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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에볼라 긴급구호기금 1만 달러 기부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한국유니세프위원회를 통해 에볼라 긴급구호기금으로 미화 1만 달러를 29일 기부했다. 김옥수 회장은 "전 지구를 공포에 몰아넣은 에볼라 바이러스로 힘없는 어린이들이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동참하게 됐다"며 "많은 단체나 기업들도 서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가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지역에 거주하는 5세 미만 어린이는 총 250만 명. 에볼라 바이러스로 고아가 된 어린이는 3700여명에 이른다. 유니세프는 에볼라가 발생한 올 1월부터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에서 예방 및 치료, 보호를 위한 대규모 긴급구호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에볼라로 부모를 잃거나 버림받은 어린이들의 심리치료를 지원하고 바이러스에 적절히 대응하는 예방교육 및 치료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2014-12-29 17:50:1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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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안전법·도매상 창고면적 완화법 본회의 통과환자안전에 대한 총괄적인 관리체계를 마련하는 환자안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의약품 도매상 창고면적 규제 완화법도 함께 처리됐다. 국회는 29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보건복지위원회 소관인 19개 법률안을 위원회 제출안대로 의결했다. 보건분야 법률안은 지방의료원법, 공공보건의료법, 응급의료법, 환자안전법, 의료법,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의료기기법, 약사법 등이 있다. ◆지방의료원법=지방의료원 이사회 구성 시 지역주민 대표와 전문가를 포함시켜 지방의료원 운영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한 내용이다. 또 공공보건의료사업 수행결과를 고려해 보조금 등의 지원규모를 조정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른바 '착한 적자' 보전법안이 반영된 결과다. ◆공공보건의료법=공공보건의료사업의 범위와 수행기관 범위를 민간보건의료기관으로 확대하는 내용이다. 또 공공보건의료 수행에 필요한 비용을 보조할 수 있도록 해 공공보건의료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되도록 했다. ◆응급의료법=응급의료기관 중 권역센터의 중증환자 최종치료 기능과 지역센터, 지역기관의 초기 응급조치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또 구급차에 운행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영상정보처리기기 등을 장착해 응급환자 이송의 질을 향상하도록 했다. ◆환자안전법=환자안전에 대한 체계적이고 총괄적인 관리를 위한 기본법이다. 환자안전종합계획 수립, 환자안전전담인력 운영 등 국가와 보건의료기관 등의 환자안전활동에 관한 사항을 정하고 있다. 여기다 환자안전사고 보고 및 조사·연구, 관련정보 공유 등 환자안전 사고에 대한 보고·학습체계 마련을 위한 근거도 신설돼 있다. ◆의료법=전문병원 지정취소 요건, 간호조무사 자격시험 부정행위자에 대한 제재 근거, 의료기관 세탁물취급자에 대한 감염예방 교육실시 등의 내용이 담겼다. ◆보건의료기술진흥법=보건신기술 인증표시 사용과 부정 사용 시 제재처분 근거가 신설됐다. ◆의료기기법=위해도가 낮은 의료기기에 대한 인증 및 신고업무를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에 위탁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또 의료기기 제조나 수입 허가 등을 받기 전에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의 적합성을 인정받도록 해 품질과 안전성이 확보된 의료기기가 시장에 유통되도록 했다. ◆약사법=의약품 도매상 창고기준 완화 등 의약품 관리체계를 보완했다. 또 위탁제조판매업 신고대상 의약품을 확대하고 의약품 등 수입업 신고 제도, 국가비상상황을 대비한 의약품 특례제도 등이 새로 마련됐다. 의약외품 재평가제도 도입 근거도 신설됐다.2014-12-29 17:41:50최은택 -
