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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300명 참석 예상…조 회장 불신임 투표 유력대한약사회장 불신임안이 상정되는 오늘 임시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지방에 거주하는 대의원들이 속속 오전 11시 무렵부터 서초동 대한약사회관에 도착하는 등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늘픔약사회와 약사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측도 오전 11시경 도착해 조찬휘 회장 불신임안 가결을 위한 대의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포스터를 회관에 부착하는 등 막판 대의원 호소전을 시작했다. 대한약사회도 4층 강당에 300개 좌석을 마련해 놓고 임시총회 개최를 기다리고 있다. 약사회는 무기명 비밀투표가 가능한 기표소와 투표함을 미리 설치해 놓고 불신임안 표결 준비를 마쳤다. 약사회 안팎에서는 최소 280명에서 최대 320명까지 총회에 참석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이렇게 되면 불신임안 표결도 예상해 볼 수 있다. 280명이든 320명이든 266명이 찬성해야 불신임안이 가결되기 때문에 불신임안 통과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관측이다. 불신임 투표결과 찬반이 박빙으로 나오거나 반대표가 더 많을 경우 대의원들도 역풍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민심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결과로 비쳐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참석 대의원의 과반 찬성이면 통과가 가능한 사퇴권고안과 회장 직무정지 가처분안 등은 통과가 유력한 상황이다. 지방에서 온 한 대의원은 "순리대로 정리하면 되지 않겠냐"며 "조 회장이 자진사퇴를 하는게 수순이다. 불신임안이 부결돼도 회를 이끌어가기 힘들지 않겠냐"고 했다. 또 다른 대의원은 "불신임안 통과는 힘들 것 같다. 사퇴권고안이 가결되도 문제"라며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대의원들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총회 진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2017-07-18 12:14:58강신국 -
"최저임금 올라 동네의원 경영난…대책 마련하라"대한의사협회가 내년도 최저임금 16.4% 인상을 확정한 정부를 향해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최저임금 상승이 동네의원 경영난 심화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입장이다. 의협은 건강보험 적정수가 인상과 함께 0.8% 신용카드 우대수수료율 적용, 동네의원의 소상공인 지원 포함 등 정부지원을 요구했다. 18일 의협은 "이번 최저임금 인상은 역대 최고 수준이다.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의료지원 인력을 채용해야 하는 병원과 영세 동네의원 경영난을 가중시킬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최근 최저임금위원회는 2018년 최저임금을 올해 기준 6470원에서 7530원으로 16.4% 인상키로 확정한 바 있다. 의협은 지난 2013년도 개설된 6416개 의료기관 중 5256개가 폐업하고, 동네의원 1536개가 문을 닫은 건강보험공단 통계를 들어 병의원의 어려운 경영난을 설명했다. 특히 올해 3.1% 상승이 확정된 건강보험 수가 대비 최저임금은 이의 5배가 넘는 16.4%가 올라 부담이라고 했다. 최저임금 상승으로 기본임금 외 퇴직금과 4대 보험료 등 부수적 비용지출도 뒤따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저임금 대폭 상승과 관련하여 정부에 다음과 같이 의료기관에 대한 특단의 지원책 강구를 요구하는 바이다. 의협은 "건강보험 적정수가 인상을 위한 특단의 정부 재정지원과 0.8% 신용카드 우대수수료율 적용을 요청한다"며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세액감면 대상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폭 확대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상공인 지원방안에 의원급 의료기관이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정부는 소상공인 지원의 심사·선정·지원의 등 까다로운 절차와 제약을 두지 말고 포괄적이고 즉각적인 지원책을 강구하라"고 했다.2017-07-18 12:14:52이정환 -
