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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진단시약 약국 접목방안 소개부산시약사회(회장 유영진)는 23일 저녁 9시 복산약품 대강당에서 '체외진단 의료기기 강좌'를 열고 약국경영 다각화 방안을 소개했다. 체외진단시약은 전문-일반약에서 지난 11월 의료기기로 전환되면서 전문약이었던 진단시약을 소비자가 직접 사용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안전성 데이터와 매뉴얼이 필요해진 실정이다. 이번 강좌는 체외진단시약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제품이 다양화되면서 소비자에게 정확하고 전문적으로 진단시약의 결과를 제공하기 위한 약사의 역할을 인식하고 체외진단 업무에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강의를 맡은 진단시약연구회 김성모 회장과 대한약사회 체외진단의료기기 강사인 황은경 박사는 진단시약에 대한 약사들의 꾸준한 연구와 약국 경영 변화를 강조하며 ▲체외진단 의료기기란 무엇인가? ▲체외진단의료기기, 약국에서 활용하는 법 등을 소개했다. 강의에는 약사 80여 명이 참석했고 최창욱 부회장의 도움으로 저녁 11시경 마무리됐다.2014-12-25 21:17:28강신국 -
대체조제 활성화 놓고 깊어지는 의약 갈등정부가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에 제네릭 대체조제 활성화을 포함시키자 의-약간 갈등의 골이 또 깊어지고 있다. 의사협회는 24일 대체조제 활성화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자 이번에 대한약사회가 맞불을 놓았다. 약사회는 24일 성명을 내어 제네릭 대체조제 활성화 추진에 대한 의사협회의 구태의연한 행태를 규탄하며 국민을 방패삼아 진실을 왜곡하고 의료계의 치부를 숨기려는 작태를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약사회는 "약효가 동등한 약물에 대해 대체조제가 가능하도록 하고 지역처방의약품목록 제출, 처방전 2매 발행 등을 전제로 상품명 처방을 시행했는데 의사들은 환자들에 대한, 약사들에 대한 최소한의 약속과 규정조차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끊임없이 불거지고 있는 리베이트 문제는 과연 의사들의 상품명 처방 주장 의도가 무엇인지 그 진실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하기에 충분하다"며 "리베이트 수수행위가 환자와 의사간 신뢰관계를 스스로 무너뜨린 것임에도 대체조제 활성화 정책에 딴죽을 거는 것은 집단이기주의적 발상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리베이트와 연계된 처방약의 빈번한 변경으로 약국 불용재고약은 지난 14년간 6000억(연 평균 420억)에 이르는 등 불필요한 사회적 낭비가 초래되고 있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현재 국공립병원 입원환자가 사용하는 약에 대해서 동일성분 최저가 입찰을 시행하고 있지만 이들 병원에서 치료의 질이 떨어진다는 보고는 없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동일성분조제는 의사가 처방한 의약품을 식약처에서 약효가 동등하다고 인정한 동일 성분·함량·제형의 의약품으로 환자 동의하에 조제하는 것"이라며 "약국에서 대체조제에 사용하고 있는 약물은 대부분 인근의원에서 다른 동료의사들이 처방하고 있는 약"이라고 밝혔다. 약사회는 "동일성분조제 활성화의 의미는 동일성분내 의약품에 대한 선택을 환자들에게 맡긴다는 의미이기도 하다"며 "동일성분조제는 환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환자부담을 절감시켜 적정의료비를 도모할 수 있는 제도라는 것을 의료계는 직시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한편 의협은 의협은 "지금도 약국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임의 대체조제가 만연하고 있다"면서 "이 상황에서 대체조제를 법령으로 활성화 한다면 정부가 나서 환자를 진료한 의사의 전문성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성명을 발표 한 바 있다.2014-12-24 22:35:05강신국 -
인천성모 호스피스센터 '2014 희망가족모임'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지난 20일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 사별가족과 자원봉사자·의료진·성직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희망가족모임'을 열었다. 희망가족모임은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 임종을 맞은 고인들의 가족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행사는 추모미사와 함께 고인의 병동 생활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보며 시작됐다. 