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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문케어 의료계 전유물 아냐…의정협의 확대해야"대한한의사협회가 보건복지부를 향해 문재인 케어 논의에서 한의계를 배제하지 말라고 18일 촉구했다. 국가 의료정책 결정에 의료계 생각과 주장만 반영하는 것은 수긍할 수 없으므로 한의계도 포함시켜라고 했다. 한의협은 복지부가 문케어 세부논의를 위해 개최한 설명회에 한의계를 제외해 문제라고 했다. 의사협회 비대위, 병원협회, 개원의협의회 등 의료계 관련학회로만 제한해 형평성이 무너진 반쪽짜리 설명회라는 비판이다. 특히 문케어에 포함된 생애주기별 한의의료서비스의 예비급여 건보적용확대 등 이슈를 논의할 상대는 한의협이라는 주장이다. 한의협은 "한의계는 문케어 발표 당시부터 환영과 찬성 뜻을 밝혔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며 "문케어는 의료계 전유물이 아닌데도 복지부는 궐기대회마저 진행한 의료계하고만 대화를 진행하고 설명회를 여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문케어에는 양방 외 한방 관련 내용도 담겼다. 이 사안은 누구와 논의하겠다는 것인지 우려스럽다"며 "복지부가 양의계와 대화해 문케어 정책의 효과를 반감시키고 스스로 깎아내리고 있다"고 덧붙였다.2018-01-18 11:19:16이정환 -
부산기장군약, 정기총회서 이시강 신임회장 선출부산 기장군약사회(회장 이시강)는 17일 관내 음식점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열어 건강상 이유로 사퇴한 정원향 직전회장에 이어 이시강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이시강 신임회장은 "새 정권이 들어선 이후 사회 전반적으로 '비정상의 정상화'가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약업계는 그러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주어진 임기동안 회원 여러분과 힘을 합쳐 상식과 원칙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최창욱 부산시약회장은 "20여개 약국으로 출발했던 기장군약사회가 매해 젊어지고, 활기를 더해가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격려하며 "불합리한 일에 맞서고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일에 앞장서는 시약이 되겠다"고 했다. 박주언 기장군보건소장은 "항상 군민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약사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한다. 기장군약사회가 올해 외적성장과 더불어 내적성장을 거듭하길 바란다"고 했다. 총회는 총인원 55명 중 참석 31명, 위임 18명으로 성원됐으며, 임원보선으로 선출된 이시강 신임회장이 직전회장의 잔여 임기 1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어 2017년 세입세출 결산 2337만4725원을 승인하고, 무료투약사업, 불우이웃돕기, 의약분업 정착 지원 사업 등 2018년도 사업계획안과 그에 따른 예산안 2330만2442원을 통과시켰다. 총회 결의사항으로 반회비 5만원을 예산에 편성하고, 인보사업 후원 기관 선정에 회원들의 추천을 요청했다. 이밖에 기장군에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총회에는 최창욱 부산시약회장, 박주언 기장군보건소장, 주원식 신협이사장, 박희정 여약사회장, 각 구 분회장, 제약유통사임원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부산시약회장 공로표창 = 박동민(하나약국) ▲기장군약사회장대행 공로표창장 = 노득현(메디팜대학약국) ▲기장군약사회장대행 특별 공로표창장 = 정원향(한우리약국) ▲기장군약사회장대행 감사표창장 = 강민정(기장군보건소), 김학수(복산약품)2018-01-18 09:45:55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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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추무진 회장 조건부 불출마 선언에 '심드렁'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이 차기 회장선거 '조건부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의료계는 정치적 행보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백년지대계 이슈인 의료전달체계 개편 문제를 차기 회장선거 등 자신의 거취와 연계시키는 것은 그릇된 행동이라는 시각이다. 결국 의료전달체계 개편을 둘러싼 추무진 회장 집행부와 의료계 간 갈등은 장기화 될 국면이다. 추 회장은 17일 의료전달체계 개편안이 의료계 합의될 경우 차기 회장선거에 나가지 않겠다고 공표했다. 의료전달체계는 내과와 외과 등 의료계가 반드시 합의해 시급히 추진돼야 할 중요한 의제라는 게 추 회장 입장이다. 그는 동네의원과 대형병원이 상호 경쟁하던 구조에서 탈피해야 한다며 자신의 회장 출마 여부와 연결지으며 의사회원들에게 진실성을 호소했다. 