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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환자·의료진 전원 격리 해제을지대병원에서 추가 환자 발생없이 격리 14일만에 환자와 의료진 312명에 대한 격리가 23일 전원 해제됐다. 을지대병원은 지난 6~8일 중환자실에 입원해있던 90번 환자에 의료진과 다른 환자 등이 이틀동안 노출되면서 평택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에 이어 유력한 제3의 진원지가 될 가능성이 높은 병원으로 꼽혔던 곳이다. 14일 간의 격리기간 동안 추가환자가 나오지 않아 23일 0시를 기해 격리 해제된 사람은 코호트 격리 환자 및 보호자 55명, 직원 47명, 자가격리자 210명 등 총 312명이다. 을지대병원은 방역 성공요인으로 ▲메르스 의심환자가 양성반응이 나오기전 선제적으로 격리조치 ▲확진 이후 당국의 지침과 매뉴얼에 따라 소독과 코호트격리, 응급실 폐쇄 ▲방역그물망 확대 등을 들었다. 황인택 을지대병원장은 "메르스 확산 방지와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선제적이고, 그리고 원칙 이상으로 광범위하게 방역활동을 전개해왔다"며 "그동안 병원의 지침을 잘 따라준 환자와 가족분들, 그리고 방역의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일해온 전 의료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2015-06-23 09:42:3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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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병협, 메르스 병원 정상화 논의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메르스 사태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수가 급감하는 등 일선 병원들의 경영악화로 인한 도산이 우려되고 있어 병원 정상화를 위한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원유철 의장과 새누리당 메르스비상대책특별위원회 이명수 위원장, 문정림 부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소속 국회의원들은 22일 오후 3시 메르스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병원계를 위로하고 메르스 대응과 관련한 병원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병원협회를 방문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원회 의장은 메르스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병원협회 임원진을 비롯한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인과 그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원 의장은 "메르스 최일선 현장에서 그동안 느낀 애로와 건의사항을 전달해주면 당정협의와 국회 차원의 논의를 통해 지원대책을 조속히 마련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상근 회장은 열악한 경영환경 속에서 메르스 사태를 맞은 병원들의 근심이 더 이상 깊어지지 않고 원만한 의료공급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병원 정상화에 새누리당과 국회가 적극 힘을 보태달라고 건의했다. 이날 병협은 메르스 국내 유입에 따른 병원계 대응현황과 병원계가 처한 현실 등 현장의 애로사항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메르스 피해 병원들에 대한 직접적인 보상책 마련 ▲병원 자금난 해소를 위한 확실한 대책방안 마련 ▲메르스 감염 종식을 위한 의료지원 확대 ▲중소기업 범위에 법인 의료기관을 포함시켜줄 것과 중소병원에 대한 신용카드 수수료율 완화 등을 건의했다. 원 의장은 "당 차원에서 정부 관계부처와의 심도깊은 검토와 협의를 통해 좋은 결과를 알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이명수 메르스비상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역시 "메르스 사태가 시급히 종식되어 현재 병원계가 겪고 있는 노고가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원회 의장, 이명수 메르스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 박인숙 의원, 문정림 의원, 신의진 의원, 최희주·이달희 수석전문위원, 김창남 정책국장이 참석했다.2015-06-23 09:37:31이혜경 -
병협·미래의료산업협의회 의료기 지원 업무협약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와 미래의료산업협의회(회장 신병순)는 22일 오후 1시30분 메르스 사태 관련 의료기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병원협회와 미래의료산업협의회는 메르스 사태 확산 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하여 모든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긴밀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협약에 따라 미래의료산업협의회 회원사들은 메르스 관련 필요 물품 및 의료기기 등의 안정적인 공급과 원활한 수급에 노력하고, 부당한 가격인상 없이 기존 공급가격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하게 된다. 