이어 고인을 위한 편지 쓰기, 성탄리스 만들기, 가수 김대성 스테파노·교구 청년 음악봉사단 에쿰·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노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고인을 향한 마음과 생전에 전하지 못한 메시지를 풍선에 담아 하늘에 날려 보내며 슬픔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균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은 "고인을 떠나 보내고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가족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행사지만 조금이나마 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4-12-24 15:57:4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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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한테 '쓰레기' 욕설?…병원 의사 문제점 노출"저도 (의사들에게) '쓰레기' 같은 욕설이랑 손등을 얻어맞았던 적은 있었습니다." 양산부산대병원 전문의가 간호사에게 폭언·폭행을 일삼은 사건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병원 내 의사들의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 CBS 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는 오늘(24일) 오전 피해 간호사와 함께 일을 하고 있는 또 다른 간호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 응한 간호사는 의사로부터 '쓰레기'라는 욕설을 들은 후 "내가 이렇게까지 해서 정말 일을 해야 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자존감도 저하되고 우울하기도 하고 힘들었다"고 밝혔다. 문제는 병원 내에서 의사들의 폭력과 폭언이 지속되도 제대로 해결하기 어렵다는데 있다. 이 간호사는 "병원에서는 보통 이런 일들로 시끄러워지는 걸 원하지 않고, 간호사보다 의사가 병원에서 더 진료 수익을 창출하고 중요한 분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며 "과거에 사건이 발생할 당시에 병원에 노조도 없었고, 병원에 문제를 제기해 봤자 형식적인 솜방망이 처벌로 끝났던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간호사는 "폭언과 폭행 사건이 발생해도 보통 의사들은 의사 편을 드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며 "어떻게 감히 너희가 교수님을 공개사과하게 만드냐 등의 싸늘한 분위기 때문에 해당 간호사들이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모든 의사선생님들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친구들 얘기도 들어보면 일부 선생님들은 간호사에게 반말로 말하고, 막 화내고 막말을 한다든지, 자기 아래 사람 정도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다"며 "모 병원 의사는 술을 먹고 여자 간호사에게 대리운전 해 달라고 말한 경우도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 전문의 폭언·폭행 사건은 지난 5월 병원에 입사한 간호사 K씨가 7월부터 전문의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K씨에 따르면 전문의가 수술실에서 '야 이 XX놈아', '이 개XX', '쓰레기야', '정신나간 놈' 등의 언어폭력을 행사하거나, 수술기구를 이용해 손등과 가슴을 찌르는 행위와 주먹을 사용해 가슴과 복부를 가격하는 등의 폭행을 행사했다. 결국 K씨는 지난 울산지방검찰청에 고소(발)장을 접수했다. 보건의료노조 부산본부 및 부산, 양산지역노동시민사회단체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폭언·폭행 가해자 전문의를 법적 엄중처벌과 양산부산대병원의 즉각적인 조사 및 중징계 조치와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했다.2014-12-24 13:51:13이혜경 -
의협 "대체조제 활성화? 차라리 선택분업 하자"의사단체가 정부의 대체조제 활성화 발표에, 선택분업 전환이라는 카드를 들고 나왔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정부에서 발표한 '2015년 경제정책방향'에 제네릭(복제약) 대체조제 활성화가 포함된 것과 관련, 이번 정책방향은 환자를 직접 진료한 의사의 판단을 무시한 처사라고 24일 밝혔다. 의협은 "정부가 오로지 경제활성화를 위해 의약분업으로 발생한 불필요한 조제에 의한 약제비가 증가를 줄일 요량이라면, 예전과 같이 선택분업을 하는 것이 비용절감을 하면서 환자를 보호하는 최선의 정책"이라고 반박했다. 의협은 "이번 정책방향은 복약을 하는 환자를 위한 정책이 아니라, 제약업계의 경제적 이익만을 위한 것"이라며 "정부가 의협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대체조제 활성화를 추진할 경우 의사의 처방권리, 환자의 올바른 복용권리를 지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은 "지금도 약국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임의 대체조제가 만연하고 있다"면서 "이 상황에서 대체조제를 법령으로 활성화 한다면 정부가 나서 환자를 진료한 의사의 전문성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의협은 "의약분업 전에는 진료, 처방, 조제가 모두 원스톱 서비스로 의사가 직접 시행했으나 분업 이후 의사가 환자의 증상과 상태를 고려해 약을 처방해도 약사의 조제과정에서 임의로 약이 변경되는 것을 알 수 없게 됐다"며 "약으로 인해 치료가 되지 않거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조차 의사의 책임으로 전가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밝혔다. 의협은 "현재도 의사에게 동의받지 않고 변경조제가 이뤄지는 불법이 성행하고 있다"며 "처방약 외에도 일반약을 추가로 끼워파는 등의 위험한 일들이 만연되고 있는 상태에서 주치의의 동의없이 제네릭 대체조제 활성화를 허용하는 것은 정부 스스로 의약분업을 파기하자는 것"이라고 비난했다.2014-12-24 12:29:53이혜경 -
