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불감증 요양병원, 자체 화재안전점검 나선다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와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윤해영)는 28일 새벽 전남 장성군 소재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21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 향후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병협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각급 병원의 자체 화재안전점검시스템을 점검토록 하는 하면서, 화재뿐 아니라 전기, 가스 등 의료기관에서의 안전관리체계를 수시로 점검하는 방안을 보건복지부와 추후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병협은 그동안 병원신임센터를 통해 화재예방 자체점검 계획 및 소방시설, 피난시설, 방화시설의 점검 및 장비 계획을 수립해 왔다. 병협은 "평가과정에서 소방 등 안전보건관리 규정의 철저한 이행실태를 확인해 평가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며 "병협과 요양병원협회는 이번 화재사고를 교훈삼아 더 이상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병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및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2014-05-28 12:12:40이혜경
-
"요양병원 화재 사태, 세월호 참사의 연장선"오늘(28일) 자정께 전남 장성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 화재 참사에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세월호 참사의 연장선상에 놓인 사건이라며 전방위 안전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유지현)는 성명을 내고 복지부의 허술한 병원 안전관리를 질타했다. 이번 사건은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에서 오늘 0시27분 화재가 발생, 환자 20명과 간호조무사 1명이 숨지는 등 대규모 참사로 이어졌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번 대형 참사에 대해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돌보는 병원의 허술한 안전조치와 인력부족이 얼마나 끔찍한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평했다. 실제로 안전조치가 허술했던 점, 병원시설이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시설재로 지어진 점, 야간에 여성 1인이 30~40명의 환자를 돌볼 정도로 충분한 인력이 부족했던 점, 거동이 불편한 노인·치매환자들이 완전 무방비 상태에서 숨질 수밖에 없었던 점 등이 그것이다. 보건의료노조는 "복지부가 지정한 기관의 안전대책이 얼마나 허술한지 확인되었다"며 "참사가 난 기관처럼 노인환자·거동불편·치매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요양병원의 경우 전면적인 안전재점검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노조 오늘 긴급 중앙집행위회의를 개최하고 이번 사태를 계기로 다수의 환자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 대한 안전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와 병원 측에 ▲안전 대책 마련 ▲인력확충 ▲병원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 점검 ▲병원안전 관리 강화 ▲환자안전을 위협하는 비용절감, 인력부족, 외주화, 의료영리화 등에 대한 근본적 개선대책 마련 ▲의료민영화정책 전면 폐기 등을 촉구할 계획이다.2014-05-28 10:08:02김정주
-
노원구약, 여약사위원회 갖고 사업계획안 논의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조영인)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오례, 여약사위원장 김복점)가 지난 22일 '제2회 여약사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계획안을 논의했다. 김오례 부회장은 회의에 앞서 상반기 인보사업 등에 대해 브리핑하고 향후 여약사위원회 사업으로 약국 영어회화 동호회 결성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 지난 25일 홍파복지관에서 실시한 '이웃과 함께하는 약사모임' 사랑의 밥 차 후원 행사에 대해서도 설명했다.2014-05-28 09:15:43김지은 -