물품 대금의 지급기일 역시 병원의 운영 및 경영 사정을 고려하여 적정하게 연기하는데 협조하고, 메르스 지정격리병원의 관련 의료기기 및 설비의 유지·보수를 정상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박상근 회장은 "메르스로 인해 병원계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미래의료산업협의회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지원은 병원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으로 확신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병순 미래의료산업협의회장은 "메르스 사태로 인한 병원 손실은 국가와 병원산업의 기반을 허물게 되어 병원의료기기의 존립 기반마저 위협하고 있다"며 "병원의료기기 존립기반이 피해가 없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화답했다.2015-06-23 09:35:1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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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물, 메르스 진료 병원에 식수 무상 지원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메르스 사태로 병원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식수 공급 전문회사 한우물(대표이사 강송식)에서 의료진과 환자를 위한 식수를 일정기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한우물은 매일 100박스(500ml 2000개)규모로 식수를 우선적으로 중앙거점 의료기관, 메르스 치료기관, 노출자 진료병원에 한해 무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한우물에서는 지난 19일 강동경희대병원에 50박스, 22일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시립 보라매병원에 각각 50박스를 전달했다. 강송식 한우물 대표이사는 "메르스로 인해 병원내 정수기 및 냉온수기 사용이 곤란하다고 들었다"며 "감염위험성 차단과 어려움에 처한 병원들을 격려하고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 위해 식수를 무상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한우물은 1985년 온 국민에게 건강한 물을 제공하겠다는 기업 사명을 바탕으로 창업한 이래, 오로지 '내 몸에 가장 좋은 물'을 만들기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해 온 물 관련 전문 기업으로 한우물에서 생산중인 정수기는 미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의료기기(Medical Device)로 등록됐다.2015-06-23 09:32:3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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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복합만성질환자 원격 모니터링 시행가톨릭U헬스케어사업단 조재형 교수(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가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으로 진행하는 '복합만성질환자 대상 원격 모니터링 연구'의 세부책임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2015년 4월부터 1년간 약 26억 원의 예산으로 진행되며, 1차 의료기관 대상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당뇨 및 복합만성질환자에게 적용했을 때 시스템에 대한 환자만족도 변화와 혈당강하 정도를 연구한다. 가톨릭U헬스케어사업단은 미래형 의료산업의 중심이 될 유비쿼터스 헬스케어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연구, 확립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2006년 설립된 기관으로, 당뇨병 관리사업(온라인을 통한 생활 속 당뇨병 관리 및 당뇨관리 연계 서비스), 스트레스 관리사업(스트레스 정량화를 위한 기기개발과 스트레스와 질환과의 관계분석), 아동& 8228;청소년 비만치료 관련 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사업단은 기존에 가지고 있는 만성질환자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본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추후 보건산업의 발전 및 환자중심 진료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15-06-23 09:30:2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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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 임산부 오늘 제왕절개로 순산첫 임산부 메르스 확진자였던 109번 째 산모가 오늘(23일) 새벽 제왕절개로 순산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임신 중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109번째 확진환자는 22일 메르스 완치판정을 받고 산과병동으로 전실했다"며 "산모는 오늘 새벽 4시 33분 태반조기박리로 긴급히 제왕절개수술을 시행, 남아를 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강한 상태다. 삼성서울병원은 "모든 메르스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메르스 확산이 종식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2015-06-23 09:27:2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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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수필가회 2015년 정기총회 개최한국의사수필가협회는 지난 20일 오후6시 서울 용산구 진진바라에서 2015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한국의사수필가협회 임만빈 회장, 신종찬 부회장, 김애양 부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만빈 회장은 축사 겸 이임사를 통해 "동인지 발행과 한국의학도수필문학상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적극적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식순은 김화숙 회원 등 신간 수필집 출간 회원들에 대한 기념패 증정과 신종찬 부회장 수필 작품 '수필의 문학적 형상화'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제4대 집행부 임원진 구성 현황. 