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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 '1의사 1개소'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양요안)는 최근 의료법상 '1인 1개소' 원칙을 위반한 혐의로 유디치과 전·현직 관계자 1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수사 결과에 따라 범행 가담 정도가 무거운 유디 관계자 5명과 명의 원장 2명은 정식재판에 회부하고, 퇴직한 유디 관계자 등 9명에 대해서는 약식명령을 청구했다. 전직 명의 원장 등 15명에 대해서는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유디치과는 "검찰 조사과정에서 병원지원과 컨설팅 사업의 합법성을 소명한 결과, 치협의 고소 내용과 달리 기소범위와 법률 위반 혐의의 적용이 대폭 축소됐다"며 "공소가 제기된 1인1개소 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재판 과정을 통해 위법 사실이 없음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유디치과 네트워크의 회원 치과병·의원은 모두 독자적인 운영을 하고 있으며, 병원경영지원회사인 (주)유디는 개별 병·의원을 실질적으로 지배·운영 하지 아니하고, 점포 및 기기를 제공하거나 급여를 지급한 사실이 없다는게 유디치과의 주장이다. 유디치과는 "앞으로 공판 과정에서 법률적 해석의 문제점 그리고 사실 관계의 왜곡 등을 밝혀 실체적 진실을 규명할 것"이라며 "현재 개정된 1인1개소 법은 의료인의 자율적인 경쟁을 지나치게 제한하여 의료인의 기본권을 침해할 뿐 아니라, 지나친 규제로 의료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디치과는 "이미 1인1개소 법과 관련한 3건의 위헌법률심판 제청이 헌법재판소에 받아들여져 심리가 진행 중"이라며 "추후 유디치과가 준비하고 있는 위헌법률심판 제청도 재판부에 의해 받아들여질 경우 헌법재판소의 판단에 따라 이번 사건은 기소 자체가 무효가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디치과는 지난 3년 간 검찰의 수사과정에서 강압수사와 인권탄압이 있었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유디치과는 "검찰은 수사과정에서 참고인에 불과한 임산부가 유산의 위험을 알렸는데도 강압적으로 출석을 명령했다"며 "검찰 조사를 받은 일부 직원에게 전화를 걸어 '거짓 진술을 해 엄한 처벌을 받을 것이다. 그런 것을 무릅쓰고 회사에 유리하게 진술 했으니, 그 대가로 회사측에 10억 원을 요구하라'는 믿기 힘든 말까지 하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유디치과는 "무리한 강압 수사의 실체 그리고 이에 따라 왜곡된 진술과 증거들에 대한 진실을 재판 과정에서 투명하게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사는 대한치과의사협회의 고발로 시작 됐으며, 유디치과는 지난 5월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은 바 있다.2015-11-03 15:59:46이혜경 -
[대약] 김대업, 선거캠프 조직 구성 박차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예비후보가 선거조직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2일 선거사무실을 열고 후보 등록 이후 선거운동에 대비해 선거조직을 구축하고 회의를 가졌다. 선거운동본부의 총책임을 담당할 선거대책본부장에는 이범구(전 성균관대 교수), 부본부장에 윤여국, 심종보, 구본원, 두정효 약사를 임명하고 선거사무국 총괄에 김준수 전 강원도약사회장을 선임했다. 김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 이후 지역별, 학교별, 직능별로 선거조직를 체계를 확대 개편할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단순히 선거운동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선거운동 조직을 통해 회원의 민심을 파악하고 향후 회무 운영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의견수렴 조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첫 선대본부 회의에서는 이범구 본부장 등 40여명의 직능별, 학교별, 연령별 책임자 및 관계자들이 모여 필승의지를 다졌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3년 조찬휘 집행부는 한약사 문제와 같은 현안은 미뤄두고, PM2000과 같은 시급한 민생문제도 업데이트 부실과 관리부실로 시간만 허비하고 있다"며 "약사미래 정책개발에는 전혀 관심 없고 민감한 사안은 미루고, 현안은 비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80여명이나 되지만 감투만 늘어나고 성과는 없는 집행부가 아니라 약사미래 정책과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새로운 대약을 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그는 "회원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매체, 특히 SNS를 활용한 선거운동에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회원들을 직접 찾아가는 토론회를 통해 회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회원참여 토론회'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오는 10일 열리는 출정식에 관해 점검하고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2015-11-03 15:23:05강신국 -