6년제 첫 약사국시 D-30…서울·부산·대구 등 실시다음달 23일 치러지는 첫 6년제 약사국시가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내년 약사국가 시험은 서울을 비롯해 부산과 대구, 광주, 대전광역시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6년제 약사국시는 서울 잠실고등학교와 부산 남산중학교에서 진행된다. 또 대구는 경상공업고등학교, 광주광역시 광주동명중학교, 대전 법동중학교에서 각각 실시된다. 이번 6년제 약사국시는 기존 12개 시험 과목이 4개로 통폐합, 과목은 생명약학과 산업약학, 임상·실무약학, 보건·의약관계 법규로 축소됐다. 시험은 총 350문항으로 총점은 350점이다. 과목별 문제수는 1교시 생명약학이 100문항, 2교시 산업약학이 90문항, 3교시 임상·실무약학1이 77문항, 4교시 임상·실무약학 63문항, 보건·의약관계법규가 20문항이다. 같은 날 기존 4년제 졸업생들의 약사국시도 치러진다. 시험은 서울 신천중학교에서 별도 진행되며 시험 시작 시간 등은 동일하다. 2009년 이전 입학한 4년제 약대 졸업자의 경우 오는 2006년 2월 29일까지만 4년제 약사국시를 치를 수 있다. 4년제 약사국시는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12개 과목, 300문항이 출제되며 시험은 총 3교시로 진행된다. 약사국시와 관련한 세부적인 내용은 국시원 홈페이지 내 시험안내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이번 약사국시 최종합격자는 2015년 2월 17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한약사 국가시험은 내년 2월 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문현중학교에서 일괄 진행될 예정이다.2014-12-24 12:28:42김지은 -
1월17일은 '총회의 날'…서울·경기 17개 분회서 개막내년도 분회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하는 정기총회 시즌이 시작된다. 24일 서울, 경기도약사회에 따르면 각 분회별 정기총회 일정이 확정됐다. 먼저 서울지역 분회를 보면 1월3일 서초, 강동으로 시작으로 9일 구로, 10일 중구, 양천구, 중랑구 순으로 진행된다. 17일에는 광진, 성북, 관악, 강남, 용산, 강서 등 6개 분회가 총회를 개최한다. 24일에는 도봉강북, 노원, 송파, 종로, 금천 등 5개 분회가 총회를 열고 사업계획 심의에 착수한다. 서울시약사회 관계자는 "회원들의 참석을 고려해 토요일에 총회가 많이 개최된다"고 말했다. 경기지역 분회들도 총회 일정을 속속 확정하고 있다. 양주, 여주, 오산, 연천 분회는 이미 총회를 개최했다. 대형 분회별로 보면 안양 14일, 성남 15일, 고양 16일, 수원, 부천, 용인은 17일, 안산 31일 순으로 총회가 열린다. 경기지역 분회도 17일 총회 일정을 잡은 곳이 가장 많다. 광주, 부천, 수원, 시흥, 안성, 여주, 용인, 이천, 파주, 포천, 하남 등이 17일 총회를 연다.2014-12-24 10:28:03강신국 -
소청과 의사들 "감기약 판매제한 연령 6세로 올려야"일반감기약 영유아 약국판매 제한을 현재 2세 미만에서 6세 이하로 상향 조정해 의사의 처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소아과학회(이사장 김동수)와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회장 김재윤)는 23일 '영유아의 올바른 감기약 사용을 위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영유야 감기 특성과 감기약의 외국 사례 및 국내 현황, 감기약 28개 성분에 대한 고찰과 제안사항이 담겼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08년 '의약품등 표준제조기준' 중 감기약 기준을 개정하여 안전성이 우려되는 28개 성분이 포함된 일반의약품 감기약의 2세 미만 용법·용량을 삭제하고, 감기에 걸린 2세 미만 영유아는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는 내용의 안전성서한을 일선 약국, 병원 등에 배포한 바 있다. 소청과 단체는 "하지만 지난 9월 한국소비자원은 100개 약국을 대상으로 영유아감기약 판매실태를 조사한 결과, 70%에서 2세 미만에서 사용을 제한한 28개 성분이 포함된 종합감기약을 판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며 "28개 성분이 포함된 26개 감기약의 표시실태를 확인한 결과, 6개 제품에만 '2세 미만 영유아에 투여하지 말 것'라고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었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20개 제품에는 '2세 미만의 영유아는 의사의 진료를 받고,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이 약을 복용시키지 않도록 한다'고 표시돼 있어, 소청과 단체는 보호자가 자녀에게 복용시켜도 무방한 것으로 오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소청과 단체는 "영유아는 같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 감기라 하더라도 임상증상과 진행속도, 동반질환 유무 등에서 성인과 많은 차이를 보인다"며 "현재 사용되는 대부분의 감기약은 성인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했고, 차후에도 영유아를 상대로 임상시험을 시행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밝혔다. 