의 10% 이상을 얻으면 돌려 받을 수 있다. ◆결국 보궐선거는 反노환규 Vs 親노환규 구도 이번 보궐선거는 노환규 전 의협회장이 지난달 19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불신임되면서 이뤄졌다. 지난 2일 보궐선거 공고 이후 이렇다할 입후보 인물이 나오지 않고 있다가, 후보자 등록을 이틀 앞두고 포스트 노환규로 불릴 추무진 전 의협 정책이사가 출사표를 던지면서 선거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앞서 출사표를 던진 박종훈 교수의 경우, 노 전 회장의 회무를 맹렬히 비판했던 인물이다. 결국 이번 선거는 反노환규와 親노환규 세력의 대결구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노환규 전 회장은 "효력정지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혹은 너무 뒤늦게 결정이 내려질 것을 대비해 의협의 개혁 드라이브가 중단되지 않도록 추무진 이사가 출마했다"며 "추무진 이사의 출마를 저의 출마로 받아들여 달라"고 언급하면서, 추 전 이사가 '포스트 노환규'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출마를 결심한 유태욱 가정의학과의사회장의 경우, 반노와 친노세력 다툼과 달리 일선 개원의사단체나 시도의사회 등의 지지를 기반으로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 회장의 한 측근은 "유태욱 회장이 출마 결심을 시도의사회장들에게 알린 상태"라며 "모 의사단체의 지지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2014-05-14 06:12:51이혜경 -
포스트 노환규 추무진 이사, 회장 보궐선거 출마포스트 노환규 카드가 나왔다.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가 오늘(13일) 오후 2시 용산역 KTX회의실에서 제38대 의협회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추 이사는 지난해 12월 15일 여의도에서 열린 전국의사궐기대회에서 방상혁 전 기획이사, 임병석 전 법제이사와 삭발을 하는 등 노 전 회장과 함께 대정부투쟁을 이끈 인물이다. 따라서 추 이사의 의협회장 보궐선거 출마는 노 전 회장이 '불신임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기각을 대비한 카드로 해석된다. 한편 추 이사의 공식 출마선언으로 현재까지 의협회장 보궐선거 출마의사를 밝힌 인물은 박종훈 고대의대 교수를 포함해 2명이다. 이와 함께 A개원의 단체에서 모 회장의 출마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최종 후보자 등록은 3파전 양상이 펼쳐질 수도 있다.2014-05-13 12:24:52이혜경 -
약국 실습·법인약국 등 핵심이슈 총망라'약국실무실습에서 법인약국, 유-헬스까지' 약사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현안 이슈들이다. 이같은 정서는 경기약사학술제 논문 응모전에도 드러났다.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는 제9회 경기약사학술제에 제출된 논문심사 결과 김성남 약사(수원)가 제출한 '수원지역 약국실무실습교육의 평가와 개선방향 모색' 논문을 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논문은 현재 실무실습 지정약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실무실습교육에 대한 지금까지의 성과를 평가하고, 또 현장에서 프리셉터와 학생이 느끼는 어려운 점 등을 공유하며 개선책을 제시하는 등 시의적절한 주제선정과 전개방식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우수상에는 김칠용, 한희용 약사(수원)의 '기업형 법인약국이 고용창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고찰'이 장려상에는 조기성 약사의 '학술강의가 약사의 인식과 약국경영에 미치는 영향', 박덕순 약사의 'U-Health에서 약국, 약사의 역할', 곽은호, 정원용 약사의 '법인약국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연구'가 선정됐다. 유봉규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올해 제출된 논문은 약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시의 적절한 주제를 가지고 작성돼 이목을 끌었다"며 "전반적으로 제출된 논문의 완성도가 예년에 비해 월등히 나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만 유 위원장은 "세월호 침몰 사고 등의 여파로 제출된 논문 수가 다소 부족해 아쉬웠다"고 전했다. 논문 심사는 함삼균 회장, 조양연 부회장, 박기배 경기마퇴본장, 유봉규 교수, 권경희 교수, 정동명 비즈앤이슈 대표가 참가했다. 대상을 차지한 김성남 약사를 비롯한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18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학술제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상금 200만원과 상패가, 우수상, 장려상에도에는 각각 50만원,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수상 논문은 학술제 총람집에 게재된다.2014-05-13 11:13:1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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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약대 총동문회, 17일 정기총회 진행성균관대 약대 총동문회(회장 신충웅)가 오는 17일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6시 서울약사신협 6층 컨벤션뷔페에서 열릴 예정이다.2014-05-13 10:39:4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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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개원 83주년…새로운 비전 선포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12일 개원 83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비전인 'Beyond the BEST'을 선포했다. 최고를 넘어 그 이상을 이루겠다는 포부다. BEST는 Better tomorrow(더 나은 미래), Expertise(전문성), Speed(신속), Trust(신뢰)의 약자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전문성을 갖추고 환자 중심의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구축해 환자가 믿고 찾는 병원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건국대병원은 과거 '2015 TOP5'를 비전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왔다. 2005년 8월 새롭게 태어난 건국대병원은 33개 진료과와 879개의 병상, 11개의 전문센터, 헬스케어센터를 갖추고 430여 명의 의료진이 진료를 하고 있다. 양정현 의료원장은 "새 병원을 짓고 지난 9년 동안 모든 직원이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새 비전 선포를 통해 구성원이 추구해야 할 목표를 공유하며 꿈을 크게 갖고 모두가 노력하면 최고의 위치에 설 수 있다"고 말했다. 한설희 병원장은 "선택 진료, 상급병실 축소 등 병원 상황을 악화시키는 외부 요인이 많아 개원기념일인 오늘도 즐길 수만은 없는 분위기"라며 "우리의 단결된 힘만이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다"고 전했다.2014-05-13 10:01:0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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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약, 성모자애보육원에 재건축 기금 전달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조영인)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오례, 여약사위원장 김복점)는 지난 8일 성모자애보육원을 방문해 보육원 재건축 사업 지원금을 전달했다. 현재 성모자애보육원은 재건축에 기금이 부족해 어렵게 기금을 마련 중에 있다. 보육원 장경혜 원장은 "매번 의약품을 지원해 주고 재건축 기금까지 지원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11일 월드컵상암경기장에서 실시하는 2014 여성마라톤대회에 26명이 참가해 10km, 5km, 3km를 완주했다.2014-05-13 09:39:55김지은 -
구리튼튼병원, 가평군 북면과 자매결연구리튼튼병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과 자매결연을 맺고 의료봉사에 나선다 구리튼튼병원은 5월 10일 가평군 북면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상담하는 등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자매결연은 그동안 거리상의 문제로 병원에 가기 쉽지 않았던 의료사각지대에 위치한 가평군 북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지원을 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매결연 행사는 북면 면사무소에서 열리며 의료 봉사는 마을회관에 설치된 간이 의료 부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었다. 이날 북면 주민들은 혈압, 당뇨 및 골밀도 측정을 비롯해 척추와 관절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튼튼병원은 이번 북면과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도서벽지나 농어촌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과도 자매 결연을 확대, 진정한 의료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구리튼튼병원 태현석원장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농번기가 다가오면서 본격적으로 생업에 뛰어드실 어르신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자매결연을 맺는데 그치지 않고 수시로 지역민들을 찾아가 의료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4-05-13 09:07:4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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