의협, 복지부 앞 1인시위…"진단서 수수료 수용불가"대한의사협회가 18일 세종시 복지부 청사 앞에서 의료기관 제증명서 수수료 상한제 고시 반대 1인시위에 돌입했다. 의협 김태형 의무이사가 시위자로 참여해 정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1인시위를 통해 의협은 제증명 수수료 제한 고시가 의료계와 충분한 협의 없이 진행돼 수용불가능 하다는 입장을 복지부에 전달했다. 의협은 지금껏 견지중인 진단서 등 의료기관 증명서는 단순 서류양식이 아닌 의학적 판단과 진료기록이 담긴 지식 집약적 문서라는 입장을 고수중이다. 진단서를 단순 서류로 치부해 1995년도와 동일한 수준의 낮은 수수료 상한선을 적용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는 견해다. 특히 진단서 작성에 투입되는 의사의 노력 등 행위수수료와 특수성을 무시한 채 획일적으로 진단서 가격을 강제하는 것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했다. 의협은 "의사 직업수행의 자유를 심각하게 제한하는 수수료 상한 행정예고를 전명 재검토하라"고 했다.2017-07-18 11:10:38이정환 -
늘픔약사회 "임총, 약사사회 자정할 마지막 기회"늘픔약사회가 대한약사회 임시대의원총회를 몇시간 앞두고 대의원 설득을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번 임시총회를 '약사회를 자정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FIP서울 총회를 앞두고 대의원들에 쇄신의 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늘픔약사회는 18일 젊은 약사들은 약사회 자정의 마지막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라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늘픔약사회는 조찬휘 회장 개인을 끌어내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조찬휘 회장 사퇴가 더 나은 약사회가 되기 위한 출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늘픔약사회는 "우리 약사들은 대한약사회가 진정으로 약사 직능의 발전을 위해 자정 능력을 갖춘 대표조직이 되기를 원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흰 고양이가 낫다, 검은 고양이가 낫다하는 핑퐁게임이 아닌 '새롭고 깨끗한 약사회'를 원한다. 그 과정의 첫 단추가 바로 조찬휘 회장의 사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깨끗한 약사회를 위한 캠프(깨약캠)의 움직임에도 약사회는 '임원 총사퇴'라는 구태의연한 해결책을 내놓았다"며 "임원총사퇴라는 대한약사회의 쇄신안은 쇄신안이 아니라 그나마 드러났던 치부를 또다시 덮고 보자는 임기응변이며, 최악의 안"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늘픔약사회는 2014년 방콕 FIP에서 발표한 약사 윤리에 관한 성명의 일부로 '약사는 정직하고 성실하게 행동하고, 직업을 오명에 빠트리거나 직업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악화시킬 수 있는 어떠한 행동이나 활동에 관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부분을 언급했다. 늘픔약사회는 "FIP 서울총회를 앞두고 젊은 약사들이 간곡히 호소한다. 이 기회를 놓치면 선배들이 일구어온 63년 약사회의 역사와 기반이 오명으로 뒤덮이게 된다. 전문가로서의 도덕성은 실추될 것이며, 주권자로서 약사들의 의견은 허공으로 사라져 버리게 될 것"이라며 "이번 대의원 총회에서 불신임안이 부결된다면 젊은 약사들이 약사회에 가졌던 일말의 희망의 끈마저 놓아버릴 것 같다"고 호소했다.2017-07-18 10:34:1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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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약대 수도권동문회, 세미원으로 문화테마여행영남대 약학대 수도권동문회(회장 박정관)가 16일 정약용 선생 유적지와 양수리 일원 '세미원'을 탐방하는 문화테마여행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 60여 명이 참석해 회원 간 친목을 도모했다. 이들은 문화해설사 설명을 통해 정약용 선생의 실학사상에 대해 듣고 연꽃이 핀 세미원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파마 박재돈 회장, 허근 전 식약청장, 홍연탁 전 약정국장, 장준식 보건복지부 전 국장 등과 약대 재학생 15명 등 도합 60여명 선·후배 동문이 모였다. 박명기 사무총장은 "우리 동문회는 정기적으로 문화테마여행을 마련해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있다"며 "새로운 행사와 아이템으로 회원들에게 호응이 좋다"고 소개했다. 박정관 회장은 "항상 서로 힘이 될 수 있고 약업 발전을 도모할 수있는 동문회로 발전하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박재돈 한국파마회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동문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동문회는 다음 문화테마여행으로 10월 중 동숭동 대학로를 찾아 뮤지컬·연극 등 문화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2017-07-18 10:13:50정혜진 -
