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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무보조원 업무범위 삭제"…5일 GPP 토론회우수약무기준(GPP)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다시 열린다. 지난해 약무보조원 의 업무범위가 규정된 내용이 공개되면서 토론회가 무산되는 등 내홍을 겪은 뒤라 그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오는 5일 오후 2시 대한약사회관 동아홀에서 '우수약무관리기준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먼저 약사회는 논란이 될 소지가 있는 민감한 내용은 전면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즉 ▲약국 종업원 업무 범위 ▲장기처방 환자에 대한 분할조제 ▲대체조제시 환자 사전동의 등 약사들의 정서에 역행하고 현행 약사법령과 상충되는 부분은 정리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토론회 좌장은 김현태 부회장이 담당하며 '우수약무기준안'에 대해서는 유대식 정책위원장이, '우수약무평가기준안'에 대해서는 차의과학대 약대 최경업 교수가 각각 발표한다. 연구초안 작성을 주도했던 숙명여대 약대 신현택 교수는 토론회에 참여하지 않는다. 지정토론자에는 좌석훈 제주도약사회장, 장은선 서울 서대문구약사회장, 김대우 경기도약 정책위원장, 김현순 병원약사회 질향상위원장, 백용욱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사무국장, 최진혜 전 늘픔약사장, 백승준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회장이 참여한다.2015-02-02 12:24:5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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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흠 "대체조제 활성화 법안, 선택분업 불쏘시개"의사단체가 대체조제 활성화 법안을 불쏘시개로 선택분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은 최근 성명서를 통해 "대체조제 활성화는 기가 막히고 분노를 자아내는 발상"이라며 대체조제 활성화 법안 발의를 예고한 최동익 의원을 비난했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동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은 대체 조제 활성화를 위해 의사 동의로 국한된 조항을 심사평가원으로 확대한 약사법 개정안 발의를 예고한 상태다. 임 회장은 "대체 조제 동의를 심평원을 통해 접수하고 다시 의사에게 통보한 후 약국의 대체 조제를 승인하는 절차를 둔다고 대체조제 활성화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며 "심평원은 어떠한 근거로 의사의 처방을 대체 조제로 변경할 것이냐"고 반문했다. 특히 정부가 연간 4억 건에 이르는 처방에 대해 일일이 대체 조제 여부를 시시각각 확인, 병·의원과 약국에 통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임 회장은 "응급한 환자는 오로지 약을 타려고 그것도 본인이 알지도 못하고 효능도 모르는 약을 타기 위해 길고 긴 과정을 묵묵히 참고 기다려야 하느냐"며 "돌아오는 것은 심평원의 행정력 소진과 세금 낭비, 환자의 불편과 약화 사고의 위험성, 추가적인 비용 부담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의약분업 이후 의사가 환자의 증상과 상태를 고려해 약을 처방해도 조제 과정에서 임의로 약이 변경되는 것을 전혀 알 수가 없다는 상황을 지적하면서, 변경된 약으로 인해 치료가 되지 않거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조차 의사의 책임으로 매도 당하고 있다는게 임 회장의 주장이다. 임 회장은 "불법 변경 조제 이외에도, 처방약에 일반약을 끼워 파는 등의 위험한 일들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며 "대체 조제 활성화를 허용하는 것은 의약분업을 파기하자는 것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지금도 아픈 몸을 이끌고 병 의원과 약국을 오가게 만든 강제 의약 분업으로 환자들은 끊임 없이 고통 받고 있다"며 "최 의원의 경솔한 판단은 타오르는 분노에 기름을 부은 격"이라고 비난했다.2015-02-02 11:03:27이혜경 -
약대생 약무실습 '별따기'…제비뽑기로 결정약학대학 5학년에 재학 중인 K양은 최근 건강보험공단 본부(서울 마포소재)에서 열린 약대생 실무실습에 지원했다가 떨어졌다. 평소 공직에 관심이 많아 꼭 수강하고 싶었지만 지원자가 몰려 기회를 얻지 못했다. K양 학교 경쟁률은 10 대 1이었다. 비수도권 약대 재학생인 B양은 어렵사리 수강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고민이 생겼다. 교육이 거의 일주일간 진행돼 숙식을 해결하기 막막했다. B양은 결국 서울 외곽에 사는 먼 친척집에 신세를 지며 과정을 마칠 수 있었다. 약대 6년제로 심화학습이 늘면서 약대생들의 공직(약무직)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그러나 교육 참여기회가 턱없이 부족해 학생들 사이에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또 교육 장소가 서울에 편중돼 있어 비수도권 학생들에게는 숙식 등 이중의 고민을 안겨주고 있는 실정이다. "게스트하우스 전전하며 교육"…눈물겨운 고군분투 1일 관련 기관에 따르면 공공기관별로 실무실습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은 회당 대략 15~20명 내외 수준에 불과하다. 