강동구약, 12주 과정 한약입문강좌 마무리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가 진행한 12주 과정의 한약입문강좌가 마무리됐다. 구약사회는 지난 3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한 초보자를 위한 한약 입문 강좌(강사 엄은아)를 종강했다고 28일 밝혔다. 강좌는 초보자도 손쉽게 접근 응용할 수 있도록 한약의 기초와 다양한 활용법을 익힐 수 있게 구성돼 한약 응용에 입문하고자 하는 초보자에게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엄은아 강사는 약국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경증상을 질환별로 구분해 투약처방을 찾는 방법, 그 약효가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와 인체 구조에 대해 소개했다. 엄 강사는 복합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도 주증상을 찾는 방법, 그에 따른 중심처방 선택 방법을 배워 실전에서의 한약투약이 가능한 방법론도 설명했다. 강의를 수강한 한 약사는 "강의를 통해 증상을 판단하고 그에 맞는 한약투약 활용의 기본 틀을 익힐 수 있었다"며 "이를 직접 활용해 약사로서 자긍심을 갖고 약국 경영 차별화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2014-05-28 09:12:50강신국 -
장성요양병원 화재…21명 사망자 발생28일 새벽 전남 장성의 요양병원에서 불이나 2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현재 현장 조사와 감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화재 원인은 찾지 못한 상황이다. 불이 난 시각은 오전 0시 47분. 대부분 50~90대 환자들이 요양하고 있는 병원의 특징 상 거동이 불편한 노인 20여명이 몸을 피하지 못하고 질식사 한 것으로 알려졌다. 53살 간호사 김 모 씨 또한 환자들과 함께 화재가 난 병원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으며, 8명이 다쳤다. 한편 화재가 발생한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은 지난 2007년 11월 27일 개원한 400여병상 규모의 전문 요양기관이다. 전체 환자는 320여명으로 화재가 난 별관 2층에는 34명이 입원했다.2014-05-28 08:24:34이혜경
-
서울의과학연구소, 부산백병원과 업무협약(재)서울의과학연구소(이하 SCL)는 지난 21일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와 임상시험수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는 2013년 복지부와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이 지원하고 동아대의료원과 충남대학병원과 컨소시엄으로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로 지정된 상태다. 센터장을 맡고 있는 임상약리학과 신재국 교수는 "우리병원은 글로벌선도센터 시설확충 및 연구개발노력을 경주해, 세계적인 임상시험센터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SCL central-lab과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고품질 서비스를 이용하게 돼 기쁘다"고 협약식 축사를 통해 밝혔다. SCL central-lab은 2006년부터 독립적인 임상시험 전용 Lab을 설립하여 국내 임상 뿐 아니라 다국가 임상시험 1상~4상까지 200개 이상을 수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60개 이상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2014-05-28 08:20:38이혜경
-
대약 임원, 특정정당 후보 지지 문자메시지 '논란'대한약사회 임원이 6.4 지방선거에 출마한 특정정당 후보자를 지지하는 문자메시지를 약사들에게 발송해 논란을 빚고 있다. 28일 약국가에 따르면 대약 모 임원이 새누리당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메시지를 다수의 약사들에게 전송했다. 이에 대해 약사들은 개인이 아닌 대한약사회가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오인할 소지가 크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문자메시지를 받은 경기 부천의 A약사는 "대약 임원이 대한약사회 직위를 앞에 놓고 선거 운동을 하는 게 말이 되냐"며 "야당 후보자들이 보면 약사회를 어떻게 생각하겠냐"고 언성을 높였다. 경기 성남의 B약사도 "임원 개인 차원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뭐라 할 수 없지만 대약 직위를 부각하면서 선거운동을 하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부천의 C약사도 "일단 휴대폰 번호를 어떻게 알아냈는지부터 따져봐야 한다"며 "약사회 신상정보를 활용했다면 문제제기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분회장들도 우려의 시각을 보냈다. 경기 지역의 한 분회장은 "약사들의 정치활동을 뭐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약사출신 후보를 지지하는 것도 아니고 선거 판세가 백중세인 상황에서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모양새는 아주 위험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분회장도 "후보가 아닌 경우 문자메시지를 자동으로 발송하면 선거법 위반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약 차원에서 진상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14-05-28 06:14:57강신국 -