화성시약, 독거노인에 '사랑의 선풍기' 후원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 사회참여위원회(이사 백은희)는 지난 15일 혼자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선풍기 20대를 후원했다. 공영애 회장은 사랑한모금연합회와 함께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 선풍기 없이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선풍기를 전달했다. 사랑한모금연합회는 20여년 전부터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200여 독거노인들에게 매주 두 차례씩 반찬을 배달하고, 미용 봉사도 하는 단체다. 공영애 회장은 "매주 주말도 반납하고 반찬을 만들고 배달을 하는 사랑한모금의 정성을 보면서 우리 약사들이 시민들한테 받은 혜택을 더 많이 사회에 환원해야 할 것 같다"며 "화성시에 소외된 계층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회 전 국회의원이 화성시약사회 사랑의 선풍기 나눔 사회공헌사업에 함께했다.2017-07-18 09:54:59강신국 -
평택시약 친선골프대회 서영진·김희진 약사 우승경기 평택시약사회(회장 박수길)은 16일 안성골프존H에서 평택시 약사회 친선골프대회를 열고 회원 친목을 도모했다. 대회 결과 챔피온은 서영진 약사, 여자부 챔피온은 김희진 약사가 각각 수상했고 롱기스트에 남일렬, 김건양 약사, 니어리스트에 김태준(티제이), 정호정 약사, 다버디상에 강남정, 베스트드레서상에 오영순 약사 등이었다. 박수길 회장은 "긴 시간을 약국에서 지내는 약사들에게,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여가를 즐기는 방법이 있겠지지만 약사회에서도 약국 생활에 활력을 주는 활동을 다각도로 마련하고 있다"면서 "매년 개최되는 골프대회를 통해 약사들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약사들과 골프를 좋아하는 평택지역 담당 제약직원 등 20여명이 참가했고, 티제이팜 협찬과 약사회 자체준비로 상품과 기념품이 마련됐다.2017-07-18 09:47:52강신국 -
조찬휘 회장 운명의 날…대의원 266명 찬성 땐 탄핵약사 사회 운명의 날이 밝았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탄핵 여부가 걸린 임시 대의원총회가 오늘(18일) 오후 2시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린다. 조 회장은 짓지도 않은 약사회관 건물 운영권을 1억원을 받고 미리 팔고, 연수교육비 2850만원이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는 등의 불투명한 회무로 약사회 감사단의 지적을 받은 것은 물론 검찰에 고발된 옹색한 상황이다. 임시총회에 상정될 안건은 3개. 회장 불신임안, 회장 사퇴권고안, 회장 직무정지 가처분안 등이다. 어느 하나 조찬휘 회장에게 불리하지 않은 안건이 없다. 7.18 임총에서 가장 눈여겨 볼 대목은 몇명의 대의원이 참석할지 여부. 재적 대의원은 당연직 64명과 선출직 334명을 포함해 모두 398명이다. ◆몇명의 대의원이 참석할까? = 회장 불신임안이 통과되려면 266명의 찬성표가 필요하다. 이는 재적 대의원 3분 2에 해당한다. 즉 임시총회에 대의원 266명이 참석하지 않으면 불신임안 표결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다. 결국 조찬휘 회장 입장에선 266명까지만 참석하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다. 불신임 안이 부결되면 면죄부를 얻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약사회 안팎의 예측치를 보면 최소 280명에서 최대 320명까지 참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약 300명 정도가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인데 300명이 불신임 표결에 참가한다해도 불신임 통과 가능성은 희박하다. 300명이 표결에 참가할 경우 34명이 반대를 해야 불신임안이 처리되는데 친 조찬휘 회장 편에선 대의원들도 포진하고 있어 불신임안 가결은 녹록치 않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만약 불신임안이 가결되면 부회장, 상임이사 모두 불신임 된 것으로 처리되고 3개월 이내 보궐선거로 새 회장을 선출해야 한다. ◆사퇴권고와 직무정지가처분 = 결국 임시총회 최대 쟁점은 사퇴권고안과 직무정지 가처분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안건은 출석 대의원의 과반수 이상 찬성이면 통과된다. 만약 300명의 대의원이 참석한다고 가정하면 찬성 151표만 나와도 안건 통과가 가능하다. 그러나 불신임안을 부결시킨 조찬휘 회장이 사퇴권고안과 직무정지가처분안건 처리에 순순히 응할지 미지수다. 합법적 테두리안에서 의사진행을 고의적으로 방해하는 필리버스터도 예측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귀가를 서둘러야 하는 지방 대의원들의 이탈이 있을 수 있다. 