전국 약대 25곳 중 20곳만 지원해도 통상 한 학교당 1명꼴인 셈이다. 실제로 최근 건보공단 실무실습에는 5일 과정에 18개 대학 20명이 참여 기회를 얻었다. 그만큼 교내 경쟁률이 치열했을 것은 불문가지. 더구나 교육 참가 희망자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비수도권 약대생이 현저히 많다는 후문이다. 약대 선발 풍경도 제각각이다. 대부분 단 한 명에게만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교내 경쟁이 치열하면 성적순으로 정하는 게 일반적이다. 때에 따라서는 '가위바위보'로 정하거나 심지어 수업 중 '제비뽑기'를 하는 진풍경도 벌어지고 있다. 힘들게 선발돼도 고비는 남았다. 선발된 학생들은 숙식 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약국이나 병원약국 실무실습의 경우 지역 안에서 해결이 가능하고, 제약사의 경우 업체 기숙사 지원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하지만 재정이 부족한 공공기관은 언감생심이다. 교육은 짧게는 5일에서 길게는 12주까지 진행되는데, 정부기관을 제외한 공공기관은 현재까지 대부분 본부나 본원이 서울에 위치해 교육을 받으려면 서울이나 최소한 수도권에 거점을 잡아야 한다. 서울이나 수도권에 본가 또는 친인척이 있는 학생들은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친구나 인맥을 동원해 신세를 져야 하고, 이마저도 여의치 않으면 단기 하숙하거나 게스트하우스에서 숙식을 해결하기도 한다. C학생은 "비수도권 소재 약대에 다니고 있지만 집이 서울이어서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경우가 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에게 숙식문제가 또다른 진입장벽으로 느껴지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작년 약무실습 인원 70여명 불과…비용도 '십시일반' 수준 그간 약대생들의 사회 진출 분야는 제약·연구소, 병원이 아니면 약국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약대 6년제로 인해 약사 전문직능 인식이 다변화되면서 공직 분야가 재인식되고 있는 추세다. 이 분야 수요와 연봉이 여타 다른 분야에 비해 낮은 수준이지만 약사들이 약과 관련된 제도를 수행하거나 주도하는 핵심적인 요직에서 직능을 인정받으면서 학생들의 관심과 교육 수요도 그만큼 높아진 것이다. 그러나 공급이 수요를 받쳐주지 못해 문제점으로 불거지고 있다. 약학교육협의회 이범진 이사장은 "6년제 전환 이후 이 분야 학생들의 수요가 4년제 시절보다 많아졌고, 공직분야 실습 신청 학생들이 대학별로 상당하다"며 "그러나 각 교육(을 맡은 담당)기관의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약무 실무실습을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관은 식약처, 건보공단, 심사평가원, 보건의료연구원으로 약교협이 가교가 돼 기관과 학교를 연계하고 있다. 지난해 약무 실무실습에 참가한 전국 약대생은 고작 70명. 실무실습 초창기라고는 하지만 앞으로도 기회가 늘지 않을 가능성이 지배적이어서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교육여건도 제각각이다. 약대생 실무실습은 크게 요양기관과 제약업체, 공공기관 약무직 분야로 구분되지만 여기에 투자되는 인력과 장소, 예산 등은 교육부로부터 지원받는 것이 아닌 '십시일반' 수준이다. 약무 분야의 경우 공공기관 약사 인력난을 해소하고 약대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학생 만족도는 높은 반면 제반 여건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공공기관 입장에서는 약대, 간호대, 보건관련학부, 법대 등 교육 대상이 많아 투자 여력이 없다. 또 실무자가 강사로 나서기 때문에 실습 장소를 지방까지 다변화할 수 없고, 그만큼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도 힘들다는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는 교육 일정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각 기관들은 실무부서와 실무자(강사진) 일정을 파악해 교육 기간과 정원 등을 약교협에 알리고, 약교협은 다시 각 약대에 알려 신청자를 모집하는데, 다른 분야 실무실습과 겹치는 사례도 발생해 조율이 쉽지 않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 이사장은 "신청 가능한 인원도 워낙 적지만, 기관 일정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다른 실무실습 일정과 겹쳐 균등한 기회를 주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고 설명했다. 공공기관 수요 급증에 고심…횟수 증가·전문 강사진 고려도 사정이 이렇다보니 약교협이나 약대들도 교육 대상 공공기관을 다변화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현재 약무 실무실습 중인 공공기관들이 약무직을 핵심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질적 변화를 장담할 수 없는 실정이다. 여기다 추후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완료되면 또 다른 비용과 불편이 발생하는 데다가, 약무직 특성상 다른 분야와 달리 교수 개인의 인맥을 이용해 실무실습 기회를 마련하는 것도 여의치 않다. 