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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임원진 사직 결의…전국약사대회 무산될 듯21일 대한약사회 제7차 상임이사회 참석 임원들은 '회지 약사공론과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 등을 포함하는 집행부 임원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했다. 결국 조찬휘 회장이 회원 담화문서 밝힌 인적쇄신이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지만 임원진 교체로 조 회장이 난국을 돌파할지 여전히 미지수다. 특히 핵심 측근 임원 쇄신없이 일부 임원만 교체하는 경우 역풍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상임이사들은 또 전국약사대회 개최 여부를 다시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도 전달했다. 이에 조 회장은 지부장회의 등을 통해 전국약사대회 개최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해 사실상 전국약사대회 개최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조찬휘 회장은 "최근 일련의 상황에 대해 자리를 함께 한 임원 여러분에게 죄송하다"며 "조직 쇄신과 더욱 투명한 회무를 통해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임이사회에서는 약사윤리위원회 포상시상 심사내규 개정을 비롯해 약사 직역확대 설명회 개최, 학술세미나 개최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전국 여약사(위원회) 지도자 워크숍 결산과 제13회 팜엑스포 홍보부스 운영 결산, 상반기 의약품 제조·수출입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 결과 등의 보고도 진행됐다.2017-07-22 06:14:59강신국 -
대약 감사단 "김대원 소장, 상근임원 겸직 하지마"대한약사회 감사단이 의약품정책연구소장과 약사회 약사정책연구원장 겸직 금지를 주문했다. 약사회 감사단(박호현·옥순주·권태정·이형철)은 20일과 21일 이틀간 상반기 대한약사회 주요 회무와 회계 감사를 했다. 감사단은 ▲규정 개정 후 관련 안건 처리을 처리하고 ▲지적 및 지도사항을 재지적 받지 않도록 하며 ▲의약품정책연구소장 및 약사회 약사정책연구원장의 겸직을 금지하도록 지도했다. 아울러 ▲약사미래발전연구원 사업비 지출은 절차에 맞도록 하고 ▲활동이 부진한 위원회는 유사 위원회와 통폐합하며 ▲약사발전회비는 약권신장을 위해 사용토록 하고 ▲직원 특별격려금 지급은 상임이사회 추인을 받으라고 지도했다. 한편 의약품정책연구소장과 약사회 약사정책연구원장은 김대원 씨가 겸직하고 있다. 그러나 김대원 원장은 약사회 상근임원으로 급여를 받고 있어 논란이 돼 왔다. 지난 4월 오건영 대의원은 "연구소장이 약사회 상근임원으로 지난해 수령한 급여와 기타 수령금액 내역과 연구소에서 수령한 판공비 및 기타 수령금액 내역을 감사단이 확인해 공개해달라"고 감사단에 요구했었다. 감사단은 4월 13일 답변서를 통해 "약학정보원 및 의약품정책연구소가 별도의 법인이라 하더라도 회원의 회비로 설립됐고 회비로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자체 감사와 별도로 대약 지도감사는 당연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대약 상근임원이 별도 법인체인 정책연구소에서 다른 업무를 보는 것은 겸직에 해당해 타당하지 않다"며 "특히 연구소장이 대약 상근임원을 겸하는 것은 연구소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일이라고 판단된다"고 답변했다.2017-07-22 06:14:54강신국 -
"약사 선생, 고혈압약 먹는데 비타민 먹어도 될까?""약사선생, 내가 고혈압약을 먹고 있는데 아들이 보내준 이 비타민 같이 먹어도 될까요?" 부산시약사회가 건보공단 부산지사와 함께 노인들에게 '찾아가는 약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범사업으로 닻을 올렸지만, 결과에 따라 예산을 받아 정식 사업이 될 가능성도 있어 부산시약사회가 거는 기대가 크다. 20일 부산시약사회 조건호 총무가 '건강백세운동-어르신 약물 복약상담'의 첫번째 상담 약사로 보수동 경로당을 찾았다. 조건호 약사는 이날 약 1시간 반 동안 8명의 노인들과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을 위해 공단이 먼저 경로당에 상담사업에 대한 계획과 상담을 희망하는 노인환자 명단을 받았다. 8명의 상담 희망 노인들은 평소에 복용하고 있는 약을 가져와 조 약사에게 복용 주의사항과 부작용, 운동요법, 식이요법 등 광범위한 건강 상담을 받았다. 조 약사는 "막상 해보니 어르신들의 반응이 무척 좋았다. 먹고 있는 약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될 뿐만 아니라 같이 먹으면 좋을 식품과 효과를 반감시키는 식품, 관련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등을 다 물어보시더라"며 "더 나아가 일반의약품, 식이요법과 운동요법까지 일러드려 만족도가 높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약국은 공간적·시간적으로 깊이 상담하기에 제약이 있지 않나.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편안히 머무르는 곳이라 더 편안하게 느끼시고 평소 궁금했던 것까지 많이 물어보셨다"고 설명했다. 조 약사는 이번 사업이 약국에서 충분히 하기 어려운 상담 여건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뒤를 이어 다른 지역 경로당과 노인대학을 찾을 약사들에게 즉석에서 다양한 약물을 식별해야 하므로 낱알식별 어플리케이션이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일러두었다. '건강백세운동-어르신 약물 복약상담' 사업은 부산시약사회와 건강보험공단이 협력해 진행하는 시범사업. 