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사회, 세월호 1주기 추모 "인재 막겠다"
- 이혜경
- 2015-04-15 17:42: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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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생 헛되지 않도록 또 다른 인재 막는 방법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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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사회(회장 현병기)가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추모의 뜻을 전했다.
도의사회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 학생들과 교사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세월호에 희생 된지도 벌써 1년이 됐다"며 "경기도의사회는 온 국민이 애도하던 그 시간, 그 장소에서 의료 자원 봉사를 통해 슬픔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아주의대 예방의학과 이순영 교수의 발표에 의하면 성별·연령·소득수준·학력을 감안해 보정한 결과에서도 안산 지역이 타 지역 평균에 비해 우울이 1.68배, 스트레스 1.38배, 불안 1.84배 신체화 증상이 1.30배 높게 나타나면서 안산주민 정신건강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도의사회는 "국가적 재난에 동참하고, 헌신한 의료 자원 봉사자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의료 정책, 입법 분야 등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전문가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또 다른 인재를 막는 방법이며, 희생을 헛되게 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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