하지만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추 회장의 입장표명에도 의협 비상대책위원회와 외과계 등 다수 의료계는 추 회장의 불출마 선언을 곱게만 바라보지 않는 모습이다. 이미 18개 진료과가 반대해 현실적으로 합의되기 어려운 의료전달체계 개편안을 회장선거 출마 여부와 엮어내는 것은 다분히 정치적 의도가 깔렸다는 평가다. 실제 외과계 의사회를 중심으로 한 18개 진료과와 의협 비대위, 대의원회, 병원협회 등은 추무진 회장과 집행부를 향해 보건복지부와 추진중인 의료전달체계 개편 작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강조해왔다. 한 개원의는 "의협회장 선거가 3월로 예정된 상황에서 이런식의 불출마 선언은 진실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 합의 안 될게 뻔한 상황이라 더 그렇다"며 "진실된 의사 정책을 내줬으면 좋겠다. 다수 의사들이 반대하는 개편안에 이렇게까지 몰두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의협 비대위 이동욱 사무총장도 "21개 진료과 중 18개과가 의료전달체계 개편 추진에 반대했다. 의사를 대표하는 회장이 의사가 반대하는 정책에 협조하면 선거를 포기하겠다는 자체가 수긍이 가지 않는 대목"이라며 "진정성 문제도 있지만 선거와 의료전달체계 이슈를 연결짓는 자체가 문제다. 지난주 추 회장은 분명히 단 1개과라도 반대하면 포기한다고 대답했었다. 이제와서 또 입장을 뒤집었다"고 비판했다. 흉부외과의사회 김승진 회장은 일차의료기관을 살려야 한다는 추 회장의 시각에는 공감하지만 방법과 방향이 잘못됐다고 했다. 내과만 찬성하는 현 의료전달체계 개편안을 왜 자꾸 수면위로 끌어올려 강행하려 드는지 모르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추무진 집행부가 개편안 자체의 문제점 개선에 집중하기 보다 내과와 외과 간 분열쪽으로 개편안 이슈를 몰아가고 있어 참담한 기분이라고 했다. 김 회장은 "동네의원을 살리려면 영국처럼 일차의료기관 환자들이 2차, 3차기관으로 가지 못하게 만들면 된다. 외과계는 이같은 주장과 대안을 수차례 추 회장에게 전달했지만 수용하지 않았다"며 "온도차가 큰 의료계 합의를 끌어내기 보다 국민과 정부를 대상으로 설득에 나서야 한다. 인기영합주의적 행보를 마쳐야 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며칠전 추무진 집행부는 의료전달체계 개편에 1개 과라도 반대하면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헌데 이번 불출마 선언에 따르면 결국 강행하겠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의사는 정치인이 아니다. 과학과 의학을 기초로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전문가다. 정치적으로 정책을 움직여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2018-01-18 06:14:52이정환 -
서대문구약 "대한약사회, 현안에 민첩한 대처 못해"서대문구약사회가 올 한해 약사사회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어느 때보다 일치단결할 것을 결의했다. 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장은선)는 17일 지오영 1층 강당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 등을 논의했다. 장은선 회장은 "대한약사회는 현재 약사회 내부의 여러 문제들로 인해 산적한 약사사회 현안들에 대해서는 민첩한 대처를 못하고 있다"면서 "약사회가 빠른 시일 내 뼈를 깎는 고통으로 새롭게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계속되는 경영 악화로 약국이 감소하고 있고, 서대문구도 지난해 1년만에 감소세로 접어들었다"며 "하지만 전체 약국 매출액은 증가하는 상황을 봤을 때 약국 간 부익부 빈익빈이 더 심해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변화는 보이지 않게 시작된다"면서 "피하기 보다 앞장선다면 지금의 어려운 현실이 약사사회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은 격려사에서 "지난해 약사사회가 비정상의 한해였다면 2018년은 정상화되고, 거듭나는 한해가 돼야 한다"면서 "서대문구약사회 회원들이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말했다. 김 회장은 또 "가정상비약 편의점 판매 제도는 재검토, 폐지돼야 한다"면서 "공공의료체계에서 국민 건강권 보호 방안이 새롭게 모색돼야 하고, 편의점에 국민 건강을 맡겨선 안된다. 초심으로 돌아가 약사 직능과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정순 총회의장을 대신해 이번 총회 진행을 맡은 백운봉 부의장은 "지난 한해 약사들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힘든 한해였다"며 "올 한해도 약사들에는 정부의 편의점 상비약 판매 확대, 한약사 일반약 판매, 공공심야약국, 성분명처방과 같은 난제들이 놓여있다. 