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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상반기 폐의약품·폐처방전 수거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지난달 7일부터 19일까지 한국정보폐기협회(미래SNP)와 협약을 맺고 상반기 폐처방전과 폐의약품 수거를 실시했다. 구약사회는 이번 작업에서 관내 133개 약국이 참여했으며 수거된 폐의약품 2톤과 처방전 9톤은 지난달 30일 보라매동 소각장에 인계했다고 밝혔다.2014-05-25 12:26:33김지은 -
관악·동작구약, 가출청소녀 돌봄 약국 지정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와 동작구약사회(회장 이범식)는 지난 20일 가출청소녀 돌봄약국을 대상으로 '가출청소녀에 대한 이해와 지원방법'교육을 실시했다. 가출청소녀 돌봄약국은 서울시가 서울시여약사회에 위탁한 사업으로 서울 8곳 구에서 진행 중이며 관악구에서 8곳, 동작구에서 8곳의 약국이 선정됐다. 강의에 앞서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은 "공익을 위한 일들을 약사에게 요구하는 시대가 됐다"며 "이번 사업에 회원 약사님들이 최선을 다 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 백재희 센터장이 가출의 원인과 가출청소녀의 건강상태, 약국에서 가출 청소녀의 마음을 열게하는 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어 서울시약사회 권영희 부회장은 "가출청소녀돌봄의 대상약국에 명함과 현판, 리플렛, 약봉투를 제작, 배부할 예정"이라며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약사가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과 권영희 부회장, 홍순희 부국장, 서울시청 여성단체협력팀 윤경희 주무관 등이 내외빈으로 참석했다.2014-05-25 12:21:10김지은 -
의협회장 선거 후보 3인방 3만5천 표심잡기에 나서의사 유권자 3만5000여명의 표심은 누구를 향할까? 내달 2일부터 제38대 대한의사협회장 보궐선거 우편투표가 시작되는 가운데, 후보 3인방이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기호 1번 유태욱 후보는 내일(25일) 강남역 인근에 선거캠프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질 계획이다. 또 이번 선거부터 온라인 투표가 처음으로 시행되는 만큼, 유 후보는 공식 선거홈페이지를 만들어 활용할 예정이다. 서울 동대문구의사회장,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장 등을 역임한 만큼 유 후보는 개원의사들의 표를 든든한 기반으로 삼을 전망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유 후보의 지지세력은 공개되지 않고 있어 유효표를 분석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다른 후보들은 모두 공개하고 있는 선거대책본부장 또한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기호 2번 추무진 후보는 출마선언과 함께 선거대책본부장에 노환규 전 의협회장을, 대변인에 방상혁 전 기획이사를 내세웠다. 제37대 의협 집행부의 회무 연속을 위해 출마한 만큼, 추 후보의 표심 지지기반은 노 전 회장의 지지층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 전 회장은 2012년 당선 당시 유효투표 1430표 중 58.7%인 839표를 획득했다. 하지만 노 전 회장을 선대본부장으로 임명한 것이 추 후보에게 이익으로 작용할지에 대해서는 해석이 분분하다. 노 전 회장이 불신임으로 회장 자리를 물러난 만큼, 반감세력의 역풍 또한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우려에 대해 방상혁 대변인은 "추 후보가 회원을 섬기는 자세로, 의협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달라"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국에 퍼져있는 참모진들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선거전략을 짜고 있는 만큼, 회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표를 호소했다. 기호 3번 박종훈 후보 또한 강남역 인근에 선거캠프를 마련했다. 참모진들이 실시간으로 선거캠프에 모여 선거전략 등을 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는 나현 전 서울시의사회장의 공식 지지선언을 발판으로, 최종욱 전 의협 선거관리위원장을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선임했다. 대변인은 이동욱 경기도산부인과의사회 부회장이 맡았다. 박 후보는 현재 고대의대 교수로서 세 후보 가운데 대학교수, 전공의 표심 잡기가 가장 수월한 위치에 놓였다. 여기에 올해 초 발족된 평의사회 소속 개원의사들이 박 후보를 도울 것으로 보인다. 박 후보는 "선거캠프를 마련한 상황으로, 공식적인 개소식은 노 전 회장의 불신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이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2014-05-24 06:14:54이혜경 -
