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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회장 면죄부 막아주세요"…대의원들에 호소민초 약사들로 구성된 약사단체들이 내일(18일) 열리는 대한약사회 임시 대의원총회를 앞두고 막판 호소에 나섰다. 17일 '깨끗한 약사회를 위한 캠프' 소속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와 늘픔약사회, 새물결약사회,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전국약사연합, 전약협 동우회는 공동 성명을 내어 대한약사회 대의원들에게 결단력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단체들은 성명에서 "약사 권익과 국민 건강권을 위해 달려 온 63년 역사동안 대한약사회는 7만 약사를 대표하는 얼굴이었다"며 "그 역사 속 정관 위반과 회계 조작으로 얼룩진 약사회의 현 사태에대한 부끄러움은 결국 약사들의 몫이 됐다"고 밝혔다. 단체들은 "18일 임시 대의원 총회는 약사회 역사 선택의 기로가 될 것"이라며 "구태에서 벗어나 투명한 약사회로 거듭날 새 도약이 되느냐, 현장에서 불철주야 애쓰는 약사들에 실망과 자괴감만 안겨줄 것이냐가 이 날 결정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단체들은 새 정부와 더불어 약사회도 시대변화에 동참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단체들은 "온갖 사회 적폐들을 천만 촛불로 이겨낸 대한민국은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런 시대 속 약사회가 구태에 발목잡혀 시대변화에 역행한다면 7만 약사를 대표해 그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 정부는 과연 약사회를 신뢰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복지부 감사와 기관 경고조치, 2회에 걸친 약사회 특별감사 결과 현 집행부의 회계 비리에 관한 수많은 진실이 밝혀졌음에도 약사회장 자리에만 연연하고 있다"며 "조찬휘 회장이 자신만 빼고 임원 총사퇴라는 쇄신안은 들고 나온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더불어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조찬휘 회장의 면죄부를 대의원들이 막아줄 것도 요청했다. 단체들은 "조 회장은 사태에 대한 책임 대신 7만 약사를 대변하는 대의원 총회에서 그 면죄부를 얻으려 하고 있다"며 "대의원들은 7만 약사를 위한 결단력 있는 행동으로 현재 마주한 어려움을 쇄신의 기회로 바꿔 주시길 바란다. 18일 새 약사회로 거듭나는 첫 걸음의 날을 약사들은 지켜볼 것"이라고 당부했다.2017-07-17 10:00:32김지은 -
'찬성이냐, 반대냐'...대의원 전화 설득 나선 조 회장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 자신의 불신임 안건이 상정되는 18일 임시총회를 앞두고 대의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개별 설득작업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과 지역의 다수의 약사들에 따르면 조찬휘 회장이 이번 주말 집중적으로 대의원들에게 개별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 이번 총회 참석과 투표 여부를 확인했다. 대의원을 맡고 있는 수도권의 한 약사는 "조 회장이 직접 개인 번호로 전화를 걸어와 놀랐다"며 "전화를 받았더니 18일 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냐, 투표를 어떻게 할 것이냐며 의중을 물었다"고 설명했다. 약사들에 따르면 조 회장의 전화를 받은 대의원은 한 둘이 아니다. 서울의 한 약사는 "완전한 자기 편, 완전한 반대 편을 제외한 나머지 대의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총회를 준비하는 듯 하다"고 말했다. 이처럼 조찬휘 회장이 대의원 개별 설득에 나서면서 대의원 중에는 총회에서 진행될 조 회장 직무정지, 불신임 안건에 어떤 의견을 낼 지 마음을 바꾸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지역의 한 약사는 "예정 없이 갑자기 잡힌 임시총회인 만큼, 대의원들의 참석률이 저조할 가능성이 있다"며 "문제는 위임장을 보내고 참석하지 않는 의원들인데, 위임장이 있을 경우 참석으로 인정돼 정족수가 채워지지만 안건 찬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아 결과적으로 큰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약사는 조 회장이 개별적으로 전화를 걸어 대의원을 설득하는 사전 물밑작업에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전화선상에서 '찬성할거냐 반대할거냐'를 묻는 행동은 사전에 네편, 내편을 가르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임시총회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했던 회장의 태도가 맞느냐"고 되물었다. 이어 "18일 대의원들이 많이 참석해 약사들의 민의를 꼭 대변했으면 한다"며 "이번 총회만큼은 참석률만 보아도 현재 대의원들이 약사를 대표할 수 있는 대의원으로서의 자격이 있는 사람들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2017-07-17 06:14:58정혜진 -
