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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약사 지도위원 "한국여약사회 사태 대약은 뭐했나"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9일 최근 발생한 한국여약사회 부회장 사기사건과 관련해 여약사 지도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여약사 지도위원들은 해당사건에 대한 약사회의 대처가 미온적이라고 강력하게 항의했다. 또한 지도위원들은 이번 일은 한국여약사회가 마치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인 것으로 오인돼 그동안 약사직능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해온 대한약사회와 여약사들의 명예가 단번에 실추됐다며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고 넘어갈 수 없는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지도위원들은 조찬휘 회장에게 전국의 여약사를 대표하는 기관은 엄연히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이며 한국여약사회는 직능을 대표하는 단체가 아니라는 해명 자료를 발표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지도위원들은 이러한 문제가 재발되지 않기 위해서는 한국여약사회 명칭을 변경하도록 요청하고 상임이사회에서 이번 사안을 논의해야 한다며 나아가 명칭 사용금지가처분 신청까지 진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2014-07-09 22:42:39강신국 -
성남시약, 여성주간 행사서 복약상담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김범석)가 여성주간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복약상담을 진행했다. 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황종인, 위원장 강성희)는 8일 성남시청에서 개최된 제19회 여성주간 기념행사에 참여했다. 시약사회는 행사장에서 복약지도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복약상담과 약물오남용예방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범석 회장, 곽나윤 대약 홍보위원장, 김혜옥 정책단장, 황종인, 전귀분 부회장, 이원향 홍보위원장, 원사덕 약사 등이 참여했다.2014-07-09 16:54:10강신국 -
약계단체, 약사직능 미래 위한 실무단 구성약사 직능 발전을 위해 약계 4단체가 한 자리에 모였다. 대한약사회 조찬회 회장은 7일 서영거 대한약학회장, 이범진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이사장, 이광섭 한국병원약사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약계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 곧 배출되는 6년제 약사의 지위 및 처우, 제약·공직 등에 종사하고 있는 약사들의 위상 강화와 개국약사들의 미래 등 약사들의 다양한 직능의 발전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단체장들은 약사직능의 미래와 위기극복을 위해 다양한 약계 현안들에 대해 공동으로 대처하고 미래약사직능과 보건의료자원의 효율적인 분배 등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실무단은 각 단체별로 2인씩 총 8명의 실무단과 회장 4인으로 구성해 분기별로 모임을 갖기로 했다. 대표에는 조찬휘 회장이 추대됐다.2014-07-09 16:42:57강신국 -
의협, 세이프약국 이어 '소녀돌봄약국' 철회 촉구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서울시가 추진하려는 소녀돌봄약국 시범사업의 철회를 촉구했다. 서울시는 최근 긴급하게 보호가 필요하거나 거리에서 방황하는 여성 위기 청소년에게 감기약, 진통제 등 처방전이 필요 없는 일반의약품을 1인당 1만원 이내에서 무료로 지원하는 소녀돌봄약국시범사업을 추진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의협은 소녀돌봄약국이 세이프약국 변형 형태로, 약사들에게 불법을 조장할 우려가 있다는 입장이다. 의협은 "서울시는 소녀돌품약국으로 단순한 의약품 지원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약사와 상담을 통해 건강지원과 심리적·정신적 지원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며 "세이프약국의 변형된 형태로서 약사들의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할 우려가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협은 "심리적·정신적 상담은 고도로 훈련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도 대처하기 힘든데 이를 약사에게 맡기는 것은 불법의료행위를 조장하는 것"이라며 "의료질서를 문란하게 할 수 있어 시범사업을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협은 지난 4일 서울시에 소녀돌봄약국 시범사업 추진 전면 철회 공문을 전달했다.2014-07-09 14:18:03이혜경 -