신임회장: 전경홍 원장(문경 동산가정의학과) 고문: 맹광호, 이방헌, 임만빈 부회장: 조광현, 이종규, 신종찬, 김애양 감사: 김인호, 유형준, 박언휘 총무: 유인철 재무: 장덕민 홍보: 정명희 섭외: 정찬경 출판: 김대겸 카페: 정경헌 의학도 수필공모전 이사: 남호탁, 권준우 의학도 수필공모 심사위원 위원장: 임만빈 위원: 김애양, 정재찬(한양대학교 국문학과 교수)2015-06-23 09:18:43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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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1개 보건소 일반진료, 당장 중단하라"서울시가 보건소의 일반진료 업무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아직까지 21개구 보건소에서 일반진료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지난 16일 정부가 보건소의 일반진료 업무 중단 및 메르스 업무 집중 발표에도 불구하고 서울 25개구 대부분의 보건소가 일반진료를 여전히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사회가 22일 보건소 일반 진료 현황을 조사한 결과,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광진구를 제외한 21개구 보건소에서 메르스 선별 진료가 아닌 고혈압, 당뇨 등 일반 환자 진료를 지속하고 있었다. 정부와 보건복지부의 선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보건소가 일차진료를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시의사회는 "지자체 소속 보건소에 대한 중앙 정부의 관리 감독 기능이 미약하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제기된 문제"라며 "보건소가 전염병 방역과 질병 예방이라는 본연의 의무를 다하기는커녕 선심성 일반 진료 늘리기에 힘쓰고 있다"고 지적했다.2015-06-23 08:45:5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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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메르스 약국관리 점검표 약국 배포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시민대상 메르스 예방을 위한 안내 포스터와 약국관리 점검표 포스터 2종을 약국에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안내 포스터는 '메르스 알면, 피할 수 있다'를 주제로 메르스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관리 방법과 발열·기침 등 의심증상 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약국관리 점검표는 약국에서 메르스 관련 점검사항들을 수시로 확인 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약사회는 메르스 확산이 언제 종식될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재확산을 방지 차원에서 국민들이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회는 약국을 방문하는 국민에게 약국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보여줘 안심하고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포스터는 시도지부 사무국을 통해 전국 약국에 배포될 예정이다.2015-06-23 08:18:06강신국 -
의료기관 전 방문객 명부 작성…거부하면 면회 제한정부가 방문객 확인을 위한 '일일방문명부'를 모든 의료기관에 비치하도록 하면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및 방문제한 등의 논란도 예상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도와 명령을 규정한 의료법 제59조제1항에 의거 최근 대한의사협회에 의료기관별 환자 면회 방문 제한과 의료기관별 모든 방문객 명부 를 작성하라는 지도·안내문을 배포했다. 의료기관별로 의료인, 직원 등 종사자 외 모든 방문객(보호자, 구급차 직원, 외주 용역업체 직원 포함)의 일일 명부를 비치해 방문자가 스스로 작성토록 하고, 의료기관이 자체적으로 보관·관리를 하도록 한 것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환자 및 방문자가 개인정보 제공을 거부할 경우, 책임소재나 방문제한에 따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 강청희 의협 상근부회장은 "복지부가 공문을 보내고 각 의료기관은 요청사항을 안내받은 날부터 즉시 이행하고 준수하라는 내용을 담았다"며 "개인정보보호법이나 향후 책임소재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의협은 곧바로 산하단체에 공문을 내려 보내지 않고, 복지부에 질의서를 냈다"고 밝혔다. 의협은 '환자가 개인 정보 제공을 거부할 경우 책임 소재'와 '개인정보보호법 제58조제1항제3호 공중위생 등 공공의 안전과 안녕을 위하여 긴급히 필요한 경우로서 일시적으로 개인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주체에 의료기관 및 의료인이 포함되는지' 등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환자 및 방문객이 명부 작성을 거부할 경우, 환자 보호자의 방문을 제한하라고 명확히 했다. 복지부는 " 메르스 확산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확산 방지 및 접촉자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의료기관에서 설명과 안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환자나 보호자가 방문객 명부 작성을 거부할 경우 해당 환자와 보호자의 방문을 제한하는 것이 타당하며, 의료기관에 책임 소재를 제기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논란에 대해서도 복지부는 "공공 안전과 안녕을 위하는 경우 개인정보보호법 제3장~7장까지 적용하지 않는다"며 "의료기관 및 의료인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일일명부작성 등) 개인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의협은 복지부 공문과 함께 질의 회신서를 시도의사회 등 산하단체에 배포한 상태다.2015-06-23 06:15:0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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