약사회 "류영진 식약처장 임명 인신공격 중단하라"대한약사회와 16개 시도지부가 류영진 식약처장 임명에 대해 인신공격에 가까운 근거없는 소문과 무지한 비판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약사회는 16일 성명을 내어 "류 처장은 제약학 전공자로 임상경험 갖춘 전문약사로서 생활행정에 새 이정표 세울 것"이라며 "근거없는 비 전문성 주장을 중단하라"고 밝혔다. 약사회는 "최근 류 처장 임명과 관련해 일각의 근거 없는 비판적 여론과 우려가 제기되는 현상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며 "특히 류 처장이 개국약사 출신라는 점을 들어 전문성이 없다고 단언한 점은 약학의 전문성을 정면으로 침해한 독단적이며 매우 위험스러운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개국약사든, 제약 산업종사 약사든, 혹은 연구나 학계에 몸담은 경력이 있는 약사든, 모든 약사의 면허는 일원화 돼 있다"며 "류 처장은 오히려 이 분야에서 주목할 만 한 전문성을 지니고 있다. 그는 약학대학에서 제약학을 전공, 의약품의 제조 및 연구개발에 있어 기본적인 지식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약사회는 "30여년에 달하는 개국약사로서의 경험과 오랜 지역약사회장과 대한약사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숱한 경륜을 갖춰 식약처가 필요로 하는 약국과 의약품에 대한 유통관리의 해박한 실무지식을 갖추고 있다"며 "이보다 더 식약처 업무에 적합한 인물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약사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류 처장 임명에 전체 7만 회원과 더불어 환영하고 지지한다"며 "국민건강과 가장 밀접한 식품-의약품의 생활행정 전문가로서 그동안 학계와 전문행정가 출신으로 채워졌던 구태적 인사 관례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동시에 참신함이 돋보이는 인사의 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약사회는 "부산시약사회장 재임 시 보여준 열린 회무와 추진력 및 공명정대함은 식약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제 인신공격에 가까운 근거없는 소문과 무지한 비판보다는 유 처장이 국민을 위한 생활행정을 펴나가는 데 진정한 힘을 실어주는 데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성명서는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이 행정경험이 없고 대통령 선거 보은 인사라는 이유로 류 처장 임명 철회를 촉구한 게 원인이 됐다. 특히 같은 약사출신 비례대표이자 식약처장 출신인 김승희 의원이 전면에 나서자 약사들의 강한 반발을 샀다.2017-07-17 06:14:54강신국 -
고발부터 하는 조제실수…'약사신문고'서 해결하자지역 약사단체가 시민과 소통 강화를 위해 '온라인 약국 신문고'를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 정보통신위원회(부회장 김동철, 위원장 안창은)는 시민과 약국의 온라인 소통 공간 '수원시 약사신문고' 사이트를 이달 초 정식 개통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원시 약사신문고는 3개월 간 준비기간을 거쳐 개통됐고 크게 불만사항 제보와 약물상담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접수된 불만사항이나 약물상담 내용은 곧바로 시민권익위원회 내 조정분과와 학술분과로 이첩된다. 위원회는 3일 내에 접수된 사항에 대한 중재방안과 복약지도 내용을 민원인에게 최종 전달하게 된다. 시약사회는 시민의 사랑방으로 불렸던 약국이란 열린 공간이 축소되고 역할이 변한 것이 현실이라며 시민들 입장에선 부실한 복약지도에 대한 불만이 점차 높아지고 있고 약국 입장에서는 단순 조제실수 같은 경우도 보건소로 바로 신고되는 삭막한 분위기에 의욕이 꺾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환자와 약사의 갈등이 생겼을 때 이를 중재할 보건소는 '단순 조제실수'란 용어는 없다는 핑계로 엄격한 법 잣대를 들이 대고 있는 게 현실. 이같은 쌍방 간의 불만을 해소하고 상호신뢰를 위해 온라인 소통 공간이 개설됐다. 약사와 환자의 갈등이 보건소나 경찰 같은 공권력이 관여하기 전에 약사회가 쌍방 간의 중재자 역할을 맡아 약사들의 불이익이 없도록 하는 것도 신문고의 중요한 역할이다. 약사회는 시행 초기 포스터나 조제봉투 등을 활용한 홍보로 약국이나 시민들에게 신문고 운영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한일권 회장은 "분업 이후 시민과 약사들이 느끼는 서로에 대한 불만과 신뢰부족에 대한 간격이 점차 커져가고 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우리 약사들의 적극적인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 회장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온라인 소통 공간인 만큼 정착하는데 시일이 걸리겠지만 약사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약국이란 공간이 사랑방이란 애칭을 얻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2017-07-17 06:14:50강신국 -
