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민 박사, 대통령 포스트닥 펠로우십에 선정이사민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박사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14년도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양성사업'의 대통령 포스트닥(Post-Doc.) 펠로우십에 선정됐다. 대통령 포스트닥 펠로우십 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업적이나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연구 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를 선정해, 이공계 분야 최대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인력양성 프로그램이다. 이사민 박사는 본 프로그램 선정으로 개인 연구비로 연간 1억5000만원씩 5년간 총 7억5000만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연구주제는'‘미토콘드리아 대사 이상에 의한 노인성 좌심실 이완기능 장애와 심근비후 기전 연구'로 향후 5년간 난치성 질환인 이완기 심부전의 발병기전을 탐구해, 조기 진단법 및 새로운 치료제 개발의 단초를 마련한다. 이사민 박사는 지난해 미국심장학회(AHA)에서 동양인 최초로 '최우수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으며, 연강재단에서 최근 1년간 발표된 논문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는 1편의 논문에 수여하는 '2014 두산연강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2014-11-07 10:29:35이혜경 -
서울대, 렘수면행동장애 임상시험 지원자 모집서울대병원 신경과에서는 잠꼬대가 매우 심한 렘수면행동장애 수면 및 뇌기능을 알아보는 임상시험 지원자를 모집한다. 지원 가능자는 수면다윈검사에서 렘수면행동장애로 확진된 50세 이상 성인이며, 선별 검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1회 병원 방문으로, 전문 의료진의 상담과 야간수면검사, 인지기능검사, 신경심리검사, 후각기능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렘수면행동장애는 렘수면 중 근육 마비가 풀려서 꿈에서의 행동이 겉으로 표현되는 수면장애다. 꿈을 꾸는 중 소리를 내거나, 팔다리를 움직이고, 때로는 과격한 행동으로 본인이나 배우자를 다치게 할 수 있다. 증상 발생 후 5~10년이 지나면 치매,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 신경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렘수면행동장애는 치매, 파킨슨병을 예측하고, 이를 지연시키는 치료를 할 수 있는 중요한 창구역할이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한 수면장애다.2014-11-07 10:26:58이혜경
-
대구지역 약국 마약류 약사감시…17~18일 양일간오는 17~18일 양일간 대구지역 의료기관과 약국을 대상으로 마약류 취급실태 합동점검이 시작된다. 7일 지역 보건의료단체에 따르면 지자체 주도로 병의원과 약국 등 마약류 취급업소 중 무작위로 대상을 선정해 약사감시가 진행된다. 주요 점검항목은 마약류 관리대장에 기재된 재고량과 실재고량이 일치하는지 여부다. 품목별 전월 사용량의 3% 미만의 재고량 차이시 '경고' 처분에 과태료 150만원이 부과되는 만큼 주의를 해야 한다. 아울러 ▲잠금장치가 있는 장소 보관여부(마약은 2중 잠금장치가 있는 철제금고) ▲유효기간 경과 제품 취급 ▲저장시설점검부 및 마약류관리대장 작성 보존 ▲마약류 양도양수 규정 여부 등이다. 마약 취급 업소에서는 매월 마약의 판매 또는 사용실적을 기재한 보고서를 다음달 10일까지 보건소에 제출해야 하는 점도 체크해봐야 한다.2014-11-07 08:47:59강신국
-
이대암병원,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백남선)이 최근 '제17회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암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여성신문사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전국에 거주하는 성인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와 함께 선정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이대여성암병원은 대학병원 최초로 암 진단 후 1주일 이내 시술, 병원 방문 당일 한 공간에서 진료, 검사를 시행하는 원스톱 서비스 등 신속하고 편리한 진료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다. 여성만을 위한 여성건강증진센터, 레이디병동 등 여성 친화적인 진료 환경 구축으로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도 수상에 톡톡한 역할을 했다. 백남선 병원장은 "이대여성암병원은 여성암 전문 치료 병원으로서 여성암 환자의 니즈(Needs)에 맞춘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과 시설을 구축하고 유방보존술, 유방동시재건술 등 여성암 환자별 맞춤 진료로 여성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왔다"고 밝혔다. 백 병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여성암 치료 국내 대표 병원으로서 여성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한 삶을 지키고 나아가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2014-11-07 08:45:21이혜경
-