황양순, 강원도약사회장 선거 출마 선언당초 이경복 현 회장의 연임이 유력할 것으로 예측됐던 강원도약사회장 선거가 경선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3일 황양순 강원도약사회 부회장(숙명여대·53)은 올해 진행되는 도약사회장 선거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황 부회장은 현재 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있는 상태로 오는 10일 선거운동본부 개소식과 더불어 출정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 부회장의 도전으로 이번 강원도약사회장 선거는 현 이경복 회장과 황 부회장의 경선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황 부회장은 "그동안 도약사회장 선거 도전은 꾸준히 고민해 왔던 부분"이라며 "현재 박사학위 중이라 일정을 조율하다 막판에 최종 결정을 하게됐다"고 말했다. 현재 강원도약사회 부회장과 여약사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황 부회장은 강원도약사회가 역점을 두고 진행 중인 지역 주민 대상 아토피 예방교육과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진두지휘해 온 인물이기도 하다. 그 경험을 살려 회장에 당선되면 회원과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는 약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황 부회장은 "여러 약사 회원들과 발로 뛰며 교육을 진행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며 "당선되면 회원과 소통하고 신뢰와 믿음, 희망을 주는 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5-11-03 15:20:2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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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관에 거스 히딩크 감독이...한국 의료 홍보 앞장대한민국 축구팀의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낸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이 대한의사협회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의협은 3일 오후 2시 이촌동 의협회관 3층 회의실에서 히딩크 전 감독에 대한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히딩크 전 감독은 우리나라에서 무릎수술을 받고 호전된 후, 한국의료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고마움을 갖게 되어 이번 의협 명예홍보대사직을 흔쾌히 수락하게 됐다. 네덜란드에서 한국을 방문한 히딩크 전 감독은 "대한의사협회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 자랑스럽다"며 "스포츠는 국경이 없는 활동이고, 의사 역시 국경없이 활동하는 분들"이라고 말했다. 히딩크 전 감독은 "의사들이 남한에서만 의료활동을 하는게 아니라, 북한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고 본다"며 "의협이 남북 교류활동의 매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형식적인 명예홍보대사가 아니라, 히딩크 전 감독은 의협이 원하는 내용을 청취하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추무진 의협회장은 "히딩크 전 감독은 2007년부터 시각장애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드림필드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13개의 구장을 만들었다"며 "남북교류와 협력을 위해 북한에 드림필드 건립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추 회장은 "남북 간 화해와 협력에 최선을 다하는 히딩크 전 감독에게 깊은 존경감을 표한다"며 "향후 히딩크 축구로 남한과 북한간 교류가 오갈 수 있길 바라며, 의협은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 함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의협과 거스히딩크재단은 한국의료의 우수성 홍보, 대북협력사업 등을 함께 추진해나갈 계획이다.2015-11-03 14:17:11이혜경 -
조찬휘 회장, 8일 출정식…10일 후보등록5일 열릴 예정이었던 조찬휘 회장의 출마 기자회견이 연기됐다. 강봉윤 대변인은 "5일 열릴 예정이었던 출마 기자회견을 회무 일정상 취소하고 11일 낮 12시로 연기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찬휘 회장은 오는 8일 출정식을 갖고 10일 후보자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결국 별도의 출마선언 없이 출정식으로 통해 재선 도전을 하게 되는 셈이다.2015-11-03 12:43:57강신국 -
희귀 난치 환자, 유전체 검사로 맞춤 치료 성공원인을 알 수 없던 희귀난치성 자가 면역 장질환 환자가 최신 유전체 검사로 원인 규명과 맞춤 치료에 성공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고재성, 문진수 교수, 의과학과 최무림 교수, 광주과학기술원 박성규 교수 공동 연구팀은 이번 성공 사례를 면역학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지인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학회지(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인용지수 11.5) 최신호에 발표했다. 김모(14세) 양은 자기의 면역세포가 장세포를 공격하는 자가 면역 장병 증을 앓고 있었다. 이 질환은 인구 10만 명 당 1명 이하로 발병하는 매우 드문 질환으로, 특별한 치료제도 없다. 김 양은 생후 3개월부터 만성 설사로 고생했고, 4세 때 자가 면역 장병 증을 진단 받았다. 이후 악성 빈혈과 자가 면역 간염으로 고생했고, 범혈구감소증을 동반한 잦은 감염으로 치료를 받았다. 오랫동안 앓은 자가 명역 장병증으로 인해 12세 때 내시경 검사 결과, 위장에 위암이 발견되어 위절제술을 받았다. 이런 증상들은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김 양의 면역세포가 김 양의 장 세포를 항원으로 인식하고 공격하여 생긴 합병증이다. 의료진은 다양한 면역억제제를 투여했지만, 큰 진전은 없었다. 