임상시험결과가 없기 때문에, 많은 감기약에 '영유아에게는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는 경고문이 명시돼 있는 상황이다. 소청과 단체는 "영유아에게 감기약을 투여할 때 단순히 나이에 근거하면 과다 복용의 위험이 커지므로, 환아의 체표 면적이나 몸무게를 따져서 개별 약의 용량을 정밀하게 정해야 한다"며 "영유아에게 종합감기약 임의사용은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청과 단체가 일반감기약 약국판매 연령을 6세 이하로 제안한 것은 미국, 영국이나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6세 미만의 일반감기약' 판매를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FDA는 지난 2007년 자문위원회를 열고 2세 미만의 소아에서 일반감기약 치료제를 판매하지 않도록 권고하는 안과, 2세에서 6세 까지의 소아에도 이러한 권고를 적용하도록 하는 안을 모두 가결시킨 바 있다.2014-12-24 10:07:22이혜경 -
서울시의사회-병원회, '선택분업' 공론화 시동내년을 의약분업 재평가 및 선택분업 쟁취 '원년의 해'로 삼은 서울시의사회가 병원들과 손을 맞잡았다. 서울시의사회(회장 임수흠)는 23일 서울시병원회(회장 김갑식)와 오찬 회동을 갖고 '의약분업 재평가 및 선택분업 쟁취 관련 토론회'를 내년 1월 24일 오후 5시 서울시의사회관에서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오찬 회동에서 양 단체는 "2000년부터 실시 한 의약분업은 15년이 지난 현재 국민들에게 불편함을 야기하고 있다"는데 공감대를 갖고, 의약분업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기로 했다. 양 단체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의약분업 재평가와 선택분업 쟁취를 진행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의사들의 의견을 수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의사회는 개원의 1733명과 특별분회 회원 82명을 상대로 '원격의료 및 의료현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개원의 66.1%, 특별분회 회원 50.6%가 선택분업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은 "현재의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탈출하자는 회원들의 분명한 열의를 알게 됐고, 선택분업을 추진하자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며 "우리 스스로 패배의식을 던져버리고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서 다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2014-12-24 08:49:1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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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정석 교수, 소화기학회 우수연제상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소화기내과 정석 교수가 지난달 2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4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수상은 Best Oral Presentation 부문에서 'Endoscopic Papillary Large Balloon Dilation with versus without Sphincterotomy for Large Common Bile-duct Stone'이라는 연구주제로 영어 구연 발표를 실시하여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진행됐다. 특히 본 연구는 4개 의료기관에서 시행된 다기관 무작위통제임상연구로, 거대 총담관 결석의 내시경 치료에 있어 확장용 큰 풍선을 이용한 내시경유두부큰풍선확장술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임을 입증했다. 풍선확장술 시행 전에 시행되던 유두괄약근절개술이 풍선확장술의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술이 아님을 증명했다. 정석 교수는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14-12-23 15:04:3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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