부산 분회장협의회 "조찬휘 회장 자진사퇴가 답"부산 분회장 협의회가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협의회는 최근 7월 월례회를 롯데호텔에서 열고 현 대약사태에 대한 감사결과를 보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조찬휘 회장이 빠른 시간 내에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아울러 오는 18일 임시총회에 안건 가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대의원들의 임총 참여 독려와 안건 가결을 위해 부산 대의원뿐만 아니고 전국의 지인을 찾아 동참을 호소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또한 전국 분회장 협의체와 행동을 같이하고 임총시 까지 소속 대의원 및 회원들에 게 현 상황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월례회는에는 분회장 14명 중 11명 참석해 만장일치로 이같은 내용을 결의했다.2017-07-16 21:47:1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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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회장 자진사퇴"…'LED촛불'든 약사들약사들이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퇴진을 촉구하며 LED촛불을 들었다. 대한약사회관에서 텐트를 치고 깨끗한 약사회를 위한 캠핑을 진행 중인 약사들은 15일 저녁 별밤문화제를 개최했다. 별밤문화제는 현 사태에 대한 해결을 촉구하는 것과 더불어 약사들이 모여 미래의 약사회의 모습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기 위한 자리. 그 동안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일반 약사회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 15일 진행된 문화제는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간담회에 맞물려 진행돼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약사들은 임시총회에 참석해 회장 불신임 가결에 적극 힘을 실어달라며 회의를 마치고 퇴장하는 대의원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문화제에는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늘픔약사회, 전약협동우회 등 주최 단체들이 함께했고 서울시, 부천시, 인천시 등 서울과 수도권지역 약사 회원 100여명 가까이 참석했다. 문화제에 참가한 약사들은 텐트지킴이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조찬휘 회장이 하루 빨리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원구에서 참여한 한 약사는 "약사회 활동을 해 봤지만 어느 조직이든지 회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처음에는 힘들지만 이렇게 한 발을 내 딛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동료약사들을 응원했다. 문화제에는 부천시약사회 이광민 회장이 참석했고, 최귀옥 도봉강북약사회장, 장은선 서대문구약사회장은 격려금을 전달했다.2017-07-16 20:06:38강신국 -
서초구약, 전체 회원약국 대상 자율점검 실시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서초구 내 238개 회원약국에 대한 자율점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이번 자율점검에서 명찰패용과 면허증 원본 게시, 마약류저장시설점검부 기재 여부 등을 중점 체크했다. 권영희 회장은 자율점검을 위한 방문에서 매월 1회 이상 약국 내 의약품 진열, 보관 상태 등을 확인하길 당부하는 한편 회원 복지 증진을 위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구약사회는 또 이번 방문 중 크린약국을 위한 조제용 장갑과 환자 방문용 차량 안내판을 사전 제작해 전 회원약국에 배포했다. 한편 이번 점검에는 권영희 회장을 비롯해 강미선, 서기순, 이은경 부회장, 오재훈, 류일선 단장, 김민호, 강희경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17-07-16 18:13:11김지은 -
