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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병원회 지원금 2억원 확대·지급기준 개선"대한병원협회가 시도병원회 별 지원금 지급기준을 변경하고 총 지원금 예산을 2억원으로 확대한다. 효율적 지원을 통한 병원회 역량 강화가 목적이다. 병협은 1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제17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병원회 지원금 지급기준 변경 등 안건을 의결했다. 1984년부터 시도병원회에 대한 지원금 예산을 편성해 온 병협은 2009년도부터 총 1억5000~1억8000여 만원 수준 지원금을 시도병원회에 지급했다. 지원금은 병원회별 소속 회원의 회비납부비율을 기준으로 각각의 병원회에 지급됐다. 하지만 회비납부 금액이 적은 병원회는 지원금이 적게 편성되며 병원회 활성화를 위한 재정적 기반으로 활용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지원금 전체규모를 확대하고 지원금 지급기준을 변경하기로 했다. 병협은 시도병원회 지원금 예산을 총 2억원으로 확대하고, 12개 병원회에 각 1000만원씩의 정액 지원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나머지 8000만원은 기존처럼 회비납부비율 기준으로 배분해 병협 회비납부 증대를 위한 동기부여를 이어가기로 했다. 홍정용 회장은 "전국 병원회 주요행사에 다니다 보면 활성화된 병원회와 그렇지 못한 병원회 편차가 너무 커 안타까웠다"며 "서울과 경기 등은 지원금이 조금 줄어들겠지만 모든 병원회가 함께 상생·발전하기 위한 방안인 만큼 이해와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날 진행된 수가협상과 관련해서는 "박용주 상근부회장과 조한호 보험위원장, 서진수 병협 보험부위원장, 유인상 총무부위원장 등 수가협상단이 0.1%라도 높은 수치를 얻어내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1.7%의 인상율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회원병원장님들께서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한 결과인 것을 이해해달라"고 했다.2017-06-01 11:52:12이정환 -
지샘병원, 카자흐스탄 알마티 방문단 문화교류지샘병원은 지난달 18일(목) 카자흐스탄 알마티 한국인 학교 고려인 노인대학 졸업생 및 관계자 등 방문단 32명을 초청해 건강검진 및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초청된 방문단 교사 8명, 졸업생 24명 등 총 32명은 건강검진에 앞서 지샘병원 1층 로비에서 한글학교에서 배운 모국어로 노래를 불러, 듣는 이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평균 75세의 고려인 한글학교 졸업생들 중 대부분은 생전 처음 위내시경을 포함한 종합건강검진을 하는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높은 수준의 한국의 진료 수준과 의료 체계에 놀랐으며 샘병원의 따뜻한 환영과 큰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이날 건강검진 결과에서 68세(남)의 한 어르신이 조기위암 판정을 받았으나, 5월 30일 지샘병원 외과 전문의 김성진 과장의 집도로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지샘병원은 이들의 의미 있는 모국 방문을 위해 검진비 일부를 지원하고 한방진료 체험 등을 제공했다. 2012년 개원한 알마티 사랑방 한글학교(교장 성진호)는 140여 명의 졸업생과 신입생의 한국어, 한국역사와 전통 문화를 꾸준히 교육하며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유지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앞으로 지샘병원은 사회 곳곳의 불우한 이웃과 가족들을 위한 각종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진료는 물론 진료외적인 부분에서도 환자 및 지역사회 등과 함께 성장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계획이다.2017-06-01 10:04:13노병철 -
수원시약 "식사요법·임상영양학도 약대서 배워야"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가 식사요법, 임상영양학 등 약학교육의 개편을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29일 2017년도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실무실습 평가회를 갖고 프리셉터 교육평가와 약학교육 과정에 대해 제안했다. 시약사회는 먼저 약국은 지역사회 1차 건강상담자 역할로 자리매김하는데 있어 환자들의 생활습관 교정, 식이요법 및 영양요법에 대한 체계적인 상담이 이뤄져야 한다며 그러나 현재 약대 정규교육과정엔 이러한 준비과정이 전무하다. 식사요법, 임상영양학 등에 대한 교육과정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폐쇄적 약학교육이 아닌 타학문(식품영양학, 건강기능식품학, 인문학 등)과의 교류를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약사 교육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미래의 약학은 치료중심에서 예방중심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만큼 이에 대비한 약대 교육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약사회는 "실습교수들은 약사란 직능이 미래를 두려워하기보단 기초부터 차곡차곡 준비 해 오히려 영역을 넓히는 제2의 전성기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주장은 실무실습교수와 아주대 약대교수, 약대생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실습평가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약학교육과정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들이 모아져 마련됐다. 