의정합의 이행추진단 재구성…단장에 권덕철·강청희의정합의 이행추진단이 새롭게 구성됐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4월 의정합의 이행추진단을 구성해 5월 9일 2차 회의를 가졌지만, 보궐선거 등 의협 내부사정으로 3차 회의가 열리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의협은 의정합의 이행추진단 재구성을 통해 제2차 의정합의 39개 과제에 대한 이행을 추진하기로 했다. 의정합의 이행추진단은 복지부 측에서 권덕철 보건의료정책관(단장), 전병왕 보건의료정책과장(간사), 양윤석 의료제도개선팀장(위원), 손호준 원격의료추진단 기획제도팀장이 의협에서는 강청희 상근부회장(단장), 김길수 기획이사(간사), 연준흠 보험이사(위원), 서인석 보험이사(위원), 박종률 의무이사(위원), 임인석 학술이사(위원) 등이 참여한다. 한편 의협은 지난 2차 회의에서 협의된 의정협의체 정상 운영을 촉구했다. 의정합의 이행추진단과 별개로 복지부와 의협은 보건의료정책 개선 협의(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구성안 등)를 논의하기 위해 의정협의체를 구성했다. 의협은 "의정협의체 1차 회의에서 복지부가 향후 정책방향에 변화가 발생하는 사안 및 의료법, 의료법 시행령, 의료법 시행규칙 등에 대해 입법예고 전 의협과 사전논의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며 "월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했지만, 협의체 운영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의협은 조속한 시일 내 협의체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을 요청했다.2014-07-09 12:24:56이혜경 -
카이스트 박사부터 삼성 과장까지…약대생 이력 화려약대입문자격시험(PEET)으로 입학하는 6년제 약대생들의 경력이 다양해 지고 있다. 8일 약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석박사급 고학력자는 기본이고 국내 굴지 대기업 출신을 비롯해 다른 직종 자격증을 이미 취득한 학생들까지 약대 입문에 도전하고 있다. 실제 국내·외 상위권 대학 석·박사 출신도 PEET 시험을 통해 약대에 입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신 학과는 식품공학을 비롯해 화학, 생물학 등 이공계 출신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는 게 약대 교수들의 설명이다. 고학력자들의 지원이 늘면서 일부 대학은 약대 입시에서 석박사 학위 소지자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지방 한 약대 학장은 "올해 입학 학생 중에는 카이스트 석사 출신과 해외 대학 박사 학위 소지자까지 고학력 출신들이 대거 포함돼 있어 선발하는 교수들도 놀랐다"면서 "해당 학생들의 경우 아무래도 면접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색 경력 소지자들도 적지 않다. 6년제 전환 이후 대다수 약대에는 PEET 시험을 통해 뒤늦게 약대에 입문하는 대기업 출신자들이 포함돼 있다. 이미 다른 직종 면허 소지자도 속속 늘고 있다. 교사 자격증을 소지자부터 간호사 출신까지, 다양한 출신의 경력자들이 약대로 모여들고 있는 것이다. 서울 D약대 학장은 "삼성, LG에서 과장급 이상 일했던 학생도 있고 교사 자격증을 따고 교사로 근무하다 시험을 봐 들어온 학생도 있다"며 "경력자들의 경우 졸업 후 바로 개국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학력, 경력이 다양한 입학생이 늘면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약사들의 활약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서울 G약대 교수는 "컴퓨터 공학 출신 학생이 졸업후 약학과 전산을 연결할 수 있는 일을 해보고 싶단 말을 듣고 다양한 출신이 약사 역할을 확장해 갈 수 있겠단 기대를 하게 됐다"면서 "경력자들이 학과 생활에서도 열의를 보이는 경우가 많은 만큼 졸업 후 두각을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2014-07-09 12:24:55김지은 -
하이병원, 경추신경성형술 600례 돌파척추관절 하이병원이 최근 3년 간 경추질환의 비수술적시술법인 경추경막외강압신경성형술(이하 경추신경성형술) 600례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하이병원은 이들 경추신경성형술을 받은 환자 가운데 추적조사에 응한 288명을 대상으로 6개월 후 통증지수(VAS)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85%(245명)가량에게서 눈에 띄는 호전반응이 나타났으며 완치에 가까운 만족도를 보인 환자도 67%(193명)나 돼 눈길을 끌었다고 덧붙였다. 경추신경성형술은 목의 뒷부분을 통해 지름 2mm의 가느다란 특수 카테터를 삽입해 염증 유발 부위에 약물을 직접 투여해 통증을 제거하는 시술법을 말한다. 이 시술법은 신경다발을 압박하는 부위의 염증을 제거하고 탈출된 디스크의 신경조직 유착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시술시간이 15~20분 정도로 짧고 시술 후 통증제어효과가 뛰어나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고혈압, 당뇨, 골다공증을 동반해 수술이 불가능한 디스크 환자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시술과정에서 피부 절개를 최소화하면서 신체일부를 절제하거나 제거하지 않아 환자의 부담도 최소화된다. 