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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오픈 1주년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가 지난 4일 오픈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는 지난해 11월, 20병상 규모로 오픈 했다. 이후 최근까지 암 등 질병으로 임종을 앞둔 환자 295명에게 존엄성 있게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인천성모병원은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오픈이 그간 부족했던 지역사회의 완화의료 병동 문제를 해소하는데 일조했다고 자평했다. 국내에선 1년에 약 22만 명의 신규 암환자가 발생하고, 이중 약 7만5000명이 사망해 완화의료의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하지만 말기 암 환자가 임종을 앞두고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병상은 전국에 약 900개에 불과하다. 암 이외에 다른 병으로 임종을 맞는 환자까지 치면 병상이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날 기념식에서 인천성모 이학노 몬시뇰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성모병원의 설립 이념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라고 설명했다. 센터는 총 20병상으로, 1인실부터 5인실까지 운영된다. 임종실을 비롯해 가족실과 목욕실, 요법실 등을 갖췄다. 이용 대상자는 ▲말기암 환자 ▲수술·항암·방사선 요법을 시행했지만 더 이상 의학적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환자 ▲통증 및 증상완화를 필요로 하는 환자 ▲의사소통이 가능한 환자 ▲주치의나 호스피스 담당자가 호스피스 진료를 추천한 환자 등이다.2014-12-07 18:46:0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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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 관내 저소득층 300여 명에 의료봉사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조승연)은 지난 6일 연수구 저소득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과 나눔의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건보공단과 의료원, 의료원사회봉사단,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의료원사회봉사단 50여 명의 인원이 무료 진료와 점심식사, 밑반찬, 생활용품을 저소득층 주민과 함께 나누며 온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연수구 지역은 저소득층 밀집 지역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과 차상위계층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동 불편함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적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의료원은 내과, 외과, 안과, 치과 등 전문의가 동행해 상담과 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밑반찬과 생활용품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황우여 교육부장관을 비롯해 제갈원영 시의원도 참여했다.2014-12-07 18:40:4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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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를 이공계로 편입?"…숙명여대 학제개편 '논란'최근 숙명여대가 약학대학을 이공계에 편입시키는 학제개편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5일 '숙명여대 약학대학 학제개편에 대한 대한약사회 입장' 성명을 내고, 최근 숙명여대가 약대를 이공계로 편입시키는 내용이 담긴 학제개편을 추진 중이라고 주장했다. 성명에서 약사회는 "약대를 이공계열로 편입시키려는 숙명여대 학제개편위원회의 만행을 규탄한다"며 "학문분야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행정 편의주의에 입각한 학제 개편을 추진 중인 황선혜 총장은 사퇴하고 이번 안을 전면 폐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약학대학이 독립학과로서 유지돼야 하는 데 대한 당위성도 강조했다. 약사회는 "세계 모든 국가는 약학교육에 있어 국가보건체계를 정립하고 국민 건강권 실현을 위한 특수성을 담보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약대 6년제 개편도 그와 같은 목적 달성을 위한 과정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또 "6년제로 개편된 약대를 이공계열에 편재시키는 것은 학문과 학제에 대한 이해조차 하지 못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것"이라며 "오히려 의약계열을 분리해 육성책을 마련해 바람직한 보건의료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대학의 역할"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약사회는 "숙명여대가 추진 중인 학제개편은 결국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모든 약사들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나세 될 것"이라며 "약대 이공계열 편재를 위한 시도를 즉각 중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라고 덧붙였다. 