단합된 힘과 화합으로 헤쳐나가자"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2017년도 결산액 9302만9799원, 2018년도 예산액 9685만4819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는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서대문구의사회 임영섭 회장, 서대문구약사회 정명진 감사, 백운봉 서대문구약사회 총회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남혜숙(화인온누리약국), 정미애(필약국) ▲서대문구청장 감사장=박상훈(우리마을홍제약국), 최윤희(동신병원) ▲서대문경찰서장 감사장=진남례(대학온누리약국), 조경래(활명당약국) ▲서대문구약사회장 표창장=박미선(온누리선약국), 송연자(사러가약국), 이진영(북가좌온누리약국), 권희(세브란스병원) ▲서대문구약사회장 감사장=오유진(일동제약)2018-01-17 22:56:04김지은 -
안양시약, 지자체 연계 공공심야약국 1곳 운영경기 안양시약사회(회장 황선관)가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는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일이라며 정부정책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다. 이에 시약사회는 도-시와 함께 공공심야약국 1곳을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17일 더베로니스에서 45회 정기총회를 열고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저지와 약사직능 확대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황선관 회장은 "새해 첫 시작에 덕담을 나눠야 하는데 편의점 상비약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며 "문재인 대통령도 신년사에서 국민 안전을 정부의 핵심 국정목표로 삼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한 만큼 제발 그 약속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황 회장은 "회원약사들은 지난해 12월 청와대 앞에서 촛불을 들어야 했다"며 "품목조정회의 현장에서 집회를 열어야만 했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정부에 편의점 상비약 제도 자체에 대한 재검토를 요청한다"며 "대안이 나올 때까지 편의점 상비약 취급시간은 심야시간으로 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황 회장은 "올해부터 시작하는 중요 사업으로 지자체 지원을 받아 방문약료사업,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공공심야약국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큰 틀에서 약사직능확대와 관련된 내용들이 포함된 만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필운 안양시장도 경기도와 시와 함께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 1곳을 지정 운영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최해강 총회의장은 총회 개회사를 통해 "편의점 상비약 미명으로 무자격자 의약품 취급 어불성설인데 품목을 확대하려 한다"며 "주민건강을 돕는자로서 응축된 힘으로 막아내자"고 주문했다. 최 의장은 "변화에 대응하는 약사회로, 상급회도 이런 정책을 만들고 교육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박영달 부회장은 축사를 대독하며 안양시약 총회를 축하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분회비 40만원 동결을 기조로 한 올해 예산안 1억2390만원을 확정하고 위원회별 사업계획도 의결했다. 시약사회는 또한 회관매입과 김필여 전 회장 유고에 따른 수석부회장 직무대행 안건 등도 심의했다. 시약사회는 지부파견대의원에 문성익, 사회참여위원회 총무에 주미란, 이사에 오기현 약사를 각각 선임했다. [총회 수상자] ◆경기도약사회장 표창패 최학영(장안사약국) 남미정(산소온누리약국) ◆안양시장 표창 송석찬(미소지은약국) ◆안양시의회 표창 박소현(한소망약국) ◆안양시약사회장 표창장 양복숙(생명약국) 김영미(근무약사) 문성익(더본약국) ◆안양시약사회장 감사장 김창희(동안보건소) 김동완(미래신협) 신일제약(주인호)2018-01-17 20:48:06강신국 -
의협 비대위 "전국의사대회서 문케어 협상·투쟁안 정비"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28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전국의사 대표자회의를 열고 문재인 케어 등 의료체계 관련 의료계 리더 의견을 수렴한다. 지난해 열린 제1차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 이은 제2차 궐기대회를 실제 실행할지 여부도 이날 결정될 전망이다. 17일 비대위는 "대표자회의에서 문케어 대정부 요구사항을 관철하고 전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등 의료계 현안 해결을 위한 결속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비대위가 밝혀온 문케어 협상과 투쟁 병행 원칙을 향후 어떻게 운영할지 구체안도 강구한다. 