경추부위의 신경성형술은 비교적 간단한 허리부위와 달리 척수신경손상 위험이 커서 고난이도의 테크닉과 의사의 풍부한 임상경험이 필수다. 이런 점에서 볼 때 김인철 부천하이병원장은 최근 5년간 신경성형술을 포함해 2,500례 이상의 척추수술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으로 알려져 있다. 김인철 하이병원장은 "디스크의 경우 보존적 치료에도 낫지 않는다면 경추신경성형술과 같은 비(非)수술요법을 우선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고령의 디스크 환자는 척추 관절이나 인대가 두껍고 신경의 탄력성 또한 떨어져 있기 때문에 신경손상 및 마비가 더 쉽게 올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신경성형술이 위험성이 낮아도 아주 섬세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2014-07-09 11:03:53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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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폭행 가중처벌 대상 의약사까지 포괄시켜야"지난해 이학영·박인숙 의원이 대표발의했던 의료인 폭행 가중처벌법이 '의사 특권법'으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진료공간 안에 있는 의약사와 의료인 모두 처벌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환자단체에 의해 제안됐다. 환자단체연합회는 오늘(9일) 성명을 발표하고 국회의원들이 대표발의했던 의료법개정안에 대한 문제점을 거듭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먼저 이학영 의원이 대표발의했던 개정안의 경우 환자-의사 간 단순 언쟁으로 멱살잡이까지 가더라도 환자만 처벌받는다는 점에서 의료인만 보호받는 '의사 특권법'이라는 것이 환자단체의 평가다. 박인숙 의원이 대표발의했던 개정안의 경우도 화해의 가능성까지 배제시켜놓은 과도한 입법권 남용이라는 주장이다. 환자단체연합회는 따라서 진료 중인 장소에서 사람을 폭행 또는 협박하면 환자나 환자 보호자만 가중처벌할 것이 아니라 의약사를 비롯해 간호사, 간호조무사, 의료기사, 보안요원, 병원직원 등 모든 사람들을 가중처벌 대상으로 포함시키자다고 제안했다. 연합회는 "폭행과 협박이 대부분 우발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의사불벌죄를 인정해 화해를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진료 장소에서 사람을 폭행하거나 협박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내의 벌금에 처할 수있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으면 처벌하지 않도록 수정해야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합회는 "형벌의 가중처벌은 최후의 수단이므로 개정안 문구를 수정해 소모적인 논쟁을 끝내고 '폭행·협박 없는 안전한 진료실 환경 만들기'를 위해 의료기관 종사자와 환자·보호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2014-07-09 09:40:0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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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 어린이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는 지난 4일 강동구보건소가 주관하는 어린이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준온누리약국 임은주 약사는 강일늘사랑유치원 강당에서 만 7세 48명, 6세 74명, 5세 71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의약품 안전사용에 대해 강의했다. 임 약사는 건강한 생활을 위한 약 복용, 건강한 나를 위한 생활, 약 안전하게 사용하기, 약품의 올바른 폐기 등에 대해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또한 임 약사는 O,X 퀴즈를 통해 의약품 교육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도도 점검했다.2014-07-09 09:17:23강신국 -
김경자 도의원, 야당 대표단 수석부대표 선임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에 당선된 김경자 약사가 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단 수석 부대표에 선임됐다. 대표단은 17명으로 구성되며 대표의원은 김현삼 의원이다. 김경자 의원은 대한약사회 대외협력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군포시약사회장 등을 역임했다. 출신학교 중앙대 약대다.2014-07-09 08:48:4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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