대학 측은 이 같은 논란에 대해 현재 학제개편이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약학대학 관련 안이 논의 중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고 일축했다. 숙대 약대 교수들도 학교 차원에서 관련 내용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지는 않다며 약대의 이공계열 편입은 쉽지 않은 일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숙명여대 약대 관계자는 "학제개편 관련 사항은 현재로선 내부 논의 중으로 외부에 공개할 만한 사안은 없다"면서 "약대 개편 관련 사안 논의 여부도 외부에 알리기는 무리가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숙대 약대 한 교수는 "현 황 총장이 취임하면서 학교 차원에서 구조조정 일환으로 일부 학과 개편 등의 안을 제시했던 것으로 아는데 결정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면서 "내부에서 강력하게 추진 중이었다면 교수들도 정보가 있고 대안을 모색할 텐대 현재로선 학교는 잠잠한 분위기"라고 말했다.2014-12-06 06:46:26김지은 -
진료현장 주의사항 살펴보니 역시나 '대체조제'"약국 불법 대체조제는 어떤 것이 있나요?" 서울시의사회(회장 임수흠)가 최근 소속 의사회원을 대상으로 배포한 '원격의료 관련 내용정리 및 저지대책 안내· 2014년 주요회무 추진사항' 소책자에 '진료실에서 주의할 사항 Q&A' 첫 번째로 약국 불법 대체조제 관련사항이 포함됐다. 여전히 의사들은 진료현장에서 약국의 대체조제를 신경쓰고 있다는 점을 반증하는 것이다. 시의사회는 불법 대체조제 범위를 ▲생동성이 입증된 의약품이 아닌 경우 약사가 의사의 처방약과 성분, 함량 및 제형이 같은 다른 의약품으로 대체조제 할 때에는 사전에 처방전을 발행한 의사의 동의를 받아야 하나 의사 동의 없이 대체조제 하는 경우 ▲생동성이 입증된 의약품이라 하더라도 약사가 대체조제 한 경우 처방한 의사에게 전화나 팩스 등으로 대체조제 한 사실을 늦어도 3일 이냐 통보해야 하나 이를 이행하지 않고 대체조제 한 경우라고 명시했다. '약국에서 대체조제를 못하게 하는 방법'이 함께 안내돼 있으며, 시의사회는 "대체조제 시 환자 건강에 위해가 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처방전에 대체조제가 불가하다는 표시를 하고 임상적 사유 등을 구체적으로 적을 경우 생동성이 입증된 의약품일지라도 대체조제가 불가하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시의사회가 배포한 소책자는 원격의료에 대한 내용 및 대응방법을 한눈에 쉽게 알 수 있도록 요약정리 했으며, 삼일제약 리베이트 관련 건 및 故한증엽 원장 돕기 성금 모금, 국가인권위원회 성희롱 안내서 수정성과, 예방접종 할인대책 추진 등이 함께 담겼다.2014-12-06 06:45:39이혜경 -
대구시약 "약국 규제완화 움직임 철저 대비해야"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필두로 한 약국 규제완화 추진 움직임에 철저히 대비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3일 올해 마지막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먼저 양명모 회장은 "세월호 사건의 아픔을 함께 나눈 봉사약국 참여, 약대생과 함께한 범약업인 체육대회 등 많은 일들을 잘 치러낼 수 있었던 것은 임원 여러분의 협조와 노력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올해는 특히 약국시설개선추진단을 발족해 약국환경 개선과 고객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전기를 마련했다"며 "특히 약물안전사용교육단을 출범, 의료급여환자 등 대시민 교육을 통해 약물안전사용 의식을 고취시키는 의미있는 사업들이 많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어 양 회장은 "지난달 14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안이 국회 기재위에 상정됐다"며 "이미 5개 보건의료단체는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약국 관련으로는 안전상비약 품목확대, 인터넷약국 개설, 영리법인약국 문제 재거론 가능성에 대해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양 회장은 "2015년에는 임원들이 더욱 노력해 대구시약사회 2000회원, 1200약국을 위해 쉼없이 정진하자"고 당부했다. 이어진 시약사회는 2014년도 시도지부 감사 결과, 회관보수공사 추가 실시결과, 대구시 약무의료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 참석,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강좌 개설 등에 대해 논의했다.2014-12-06 00:05:58강신국 -