결국 탄핵파 대의원들은 불신임안, 직무정기가처분안, 사퇴권고안 3가지 안건에 대한 동시 투표를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 ◆3개 안건 동시투표 가능할까? = 기표소를 마련해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되는 대의원 투표는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쟁점에 대한 조찬휘 회장의 설명과 대의원 찬반토론을 거친 후 3가지 안건을 동시에 표결하는 방식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이유다. 그러나 표결 방식을 놓고 대의원들의 투표가 먼저 진행될 수 있다. 기싸움이 예고되는 대목이다. 원활한 의사 진행을 위해 총회의장의 역할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임시총회다. ◆위임장 제출한 대의원은 어떻게? = 다음은 의사정족수와 의결 정족수도 논란이 될 수있다. 바로 '위임'을 한 대의원들 때문이다. 약사회 정관을 보면 대의원이 총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 총회의장에게 권한을 위임할 수 있고 그 효력은 회의성립요건 외에 의결권의 행사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돼 있다. 즉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이 150명이고 위임이 50명이면 재적 대의원은 398명의 과반수 이상인 200명으로 총회는 성립된다. 다만 의결 과반수는 101명이 아닌 참석 대의원 150명의 과반이 76명이 된다는 것이다.2017-07-18 06:15:00강신국 -
성남시약, 방문약료 서비스 TF팀 발족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은 지난 14일 약사회관 3층에서 경기도방문약료서비스 사업을 실질적으로 수행할 '방문약사 TF팀' 발족했다. 방문약사 TF팀 팀장에는 김미경 약사(실무지도약사위원장)가 부팀장에는 김광석 약사(문화체육위원장), 문현미 약사(약물교육강사모임 부팀장)가 각각 임명됐다. 한동원 회장은 "TF팀이 이달말부터 본격 시행되는 방문약료서비스 시범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러가지로 쉽지않은 여건이지만 약사 직능의 확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발족식에는 한동원 회장, 김미경 실무지도약사위원장, 김광석 문화체육위원장, 문현미, 성현숙 신유진, 김영숙, 신혜주, 임지미, 안재성, 윤단비 약사 등이 참석했다.2017-07-17 22:01:18강신국 -
약국장 12명 "무자격자 죄송합니다"…서약서도 작성경기지역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약국 12곳이 청문회에 참석해 사실을 인정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서약서를 작성했다.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약사지도위원회(부회장 변영태, 위원장 조서연)는 16일 의정시약사회관에서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등 위법행위가 확인된 약국 12곳의 대표약사를 대상으로 청문회를 진행했다. 올 들어 3번째로 진행된 이번 청문대상은 지난 6월 경기 북부지역 현장점검을 진행한 65개 약국 중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등 위법한 정황이 확인된 약국들이다. 도약사회는 의약분업 예외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감시활동을 펼친 결과 12개 약국 중 7곳이 분업 예외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나타났다. 청문회에는 12명의 대표약사가 참석해 청문절차를 거쳤고 12개 약국 모두 위반사항을 인정하고 재발방지 서약서에 서명 날인했다. 도약사회는 1개월 내 재점검 시 다시 적발되는 약국에 대해서는 별도의 통보 없이 관계기관에 공익고발 조치한다고 공지했다. 청문회를 주재한 변영태 부회장은 "약국에서 무자격자 불법행위는 그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며 "도약사회는 불법적인 전문카운터 판매가 근절될 때까지 지부 차원에서 약국 자율정화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청문회에서는 1, 2차 청문대상 재점검 결과 위법행위가 다시 확인된 약국의 공익고발 조치에 대한 절차 등이 논의됐다. 현장점검에서는 지난 2월 진행된 1차 청문회 대상 약국과 5월 2차 청문회 대상 약국 등 총 30개 약국 중 이미 공익고발 조치가 이뤄진 8개 약국을 제외한 나머지 약국들에 대한 재점검을 진행했다. 도약사회는 지난해 10월부터 경기도내 300여개 약국에 대해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행위 등 현장점검을 실시해왔고 올 들어 총 3차례의 청문회를 통해 42개 약국에 대한 청문절차를 진행했다. 도약사회는 재점검 시 다시 위법사례가 확인된 8개 약국에 대해서는 국민권익위에 고발 조치를 취한 바 있다.2017-07-17 21:15:4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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