"따뜻한 밥 한끼…의료봉사만큼 값졌죠"한의사들이 의료봉사 대신 밥을 퍼주는 봉사로 섬김과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생기한의원네트워크 임직원들은 지난 22일 서울 청량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 1000명의 노숙인, 독거노인들에게 배식봉사를 했다. 오은영 생기한의원 인천점 원장은 "밥퍼의 정신인 섬김과 나눔은 의료인이라면 마땅히 가져야 할 기본 덕목인데, 한의원에서 진료만 하다보면 마음이 느슨해져 기본을 잊을 때가 있다"며 "이렇게 직접 몸으로 뛰면서 섬김과 나눔의 참 의미를 다시 공부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기한의원네트워크는 사마귀, 아토피 등 난치성피부질환을 주로 치료하는 곳으로, 최근 한화L&C, 카페 오가다, '동원F&B' 등 기업들과 함께 세이브 더 스킨-헌옷으로 피부살리기라는 친환경 사회공헌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2014-05-23 19:24:25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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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 암 핫라인 가동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은 19일부터 교수직통 암 핫라인을 가동했다. 이번 핫라인은 위암, 대장암, 간암, 췌담도암 등 10개 암 분야의 교수 14명 교수진을 대상으로 운용되며, 의뢰의사나 병원은 업무 시간 외에도 핫라인을 통해 암환자나 의심 환자 대해 진료의뢰 및 자문을 받을 수 있다. 암 핫라인 제도 및 번호 관련문의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전화 02-2019-3100)로 하면 된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2011년 4월부터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외과응급수술 분야 등에서 교수 직통 핫라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암 핫라인을 포함해 총 38회선, 42명의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이 같은 우수한 핫라인 운용을 통해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응급의료 표창을 받기도 했다.2014-05-23 15:27:0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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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진료부원장에 정광윤 교수고대안암병원 진료부원장에 정광윤(55·이비인후과) 교수가 임명됐다. 정 진료부원장의 임기는 5월 19일부터 2016년 1월 19일까지이다. 한편 이 자리는 박종훈 전 고대안암병원 진료부원장이 제38대 대한의사협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면서 사직해 공석인 상태였다.2014-05-23 15:22:2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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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왜, 성대약대 출신 동문들은 멱살잡이 했나성균관대 약대 동문회가 회장유임을 놓고 내홍에 휩싸였다. 동문회가 둘로 나뉘는 극단적 결과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 신충웅 회장의 유임을 지지하는 인사들과 '신충웅 회장의 유임은 원천 무효'라며 반발하는 인사들간 극한 대립이 전개되고 있다. 일각에선 성대 동문회 사상 최악의 위기라는 주장도 나온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17일 열린 성대 약대 동문 정기총회였고 쟁점은 신충웅 회장 유임여부였다. 24대 심종보 회장(11기)은 2013년 임기를 마무리하며 12기 신충웅 약사가 새 회장에 추대됐다. 지난해 4월20일 동문회 총회에서 진행된 신충웅 회장 취임에는 '1년만 한다는 단서가 달렸다'는 게 동문들의 주장이다. 결국 신충웅 회장 1년 임기는 동문회 내부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졌고, 13기 동문들은 차기 회장으로 구본원 동문을 추대하기로 하고 준비에 들어갔다. 그러나 새 회장 추대 분위가 감지되자 신충웅 회장은 동문회 정관 임기인 2년을 채우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3월 신 회장은 동문회 홈페이지에 "지난해 회장 취임식때 회장직을 수락하면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일년하고 그만둔다고 했다고 하며 회장 그만하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누가 보궐선거에서 1년 하겠다고 회장을 하겠냐"며 "저는 분명히 일년 하고 그만두려 한 것이 아니고 정관대로 하고자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신 회장은 "저에게 어느 누구든지 일년 만하고 그만 둘 거냐는 의견을 먼저 물었어야 되는것 아니냐"며 "저는 분명히 12회 추천에 의한 회장으로서 정관대로 실행하겠다"고 말하며 회장직을 내려놓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했다. 정기총회 파행은 예고돼 있었던 셈이다. 17일 회장 선출을 놓고 원로 약사들간 멱살잡이와 욕설, 고성이 오고가는 등 총회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이후 이민형 약사(13기)가 지난해 총회에서 신충웅 회장이 1년 단임을 약속했기 때문에 13기에 동문회를 맡겨달라는 주장을 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결국 박기준 의장은 논란속에서 신충웅 회장의 1년 유임안을 통과시키면서 총회는 마무리됐다. 이 장면을 목격한 일부 소장파 동문들은 '성대약대동문회를 사랑하는 회원들의 모임'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문제제기에 나섰다. 이들은 동문회 홈페이지에 "불법, 탈법으로 진행된 신충웅 회장의 유임은 무효"라며 "신충웅(12기) 동문과 경선을 제안한 구본원 (13기) 동문이 엄연히 출마 의사가 있었는데도 이를 묵살한 이유가 뭐냐"고 의장단에 따졌다. 이들은 "단독 출마라도 정상적인 회원의 의견을 물어 참석회원 2/3의 찬성이 있어야 회장으로 추대된다는 동문회 회칙 제13조 3항을 위반했다"며 "현장에서 이의제기를 했지만 이를 묵살한 것에 대한 답변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결국 회장 유임을 놓고 불거진 성대약대 동문회 내홍은 장기화 될 전망이다. 일각에선 동문회가 둘로 쪼개지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총회에 참석한 한 성대약대 동문은 "부끄러워서 자리에 있을 수 없을 정도의 일이 발생했다"며 "선배는 뭐고, 동문회는 뭔지 회의감이 든다"고 전했다. 또 다른 동문은 "순리대로 일을 처리해야 하는데 사전에 조율을 하지 못한 원로약사들의 잘못도 크다"며 "원로약사들의 대승적인 정리 작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2014-05-23 12:24:52강신국 -
