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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OSPITAL에 27개 기관이 참여해 세미나 개최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국제 병원의료산업 박람회(K-HOSPITAL FAIR 2015)에서는 27개 기관이 참여하는 의료 전문세미나를 진행돈다. K-HOSPITAL FAIR 2015에서는 47개 세션 147개 강좌의 의료 전문세미나를 진행한다. 작년 23개 세션 87개 강좌에 비해 2배 확대된 규모다. 단지 세미나 규모만 확대 된 게 아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영양사협회, 병원간호사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의무기록협회,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 한국병원경영학회, 대한중소병원협회, 한국의료재단연합회,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대한전문병원협의회, 경기도병원회, 대한재활병원협회 등 27개 협회, 학회, 기관들과 함께하여 전문성도 강화했다. 대한병원협회가 진행하는 행사로는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회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 대한중소병원협회 정기이사회,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이사회 및 세미나, 서울시병원회 정기이사회,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상임이사회 및 학술세미나, 한국의료재단연합회 정기총회, 경기도회 정기총회, 대한재활병원협회 상임이사회 및 학술세미나 등이 확정되어 병원장급 700여명이 의무참가한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50주년을 맞이하여 1000여명이 참여하는 기념식과 학술대회를 갖는다. 또한 대한방사선사협회에서는 회원 방사선사 대상으로 국립암센터 김선영 김윤기 교수, 동국대 일산병원 한용수, 박신애 교수가 주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전문의 대상 수련병원 지도전문의 공통교육, 간호사를 위한 병원간호사회 세미나, 한국여자의사회, 대한의무기록협회 세미나 등 각 분야별 8000명 의료인을 위한 프로그램 일정이 모두 확정됐다. 박상근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의사와 병원장, 간호사와 의료행정 담당자 등 병원인들이 중심이 되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병원전문 전시회가 될 것"이라며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세계적인 의료기기 기업들 유치 뿐만이 아니라 의료인들이 필참해야 하는 세미나를 확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K-HOSPITAL FAIR 2015는 오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현재 박람회 사전등록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과 참관신청은 홈페이지(http://khospital.org) 또는 전화(02-3397-0942)로 문의하면 된다.2015-08-26 16:34:3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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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약, 지역 어르신 대상 복약 상담 진행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양덕숙)는 26일 오전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복약 전문 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이경희 총무위원장은 총 4명의 지역 어르신들의 복약상담을 진행했다.2015-08-26 15:57:38김지은 -
김주현 의협 대변인 첫 데뷔 "의사 복지부장관 환영"최근 대한의사협회 반상근 임원이자, 대변인에 임명된 김주현 기획이사가 26일 기자브리핑을 개최했다. 김 대변인의 첫 데뷔전은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 내정자에 대한 의사협회의 입장'이었다. 김 대변인은 "17년 만에 의료계 인사에서 장관이 임명된다는 기대감을 안고 있다"며 "분당서울대병원장을 한 만큼, 의료계의 입장에 귀 기울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공식적으로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동안 의협이 정진엽 복지부장관 내정자에 대한 입장표명을 꺼려왔던 부분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김 대변인은 "복지부와 연락을 취하면서 정 내정자가 언제 임명장을 받는지 관심을 갖고 지켜봤다"며 "청문회 기간동안 의협이 입장발표를 안하면서 온갖 추측보도가 있었지만, 우리의 공식 입장은 새로 취임하는 복지부장관을 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원격의료 등 정 내정자가 청문회 과정에서 밝힌 소신에 대해서는 우려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 대변인은 "정 내정자가 대도시는 제외하고 격오지나 섬 등에서 원격의료를 시행한다고 했지만, 의협은 반대한다"며 "원격의료 모니터링 사업에 대한 재평가를 언급하지 않은 부분도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우려 속에서도 환영 입장을 밝힌데 대해, 김 대변인은 "환영을 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반대를 하면 안될 것 같다"며 "일에 대한 시작은 환영을 하고, 우려는 앞으로 하나씩 해결해 나갈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의협은 정 내정자와 함께 37개 아젠다에 대한 의-정 합의문 이행과 노인정액제 및 차등수가, 물리치료, 건정심 개선 등을 논의하고 추진할 계획이다.2015-08-26 14:59:5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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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간호인력 개편안에 뿔난 '백의천사' 항의집회정부가 추진 중인 간호인력 개편안에 간호사들이 결사항전을 천명하고 나섰다. 