"동양인의 눈 브라운 아이즈 제일 어려워"|병원 속 사람들 아홉 번째| 의안사는 무슨일을 할까요? 얼마 전 미국의안협회(ASO:American Society of Ocularists) 정회원으로 선출된 삼성서울병원 안과검사실 박종연 수석. 그는 의안사다. 박 수석은 시카고 ASO 추계학회 마지막 세션에서 국내 의안 제작 기법과 정교하고 완벽한 의안 제작 과정을 소개하면서, 참가한 300여 명의 세계 각국 전문가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1957년 설립된 비영리 국제전문교육기관인 ASO. 안과의사, 의안사, 의안제조사 등 60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지만, 한국인으로 ASO 정회원은 박 수석이 처음이다. 정회원 선출 소식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학회에서 처음 들었다는 박 수석. 그는 국내 안과교수 2인, ASO 전 회장 1인, 미국 교육의사한 2인 등 2명의 안과의사와 3명의 미국 교육의안사 등 총 5명이 인정한 의안사다. 안과 기술직에서 의안사로 박 수석은 치기공사였다. 치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소위 잘나가는 치기공사로 일해왔다. 그러던 중 1987년, 서울대병원 안과검사실 인턴으로 일하고 있던 지인 소개로 기술직 인턴을 추천했다. 서울대병원 안과 기술직 인턴사원으로 일하다, 1990년도 초에 인천의료원으로 근무지를 옮겼다. 삼성서울병원과 인연이 닿은 것은 그로부터 3년 후다. 삼성서울병원 개원 멤버로 1994년 안과 기술직으로 발령 났으며, 얼마 전까지 안과검사실을 책임지는 안과검사실장을 맡은 바 있다. 지금은 수석으로 의안을 제작하고 연구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치기공사였던 박 수석이 안과 기술직으로 일하다 어떻게 의안사를 하고 있을까. 삼성서울병원 입사 이후부터 의안은 접해왔으나, 직접적인 인연은 1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국내 안과 명의로 유명한 김윤덕 교수가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의안을 병원 안에서 만들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삼성서울병원에는 의안사가 없었고, 의안사를 채용하더라도 1~2년 후 기술을 익히면 병원을 떠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박 수석이 직접 의안제작을 배워야 겠다고 마음을 먹은 것이다. 박 수석은 "의안사를 두고 있던 김안과병원에서 기초를 배우고, 전 미국의안협회장이 있던 몬트리올에서 2년에 걸쳐 한 달씩 2회 간 노하우를 전수받아 왔다"고 회상했다. 그렇게 10년 전 박 수석을 의안사로 삼성서울병원에 의안실이 만들어졌다. 만들기 어려운 '브라운 아이즈' 박 수석은 의안사를 '패밀리 테크놀로지(family technology)'라 부른다. 의안사를 둔 국내 병원은 4~5개 정도로, 대부분의 병원은 의안을 외주업체에 맡기고 있다. 외주업체는 의료기기상으로 분류되는데, 이들은 대부분 가업으로 대를 이어 받아 의안을 제작하고 있다. 박 수석은 "의안을 만드는 것은 기술이기 때문에, 눈으로 보고 배우는 것 자체가 노하우를 전수 받는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의안사 업무는 폐쇄적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미국 ASO 또한 '누구의 제자'라는 라인이 형성돼 있으며, 최신지견은 서로 발표하고 공유하지만 결정적인 '핵심'은 쉽게 공개하지 않는다는게 박 수석의 설명이다. 그래서일까. 박 수석이 이번 시카고 ASO 추계학회에서 발표한 '한국인 의안 제작과정'은 대히트를 쳤다. 가장 만들기 힘들다는 동양인의 '브라운 아이즈' 제작과정을 빠짐없이 공개하면서, 한국인 첫 ASO 정회원의 실력을 마음 껏 뽐내고 인정 받은 것이다. 박 수석은 "아시아의 브라운 홍체를 만드는 건 까다롭고 어렵다"며 "2007년부터 게스트로서 ASO를 방문했던 사람이 2014년에는 한국인 첫 정회원으로서 마지막 세션에서 발표까지 한 것은 장족의 발전"이라고 강조했다. 그가 브라운 아이즈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릴 적부터 취미생활로 했던 그림 그리기 때문이다. 집안의 반대로 미대 진학을 포기하면서, 그림 그리기를 멈췄지만 그의 미술실력이 홍체를 그리는데 있어 탁월한 능력으로 다가온 것이다. 박 수석은 "환자의 눈안에 빛이 비치는 양에 따라 사진 촬영을 해놓고, 중간 색을 찾아 그린다"며 "컬러에 대한 감각이 있기 때문에 표현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국내에서도 의안협회 만들어지길 그는 미국의안협회처럼 한국에서도 의안협회가 만들어지길 희망하고 있다. 박 수석은 "가끔 정말 엉뚱한 의안을 착용한 환자들을 접하는데, 엉뚱한 의안을 만드는 곳이 있다는 증거"라며 "패밀리 테크놀로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서로 배우고,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발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박 수석은 의안 이외에도 의료용 실리콘으로 귀, 코, 팔, 다리, 피부조직 등을 만드는 기술을 연마하고 있다. 눈 뿐 만 아니라 다른 조직도 만들어 사람들에게 새 희망을 주고 싶기 때문이다. 박 수석은 "나를 의안사의 길로 이끌어준 김윤덕 교수를 보면서 '죽을 때까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다짐했다"며 "최고의 테크닉을 연마해서, 내 기술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14-12-29 12:24:58이혜경 -
