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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근 전 대약 부회장, 해외 의료봉사 구슬땀박영근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지난 1일~5일 인도네시아 오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박 전 부회장이 소속된 대한민국 해외의료봉사단은 15여년에 걸쳐 매년 몽골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올해 몽골 정세 등 현지 사정으로 의료봉사를 할 수 없게 돼 그동안 인도네시아의 의료봉사 요청이 있었던 만큼 봉사지역이 변경했다. 의료봉사에는 의사 6명, 약사 2명, 간호사 등 28명이 참여해 바탐섬에서 의료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는 현지인들을 돌봤다. 박 전 부회장은 "고온 다습한 열대기온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약 800여명의 환자들을 돌봤다"며 "한국 약사의 봉사정신을 십분 발휘하는 유익한 기회였다"고 말했다.2014-08-12 11:29:33강신국 -
강릉시약 "피서객 건강 우리가 챙긴다"강원 강릉시약사회(회장 우준기)가 피서객을 위한 구급상비약을 지원했다. 시약사회는 최근 경포해수욕장에 마련된 여름경찰서를 방문, 관광객과 피서객들의 응급처치에 사용할 구급상비약품 20키트 전달하고 피서객들의 안전한 치안을 당부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지난 8일 여름경찰서 지원 자율방범대에 안전사고 시 응급처치를 위한 구급상비약품 10키트도 전달했다.2014-08-12 11:23:36강신국 -
용산구약, 청소년 대상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서울 용산구약사회(회장 이병난)는 지난 7일 용산구보건소와 합동으로 청소년 대상 약물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구약사회와 보건소는 이날 용산구청 일대에서 함께 불법 마약류 퇴치 및 가정 내 불용의약품 안전 관리에 관한 캠페인 체험도 실시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진통제의 올바른 선택 등 안전한 의약품 사용과 가정 내 불용의약품의 안전한 폐기 방법을 홍보했다. 또 불법 마약류 폐해성도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약과 관련된 건강정보를 알기쉽게 요약한 청소년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가이드와 일회용 밴드 등의 홍보물품도 배포했다.2014-08-12 10:46:23김지은 -
경희대 장성구 교수, 문학시대 신인문학상 수상경희대병원 비뇨기과 장성구 교수가 '문학시대 제102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장성구 교수의 수상작은 총 10편으로 2014년 가을호에 소개된다. 장성구 교수는 올해 초, 故김동진 작곡가의 미발표 유작에 자신의 시를 노랫말로 입혀 가곡 앨범 '초심(初心)'을 발표하는 등 시와 수필을 쓰는 비뇨기과 전문의로 유명하다. 민족의 애환과 함께 미래를 염원하는 시를 주로 창작해왔고 현대문학, 월간 창조문예, 필향 등에 시와 수필을 발표하며 활발한 문학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학시대는 1987년 3월, 성남지역 문인들이 창립한 동인회지로 1988년 12월 문학시대 1호를 발간했다.2014-08-12 09:12:47이혜경 -
구리튼튼병원, 저소득층 대상 고관절 수술첨단 척추관절 구리튼튼병원(대표원장 태현석)이 지난 4일 구리시와의 관절수술지원 협약의 일환으로 구리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무료 인공 고관절 치환수술을 진행했다. 구리튼튼병원은 지난 달에도 관절수술이 필요하지만 비용 때문에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한 저소득 가정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 한 바 있다. 이번 무료 인공관절 수술의 주인공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유 모씨(73세)로 결정됐다. 유 모씨는 가족과 단절 된 채 살아가는 독거노인으로 수술을 하지 않을 시 추후 걷지 못할 것이라는 고관절 괴사 진단을 받았지만 의료비가 없어 수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구리튼튼병원은 골절로 손상된 유 모씨의 우측 대퇴골 경부를 인공 고관절로 대체, 관절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인공 고관절 치환술을 진행했다. 인공 고관절 치환술은 엉덩이 피부를 약 10~20cm정도 절개를 한 후 고관절을 노출시켜 손상된 부분을 제거, 이를 인공 고관절로 대체하는 수술이다. 