한일권 회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약국 실무실습에 함께해준 프리셉터 교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학생들도 내년에는 대한약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각 분야에서 제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다.2017-06-01 09:38:2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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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약, 여약사 근무약국 치안협조 당부서울 동작구약사회(회장 김경우)는 지난 31일 동작경찰서 류영만 서장을 만나 약사회 현안문제를 설명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김경우 회장은 참석한 임원들을 소개하며 그동안 약사회 발전을 위해서 협조해준데 대하여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김 회장은 여약사가 약국을 운영하는 비중이 높아진 현실을 감안해 밤늦은 시간 안심하고 근무 할 수 있도록 약국 치안에 신경 써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류영만 서장은 취약한 곳에 인원을 보완해 안전한 치안을 약속했다. 간담회에는 김경우 회장, 김옥순·문제란·한윤성·최재석 부회장, 이명자본부장이 참석했다.2017-06-01 09:25:52강신국 -
서울마퇴본부, 청소년 유해약물 전문강사 양성 교육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종환)은 오는 6월 10일 서울시수탁사업의 일환으로 유해약물 교육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부 측은 이번 교육 목적에 대해 "청소년에 보다 안전하고 지지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유해 약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은 김은영 중앙대 약대 교수의 '유해약물의 정의 및 종류 및 기전', 김영호 을지대 중독재활학과 교수의 '청소년 약물남용예방프로그램(Peer Effect의 활용과 사회적 규범프로그램을 중심으로)'으로 구성된다. 또 정병욱 중앙대 다빈치교양대학 교수가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약물이야기'를, 두정효 서울마약퇴치운동본부 재활부본부장이 '탈북민, 다문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집단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의 신청 접수는 오는 6월 7일 12시까지며 참가문의는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 (02-598-8395)로 하면된다. 본부는 "유해약물 예방교육에 관심이 있는 약사나 의약품 안전사용강사로 활동 중인 약사, 사회복지사, 상담전문가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2017-06-01 09:09:5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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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장 선거 '온라인 투표'로 치러봅시다"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온라인 투표 도입이 추진된다. 대한약사회 선거제도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이병윤 제도개선본부장)는 30일 2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선거제도 개선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위원회는 투표방법에 대해 잠정적으로 현행 우편투표와 온라인 투표를 병행해 회원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도입하기로 했다. 온라인투표는 유권자가 스마트폰 및 컴퓨터로 온라인투표시스템에 접속해 후보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이용 시스템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시스템(K-Voting)이 유력하다. 그러나 해킹 위험성과 온라인 선거비용 등 변수가 많아 향후 논의과정서 논란이 예상된다. 위원회는 약국개설자를 제외하고 거주지 주소를 기재하도록 한 관련 규정은 온라인투표 방법을 우편투표와 병행하게 되면 부재중 등기우편 반송 등의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다고 보고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기부금을 양성화하자는 의견에 대해서는 장·단점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 더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고 향후 공청회를 통해 회원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선거공영제 도입 여부와 선거관련 규정 위반시 처벌의 세분화, 실효성 강화 등에 대해서는 차기 회의에서 재논의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오는 10월 개선안 도출에 이어 약사회 중앙선관위 검토(2018 .01), 필요시 공청회 개최(2018.02), 2018년도 정기대의원총회 보고 및 의견수렴(2018.03)과 2018년도 초도이사회 상정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찬휘 회장은 "문제점으로 지적된 여러 사안들을 개선해 공정하고 돈 안드는 선거풍토 조성이 필요하다"며 "갈수록 심해지는 선거후유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위원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 중지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병윤 위원장도 "그동안 회의를 거치면서 좋은 의견들이 많이 개진됐다"며 "위원을 추가 영입한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의견을 바라며 약사회를 위한 회원 정서와 시대에 부합되는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다같이 고뇌하자"고 말했다.2017-06-01 06:14:53강신국 -