서울시의사회, 선택분업 토론회 준비위 구성서울시의사회와 서울시병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선택분업 토론회 준비위원회가 구성됐다. 내년 1월 24일 '선택분업 쟁취 토론회'를 앞둔 의사회와 병원회는 토론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박상호 서울시의사회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오동호 의무이사, 정인호 정책이사, 박치서 사무처장, 김성환 사무국장(서울시병원회)을 준비위원 명단에 올렸다. 이들은 토론회 발제자 선정과 지정토론자 선정 등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서울시의사회는 "토론회 발제자로 의약분업 재평가와 선택분업에 대하여 정통한 인물을 선정할 것"이라며 "서울시의사회, 서울시병원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보건복지부, 시민단체, 기자를 지정토론자로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2014-12-29 10:40:2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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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안전법·도매창고 면적 완화법 등 본회의 상정환자안전법 등 보건복지위 소관 19개 법률안이 오늘(29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다. 국회는 29일 오후 2시부터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개정법률안을 의결하기로 했다. 국민연금법, 치매관리법, 농어촌주민보건복지증진특별법, 지방의료원법, 응급의료법, 환자안전법, 의료법,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약사법 등 보건복지위에서 병합 심사돼 대안으로 마련된 입법안들이 포함돼 있다. 일명 '종현이법'으로 불리는 환자안전법은 국가와 지자체에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도록 의무를 신설하고,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 환자위원회와 전담인력 배치를 강제하는 내용이다. 약사법개정안에는 도매상 창고면적 최소기준을 165평방미터(50평)로 완화하고, 유전자치료제 제조사의 의약품 제조관리자로 세균학적 지식을 가진 기술전문가를 추가하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의료법은 전문병원 지정취소 사유를 법률에 명확히 정하고 간호조무사 자격시험 부정행위에 대한 제재를 신설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또 보건의료기술진흥법은 보건신기술 인증 제품 포장에 인증사실을 표시할 수 있도록 하고, 미인증자가 표시한 경우 시정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이다. 응급의료법은 구급차 운행연한 기준 신설, 영상정보처리기기 장착 의무화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2014-12-29 06:14:57최은택 -
내년 3월 의협회장 선거 출마자는?…후보군만 6명제39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가 8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차기 의협회장 선거는 내년 3월 19~20일 양일간 최근 3년 간 의협회비를 낸 의사회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투표로 진행된다. 후보등록일은 내년 2월 25일부터 27일 오후 4시까지다.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차기 의협회장 출마를 선언한 후보는 없는 상태로, 내년 1월 중순 경부터 예비후보들의 출마선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윤곽이 드러난 차기 의협회장 후보군은 6~7명 가량이다. 이들은 지난 6월 19일 열린 제38대 의협회장 보궐선거 당시 출마하지 않았던 새로운 인물들로, 길게는 수 년간 의협회장 선거 출마를 위한 발판을 다져 온 인물도 있다. ◆전·현직 의협·시도의사회 임원 대거 출사표 예정 현재 차기 의협회장 선거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은 송후빈 충남도의사회장, 윤창겸 전 의협 상근부회장, 이용민 전 의협 정책이사,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 조인성 경기도의사회장, 추무진 의협회장 등이다. 송후빈 충남도의사회장은 5년 째 충남도의사회를 이끌어 온 인물로, '의협 개혁론'을 꾸준히 피력하는 인사 중 하나다. 2010년 부터 충남지역 보건의약단체와 협의회를 구성, 꾸준히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협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 송 회장은 순천향대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충남 지역에서 마취통증의학과의원을 개원해 운영하고 있다. 시도의사회장협의회 간사와 지난해 의협 수가협상팀 단장을 역임했다. 송 회장은 충남도의사회장과 함께 현재 의협 보험부회장 대우를 맡고 있다. 