의료법개정안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간 갈등만 증폭시킬 것이라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대한간호협회는 26일 오후 2시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간호인력 개편관련 항의집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대표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민건강 환자안전 외면하는 복지부는 직무유기 반성하라"는 구호 등이 담긴 손피킷을 들고 정부를 규탄했다. 협회 측은 "복지부의 간호인력 개편안은 간호조무사제도 폐지를 전제로 새로운 간호보조인력 제도를 논의한다는 기본원칙을 완전히 훼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간호사 업무 법제화 등 그동안 간호인력 개편 협의체에서 논의된 주요사항을 누락시킴으로써 논의과정을 완전히 무시했다"고 밝혔다. 협회 측은 그러면서 "이대로 진행되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간 갈등만 증폭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간호협회는 의료법개정안에 대한 반대투쟁을 결사항전의 자세로 전개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김옥수 회장은 이날 간호조무사제도를 폐지하고 대신 1·2급 간호지원사를 도입하는 3단계 간호인력 개편안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개정안 폐기를 촉구하는 성명을 낭독했다. 협회 측은 집회 직후 성명서를 복지부에 서면으로 전달했다.2015-08-26 14:30:50최은택 -
"달라지는 문병"…면회시간 제한에 방문객 '끄덕끄덕'메르스 여파로 병문안 풍경이 달라졌다.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전해명)은 25일 서울시 교육청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에 발 맞춰 변화된 병문안 시스템을 발표했다. 새롭게 바뀐 병문안 시스템에 따르면 의정부성모병원은 중환자은 면회시간을 하루 1회로 제한하고 보호자 1명씩만 출입하도록 했다. 환자를 위한 정확한 감염관리의 목적을 보호자들도 이해하기 위해 면회시 1회용 마스크와 전신가운(팔 소매, 종아리까지 보호)을 착용해야 한다. 감염의 경로를 차단하고 사전 예방을 위해 일반 병실 면회객의 출입 역시 오후 12시부터 12시 50분, 오후 7시부터 7시 50분 등 2회에 한해 허용하기로 했다. 이 같은 방침에 따라 중환자실과 일반병동 방문객들도 변화했다.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환자를 만나기 전 화장실에 들러 손을 씻고, 호흡기질환 환자의 경우 병문안을 자제 하거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감염 예방활동을 통해 방문객이 전염병의 2차, 3차 감염의 경로가 되지 않도록, 만 12세 미만의 어린이는 병원방문을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직계가족 중심으로 병문안을 하도록 추천하고 있다. 전해명 병원장은 "정을 중요시 하는 우리 정서도 중요하지만, 어린 아이와 노인 방문객은 정(情)주려다 병(病)얻을 수 있어 더욱 조심해야 한다"며 "이번 경험을 살려 경기북부 감염관리의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5-08-26 12:14:52이혜경 -
권순석 신임 부천성모병원장 취임권순석(55·호흡기내과) 교수가 제17대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장에 임명됐다. 신임 병원장의 임기는 2015년 9월 1일부터 2년이다. 권순석 신임 병원장은 1984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3년부터 가톨릭의대 호흡기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7년부터 1999년까지 2년간 미국 테네시대학에서 알레르기 면역학 분야에 대한 연수를 통해 국내에 기관지천식 동물 쥐 모델을 도입, 기관지천식에 대한 기초연구 및 새로운 치료법 연구의 초석을 다졌으며, 이후 폐암을 비롯해 폐, 기관지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 기도질환을 연구하고 치료하는데 앞장서 왔다. 권 병원장은 지난 2007년 초대, 2011년 3대, 2013년 4대 등 부천성모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했으며, 부천성모병원 진료 파트 수장으로서 진료 프로세스 개선과 의료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권 병원장 취임식은 31일 오후 5시 부천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열린다.2015-08-26 12:07:55이혜경 -