중앙약대 한상범 학장은 "공단과 심평원, 식약처 외에도 약사 진출 분야를 더 발굴해 직능을 확대시킬 필요가 있다"며 "하지만 지방으로 이전하게 되면 당장 숙박 문제도 더 나빠질텐데, 이를 학생에게 부담시키는 것이 쉽지 않다"고 밝혔다. 공공기관들도 이 같은 문제를 인식하고 있다. 특히 건강보험 보장과 관련된 사회적 이슈가 증가하면서 관심이 두드러지고 있는 건보공단과 심평원은 이 같은 문제를 놓고 고심 중이다. 특히 심평원은 올해 교육인재개발단을 꾸리고 새로운 교육 시스템을 마련 중이다. 약사와 간호사, 보건의료 관련 학부, 변호사 등 심평원에 종사하는 전문분야가 많아 각 전공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실무진 투입과 전문 강사 배치, 장소, 횟수, 지방이전 후 문제 등 전반적인 부분을 자체 연구해 조만간 내놓을 계획이다. 심평원 측은 "6년제 약사인력을 수용하고 기관 홍보를 위해 약대 교육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며 "교육 전략과 기술을 개발하는 맥락에서 수요 부분을 충족시키기 위해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현재 약대생 교육을 주도하고 있는 보험급여실 약가협상부 중심으로 수요에 대해 고심 중이다. 공단은 건강보험과 장기요양 등 분야가 포괄적이어서 신청이 조기마감되는 등 관심이 커지는 데 반해 강의 횟수가 심평원과 같거나(연 1~2회) 적어 학생들의 요구가 더 큰 편이다. 공단은 "내부적으로 길게 보고 진행하는 교육투자인데, 예상보다 수요가 커서 올해는 연 1회를 2회로 늘려 편성했다"며 "단기간 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약교협과 논의해 차근차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2015-02-02 06:14:59김정주·김지은 -
약사회, 동물약 활성화 TF 구성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동물용 의약품의 제도개선과 활성화를 위해 TF팀을 구성한다. 약사회는 지난해 동물약 소위원회를 통해 동물약국 개설 확대에 주력해왔지만 올해부터는 이를 TF로 확대 개편해 약국의 동물약 취급을 저해하는 제도적인 장애요인들을 해소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의약품도매상이 인체용의약품을 동물병원에 직접 공급하는 것을 저지하고 수의사 처방제도 개선과 동물약 의약분업 시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약사회는 아울러 일부 제약회사의 약국에 대한 동물약 공급 거부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별로 동물약 강의를 개최해 약국의 동물용의약품 취급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TF팀은 대한약사회 약국위원회 위원, 지부 및 분회 임원, 동물약국협회 관계자, 학계 및 산업계 관계자 등 15명 이내로 구성해 관련 내용을 논의할 방침이다. 약사회는 동물약국에 대한 회원 및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포털사이트에 키워드 및 배너광고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동물약국 개설은 ▲2012년 734곳 ▲2013년 1929곳 ▲ 2014년 4월 기준 2917곳으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2015-02-01 22:37:5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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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질환별 복약지도 무료 학술강좌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김범석)가 약국경영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무료 학술강좌를 개최한다. 학술강좌는 '체질별·질환별 복약지도'를 주제로 2월26일∼4월16일까지 8주간 매주 목요일(20:30∼23:30 3시간) 시약사회관 3층 강의실에서 열린다. 주요 강의내용은 스트레스·알레르기·아토피성피부염·변비설사·비만· 암 등 질환별 복약지도 방법이며, 강의는 현재 성남시에서 미문약국을 운영하고, 경희대학교 겸임 교수인 이운진 약학박사가 담당한다. 수강료는 무료며, 성남시약사회원 뿐만아니라, 타지역 약사들의 참여도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오는 2월16일까지 성남시약사회 사무국(031-756-7210)으로 하면 된다.2015-02-01 22:30:18강신국 -
안동시약, 정기총회서 예·결산안 승인경북 안동시약사회(회장 하인식)가 지난달 21일 관내 축협 묵향 컨벤션홀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번 총회에는 경북약사회 한형국 회장과 이종도, 이택관 자문위원, 오승희 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지난해 수입 2520만원, 지출 2020만원 결산을 승인하고 특별회계인 회관건립기금 1억1700여 만원을 이월시켰다. 하인식 회장은 "우리 모두를 위해 일해 주는 대한약사회와 경북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성원을 보내자"고 말했다. 이어 한형국 회장은 "위기는 위험한 기회"라고 강조하면서 안동시약사회 발전을 기원했다. 이에 앞서 영주시분회에서는 19일 관내 풍기 선비우식당에서 신석규 분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과 장윤석 국회원, 장욱현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임병하 전임총무를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2014년도 결산 및 2015년도 예산을 원안대로 승인, 건의사항 접수 후 폐회했다.2015-02-01 20:58:14김지은 -