차기 의협회장 선거 출마여부를 두고 송 회장은 "고민이 많다"며 "차기 의협 집행부는 변화, 개혁 그리고 통합의 집행부가 돼야 분열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창겸 전 의협 상근부회장은 지난 2012년 제37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했지만, 3위를 기록하면서 낙선했다. 하지만 선거 이후 경쟁자였던 노환규 전 의협회장을 도와 집행부 출범준비위원장, 상근부회장을 맡은 바 있다. 윤 전 상근부회장은 정관 문제로 상근부회장 사퇴 직전까지 의약분업 재평가 TFT 운영위원장, DUR 대책위원장 등 경만호 집행부 시절 의·약과 관련 현안에 대한 업무를 담당했다. 한양의대 외과 전문의를 취득한 윤 전 상근부회장은 동문회장을 맡아 모교의 발전을 위한 노력에도 힘을 쏟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기로 유명하다. 6년 간 경기도의사회장을 지낸 윤 전 상근부회장은 2년 전 의협회장 선거에서 "우리의 생존과 권익을 위해서는 우리가 패배의식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마음과 불퇴전의 굳건한 각오로 일어나야 한다"면서 "공정하고 자유로운 의료환경 건설을 위한 대장정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민 전 의사협회 정책이사는 지인들에게 차기 의협회장 선거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희의대를 졸업한 이 전 이사는 2012년 노환규 집행부 출범 당시 정책이사로 활동했으며, 1년 후 사퇴했다. 과거 '의권쟁취투쟁위원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은 출마가 확실시 되는 인물이다. 이미 여러차례 언론을 통해 차기 의협회장 선거 출마여부를 두고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은 상태다. 임 회장은 서울 송파구의사회장, 소아청소년과개원의협의회장을 거쳐 서울시의사회장까지. 소위 의협회장으로 가기 위한 '단계'를 천천히 밟아 왔다. 임 회장은 서울시의사회장 임기 4개월 여를 앞두고 '의약분업 재평가 및 선택분업 쟁취' 선언으로 또 다른 시작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서울의대를 졸업한 임 회장은 의대 총동창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노환규 집행부 시절 의협 부회장으로서 의·정협상단장을 맡으며 보건복지부와 대화를 이끌었다. 조인성 경기도의사회장 또한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상태다. 조 회장은 최근 대한의사협회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으면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조 회장의 이 같은 움직임이 차기 의협회장 선거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를 내 왔다. 조 회장은 지난 달 열린 비대위 기자회견에서 차기 의협회장 선거 출마와 관련, "아직 결정한건 없다"고 말 끝을 흐렸다. 조 회장은 시흥시의사회장, 의협 대외협력이사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2년 경기도의사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6월 19일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추무진 의협회장 또한 차기 의협회장 선거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 추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내년에는 제39대 의협회장 선거가 있다"며 "중요한 시기인 만큼 공명정대하게 선거를 치름으로써 전국 11만 의사회원님들의 민의가 의협 회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명정대하게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미는 차기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추 회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충북의대와 순천향의대에서 교수, 용인시의사회장, 경기도의사회 보험이사 등을 역임했다.2014-12-29 06:14:53이혜경 -
아주대 약대, 이상목 전 미래부차관 영입아주대학교는 이상목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을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대 초빙교수로 임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상목 교수는 1979년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해 과학기술처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과학기술부 기초연구국장,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실장,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13년 3월부터 2014년 7월까지는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으로 재직했다. 이 교수는 아주대 약대에서 정부 기관에서 국가연구개발 정책 수립을 주도했던 경험을 활용해 ▲대학 기초연구 프로젝트 활성화 ▲대형 프로젝트 유치 및 진행 등을 위해 일할 예정이다. 또 이 교수는 아주대 약대가 운영하는 글로벌제약임상대학원 활성화 및 보건복지부 지정 글로벌개량신약연구개발센터 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이다.2014-12-28 22:22:16강신국 -