연구팀은 기존에 알려진 원인 유전자 검색을 시행했지만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유전체 돌연변이 분석을 위해 김 양에게 전체엑솜시퀀싱(Whole-exome sequencing) 검사를 했다. 전체엑솜시퀀싱은 차세대 유전체 분석 기법으로,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한 번에 분석해 5,000개 가까운 유전인자를 진단할 수 있는 검사법이다. 그 결과, 자가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유전자 CTLA4 (Cytotoxic T-lymphocyte antigen 4)에서 돌연변이가 발견됐다. 이 돌연변이는 유전자 CTLA4의 기능을 상실시켜, 자가 면역 반응을 유발한다. 연구팀은 김 양에게 전체엑솜시퀀싱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CTLA4의 기능을 강화하는 약물인 아바타셉트(abatacept)를 투약했다. 이는 기존에 중증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제다. 그 결과, 김 양의 빈혈과 장 증상이 상당히 호전됐다. 김 양의 설사양은 67% 줄었고, 수혈도 안 받을 만큼 빈혈이 호전되어 지난해 2월 6일 퇴원했다. 입원한지 3년 만이다. 현재는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연구팀은 추가적인 반응 검사를 통해서도 김 양의 혈액 속의 면역 세포 기능이 약물 치료로 대폭 호전됨을 확인했다. 문진수 교수는 "이번 연구는 최신 유전체 연구 기법인 전체엑솜시퀀싱 기법을 활용하여 특정 질환에 대한 원인 유전자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맞춤형 약물 치료를 성공한 사례로서 중요한 가치를 가진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난치성 위장관 및 간질환 환아들에게 원인 발굴에 근거한 맞춤형 치료를 발전시키고자 기획하고 있다. 특히 어린 나이에 발생하는 드문 양상의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과 유전성 간질환 치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2015-11-03 10:17:2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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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사 연구하는 의사들도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의학사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대한의사학회(회장 서홍관 국립암센터)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학문과 지성에 대한 모독이라고 3일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의사확회는 "현 정부가 다수의 역사학계, 교육학계 전문가 및 시민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려 하고 있다"며 "정부는 지금까지 스스로 책임 하에 교과서를 검인정했음에도, 문제적 교과서라며 부정하는 모순을 저지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부분의 역사학 전공 교수들이 국정화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집필 거부 선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국정화 고시 강행을 비난한 것이다. 의사학회는 "정부는 의견 수렴 절차 없이 비밀리에 국정화를 추진하는 TF를 꾸리는 등 비상식적인 행정의 극단을 달리면서 심각한 분열과 혼란을 스스로 초래하고 있다"며 "시국이 참담하여 의사학을 전공하는 우리 역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지켜만 볼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의사학회는 지난 70년간 의학의 역사를 연구하면서, 의학의 한 분야로서 의사학(의학의 역사)을 공부하는 것을 본연의 역할로 하고 있다. 의사학회는 "정부와 여당 국회의원은 역사학을 전공한 전문가들을 특정 이념집단으로 매도하고 이 때문에 국정화를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며 "의료계의 비전문가들이 의료인들을 특정 성향으로 매도하고 의학 교과서가 잘못되었으므로 바로잡겠다고 나서고 있는 형국"이라고 주장했다. 이대로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강행된다면 교육과 학문의 자율성, 전문성, 독립성은 철저히 부정되고 모욕받는 결과를 낳게된다는 지적이다. 의사학회는 "그 결과는 단지 역사학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이며, 의학을 비롯한 다른 학문의 존립근거에도 치명적인 위협이 될 것"이라며 "학문적 진실을 추구하는 학자들의 존재 의의에 대한 모독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의사학회는 국정화 반대 선언을 발표한 28개 역사학회들과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2015-11-03 10:08:02이혜경 -
아주대의료원 중국 진출...소주시 내 1천병상 규모아주대학교의료원(원장 유희석)은 한·일·중 정상회담과 연계해 지난 1일 열린 '제5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서 중국 소주 고속철신도시관리위원회, 중국 상하이 골든 킬인 인베스트 유한공사 등과 공동으로 중국 내 종합병원 신설·운영에 관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종합병원은 중국 강소성(江蘇城) 소주시(蘇州市) 상성구(相城區) 고속철 신도시 내 의료구역에 1000병상 규모로 신설될 예정이며, 향후 3000병상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또 수년 내 아주대학교의료원 수준으로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점진적으로 병원 전체 인력의 30%까지 한국에서 파견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아주대학교의료원은 병원의 경영과 전문 인력양성·의료진 파견 운영 등의 역할을 담당하며, 소주 고속철신도시관리위원회는 토지와 기본 인프라 제공, 인허가 발급에 협조하기로 했다. 