이번 수술을 집도한 구리튼튼병원 서윤형 원장은 "수술은 성공적이며 현재 회복 중"이라며"앞으로 튼튼병원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관절 건강을 위해 수술 지원 등 의미있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튼튼병원은 지난해 6월 구리시청과의 협약을 계기로 구리 지역 내 저소득청 어르신을 선정, 무료 관절 수술 및 치료의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2014-08-12 08:43:02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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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약침액 사용 한의사 약사법 위반 기소유예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최근 대한약침학회에서 무허가 제조·유통된 약침을 공급받아 환자들에게 주사한 한의사들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은 이번 기소유예 처분이 법 위반에 대해 엄정한 일벌백계가 이뤄지지 못했다고 아쉬워 하면서, 약사법 위반사실이 인정됐다는 측면은 환영한다고 밝혔다. 현행 약사법상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허가를 받지 않은 자는 제조한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저장 또는 진열하여서는 아니 되며, 약국 개설자가 아니면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취득할 수 없다. 하지만 이들 한의사들은 각각 한의원을 운영하며 불법적으로 약침액을 제조한 약침학회로부터 무허가 의약품인 약침액을 구매하여 한의원을 방문한 환자들에게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저장, 진열하여 약사법을 위반했다. 검찰이 제시한 불기소결정서에 따르면, 피의자인 한의사들의 약사법 위반 사실은 인정되지만, 피의자들이 각각 초범인 점, 그리고 대한약침학회 강00 회장이 피의자를 비롯한 한의사들에게 약침사용을 권유한 점, 제조업 허가를 받을 책임은 대한약침학회에 있는 점 등을 참작했다. 신현영 홍보이사는 "약침학회로부터 약침액을 공급받아 이를 국민들에게 무분별하게 투여함으로써 국민의 건강권을 심각하게 훼손한 한의사들에 대하여 약사법 위반사실이 인정됐다"며 "앞으로 이러한 불법약침 근절을 위한 정부의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 사건과 별개로 지난 2012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없이 무허가 불법 의약품인 약침액을 대량으로 제조해 일선 한의원에 대량으로 유통시킨 대한약침학회를 의약품 불법 제조·유통 및 조세포탈 혐의로 검찰청에 고발했다.2014-08-12 08:22:0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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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의료 반대 해야하는데"…설문조사부터 '난항'12일 오전 10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의사, 환자 간 원격의료' 대회원 설문조사를 예고했다. 문항은 간단하다. 원격의료 및 원격의료 시범사업 찬반과 원격의료 시범사업 강행시 대처방안이다. 하지만 이 3가지 문항에 대한 대회원 설문조사를 예고한 시간 내 시작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설문조사 전 날까지 의협 상임이사회가 비대위 설문조사 요청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유는 비용 때문이다. KMA POLL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업체에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비용 지불은 상임이사회 의결이 필요하다. 여기서 비대위와 상임이사회 간 갈등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조인성(경기도의사회장) 공동 비대위원장 겸 투쟁위원장은 "11일 오후 의협 상근부회장과 총무이사에게 공문을 보냈다"며 "오전 10시에 KMA POLL 홈페이지를 열고, 전체 의사회원에게 문자를 보내달라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조 회장은 "공문을 보냈기 때문에 투표는 무리없이 진행되리라 본다"며 "지난 9일 열린 시도의사회장단 회의에서 이철호 공동 비대위원장이 투표 참여를 요청했고, 시도의사회에도 투표를 알리는 공문을 보낸 상태"라고 덧붙였다. 정성일 비대위 대변인 또한 "비용 지불은 추후 논의하고, 일단 설문조사를 하자는데 입장을 모았다"며 "오전 10시에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의협이 요구한 투쟁 로드맵 및 전국적인 투쟁체 구성에 대해서는 이번 주 안으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정 대변인은 "설문 문항이 3개 밖에 안되서, 더 추가하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일단 완성된 설문부터 시작하기로 했다"며 "설문조사 시작 만으로도 회원들에게 원격의료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홍보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대정부투쟁은 단발성이 아닌 계속 진행해야 하는 부분"이라며 "9월 국회 일정이 나오면, 입법을 실질적으로 어떻게 막을 지 논의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2014-08-12 06:14:54이혜경 -