국시원, 보건의료인국시 체험수기 공모전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은 내년 3월 6일까지 2014년도 하반기 및 2015년도 상반기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보건의료인국가시험의 발전과 국가시험의 충실한 준비를 위한 노하우 공유 등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국가시험 준비과정, 자신만의 공부비법 등 국시준비시절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형식에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12월 18일부터 3월 6일 자정까지이며, 접수는 우편(서울시 광진구 자양로 45(자양2동 679-30)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6층 전략기획부 체험수기 공모전 담당자) 및 이메일(clairekim@kuksiwon.or.kr)로 진행된다. 응모된 수기는 내부심사를 거쳐 3월 31일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1편) 상장 및 상품권 30만원, 우수상(5편) 상장 및 상품권 15만원, 장려상(9편) 상장 및 상품권 5만원이 시상된다. 당선작은 국시원에서 격월로 발간되는 웹진 국시원소식에 게재될 예정이다.2014-12-28 21:35:5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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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원전도 해킹되는데…" 원격의료 검증 요구의사단체가 원격의료 시범사업의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객관적 검증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보건소 국방부 교정시설 등에 대한 원격의료 안전성에 대한 검증 연구에 협조하지않고 시범사업을 비공개 운영하는 것은 원격의료의 문제점을 은폐하려는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다"며 "정부에서 발표한 원격의료 시범사업 대상 보건소중 일부에서는 시범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곳도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최근 한국수력원자력 해킹사건에서처럼 최고의 보안 전문가들조차 자료 유출을 막지 못한 사건 등을 타산지석으로 삼고, 원격의료를 통한 진단과 처방의 유출같은 보안상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협의 보도자료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원격의료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원급 의료기관 숫자가 익명성 보장과 수가 책정 등으로 늘어났고, 정부가 직접 의원을 방문하여 참여 의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의협은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원격의료를 환자에게 실시할 경우 국민건강에 위해를 가할 우려가 매우 높다"며 "원격의료 시범사업은 환자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안전성, 유효성 부분에 대해 철저한 객관적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의협은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원급 의료기관 수가 미미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가 시범사업을 계속 강행하고 있는 것은 향후 원격의료 입법 강행처리를 위한 사전작업일 가능성이 높다"며 "정부가 의료기관을 방문, 참여를 요청해 시범사업이 진행될 경우 객관성이 결여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2014-12-28 21:24:24이혜경 -
도봉·강북구약, 신규 개설 회원 약국 방문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지난 27일 신규 개설한 회원약국을 방문했다. 최귀옥 회장은 신규 회원들이 약국 운영에 불편사항이 없는지 직접 확인하고 약국 발전을 기원하는 인사말을 전했다. 아울러 약국운영에 관한 문의사항 및 불편사항은 언제든지 약사회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최귀옥 회장과 심서보 총무위원장, 김록희 사무국장이 참석했다.2014-12-28 21:14:4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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