의사-한의사 갈등…이번엔 치매특별등급용 소견서의사와 한의사가 또 다시 맞붙었다. 이번엔 치매특별등급용 소견서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7월 1일부터 경증 치매환자도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장기요양보험 등급체계 개편안'을 최근 발표했다. 경증 치매 환자는 요양기관으로부터 별도의 치매 진단을 받은 후, 치매특별등급용 소견서를 작성 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면 주간보호, 인지활동형 방문요양, 방문간호서비스 등을 받게 된다. 소견서 작성의 주체가 되는 의사들은 두 손 들고 환영했다. 대한신경과학회는 지난달부터 전국 11개 도시에서 치매특별등급 의사소견서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특별등급용 소견서는 의사 전문 과목에 상관없이 발급이 가능하지만, 추가적인 교육을 6시간 이수해야 하는 만큼 신경과학회가 발 벗고 나선 것이다. 하지만 의사 뿐 아니라 한의사들도 치매특별등급용 소견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와 '장기요양급여비용 등에 관한 고시' 전부개정 행정예고 및 입법예고 소식이 들리자, 제도 도입에 적극적이었던 의사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를 포함해 각과 개원의협의회, 학회 등은 한의사가 치매특별등급 소견서를 작성할 경우, 의학적 판단의 신뢰성을 확보하려 기획한 제도 취지가 무색해 진다는 주장이다. 특히 치매특별등급 소견서 작성에 핵심이 되는 MMSE, GDS, CDR 등은 현대 의학에 근거를 둔 평가 도구로, 명백한 의과 진료행위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만약 한의사들이 소견서 작성의 주체가 된다면, 의사들은 소견서를 작성하지 않겠다는 '보이콧' 선언까지 이어졌다. 의사단체들은 "현대의학에 근거를 둔 의과의 치매진단용 평가도구를 한방이 무단 도용하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7월 1일부터 시행예정인 치매 특별등급제도 참여를 전면 거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하고 있는 치매 소견서 발급 교육 일정을 전면 보류하고, 치매 소견서 발급 교육자 등록을 거부하기로 했다. 의사들이 이 같은 반응을 보이자 한의사들은 의사들에게 '각성'을 요구하면서, 한의사들이 치매특별등급 소견서 작성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치매관리법에서 규정한 '치매 환자란 치매로 인한 임상적 특징이 나타나는 사람으로서, 의사 또는 한의사로부터 치매로 진단을 받은 사람'이라는 정의를 내세우면서, 소견서 발급은 한의사의 치매관리 의무규정을 따른 당연한 조치라는 주장이다. 한의사협회는 "양의사 단체가 치매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염원은 아랑곳 하지 않은 채 한의사가 치매특별등급 소견서를 발급하게 될 경우 참여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국민을 상대로 협박과 공갈을 자행하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이어 "2만 한의사들은 의사들의 해괴망칙한 궤변에 흔들림 없이 국민의 요구와 법적 자격을 부여받은 의료인으로서 제도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의사들은 의료인으로서 성숙한 자세를 보여달라"고 당부했다.2014-05-28 06:14:56이혜경 -
요통운동기구 도립기, 디스크환자에 '독'요통완화를 위해 현재 많은 사람들이 이용 중인 운동기구 도립기가 오히려 척추질환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도립기는 상하체를 거꾸로 한 상태에서 신체를 매다는 운동기구다. 영어권에서는 ‘Inversion Table’, 중화권에서는 도립기, 우리나라에서는 통상 거꾸리라고 부르고 있다. 특히 하중으로 압박 받던 척추를 견인효과를 통해 요통을 개선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러한 효과 때문에 현재 일반가정집은 물론 피트니스클럽, 노인회관, 보건소, 체육공원 등 웬만한 공공장소에 비치 될 만큼 그 인기는 상당한 편이다. 하지만 최근 거꾸리의 요통완화효과를 두고 해외의학계에서는 논란이 일고 있다. 먼저 APTA(America Physical Therapy Association, 미물치료연합)는 2011년 저널을 통해 12주간 고도요통환자, 중등도 요통환자, 만성 요통환자에게 거꾸리 운동(traction cure)을 실시한 후 통증개선도를 측정한 결과 만족도점수가 ‘C'로 매우 저조하다고 발표했다. 심지어 거꾸리가 요통완화는 커녕 허리디스크나 척추분리증환자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다. 