박상근 병협회장, 한국의학교육협의회장 선임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이 한국의학교육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12일부터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박 회장은 "한국의학교육협의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의학교육 향상을 위하여 교육부와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 하겠다"며 "서남의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무 소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의학교육협의회는 지난 1996년 4월 우리나라 의학교육에 관한 정책의 입안과 조정, 대안의 개발 등을 의학계·의료계·의학교육계간에 협의·조정·결정함으로써 의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의료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발족했다. 의교협에는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의학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전 한국의과대학장협의회), 학국의학교육학회, 대한개원의협의회, 기초의학협의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한국의학원, 의학교육연수원, 국립대학병원장협의회, 사립대의료원협의회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2014-08-11 18:22:0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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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발 좋은 의협·시도의사회…화합·소통 한목소리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9일 제1차 시도의사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시도의사회장단은 의협을 주축으로 어려운 의료현안과 민생현안을 합리적으로 풀어갈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제38대 의협 집행부가 참여한 1차 회의에서 의료현안 발생시 체계적인 협조체계 구축 및 실질적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일환으로 상임이사 및 의협 직원, 시도의사회 매칭시스템(Matching-system)이 소개됐다. 이어 원격의료 경과에 대한 간략한 브리핑과 원격의료 입법저지를 위한 대국회 활동 전략, 여론형성을 위한 홍보 방안 및 토론회 추진 등의 대응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시도의사회장들은 "의협이 개원가 뿐만 아니라 중소병원, 대학병원까지도 아우를 수 있는 조직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고, 의협은 집행부의 솔선수범 모습으로 의료계가 단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현영 의협 홍보이사는 "의협 집행부와 시도의사회장들은 회원의 뜻을 받들어 소통과 화합을 중요시하겠다"며 "난마처럼 얽혀있는 복잡하고 어려운 현안을 합리적으로 풀어가도록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2014-08-11 15:12:5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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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부자의원', 월평균 건보 청구액 1억원 넘어지난해 의과 의원급 의료기관이 청구한 건강보험 급여비는 기관당 월평균 3766만원 수준이었다. 이중 상위 10% 의원은 청구액이 1억원을 넘어서 최하위 10% 의원들보다 약 70배 더 많았다. 양극화가 극심하다는 얘기다. 11일 심평원에 따르면 지난해 의과 의원 2만8341곳이 청구한 건강보험 급여비는 10조6741억원 규모였다. 기관당 3억3773만원어치를 청구한 것인데,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3138만원이 된다. 그러나 의원들 중에서도 표시과목별 특성과 접근성 등에 따라 급여비 청구액 격차는 현격했다. 같은 기간 청구액 기준 10분위별 평균 급여비 청구액을 살펴보면, 상위 10% 의원의 월평균 급여비 청구액은 1억884만원으로 평균보다 약 3.5배 더 많았다. 반면 최하위 10% 의원은 156만원에 불과해 평균 청구액의 약 5% 수준에 머물렀다. 상위 10% 부자의원과 최하위 10% 의원간 격차는 무려 70배나 됐다. 전체 급여비 청구액 점유율에서도 큰 차이가 났다. 상위 10% 의원의 점유율은 34.7%였다. 상위 20%로 확장하면 51.3%로 절반을 넘어섰다. 반면 최하위 10% 의원의 점유율은 0.5%에 불과했다. 최하의 20%, 30%로 확장해도 점유율은 각각 2.6%, 6.4%로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 같은 현황은 2011년에도 거의 유사했었다. 역순위 누적 점유율을 보면, 상위 10%는 34.6%, 상위 20%는 51.3%, 상위 30%는 63.6%였다. 마찬가지로 최하위 10%는 0.5%, 최하위 20%는 2.7%, 최하위 30%는 6.4%를 점유하는 데 그쳤다. 분위별 청구액 격차가 고착화된 것이다.2014-08-11 12:24:5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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