'건강서울 약사와 함께' 행사 9월로 연기6월 1일 개최 예정이던 '건강서울 2014, 약사와 함께' 행사가 오는 9월21일로 잠정 연기됐다. 서울시약사회는 22일 오후5시 대회의실에서 제5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분회장들의 행사 연기 요청과 세월호 침몰사고에 따른 서울광장내 분향소 운영으로 행사를 잠정 연기하기로 입장을 정리했다. 시약사회는 서울광장내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고 있는 안전행정부와 서울시가 행사 당일인 6월 1일에도 분향소를 운영한다는 것과 향후 철수 일정에 대해서도 책임 있고 명확한 일정을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후 서울시는 서울광장에서의 '건강서울 2014, 약사와 함께' 행사 개최는 불가능하다는 최종 통보를 해왔다는 것. 김종환 회장은 "행사가 부득이 연기돼 회원 여러분과 시민들에게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하지만 서울시약사회 창립 60주년인 9월 21일 행사를 잠정 개최키로 했으며 추후 행사 일정이 최종 확정되면 재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14-05-23 11:03:1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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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협회, 천연물신약·엑스포지 공익감사 청구대한의원협회(회장 윤용선)가 22일 감사원에 천연물신약 정책 실패와 엑스포지정 및 복제약 약가결정과정에서 잘못된 고시적용에 대한 공익감사청구 2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천연물신약 정책 실패 공익감사청구 건에 대해, 윤용선 회장은 "지난 2001년 이후 수천억원의 예산 집행을 통해 연간 수조원 매출의 글로벌 신약을 개발한다는 취지로 천연물신약 정책이 시행됐다"며 "하지만 현재 단 6종 개발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윤 회장은 "스티렌정 급여 정지 건을 봐도 천연물신약 정책은 내수용 저질 의약품 정책임이 드러났다"며 "에 천연물신약 정책은 실패한 정책으로, 이 정책을 위해 집행된 혈세에 대해 감사청구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엑스포지정 및 복제약 약가결정과정에서 잘못된 고시적용에 대한 공익감사청구 건에 대해, 윤 회장은 고가로 책정된 엑스포지정 및 그 복제약가는 연간 200억원 이상의 추가적인 재정이 소요되고 그 비용은 고스란히 국민의 부담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청구 사유를 밝혔다. 한편 이번 공익감사청구에는 총 900여명의 청구인이 동참했다.2014-05-23 10:29:0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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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수술 했더니 당뇨병 치료까지 효과"고려대병원 위장관외과 박성수 교수는 위암이 있는 한국형 당뇨환자(제2형 당뇨)에게 위 절제를 동반한 위암수술을 실시한 결과, 위암은 물론 당뇨병 치료에까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연구에 따르면, 위암 수술 방법 중에서도 위를 절제한 후 음식물이 십이지장을 우회하게(혹은 건너뛰게) 되는 수술방법이 더 높은 당뇨병 치료 효과를 보였다. 위암에 제2형 당뇨병을 동반한 환자는 많이 시행되는 위부분절제술 후 십이지장을 건너뛰어 위와 소장(공장)을 직접 연결하는 수술방법(우회술)을 사용하면 당뇨병 치료효과를 더 높일 수있음은 물론, 앞으로 위 절제술로 한국형 비비만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결과다. 박성수 교수는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고대병원에서 위암치료를 위한 위절제술을 실시한 404명의 환자를 2년간 추적조사하여 그 중 49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분석했다. 이 중 23명은 위 일부를 절제한 후 십이지장과 직접 연결시키는 BⅠ수술법을, 26명은 십이지장을 건너뛰고 남은 위와 소장을 직접 연결하는 BⅡ수술법을 실시했다. 그 결과 BⅠ 수술법을 실시한 위암 환자의 39.1%와 BⅡ수술법을 실시한 위암환자의 50%에서 2년 뒤 당뇨병이 완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BⅡ그룹은 당뇨병 여부를 측정하는 한 척도인 당화혈색소(2~3개월 평균혈당)의 평균 수치가 기준치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논문은 외과계 최상위학술지 중 하나인 美 대사비만외과학회 공식학술지에 게재됐다. 박성수 교수는 "비비만 당뇨병환자가 많은 우리나라의 특성상 당뇨병 치료를 위해 위절제술이 효과가 있음을 입증한 자료"라며 "향후 당뇨병이 완치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2014-05-23 10:15:4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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