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착상태 빠진 한약사 문제…약사들 머리 맞댄다교착상태에 빠진 한약사 일반약 판매 문제 해결을 위해 약사들이 머리를 맞댄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와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는 오는 24일 경기도약사회관에서 한약사 현안 해결을 위한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합동대책회의는 경기도약 한약사 TFT(팀장 김광식)가 주축이다. TFT는 한약사 일반약 판매와 조제 문제에 대한 대안을 찾기 위해 지난 1월 구성됐다. 이미 한약사TFT는 대한약사회에 중간 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대안 마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대책회의에는 대한약사회 임원, 경기도약 한약사TFT위원, 경기지역 분회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합동대책회의 주요 의제는 ▲일반약에 '한약제제'를 병기하는 방안 ▲한약제제 분류 ▲통합약사 ▲한약사 일반약 판매 처벌 조항 신설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약국의 한약사 고용 문제도 다뤄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대한약사회의 정책 기조는 약사법을 개정해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 행위를 처벌할 수 있는 근거 조항 신설이다. 결국 법 개정 없이는 한약사 일반약 판매 행위를 막을 뚜렷한 방법이 없기 때문에 대한약사회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대한약사회 주도로 약사 1332명이 한약사 일반약 판매에 대해 행정적 징벌을 해달라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도 청구한 바 있지만, 이로인해 복지부의 심기가 불편해진 게 아니냐는 주장도 일각에선 나온다.2015-04-16 06:14:54강신국 -
서울시의사회 김숙희 회장 "선택분업 추진"임수흠 전 서울시의사회장의 대한의사협회장 낙선으로 주춤했던 선택분업 추진이 다시 본격화 될 전망이다.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은 15일 "의약분업 재평가는 필요하다"며 "선택분업 추진 건은 국민과 환자의 편의를 위해 접근하는 방식으로 해결하려 한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취임한 김 회장이 임수흠 전 집행부에서 부회장을 맡았던 만큼, 정책적인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임 전 회장 당시 만든 의약분업 재평가 및 국민선택분업 포럼(위원장 박상호)을 재가동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 회장은 "전 집행부에서 만들었던 포럼(위원회)을 재가동할 것"이라며 "의협 집행부와도 한목소리를 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선택분업 포럼은 박상호 서울시의사회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아, 이재호 대한개원의협의회 부회장, 정인호 전 정책이사, 오동호 전 의무이사, 박정하 정책이사, 서대원 보험이사, 서울시병원협회 추천인사 1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월 선택분업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았던 김홍식 원장은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국민선택분업 포럼은 지난 2월 현행 의약분업의 문제점 파악과 함께 ▲국민선택분업 추진을 위한 당위성 ▲선택분업 이후 병의원의 대응방안 ▲대국민 홍보 전략 ▲국회 공청회 개최 등 로드맵을 마련했다. 한편 서울시의사회의 의약분업 재평가 및 선택분업 추진 사업은 임수흠 전 회장의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출마선언으로 더욱 탄력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임 전 회장은 지난 달 20일 열린 제39대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당선된 추무진 의협회장과 66표차로 석패한 바 있다. 이후 거취 문제를 두고 고민을 거듭하다가, 이달 26일 열리는 제67차 의협 정기대의원총회 대의원회 의장선거에 출마를 결심했다. 대의원회 의장의 임기는 3년으로, 의장은 매년 1회 정기대의원총회 및 상시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의협의 사업 및 예산 등을 의결하는 최고결정기구의 수장이다. 따라서 임 전 회장이 의장에 당선될 경우, 의협의 사업계획 중 하나인 의약분업 재평가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임 전 회장은 의협회장 선거 출마 당시 제1공약으로 선택분업 추진을 내건 바 있으며, 서울시의사회장 재임 당시 2015년을 '선택분업 쟁취 원년의 해'로 선언했다. 대의원회 의장 후보등록 신청은 오늘(16일) 오후 6시까지로 투표는 정기대의원총회 현장에서 이뤄진다.2015-04-16 06:14:50이혜경 -
MMR 백신 접종뒤 아나필락시스 증상 잇따라 발생MMR(홍역, 볼거리, 풍진) 백신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가 2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15일 질병관리본부는 이 같은 사실을 병원협회 등을 통해 의료기관에전파했다. 아나필락시스는 특정물질에 대해 몸에서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극소량만 접촉해도 전신에 걸쳐 증상이 발생하는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뜻한다. 전파내용을 보면, 지난 1월 광주의 한 의료기관에서 MMR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한 소아가 15분 뒤 갑자기 두드러기와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해 대형병원에 이송됐다. 또 지난 2월 김해의 한 의료기관에서도 MMR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다른 소아가 병원을 나간 지 5분만에 구토 증상을 보이더니 1시간 뒤 아나필락시스 의심증상이 발생했다. 두 명의 환자는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뒤 증상이 사라져 현재는 퇴원한 상태다. 질본은 "아나필락시스 등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 후 접종기관에 20~30분간 머물게 한 뒤 이상반응 관찰 후 귀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아나필락시스 발생에 대비한 응급처치 장비를 구비하고, 후속조치 체계 마련해 달라고 의료기관에 당부했다.2015-04-16 06:14:47최봉영 -