인하대병원 '2014년도 협력병원 초청 송년회'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영종도 소재 그랜드하얏트인천호텔에서 '2014년도 협력병원 초청 세미나'를 실시했다. 인천광역시의사회 윤형선 회장, 인천광역시병원협회 정영호 회장, 협력병원 병원장, 진료과장 및 인하대병원 의료진을 포함 155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의료발전을 위해 함께 힘쓴 협력병원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더 나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인터넷(https://www.inha.com/irc/)을 통해 의뢰 환자 정보제공이 가능한 인하대병원의 'Inha Refer System'이 소개됐다. 이 시스템을 바탕으로 협력병원 의료진들은 의뢰 환자의 진료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해 보다 효율적이고, 신뢰도 높은 의료협력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 병원 측 설명이다. 김영모 병원장은 "진료 의뢰 전달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인천지역 모든 주민들이 건강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2014-12-05 22:39:1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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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사·의무기록사·작업치료사 이번주 국시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 이하 국시원)은 7일 서울 등 전국 7개 지역, 18개 시험장에서 2014년도 임상병리사, 의무기록사, 안경사 및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제42회 임상병리사, 제31회 의무기록사, 제27회 안경사, 제42회 작업치료사)에는 총 1만540명의 예비 보건의료인이 시험을 볼 예정이다. 이번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은 3094명, 의무기록사 국가시험은 3105명, 안경사 국가시험은 2325명,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은 2016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의무기록사 국가시험의 3교시(실기시험) 응시자 지참도서는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제6차 개정판(KCD-6) 제1·3권, '국제의료행위분류' 제1차 개정판(ICD-9-CM-Volume3), '종양학 국제질병분류' 제3판(ICD-O-3)이며,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제6차 개정판의 제3권은 영문색인 지참이 가능하다. 참고도서를 미지참한 경우 타 응시자와 도서를 같이 사용할 수 없으며, 위 도서 외의 서적(각 도서의 구판 등) 및 복사본 등은 지참이 불가하다. 임상병리사, 의무기록사, 안경사 및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의 합격자 결정은 필기시험(1, 2교시)에 있어서는 매 과목 만점의 40퍼센트 이상, 전 과목 총점의 60퍼센트 이상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하고, 실기시험(3교시)에 있어서는 만점의 60퍼센트 이상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한다. 임상병리사, 의무기록사, 안경사 및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26일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 (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2014-12-05 20:28:4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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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에 넘겨질 1조원 천연물신약연구사업 논란지난 국정감사에서 특혜의혹 등이 제기된 3건의 사건에 국회 감사원 감사요구안이 처리돼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 천연물신약 연구개발사업 특혜의혹과 유전체사업 일감 몰아주기, 속초의료원 응급실 근무표 허위작성 등이 그것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2014년도 보건복지위 국정감사 결과에 따른 감사원 감사요구안'을 채택했다. ◆천연물신약연구개발사업=복지부와 식약처의 천연물신약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특혜의혹과 사업의 효과성, 허가절차와 안전관리의 적절성에 대한 감사다. 5일 감사요구안 제안이유를 보면, 먼저 천연물신약연구개발사업은 복지부가 지난 14년간 약 1조원의 재정을 투입한 사업이다. 그러나 복지부는 이 사업에 투입된 금액을 정확히 파악조차 못하고 있고, 5년마다 수립하도록 돼 있는 제3차 천연물신약연구개발촉진계획조차 수립하지 않는 등 제대로 사업을 관리하지 않고 있다. 더구나 천연물신약의 비용효과성이 불분명한데도 무리하게 보험급여를 적용해 국내 환자에게 부담을 전가하며 건강보험 재정을 낭비하고 있다고 복지위는 주장했다. 또 고시를 개정해 천연물신약을 자료제출의약품으로 간주, 임상시험절차를 생략하는 등 허가절차를 완화시켜주는 특혜를 제공했다며 식약처도 감사대상에 포함시켰다. 발암물질이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는데도 안전성과 유효성 재평가를 하지 않는 등 안전관리 업무를 소홀히 했다고도 했다. ◆유전체사업=포스트게놈다부처유천체사업 등 연구용역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와 민관유착 및 비리의혹에 대한 감사청구다. 복지위는 질병관리본부와 국립보건연구원이 유전자검사기관 평가결과에서 최하위 평가를 받은 업체에 연구용역을 몰아줬고, 담당 공무원이 해당 업체의 주식을 보유하고 퇴직 후 재취업하는 등 도덕적 해외와 민관유착이 심각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올해 유전체 연구과제를 수주한 마크로젠을 심사했던 외부 심사위원 5명 중 4명이, 디엔에이링크 심사위원 4명 중 3명이 같은 학회 임원으로 밝혀지고, 고위 공직자가 이해관계가 있는 업체의 주식을 보유한 점, 담당 공무원이 퇴직 후 업체에 재취업한 점 등을 문제로 삼았다. 