메이요 클리닉의 정형외과 전문의 에드워드 라스코우스키 (Edward R. Laskowski) 박사는 거꾸리가 척추에 견인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맞지만 몸을 뒤로 젖히는 운동각도가 커질수록 척추근육과 인대가 과도하게 긴장되면서 오히려 척추의 연부조직에 손상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뒤로 젖히는 운동각도가 180도까지 넘어가면 척추체 사이가 늘어나면서 척추의 정렬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신필재 부천하이병원 척추센터소장도 "압박됐던 척추가 풀어지고 운동과정에서 허리의 유연성이 회복되기 때문에 척추관협착증, 스트레스성 요통 환자에겐 통증이 저하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효과에 지나지 않는다”며 “이러한 효과만 믿고 거꾸리를 장시간 사용하다가는 오히려 척추가 과신전 돼 통증이 더 가중될 수 있으니 아직 원인이 불분명한 급성요통환자의 경우 거꾸리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이 때문에 임상의들은 허리디스크, 척추분리증, 척추골절 환자의 사용을 강력히 금하고 있다. 더구나 현재 대부분의 척추관절 전문병원은 척추의 정렬을 조정하는 3D평형감압기나 환자의 체위변경 유도, 카이로프랙틱(도수치료) 등의 물리치료법을 통해 요통환자를 치료하지 거꾸리를 이용하는 의료기관은 거의 없다. 요통을 완화하고 척추를 튼튼하게 하고 싶다면 거꾸리보다 차라리 다른 운동을 추천한다. 바로 걷기운동이다. 신필재 소장은 "걷기운동은 척추기립근과 요방형근 등이 강화하고 무릎관절, 디스크, 물렁뼈 등에 충격도 적제 주는 편"이라며 "세계보건기구(WHO) 역시 1989년 '요통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운동법으로 걷기운동을 적극 추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구부정한 자세에서 장시간 걷게 되면 오히려 목과 허리의 경직이 더 심해지면서 통증과 디스크의 변성을 유발할 수 있다. 목과 허리는 일직선이 되도록 곧게 펴고 시선은 전방을 바라보며 걸어야하며 자신의 체력과 연령 등을 고려해 운동강도를 조절해야 한다. 척추질환이 없는 건강한 사람이라도 거꾸리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장시간 거꾸리운동을 하게되면 안면부와 흉부의 혈압상승을 초래해 고혈압, 녹내장, 심혈관질환자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과체중이나 비만자 역시 마찬가지다. 과도한 체중으로 인해 인대손상이나 급성요추염좌 발병 가능성이 보통사람보다 높을뿐만 아니라 거꾸리를 100~120도 정도의 경사에서 5분 내외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2014-05-27 21:53:47노병철
-
왕진수가 기준 신설…원격진료 대체입법안 발의의료취약지 왕진수가 기준을 신설한 입법안이 국회에 제출했다. 사실상 의사-환자간 원격진료 의료법을 대체하는 내용이어서 주목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공공보건의료법개정안, 국민건강보험법개정안,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 등 3건의 법률안을 27일 대표발의했다. 법률안 주요내용을 보면, 먼저 공공보건의료법 개정안은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이 의료취약지에 거주하는 환자나 그 보호자의 요청이 있는 경우 소속 의사 또는 간호사에게 환자의 가정을 방문해 환자상태를 확인하는 등 진료할 수 있도록 하고, 그 비용의 산출기준을 법률에 명확히 규정했다. 국민건강보험개정안은 복지부장관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건강보험정책에 대한 종합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그 내용을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보고하도록 의무화했다. 또 보건의료기본법개정안은 보건복지부장관이 보건의료발전계획 및 주요 시책 추진방안의 추진결과 등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해 매년 3월 31일까지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제출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교통이 불편한 의료취약지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의 경우 도시지역에 있는 병의원을 내원하지 않고는 의사의 진찰이나 처방을 포함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기가 매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환자나 그 가족이 요청해 의사가 방문진료를 한다고 해도 왕진료 수가 산정에 대해 법적 근거없이 진료비 외에 교통비 등의 비용을 실비 수준에서 본인이 부담하도록 복지부 고시로 규정해 의료취약지 지역주민에게 비용부담이 되고 있다"며, 법률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2014-05-27 18:49:20최은택
오늘의 TOP 10
- 1"포타겔·스타빅, 만19세 미만 금기"…소청과·약국 혼란
- 2"선약국 연고의 비밀?"…약사 유튜버의 특허 분석 '화제'
- 3대면교육 원칙 강화했더니…약사 연수교육 논란, 왜?
- 4CSO협회, 사단법인 3수 도전…70% 1인 업체 포섭 관건
- 5국가검진 AI 확대 검토…의료AI 기업 새 승부처 열린다
- 6영진약품 기술수출 "KL1333 해외 임상 순항 중"
- 7이주영 의원 "정치권, 의료 개입 말아야…제왕적 국정 운영"
- 8일동바사, 수면 개선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최우수 포스터상’
- 9BD코리아, KTTM으로 아시아 TTM 학술 허브 조명
- 10CJ웰케어, 닥터뉴트리로 기초건강 라인업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