경북약사회, 14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서 정기총회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가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진행한다. 이번 총회에는 경북약사회 대의원 158명과 기관, 단체장, 약업인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총회는 ▲주요회무경과보고 및 감사보고 ▲2014년도 세입, 세출 결산 승인 건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건 ▲회관부지매입 및 회관건립추진에 관한 건 ▲건의사항 및 기타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2015-02-01 20:48:2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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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백병원, 환우 위한 '사랑의 캐리커처' 이벤트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병원장 백승호)은 환우들을 위해 '사랑의 캐리커처' 이벤트를 기획, 최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한국미술진흥협회의 관계자와 봉사단이 참여해 100여명 넘는 환우에게 캐리커처를 선물했다. 병원 관계자는 "앞으로 환우분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수의료재단은 오는 4월 같은 재단 산하 부설요양원인 시니어빌리지의 인력충원을 위해 오픈 전공개채용 할 계획이다.2015-02-01 18:54:3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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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전문의 합격률 98.6%…285명 배출치과 전문의 285명이 배출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2015년도 제8차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 결과, 1차 시험에서 총 292명이 응시해 283명(96.9%)이 합격했고, 22일 치러진 2차 시험에는 지난해 탈락한 치과보철과 응시자 6명을 포함해 총 289명이 응시, 최종 285명(98.6%)이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과별 최종 합격현황을 보면 ▲구강악안면외과 72명 ▲치과보철과 48명 ▲치과교정과 48명 ▲소아치과 30명 ▲치주과 39명 ▲치과보존과 36명 ▲구강내과 8명 ▲구강악안면방사선과 3명 ▲구강병리과 1명이다. 지난해 첫 치과의사전문의를 배출했던 예방치과에서 올해에는 지원자가 없었다. 한편, 지난 2008년 첫 전문의를 배출한 이래 올해 제8회 전문의시험 합격자까지 총 누적 전문의 수는 2127명이다.2015-02-01 17:09:5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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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복막 내시경 절제술로 부신 절제 보편화"복부 깊숙한 곳에 있는 부신을 복강경 대신 복막 뒤를 통해 절제하는 후복막 내시경 절제술이 보편화됐다. 서울아산병원 내분비외과 홍석준, 성태연 교수팀은 지금까지 300여례의 부신절제술을 시행하고, 지난해부터는 복막 뒤를 통해 좌우측 부신을 절제하는 후복막 내시경 절제술을 21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부신은 신장의 바로 위, 간과 위 뒤편에 위치하고 있다. 기존에는 누워있는 환자의 복부에 구멍 3~5개를 뚫고 수술기구를 넣어 부신을 잘라내는 복강경 부신절제술이 시행됐으나, 부신이 몸속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한 탓에 위, 소장, 대장, 간, 췌장 등 장기들을 먼저 조작해야했다. 이때 건드렸던 장기는 수술이 끝난 후 회복하는데 평균 이틀이 걸려서 그동안 음식을 먹을 수 없다. 이에 반해 후복막을 통한 내시경 부신절제술은 부신 이외의 다른 장기를 조작할 필요가 없다. 다른 장기를 조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금식기간이 필요하지 않고, 마취에서 깨어나면 바로 식사를 할 수 있다. 수술 후 평균 2~3일 정도 짧은 시간이 경과하면 퇴원할 만큼 회복속도도 빠르다. 성태연 교수는 "작년 서울아산병원 내분비외과에서 시행된 전체 부신절제술 중 74%를 후복막 내시경 절제술이 차지할 만큼 보편화됐다"며 "수술 후 복부통증, 진통제 투약율, 수술 후 합병증 등이 감소하는 등 후복막 내시경 부신절제술의 우수성이 입증됐다"고 밝혔다.2015-02-01 17:06:2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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