이날 첫 상담에도 공단 부산지사본부와 중구지사 관계자 8명이 동행해 참관했다. 최창욱 회장은 "공단 관계자들과 사석에서 만난 자리에서 같이 해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왔고, 이를 바로 실현했다"며 "올해 11번의 복약상담을 기획했는데, 시범사업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다면 내년에는 공단 예산을 확보해 정식 사업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남은 10개 클래스는 임원들과 노인 만성질환에 익숙한 문전약국 약사들을 중심으로 꾸려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2017-07-22 06:14:53정혜진 -
동작구약, 자체감사 진행...회원 권익사업 평가서울 동작구약사회(회장 김경우)는 20일 약사회관에서 2017년도 상반기 자체감사를 수감했다. 조기현 감사는 타 분회 보다 1년 늦게 출발했지만 각 분야 전문직과 회원서비스 약정 체결, 각 반회에 임원들이 수시로 참여해 회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이웃 분회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여 비용 절감 모색,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일반약판매 기법과 최신트랜드에 맞는 환자 교육법 강의, 임원 전지 워크숍 등 회원들의 권익 옹호를 위해 많은 일을 했다고 격려했다. 또한 조 감사는 "적은 예산으로 알뜰하게 예산을 집행했다"며 "하반기에도 각 위원회별로 더 많은 사업을 해달라"고 당부했다.2017-07-21 22:09:36강신국 -
약사회 "박능후 장관, 안전성과 공공성 강화를"대한약사회가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국민복지를 위한 의약정책 수립을 당부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1일 신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에 따른 입장을 발표했다. 약사회는 "박 장관은 그 동안 사회복지분야에서 많은 연구활동을 이끌어 온 인정받는 학자로서 그 동안 보여 준 정책 제안 및 전문가적 식견을 고려할 때 복지 사각지대 해소, 보건의료 공공성 강화 등 새 정부의 복지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할 적절한 인선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보건의료분야는 국민의 건강권과 직결되는 만큼 경제논리에서의 접근보다는 안전성과 공공성이 강화돼야 한다"며 "그러나 과거의 보건복지 행정은 충분한 사회적 합의절차 없이 시장경제 논리와 편의성만을 앞세워 경제부처 주도하에 일방적으로 진행돼 왔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박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며 국민건강과 직결된 보건의료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그 동안 반복되어 온 보건복지 행정의 오류를 극복하고, 보건과 복지가 조화된 의약정책이 수립되고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2017-07-21 21:55:3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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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1억대 외부회계감사 포기…"지부장 등 의견 수용"대한한의사협회와 김필건 회장 집행부가 1억원 짜리 외부 회계감사 용역을 중단하기로 했다. 한의협은 앞서 김 회장 사퇴권고 임시총회에서 의결된 특별 내부감사에 성실히 임하기로 입장을 선회했다. 전국 지부장들이 협회 내부감사를 거부하고 이사회 논의 등 정관도 위배한 채 멋대로 외부감사에 나섰다고 반발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21일 한의협 관계자는 "김 회장과 지부장들이 외부회계감사 논란을 놓고 협의한 결과 외부 회계법인 입찰을 멈추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김필건 집행부는 이달 말부터 10월까지 3개월에 걸쳐 내부 감사단의 회계감사를 받게 된다. 다만 감사 진행사항이나 세부내용, 최종 결과는 대외비로 추진키로 했다는 전언이다. 이같은 결정은 앞서 김 회장이 내부회계감사를 거부하고 전국 회원들에게 "외부감사를 통해 명명백백히 밝힐 부분을 밝히고 책임질 것은 책임지겠다"고 밝혔던 것과 비교하면 180도 바뀐 태도다. 대의원들과 한의사들은 3개월동안 시행될 회계감사 결과에 따라 김 회장 등 집행부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할 방침이다. 서울의 한 대의원은 "1억원 외부회계감사 용역발주로 전국 지부장들 사이에서 비난여론이 들끓었다. 외부감사 중단은 당연한 결과"라며 "일반 한의사 회원들도 김필건 회장에 대한 신뢰를 많이 잃고 문제개선을 강도높게 촉구하는 모습"이라고 귀띔했다. 이 대의원은 "다행히 과거 대비 진실과 팩트를 말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협회 공금 횡령이나 회계 비위행위 등이 다수 제기된 만큼 감사결과에 따라 집행부 심판이 이어질 것"이라며 "김 회장 사퇴 관련해서는 아무 입장발표가 없다. 일단 감사가 꼼꼼하고 투명하게 이뤄지길 기대하는 상황"이라고 했다.2017-07-21 17:35:45이정환 -