양천구약, 형편 어려운 지역 주민에 후원금 전달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 소속 기부동호회는 최근 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 2곳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동주 회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회원들이 나눔 실천을 위해 마련한 기금"이라며 "어려운 살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라며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형편이 어렵지만 조건 충족이 되지 않아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지역 주민을 추천받아 매월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2015-04-15 18:44:22김지은 -
강서구약, 어린이집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종민) 약학위원회(위원장 송인석)는 15일 화곡동 소재 현강어린이집에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송인석 위원장(벼리약국)은 3~7세 아동 40여명을 대상으로 의약품을 안전하게 복용하는 방법과 가정내 폐의약품의 올바른 회수처리 방법을 교육했다. 송인석 위원장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강의로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어린이 모두 즐겁게 교육에 참여했다.2015-04-15 17:45:03강신국 -
경기도의사회, 세월호 1주기 추모 "인재 막겠다"경기도의사회(회장 현병기)가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추모의 뜻을 전했다. 도의사회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 학생들과 교사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세월호에 희생 된지도 벌써 1년이 됐다"며 "경기도의사회는 온 국민이 애도하던 그 시간, 그 장소에서 의료 자원 봉사를 통해 슬픔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아주의대 예방의학과 이순영 교수의 발표에 의하면 성별·연령·소득수준·학력을 감안해 보정한 결과에서도 안산 지역이 타 지역 평균에 비해 우울이 1.68배, 스트레스 1.38배, 불안 1.84배 신체화 증상이 1.30배 높게 나타나면서 안산주민 정신건강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도의사회는 "국가적 재난에 동참하고, 헌신한 의료 자원 봉사자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의료 정책, 입법 분야 등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전문가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또 다른 인재를 막는 방법이며, 희생을 헛되게 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2015-04-15 17:42:54이혜경
-
강서구약, 세이프약국 15곳에 지정서 수여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종민)는 14일 지역 한 식당에서 2015년 세이프약국지정서 수여식를 개최했다. 강서구보건소(소장 이미라) 주관으로 열린 수여식 참석한 약국은 총 15곳. 참여약사는 16명이다. 이종민 회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세이프약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정서 수여식에 이어 세이프약국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지킴이의 역할(강서구정신건강센터 담당), 흡연자 상담기법(보건소 금연 담당) 교육이 이어졌다. [강서구 세이프약국] ▲용한약국 ▲벼리약국 ▲화창한약국 ▲발산그랜드약국 ▲메디팜인정약국 ▲온누리성원약국 ▲조광약국 ▲다마트약국 ▲다정약국 ▲곰달래약국 ▲까치프라자약국 ▲화곡서울약국 ▲미즈정문약국 ▲크리닉약국 ▲그린약국2015-04-15 17:32:05강신국 -
의협 "의사면허 발급기간 단축, 의료 공백 개선"의료인 면허 발급시기를 단축하는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이 입법예고되자, 의사단체는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대한의사협회는 15일 "의료인 면허 발급시기가 단축되면 인턴수련 시작일(3월 1일) 이후 의사면허가 발급되면서 생길 수 있는 의료공백을 개선할 수 있다"며 "인턴수련 시작 이전에 면허증을 발급해달라는 협회 입장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일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을 입법예고하고, 각 단체에 의견조회를 실시했다. 의료인 면허 발급시기 단축안은 대학의 학위증(졸업증) 사본 제출 이전에 대학에서 발급하는 학위(졸업) 수여대상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 할 경우 의료인 면허를 발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2015-04-15 17:28:49이혜경
-
의협 "금연치료시 '서약서' 활용해주세요"대한의사협회가 금연서약서를 만들어 배포했다. 의협은 15일 "금연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사업이 2월 25일부터 시작됐다"며 "금연치료의 성공을 위해서는 의사의 조언과 적절한 처방 등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금연상담자의 의지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의협은 상담자의 의지를 북돋아 주어 금연을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의 일환으로 '금연서약서'를 작성하고 서약하는 것을 권고하는 한편, 금연치료시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2015-04-15 17:25:41이혜경 -
동대문구 세이프약국 13곳 힘찬 출발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박형숙)는 13일 구보건소와 합동으로 시범사업에 참여한 13개 세이프약국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형숙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준 회원약사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간담회는 세이프약국의 포괄적 약력관리 업무에 관한 교육과 금연, 자살 예방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2015-04-15 17:21:43강신국
오늘의 TOP 10
- 1약가유연계약 품목 '서류상 반품' 허용...약국 숨통 트이나
- 2오늘부터 도수치료 4만3850원 통일…연 최대 15회 제한
- 3엔데믹에도 계속되는 코로나치료제 개발 장기 레이스
- 4유통협회 “온라인 의약품 플랫폼 ‘약올려’ 고발 검토”
- 5베링거 비만신약 한국서도 2상 실시…차세대 시장 공략
- 6초리스크 시대, 약국개업 잘하는 노하우 대방출
- 7영진약품 '풀미쿨분무용현탁액' 출시…대웅바이오와 공동판매
- 8'린버크', 강직척추염 급여 확대…조기치료 전략 변화 예고
- 9식약처, 오늘부터 의료용 마약류 특별감시 실시
- 10[특별기고] 기술보다 합의가 만든 대만의 '환자 중심' 기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