전의총 "정진엽 내정자 스스로 물러나야"의사단체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에게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전국의사총연합은 "자질을 의심케하는 소신 없는 발언과 행보를 한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는 지금 당장 그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밝혔다. 전의총은 "24일 인사청문회를 전후하여 보여준 정진엽 내정자의 발언과 행보는 우려를 현실로 만들었다"며 "국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자료를 통해서 올바른 의료 정책에 대한 자신의 뚜렷한 주관이 없음을 보여주었고 각종 의료계 이슈에 대해서도 명확한 해결책은 제시하지 못한 채 두루뭉실한 답변만을 늘어놓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원격의료의 추진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인 부분에 대해서는 불만을 드러냈다. 전의총은 "원격의료가 공공의료를 수행하는 유용한 수단이라는 얼토당토 않은 명분을 가져다 붙이면서 의료 격오지 뿐만 아니라 의료 세계화를 위해서도 원격의료를 시행할 것임을 천했다"며 "결국 1차 의료는 말살되고, 대형병원과 IT 관련 대기업 및 보험사만 그 수혜를 받게될 것이며 국민 건강은 철저하게 경제 논리에 의해 버려질 것"이라고 비난했다.2015-08-26 12:03:3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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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무자격자와 공모…의원서 발기부전약 조제불법 발기부전 치료제를 조제한 판매한 무면허의료인과 이를 도와준 공범 의사가 입건됐다. 서울시특별사법경찰은 노인 527명에게 일명 '발기효능 주사제'를 불법으로 조제, 판매하는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L씨(62)와 L씨가 자신의 병원에서 불법진료를 할 수 있게 도와준 의사 P씨(67)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특사경에 따르면 L씨는 발기효능 주사제를 불법 제조, 판매하고 직접 주사를 놓는 등 불법의료행위를 했고 P원장은 환자 유치를 목적으로 L씨가 자신의 병원 내 주사실에서 진료를 할 수 있게 해주고 알푸로덱스 등 전문약도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L씨는 사망한 전 남편(의사)이 운영하던 종로구 소재 A의원에서 혼자 약 2년간 진료하다가 단속에 대한 부담 때문에 P원장이 운영하는 B의원으로 옮겨 2014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불법의료행위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L씨는 P원장이 제공한 알푸로덱스(20㎍), 염산파파베린(30㎍), 펜톨민(10㎍)을 혼합해 일명 발기효능 주사제를 불법으로 조제하고, 주사제가 충전된 1회용 주사기를 개당 만 원에 총 2만400개(1억3600만원 상당)를 판매했다. L씨는 주사제 판매 전 P원장의 병원 내 주사실에서 직접 환자들의 성기에 주사액을 주입해 발기상태를 테스트 후 처방하는 등 불법의료행위를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L씨는 환자의 상태와 부작용은 무시한 채 단순히 환자 요구에 따라 ▲쎈 것(0.5cc) ▲강한 것(0.45cc) ▲중간쎈 것(0.4cc) 등 최고 0.8cc까지 조제해 판매했다. L씨는 주사제 판매 과정에서 "비아그라는 부작용이 많은 반면 발기효능 주사제는 혈액순환제라 부작용이 전혀 없어 심장병 환자도 맞을 수 있다"며 "성관계 10분 전에 맞으면 백발백중 발기되고 2~3시간 지속된다"는 식으로 환자들을 현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주사제를 맞은 J씨(66, 개인택시기사)는 성기가 붓고 멍들고 기역자로 휘어져 극심한 고통이 있었고 심장이 너무 심하게 뛰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진술하는 등 부작용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L씨는 기존 환자들이 추가로 주사제를 주문했을 때는 자신이 거주하는 건물 지하 주차장은 물론 지하철역에서도 만나 오염 등에 무방비한 상태에서 미리 조제한 주사제가 든 병에서 1회용 주사기에 옮겨담아 판매하는 한편, 환자에게 혼자 주사놓는 법도 알려준 것으로 밝혀졌다. P원장은 간호사들에게 L씨가 데려온 환자들을 진료 접수하도록 지시하고, 발기부전 외에 다른 증상에 대해 진료를 해 마치 정상적인 의료행위인 것처럼 위장하는 방식으로 L씨의 범행에 도움을 준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P원장은 고혈압 등 다른 증상이 있는 환자에게는 진료비를 청구했지만 그렇지 않은 환자에게는 진료비를 청구하지 않았다. P원장은 L씨의 불법 행위에 대해 "의사 입장으로서 솔직히 할 말이 없다"면서 "L씨가 환자를 진료하면서 부작용이 발생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규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과장은 "의사면허가 없는 자가 무면허 의료행위를 하면서 불법으로 조제한 의약품 판매까지 한 행위는 시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앞으로도 철저한 수사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사경은 의약사 면허가 없는 사람이 의료행위를 하면서 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첩보를 접수하고, 지난 3월 수사에 착수 약 5개월 간 수사를 진행했다.2015-08-26 11:20:01강신국 -
