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바사, 수면 개선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최우수 포스터상’
- 최다은 기자
- 2026-07-06 10:10: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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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바이옴 국제 학회 IPC 2026서 ‘IDCC 1201’ 연구 성과 공개
- 수면 효율 및 수면 시간 증가, 수면 연속성 개선 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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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최다은 기자] 일동제약그룹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마이크로바이옴 국제학술대회 'IPC 2026(International Scientific Conference on Probiotics, Prebiotics, Gut Microbiota and Health)'에서 수면 개선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성과를 발표해 '최우수 포스터상(Best Poster Award)'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IPC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장내 미생물과 인체 건강을 주제로 최신 연구 성과와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올해 행사는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렸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학회에서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바실루스 코아글란스 IDCC 1201'의 수면 질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
연구는 수면장애를 겪는 성인을 대상으로 IDCC 1201을 4주간 섭취했을 때 객관적 수면 지표와 주관적 수면의 질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사에 따르면 수면다원검사(PSG) 결과 IDCC 1201 섭취군은 수면 효율이 13% 이상 증가했고, 총 수면 시간도 약 50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면 중 깨어 있는 시간(WASO)과 총 각성 시간도 감소해 수면의 연속성이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주관적 수면의 질을 평가하는 피츠버그 수면 질 지수(PSQI)에서도 수면 시간과 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 수면의 질, 수면 효율, 수면 방해, 수면제 사용, 주간 기능 저하 등의 항목에서 IDCC 1201 섭취군이 대조군보다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프로바이오틱스 연구개발 역량과 소재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IDCC 1201의 후속 연구와 상용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 기반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장 건강과 피부, 면역, 콜레스테롤, 체지방, 수면 등을 겨냥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기능성 소재와 제품 개발, 위탁개발생산(CDMO), 원료 공급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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