"헌재서 1인 1개소법이 무너지면 약국도 직격탄"서울시약사회가 보건의료 공공성의 근간인 의료기관 1인 1개소법을 뒤흔드는 반사회적인 의료 영리 행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시약사회는 31일 성명을 내어 최근 헌법재판소에서 네트워크 치과병원과 관련한 1인 1개소법의 위헌법률심판이 진행 중인 현실에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시약사회는 "1인 1개소법 사수투쟁은 치과의사협회만의 지엽적인 문제가 될 수 없다"며 "헌재의 결정 여파가 1인 1약국 원칙에도 불어닥칠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의사, 약사, 한의사 등 보건의료직능의 존재이유와 국민건강권의 운명을 좌우하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시약사회는 "의료기관 1인 1개소법은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의료의 공공성을 지켜내는 최후의 보루이자 건강보험체계를 지탱하는 근간"이라며 "1인 1개소법의 위헌 여부를 따지는 것 자체가 난센스"라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아울러 "1인 1개소 원칙이 무너지면 국민 생명과 건강을 자본의 이윤 창출의 수단으로 전락시킬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의 집중과 집적으로 거대 의료자본을 출현시켜 보건의료의 독점과 영리화를 불러온다"며 "보건의료가 자본에 의해 재편되면 소중한 공공성은 사라지고 오로지 사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의료의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시약사회는 "치협의 1인 1개소법을 사수하기 위한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며 "헌재가 보건의료의 가치와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한 국민 건강권을 위해 현명하고 명쾌한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2017-06-01 06:14:5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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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강동송파교육지원청, 장학금 업무협약강동구약사회는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강동구 내 취약계층학생 장학금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17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에는 지난 5년 간 진행됐던 강동구약사회 장학사업 경과보고와 업무협력 내용설명이 이뤄졌다. 이근표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5년 간 약사회에서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생활장학금과 급식비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경준 회장은 "자선다과회와 지정기탁으로 약사님들의 뜻을 모은 장학금이 우리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협약식에는 교육지원청에서 이근표 교육장, 장석진 교육지원국장, 김덕진 교육협력팀장, 이정민 교육복지팀장이 참석했으며, 약사회에서는 전경준 회장, 신민경 부회장, 고진아 여약사위원장이 참석했다.2017-05-31 18:27:58이정환 -
경남마퇴본부, 진주교도소 제소자 대상 교육 완료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지부장 윤성미)는 29일 2017년도 상반기 진주교도소 8회 교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부는 2017년부터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진행해오던 사업을 이관 받아 지역 관할 교육으로 변경해 실시했다. 본부 측은 "이번 교육은 국립부곡병원과 회복자 등 다양한 인적 자원 연계를 통해 각 분야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했다"면서 "각 회 주제에 맞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교정 시설은 법무부 지침에 따라 13회로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었지만 진주교도소 요청으로 기존 13회기 프로그램 외 8회기 프로그램을 추가해 진행했다"며 "8회는 기본교육, 13회는 심화교육으로 대상자를 구분해 집중교육이 가능했고, 심화교육은 오는 6월 22일에 종료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17-05-31 17:12:59김지은 -
"동네의원 외래환자 점유율 급락, 해결책 마련할 것"의사협회가 직제 신설 후 임명한 이진용 공공보건이사(서울의대)가 기울어져가는 동네의원들의 진료 점유율 제고에 전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장성인 정보통신이사(연세의대)는 4차산업시대에 발 맞춘 의협만의 정보시스템을 갖추겠다는 포부다. 빅데이터, ICT 등 진료정보가 국민과 정부에게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비전이다. 31일 의협 추무진 회장은 신임 이 이사와 장 이사와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의협은 최근 공공보건이사를 신설했다. 공공병원, 보건소 등 지역사회 공공의료 선진화가 목표다. 아울러 황지환 전 정보통신이사가 일신상 이유로 사직함에 따라 신임 장 이사 임명절차를 완료했다. 이 이사는 "의료는 그 자체가 공공재다. 공공병원, 민간병원 나눌 수 없이 모두 공공성을 띈다"며 "외래환자 점유율이 점점 의원급에서 병원급으로 넘어가고 있다. 의료전달체계가 붕괴되고 있다는 것의 방증"이라고 지적했다. 장 이사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의협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진료 관련 데이터를 관리하고 국민과 국가를 위해 쓰도록 만드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청사진이 그려지지 않았지만 어떤 전략으로 정보통신분야를 진화할 것인지 체계적 고민하겠다"고 했다.2017-05-31 15:27:02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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