후배약사들의 손편지…"비상식적 약사회 원치 않아요"대한약사회관에서 깨끗한 약사회를 위한 캠핑에 참여 중인 약사들이 대의원들에게 손편지를 썼다. 약사들은 15일 서울시약사회관에서 열린 서울 대의원 긴급 간담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에게 직접 손으로 쓴 편지를 전달했다. 이는 대한약사회관 입구에서 진행 되고 있는 '깨끗한 약사회를 위한 캠핑(이하 깨약캠)' 참여 약사들이 쓴 편지로, 최근 불거진 조찬휘 회장을 중심으로 한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우려와 깨끗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약사회를 만들어가자는 메세지가 담겨 있다. 또한 임시 총회에 참여 자격을 갖고 있는 대의원 1명은 약사 100명을 대표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수많은 약사들을 대신해 소중한 투표를 행사하길 바란다는 내용이다. 약사들은 어떻게 대의원들의 총회 참석을 높이고 약사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끝에 직접 손 편지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3일 앞으로 다가온 18일 임시 대의원 총회에서도 깨끗한 약사회에 대한 열망을 담은 약사들의 손 편지가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2017-07-16 02:26:51강신국 -
조찬휘회장 구하기...약사회임원진, 전원사퇴 결의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대한약사회 임원들이 임시총회 이후 일괄 사표를 제출하며 배수의 진을 친다. 결국 조찬휘 회장의 불신임을 막기 위해 약사회 임원들이 대의원을 향해 액션을 취한 것으로 풀이되는데 조찬휘 회장과 교감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미 조 회장은 부회장 전면 교체 등 임시총회에 대비하기 위한 쇄신안을 고심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사퇴하는 모양새로 대대적인 인적쇄신을 예고한 것인데, 이는 조회장이 자진사퇴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보여준 셈이다. 대한약사회 임원들은 14일 긴급 회동을 갖고 현 사태에 이르기까지 조찬휘 회장을 제대로 보좌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며 약사회 쇄신책에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회의에 참석한 임원들은 장시간 현안 문제를 풀기 위한 해법을 논의했고 임시대의원총회 이후 인적 쇄신을 위해 전체 임원은 물론 기관지 약사공론,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 등 산하 기관의 임원을 포함해 모두 사퇴해야 한다고 결의, 사직서를 제출키로 했다. 이날 참석 임원들은 시기적으로 회무 추진 동력이 떨어져서는 안된다는 점과 함께, 개혁 차원에서 혁신안이 필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했다. 아울러 쇄신책의 일환으로 회무 투명화를 위해 월별 회무일지와 회계일지를 공개하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 임원들의 자발적 발의로 마련된 이날 회동은 조찬휘 회장은 배석하지 않고 임준석 총무 담당 부회장 주재로 진행됐다.2017-07-15 06:14:58강신국 -
약사회, 조제수가 개편 추진…중단기 과제 확정한장의 처방전에 다상병 의약품 조제시 조제일수 산정기준과 가루약 등 제형변경 조제료 등 약국 수가구조 개선을 추진한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보험위원회는 13일 제1차 보험위원회 및 시도지부 보험담당 임원 연석회의를 열고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과 약국 신상대가치 개발 등 약국 보험수가 제도 개선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제도 전반의 이해와 향후 전망을 비롯해 ▲약국 조제수가 및 보험제도 개선 과제 ▲2차 상대가치 개편 결과 등에 대한 설명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제도 내에서 약국의 역할과 기능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 개선책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약국 보험제도 개선 과제로서 ▲주사제 조제수가 산정기준 개선 ▲DUR 약물관리 및 모니터링 서비스 수가 ▲마약류 의약품관리료 상향 조정 ▲야간조제관리료(달빛약국) 산정기준 개선 ▲약국 노인정액제 개선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약사회는 ▲비상근약사의 복수기관 차등수가 적용 ▲1처방전 내 다상병 의약품 조제 시 조제일수 산정기준 개선 ▲가루약 조제 등 제형변경 조제료 산정기준 개선 ▲약국 차등수가제 개선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약국 참여 등을 선정했다. 또 약사회는 이들 과제를 단기 및 중·장기로 세분화해 개선과제가 일선 약국현장에 조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아울러 기존 약사행위와 구별되는 DUR 약물관리 및 투약 후 모니터링 등과 같이 질병 조기치료와 예방관리를 위한 약사 신행위 개발과 발굴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특히 각급 지역 약사회와의 정책적 연계에 기반한 유기적 대응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2017-07-15 06:10:5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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