마포구약, 2017년도 상반기 자체감사 수감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20일 2017년도 상반기 자체감사를 수감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관하, 양덕숙 감사는 2017년도 구약사회 세입·세출에 대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위원회 사업, 주요 업무보고 등 전반적인 감사를 수감했다. 감사단은 위원회별 사업 활성화와 1층 강의실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임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감사에는 안혜란 회장과 박일순 부회장, 안혜숙 부회장, 김은주 부회장, 이승미 단장, 이경희 총무위원장, 박명희 약학위원장, 이연경 한약위원장, 남인혜 홍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17-07-21 17:05:07김지은 -
의료계 "보건소장은 의사가"…복지부 앞 집회 예고의료계가 보건소장 의사 우선임용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집회를 열 계획이다. 집회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서울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 두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각 장소 당 30명씩 약 60여명 의사가 집회에 참여한다. 의료계는 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보건소장의 의사 우선임용을 차별행위로 판단하고 복지부에 지역보건법 개정을 권고한데 대해 반발중이다.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앞서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을 만난데 이어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을 만나 보건소장 의사 우선임용 입장을 전달했다. 추 회장은 "법에서 보건소 본연 업무로 규정한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해 의사가 보건소장을 맡는 것이 타당"하다며 "제2의 메르스 사태를 막기 위해서도 의사 보건소장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양 위원장도 "인권위 권고사항에 대해서는 존중하지만 현재도 의사가 아닌 직종이 보건소장이 되고 있으며 보건소장의 의사 임용률이 40% 정도 밖에 되지 않는 현실을 고려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신중 검토해야 할 사항이며 국회도 관심을 갖겠다"고 답했다.2017-07-21 16:59:05이정환 -
한의협, 박능후 장관 환영…의료기기문제 해결 촉구한의계가 보건복지부 박능후 신임 장관 임명을 축하하는 동시에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21일 논평을 통해 "박 장관이 인사청문회에서 해결 의지를 피력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문제가 조속히 실현되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한의학 분야 건강보험 점유율이 4%에도 못 미치는 실정을 지적했다. 공공의료 역시 국내 국립의료기관 중 한의과 설치 기관이 3곳에 불과해 문제라고 했다. 한의협은 "환자 진료 편의성 향상을 위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문제는 2014년 12월부터 논의됐지만 아직까지 해결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며 "박 장관이 특정 직능 눈치보기나 보건의료계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말고 국민 입장에서 한의계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2017-07-21 15:21:25이정환 -
3차 제조·수출입업체 약사 연수교육 9월 28일 열려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제약유통위원회(위원장 황상섭)는 17일 3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3차 의약품 제조수출입 관리약사 연수교육 개최에 대해 논의했다. 또 2차 의약품 제조수출입 관리약사 연수교육과 제7기 PYLA 교육 결과를 보고했다. 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개최한 제7기 PYLA(Pharm Young Leader Academy) 결과, 우수학생 10명을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PYLA 교육결과 평가와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차기 PYLA에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위원회는 3차 의약품 제조수출입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은 오는 9월 28일 개최하기로 하고 교육신청은 9월 18~22일까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www.kpanet.or.kr) 팝업창과 대한약사회 제약유통위원회 홈페이지(www.kpaips.com)를 통해 접수할 계획이다. 올해 마지막 4차 연수교육은 12월 7일 개최될 예정이다. 황상섭 위원장은 "연수교육 등 상반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도록 힘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3차, 4차 연수교육 등 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2017-07-21 12:35:3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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