목·허리 연골손상 효과적 예방법은?뒷목이 뻣뻣할 때마다 뚝 소리가 날 때까지 힘을 줘 목을 비트는 사람들이 많다. 소리가 나야 뻣뻣한 뒷목이 해소되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채 몇 분이 지나지 않아 말짱 도루묵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시적인 효과일 뿐이다. 너무 자주 목을 비틀다 보면 습관으로 이어지게 된다. 뒷목이 특별히 뻣뻣하지도 않은데도 불구하고 무심코 손이 간다. 척추관절 전문의들은 목에서 나는 소리는 평상시 진공상태인 관절사이의 연골이 압력에 의해 진공이 깨지면서 발생하는 소리일 뿐, 통증해소엔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오히려 관절이 상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인천 하이병원 허재섭 부원장은 "관절 꺾기는 근육과 관절을 모두 사용하는 스트레칭과 달리 관절에만 무리를 일으키기 때문에 반복되면 연골이 닳아서 퇴행성관절염이나 연골 손상으로 인한 각종 질환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턱(하악)을 잡고 목을 비트는 행동은 더 위험하다. 목뼈 내부 수핵이 빠져나와 신경근 혹은 척수를 누르는 목 디스크가 발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턱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안면비대칭 등 턱관절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서다. 일시적인 통증해소를 꾀하려다가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우는 꼴'이 될 수도 있는 셈이다. 목을 비트는 습관은 신체 밸런스를 무너뜨리기도 한다. 이런 습관이 있는 사람의 경우 거울을 보면 목이 반듯이 서 있는 것이 아니고 좌우 한쪽으로 약간 치우쳐져 있거나 어깨높이가 맞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뒷목이 자주 뻣뻣해지는 것일까. 목은 밤에 잘 때를 제외하고는 머리를 계속 받치고 있다. 피곤할 만도 하다. 게다가 현대인들은 더 복잡하고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와 더불어 수면 및 운동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형편이다. 특히 스트레스는 목 근육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방해하는데, 이때 젖산이라는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서 뒷목이 뻣뻣해지면서 통증이 생기게 된다. 아울러 거북목증후군, 일자목증후군, 목 디스크 등 경추질환이 직접적인 원인일 수 있다. 거북목증후군이란 등이 굽어 있고 거북이 목처럼 목이 앞으로 쳐져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이렇게 되면 목에 전해지는 머리의 무게를 골고루 분산하지 못해서 목 근육이 수축되기 쉬운 상태가 되면서 뒷목이 뻣뻣하고 뻐근한 증상을 느끼게 된다. 충격완화 능력도 떨어져 척추와 머리로 충격이 바로 전달되거나 뼈 사이의 추간판이 지속적인 압박을 받아 납작하게 돼 목 디스크나 퇴행성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목 디스크의 경우라면 뒷목이 뻣뻣한 것을 물론 어깨와 팔이 저리는 증상까지 동반된다. 현대인들의 이런 경추질환은 오래 앉아서 목을 앞으로 쭉 빼고 모니터를 보거나 스마트폰 혹은 IT기기를 장시간 사용할 때 빈번하게 발생하는 경향이 크다. 이런 상태에서 뻣뻣한 목증상을 해소한다고 목을 비트는 등 갑자기 과한 힘을 주게 되면 이미 유연성이 떨어져 있는 관절과 근육에 과부하를 일으켜 뼈가 부러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질 수도 있다. 관절에서 소리와 함께 통증이 수반된다면 정확한 검진이 우선이다. 허재섭 부원장은 "목을 비틀고 돌릴 때 뭔가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연골손상이 이미 진행된 상태일 수 있다. 만약 연골판 손상 범위가 넓지 않으면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봉합술만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50% 이상 광범위하게 손상되면 '연골판 이식술' 또는 인공관절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2015-08-26 11:19:44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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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간호인력 개편 의료법 개정안 항의집회간호인력 개편의 기본원칙을 저버린 의료법 개정의 결사반대를 촉구하기 위해 간호협회 대표자 100여명이 모여 항의투쟁을 전개한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26일 오후 2시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간호인력 개편 관련 항의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1일 간호인력 체계 개편 추진 내용을 담은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했다. 간협은 "이번 항의집회는 간호조무사 제도 폐지를 전제로 시작된 간호인력 개편 기본원칙과 간호인력 협의체 논의과정을 무시한 채 입법예고 된 의료법 개정안을 결사반대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참가자 전원이 집결하는 오후 2시부터 김옥수 회장의 성명서 낭독과 함께 집회를 시작, 복지부의 행태를 규탄하는 구호제창과 의료법개정안 폐기를 촉구할 계획이다. 간협은 "복지부의 간호인력 개편안은 간호조무사제도 폐지를 전제로 새로운 간호보조인력 제도를 논의한다는 기본 원칙을 완전히 훼손한 것"이라며 "간호사 업무 법제화 등 그동안 간호인력 개편 협의체에서 논의된 주요 사항을 누락시킴으로써 논의과정을 완전히 무시했다"고 비판했다.2015-08-26 10:18:2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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