학회를 통해 민관유착이 벌어지고 있고 납품업체로부터 수억원대 금품을 받거나 지난 5년간 92억원이 넘는 연구개발비를 부적절하게 집행하는 등 질병관리본부와 국립보건연구원의 연구용역 관련 비리가 매년 국정감사 때마다 지적됐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시정되지 않고 있다고도 했다. ◆속초의료원=응급실 당직의사와 간호사 근무표 허위작성, 속초의료원장의 처방전 작성 조작에 대한 감사다. 복지위는 응급실 근무표를 허위작성하고 처방전을 조작하는 등 의료법을 위반한 정황이 있다고 했다. 또 박승우 속초의료원장은 실제 근무하지 않았는데도 자신의 이름으로 처방전을 작성해 국정감사에서 위증논란이 제기되는 등 공공병원으로써 공익성과 신뢰성에 의문이 있다고 주장했다. 박 원장은 같은 날 위원회 차원의 고발안이 의결되기도 했다. 한편 감사요구안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확정된다.2014-12-05 12:25:00최은택 -
내과 전공의 사상 첫 미달…원격의료 직격탄?내과 전공의 지원자가 사상 처음으로 미달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대한병원협회는 4일 '2015년도 전공의 모집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그 결과 성형외과, 피부과 등 비급여 과목 선호도는 높은 반면, 내과와 가정의학과는 정원 미달 사태를 보였다. 내과 전공의 지원율은 2004년 150%에 달했지만 2010년 139%, 2014년 109%로 점점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미 비인기 과목으로 낙인찍힌 비뇨기과(34.1%), 흉부외과(39.6%)는 정원의 50%도 채우지 못했으며, 외과(58.9%) 또한 정원이 미달됐다. 반면 비급여 과목으로 전공의 선호도가 높은 성형외과, 피부과의 경우 각각 142.9%, 138.5%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정신건강의학과(133.8%), 정형외과(133.8%), 영상의학과(130.6%) 등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사상 처음으로 내과 전공의 미달 사태와 관련, 송명제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은 "모두가 우려했던 것이 현실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송 회장은 "모든 전공의 생활이 힘들지만, 실제 내과의 경우 다른 전공의 생활에 비해 훨씬 힘든 반면 미래까지 보장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송 회장은 "개원가가 무너지고 있고, 원격의료가 시행될 경우 내과, 가정의학과의 만성질환자가 모두 큰 병원으로 갈 것"이라며 "직격탄을 맞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전공의 기피현상이 벌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15년도 전공의 전기모집은 총 정원 3301명 가운데 3393명이 지원, 102.8%의 지원율을 보였다. 전기, 후기 및 추가모집에 걸쳐 진행될 2015년도 전공의 1년차 전반기 전형은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전기모집 병원별 원서교부 및 접수를 시작으로, 후기모집은 19일부터 22일까지, 추가모집은 2015년 1월 5일부터 6일까지 병원별 원서교부 및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5년도 전공의 1년차 전기, 후기 및 추가모집을 위한 필기시험은 14일 오전 10시 전국 5개 지역 6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시행된다.2014-12-05 12:24:51이혜경 -
KOFIH 개발도상국 의사·질병연구자과정 수료식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이수구, KOFIH)은 오는 12월 5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2014년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의사·질병연구과정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과정에는 라오스, 스리랑카, 미얀마, 베트남 4개국에서 온 의사·질병연구자 총 7명이 참가했다. 의사 연수생들은 재단이 연수기관으로 선정한 양산부산대병원, 원주세브란스병원, 순천향대의료원에서 6개월 동안 연수를 받았다. 연수생들은 자신들의 전공분야에서 지도교수에게 진료능력 배양을 위한 일대일 교육을 받아왔고, 임상현장참관, 실습, 강의수강, 학회 및 세미나 참석 등 집중적인 교육훈련을 받았다. 질병연구과정 연수생들은 질병관리본부 내 국립보건연구원에서 6개월 동안 한국의 선진화된 질병연구 강의 및 실습교육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자국에 적용 가능한 질병연구분야의 지식을 습득했다. 한국국재보건의료재단은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력을 양성하는 데에 힘썼던 故 이종욱 박사(전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뜻을 이어받아 2007년부터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 26개 개발도상국에서 보건의료 인력을 초청해 왔고 2014년까지 각국 보건의료 전문가 407명을 교육했다. 이수구 총재는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통해 연수생들은 선진보건의료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뿐만 아니라 한국과 각국에서 참가한 보건의료전문가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2014-12-05 11:14:2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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