의협 "의료계 허위·과대 광고 자정노력"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허위·과대광고의 정부단속을 촉구하는 한편, 스스로 자정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의협은 6일 "최근 홈쇼핑 채널 및 예능 프로그램 등 방송매체에 의료인이 출연하여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시술을 안내하고 있다"며 "의사 등 의료전문가를 출연시켜 시청자들의 신뢰를 얻어 매출을 올리는 방안은 지속적으로 문제가 돼 왔다"고 설명했다.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1조에 의하면 허위·과대 광고로 규정하고 있으나, 허위·과대 광고에 대한 소관부처가 여러 군데 걸쳐져 있어 이에 대한 처벌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의협은 "의료계 차원의 자정노력을 기울이고 중앙윤리위원회에 관련 규정 및 처벌조항을 마련하는 등의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며 "정부 차원에서도 방지 대책 및 처벌 등 종합적인 제도적 장치 마련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2014-11-07 08:41:33이혜경
-
경기도의사회, 회원 대상 현지조사 설명회경기도의사회(회장 조인성)는 지난 4일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함께 '2014년 하반기 경기도의사회 현지조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80여 명의 경기도 의사회원이 참석, 복지부와 심평원의 현지조사와 실사에 대한 최신 동향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과 토론을 진행했다. 조인성 회장은 "진료를 하면서 생기는 수많은 현지조사와 실사 사례 중에는 회원 분들이 궁금한 것도 억울한 것도 있다"며 "이번 설명회가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현지조사 제도 전반, 현지조사 시 위반사례 및 유의사항 설명, 조사결과에 따른 행정처분 안내, 조사업무 처리 절차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2014-11-07 08:38:56이혜경
-
영화 '패션왕' 팀, 부천성모병원 발전기금 기부영화 '패션왕' 팀이 부천성모병원(병원장 백민우)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영화 패션왕 촬영 중 일부가 부천성모병원에서 이뤄진 것을 계기로 진행됐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주인공 우기명 역의 주원과 우기명 어머니 역할을 맡은 이일화씨가 팀을 대표해 참석했다. 패션왕 팀 관계자는 "적은 금액이지만 부천성모병원이 새병동을 신축해 많은 환우들이 좋은 의료 서비스를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민우 병원장은 "부천성모병원에서 영화 패션왕을 촬영하는데 보탬이 되는 것만으로도 기쁜데 부천성모병원을 위해 기부까지 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난 6일 개봉한 패션왕(감독 오기환, 제작 와이랩, 배급 NEW)은 지난 2011년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했던 웹툰작가 기안84의 동명 웹툰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으로, 주원, 안재현, 김성오, 에프엑스 설리, 박세영, 신주환 등 젊은 '라이징 스타'들의 출연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다.2014-11-07 08:35:08이혜경 -
"치위생사 간호진료보조 무면허 의료행위"치과위생사가 주사, 투약, 체온 및 혈압 측정 등의 의료행위를 하는 것은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한다는 복지부의 유권해석이 나왔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치과간호조무사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곽지연)는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이 같은 유권해석을 받았다고 7일 발표했다. 의료법 제27조 제1항에서 의료인이 아니면 의료행위를 할 수 없도록 하고 있으며, 의료법 제2조에서 간호사는 간호 및 진료보조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비대위는 "치위생사 의료기사법에 따라 치석 등 침착물 제거, 불소 도포, 임시 충전, 임시 부착물 장착, 부착물 제거, 치아 본뜨기, 교정용 호선의 장착 제거, 그 밖에 치아 및 구강 질환의 예방과 위생에 관한 업무만 하게 된다"며 "주사행위, 투약, 체온측정, 혈압측정을 치위생사가 하는 것은 관련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업무 범위를 벗어난 것"이라고 유권해석을 공개했다. 곽지연 위원장은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해온 치과위생사들의 간호, 진료보조 행위가 불법이라는 것을 복지부가 인정했다"며 "이대로 방치한다면 책임은 복지부에 있다"고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전국 201개의 치과병원에 종사하는 치과보조인력은 치위생사 2472명, 간호사 115명, 간호조무사 302명 등 총 2889명이다. 비대위는 "치위생사가 86%를 차지하고 있는 치과병원에서는 치위생사들이 일반적인 간호 및 진료보조업무 뿐 아니라 수술어시스트 업무까지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라며 "치과병원 치위생사들의 무면허 불법 의료행위 사례를 수집하겠다"고 밝혔다.2014-11-07 08:28:03이혜경 -
양명모 회장 "한약사 문제보면 답답하다"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가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 문제 해결을 위해 법제처 유권해석 활용을 대안을 제시했다. 