또 골든 킬인 인베스트 유한공사는 자본과 건설을 담당하게 된다. 복지부는 "이번 아주대학교의료원의 강소성 진출은 의료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국시장에 대한 최근 한국 대형 종합병원 진출 사례와 흐름을 같이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대병원과 중국 호남성 악양시 간 1000병상 규모 종합병원 설립·운영 양해각서 체결(7월), 연세의료원과 중국 신화진 그룹 간 산동성 청도시 노산구에 1000병상 규모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합자 기본합의서 체결(7월) 등 종전 소규모 의료기관 진출에서 대형화·전문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2014년 기준 국내 125개 의료기관이 해외로 나갔는데, 이 중 중국에 45개소가 진출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중동지역인 아랍에미리트에 서울대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UAE 왕립 병원이 개원했고, 서울성모병원 마리나 검진센터 개원에 이어 중국에서도 대형병원 진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 성과가 이뤄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IT 기반의 효율적 병원 운영에 대한 높은 평가에서 비롯된 것으로, 한국 의료기관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강점(Strength)과 기회요인이 되고 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또 "대형병원 진출은 해외 의료시장에서 한국의 국가브랜드를 높이는 데 큰 파급효과를 가질 수 있으므로 현재 추진되는 프로젝트에 대해 정부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향후에도 한국 의료의 해외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2015-11-03 09:40:2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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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단양군 무료 이동진료 실시한양대병원(원장 이광현)이 지난달 30일 충북 단양군에 위치한 단양군 보건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진료를 실시했다. 무료 이동진료에는 신장내과, 정형외과, 피부과, 비뇨기과 등의 진료과가 참여했으며, 혈압, 당뇨, 초음파검사 등의 검진서비스를 3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최중섭 무료 이동진료 단장(고객지원센터장, 산부인과 교수)은 "단양군 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가 고령화로 인해 만성질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단양군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양대병원과 단양군은 2011년 의료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이동진료와 건강강좌 등을 진행해 단양군민의 건강도우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2015-11-03 09:30:42이혜경 -
중앙대병원, 베트남 선천성 기형 중증 환아 수술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은 최근 어려운 가정형편에 선천성 기형으로 태어나 베트남 현지에서 치료가 힘든 베트남 환아들을 한국으로 직접 초청해 무료로 수술을 실시했다. 한쪽 손가락이 6개인 다지증과 귀가 없는 소이증을 동시에 갖고 태어난 9살 여자 아이인 당띠탐(Dang Thi Tam)과 입술과 잇몸이 갈라져 있는 얼굴 기형의 구순구개열이 있는 1살 아기 팜반뚜(Pham Van Tu)는 지난 25일 중앙대병원을 방문했다. 당띠탐(Dang Thi Tam)은 지난 28일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이재성 교수와 성형외과 배태희 교수가 기형인 손가락과 귀 성형 수술을 각각 맡아 동시에 실시했으며, 30일에는 배태희 교수가 또다시 팜반뚜(Pham Van Tu) 아기의 구순구개열 수술을 집도해 무사히 치료를 끝내고 오는 11월 7일 건강한 모습으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이번 환아 초청 수술은 중앙대병원과 두산중공업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두산비나가 베트남 현지와 국내를 오가며 의료봉사와 함께 7년째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두산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기금을 지원받아 이뤄지게 됐다. 한편, 이번 초청 일정에는 베트남 꽝응아이(Quang Ngai)성 공산당 서기장인 레빗쯔(Le Viet Chu)를 비롯한 베트남 정부리더 일행이 중앙대병원을 함께 방문해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온 중앙대병원과 두산의 의료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베트남 환아들을 격려했다. 중앙대병원과 두산은 지난 2009년에 베트남 정부와 의료봉사활동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지금까지 7년간 베트남 현지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는 한편, 매년 선천성 심장병 및 기형인 중증 환아들에게 무료수술을 실시해 수많은 베트남 어린이에게 새로운 삶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2015-11-03 09:24:5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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