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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약국 규제완화 움직임 철저 대비해야"

  • 강신국
  • 2014-12-06 00:05:58
  • 요약
  •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열고 현안 논의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필두로 한 약국 규제완화 추진 움직임에 철저히 대비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3일 올해 마지막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먼저 양명모 회장은 "세월호 사건의 아픔을 함께 나눈 봉사약국 참여, 약대생과 함께한 범약업인 체육대회 등 많은 일들을 잘 치러낼 수 있었던 것은 임원 여러분의 협조와 노력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올해는 특히 약국시설개선추진단을 발족해 약국환경 개선과 고객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전기를 마련했다"며 "특히 약물안전사용교육단을 출범, 의료급여환자 등 대시민 교육을 통해 약물안전사용 의식을 고취시키는 의미있는 사업들이 많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어 양 회장은 "지난달 14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안이 국회 기재위에 상정됐다"며 "이미 5개 보건의료단체는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약국 관련으로는 안전상비약 품목확대, 인터넷약국 개설, 영리법인약국 문제 재거론 가능성에 대해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양 회장은 "2015년에는 임원들이 더욱 노력해 대구시약사회 2000회원, 1200약국을 위해 쉼없이 정진하자"고 당부했다.

이어진 시약사회는 2014년도 시도지부 감사 결과, 회관보수공사 추가 실시결과, 대구시 약무의료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 참석,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강좌 개설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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