시약사회는 5일 11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약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약사회는 한약사의 약국개설과 관련해 2008년에 약사법 제2조 2항의 면허범위에 대한 조문이 다른 조문에 우선 한다는 법제처의 유권해석이 있다며 이 유권해석을 벌칙 제정에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대한약사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권익위 팜파라치 보상과 관련해 의도적인 팜파라치 고발 행위에 대해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해도 약사법 위반에 대한 처벌은 이와 별개라는 점을 회원약국에 분명하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양명모 회장은 "한약사 약국개설과 일반약 판매 문제에 대해 강력한 의지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한약사회와 복지부를 독려했음에도 아직까지 어떠한 성과도 얻어내지 못해 상당히 답답하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대한약사회가 한약사 문제, 과징금 완화 등 민생과 관련한 정책회무에 집중해 현안을 해결하도록 독려하고 힘을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2014년도 범약업인 체육대회 결과, 소년소녀가장돕기 대구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 결과, 약사학술대회 및 대한약사회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참석 결과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시약사회는 제1형 당뇨병환자 및 자가도뇨 소모성 재료 보험급여가 약국에서 가능한 만큼 학술, 건강보험, 청년약사이사가 자료를 취합,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로 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올해 신상신고를 하지 않은 회원들의 명단을 파악하고 지부 차원에서 독촉 공문을 발송한 후 분회에서 한 번 더 독려해 신상신고를 완료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로 했다.2014-11-07 08:26:55강신국 -
치협 이어 물치협도 압수수색…직능단체 '뒤숭숭'대한치과의사협회에 이어 대한물리치료사협회가 각각 입법로비와 공금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인근 보건의료단체들도 불똥이 튀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기다. 보건의료단체의 경우 대부분 대국회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는 만큼 입법로비 수사 확대 가능성에 적잖은 부담감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익명을 요구한 A단체 관계자는 "치협에 이어 물치협까지 압수수색이 이어지면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를 두고 조사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마져 나오고 있다"며 "입법로비와 관련이 없어도, 신경은 곤두선 상태"라고 귀띔했다. B단체 관계자도 "확대 수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우리도 압수수색을 대비해야 하는거 아니냐"며 "정당한 대국회활동만 하고 있는데도, 분위기가 좋지 않아 찜찜하다"고 언급했다. ◆치협 1인1개소 법안 때문에 입법로비 의혹 지난달 31일 진행된 치협 압수수색은 어버이연합 고발로 시작됐다. 어버이연합은 치협이 양승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 전·현직 의원 13명에게 후원금 명목으로 입법로비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양승조 의원은 2011년 10월 18일 '의료법 제33조 8항(의료인은 어떠한 명목으로도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할 수 없도록 한다)'의 1인1개소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1인1개소 법안은 발의된지 2달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어버이연합 측은 치협의 입법로비로 법안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치협은 "1인1개소 법안은 굳이 불법 로비까지 하면서 만들 법안은 아니었다"며 "여야 의원 모두 1인1개소 법안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인식했기에 어느 국회의원도 반대가 없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치협은 "부도덕한 세력들이 정당한 법을 어떤 식으로 무력화시키려 하는지 철저히 지켜보겠다"며 "치과계의 합법적이고 정상적인 입법 활동을 저지하려는 불온한 세력에 대해서는 끝까지 단호하게 싸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물치협 공금횡령 혐의…물리치료시설 단독개원 법안발의로 입법로비 수사확대 가능성도 검찰은 물리치료사협회 임직원이 협회비 2억1000만원을 횡령했다는 고발에 따라 6일 협회를 압수수색했다. 물치협의 경우, 치협과 달리 입법로비가 아닌 공금횡령 혐의로 검찰 압수수색을 받았다. 하지만 검찰이 압수한 회계자료와 금융거래 내역을 토대로 횡령한 돈의 사용처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입법로비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전혀 배제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전례 때문이다. 과거 대한의사협회의 경우 장동익 전 의협회장이 회원들로부터 업무상 횡령 및 배임혐의로 고발됐다가, 수사과정에서 한국의정회 의료정책 입법활동비가 드러나면서 구속된 전례가 있다. 한편 물치협의 경우 지난 10여년 간 물리치료사 등 의료기사의 물리치료시설 단독개원을 허용하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2014-11-07 06:15:00이혜경
오늘의 TOP 10
- 1삼천당제약, 전략기획실 직속 'IR·언론 대응 전담팀' 신설
- 21심서 무너진 700억 매출 코대원에스 특허…제네릭사 승소
- 3"건기식 50박스 주문할게요"…약국에 걸려오는 '수상한 전화'
- 47개월 만에 두 차례 개설자 변경…제주 창고형약국 또 휴업
- 5한미 경영권 분쟁 2년…창업주 장·차남 4663억 주식 팔았다
- 6비대면 진료 처방·조제건수 제한두나...하위규정 마련에 이목
- 7국내·다국적 혁신형제약 배점표 확정…65점 넘으면 인증
- 8한미약품 오너 일가 연대 공식화…지분 매입 경쟁 펼쳐질까
- 9HLB이노베이션, 그룹 핵심 계열사 부상…오너가 전면 배치
- 10만성질환 복합제서 메글루민 불순물 이슈 회수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