비대위는 정부 협상창구인 복지부 의정실무협의체를 그대로 진행하고 만약에 발생할 협상 결렬 시 강도높은 투쟁 로드맵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전국의사 대표자대회는 지난해 12월 전국의사총궐기대회 이후 또 한번 의사궐기가 가시화 될지 여부를 결정짓는 현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에는 연세의대 장성인 교수가 '한국의료정책 모순과 문케어'라는 제목으로 초청강연을 진행한다. 비대위는 이 강연으로 문케어의 비현실성을 재차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또 김재정 명예회장은 의료계의 협상과 투쟁 철학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이행한다. 이필수 비대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께 드리는 글'을 직접 낭독하며 의료계가 문케어에 반대하는 이유를 밝힐 계획이다. 이 비대위원장은 "전국의사 대표자대회로 의료계 결속력을 제고하고 협상력과 투쟁동력을 한 단계 높일 것"이라며 시도의사회, 학회, 개원의협의회 등 의료계 리더들의 적극 참여를 당부한다"고 했다.2018-01-17 18:17:40이정환 -
강서구약, 장애인복지시설 의약품안전사용강의 출강강서구약사회 김영진 여약사담당부회장은 지난 15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희망의집'으로 의약품안전사용 강의에 나섰다. 30여명의 장애우가 거주중인 희망의집에서 장애로 인해 가족이나 사회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의약품 안전정보를 전달했다. 아울러 강서구약사회는 지난 16일 올해 첫 여약사위원회도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종민 회장과 송인석 부회장, 이신성 약국위원장이 참석했다. 13명의 여약사위원과 사무국도 자리해 사업추진 내역과 오는 5월 예정된 전국 여약사대회 개최준비를 논의했다.2018-01-17 18:04:45이정환 -
상주시약, 정기 총회서 예·결산안 원안대로 승인경북 상주시약사회(회장 곽상덕)는 16일 관내 해선당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사업계획안, 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곽상덕 회장은 "질풍노도와도 같았던 지난 한해였지만 원로회원 초청행사, 약바로쓰기교육, 자살예방 정신교육 둥 회원들의 협조속에 잘 마무리 했다"며 "금년 한해는 약사현안에 대해 적극 대처하며 약업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해 임기를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권태옥 경북약사회장은 격려사로 "상주는 원로회원께서 잘 돌봐주시어 모든면에서 타 분회에 모범이 된다"면서 후배사랑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줄 것과 맡은 바 소임에 충실히 해 지역민으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도록 약사위상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약사회는 이날 결산액 수입 1250여만원, 지출 1180여만원으로 70여만원 이월시키고 신년 예산액 1320만원을 확정했다. 주요 회무보고와 감사보고, 세입세출 결산, 신년 사입계획, 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어 성모약국 김정수 약사의 아들인 김대현 변호사를 고문 변호사로 위촉하고 갈수록 민감해지는 소비자와의 분쟁, 약국운영상 문제점들의 해결을 위해 원만하게 해결토록 분회차원에서 도움을 주기로 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경북약사회장 표창: 서인숙(시민약국) ▲상주시약사회장 표창: 박창하(동아제약) ▲김범수(일동제약)2018-01-17 16:37:41김지은 -
추무진 회장 "의료전달체계 합의 시 차기선거 불출마"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이 최근 의료계 내 논란중인 '의료전달체계 개편 권고안'이 합의되면 차기 회장선거에 불출마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제40대 의협회장선거는 오는 3월로 예정됐다. 추 회장은 의료전달체계 개편안과 자신의 회장 선거 출마 여부와 연계시키며 의료계 내 합의를 호소했다. 의료전달체계 권고안 추진이 차기 의협회장선거에 이용된다는 의료계 일각 지적을 떨쳐내겠다는 의지다. 의료전달체계 권고안은 지난해 11월 초안 발표 후 외과계 의사회를 중심으로 병원협회, 의대 교수 등 다수 의료계가 반대의사를 밝힌 상태다. 특히 의협 비대위와 대의원회도 추무진 회장의 의료전달체계 개편안을 비판하며 "졸속추진을 중단하라"고 지적했다. 추 회장은 "의료전달체계 개선 노력은 대의원회 수임사업이고 의료계 숙원사업이다. 일각에서 차기 회장 출마를 위해 해당 안건을 추진한다는 오해를 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자리에 연연한 적이 없다. 의료계가 불신의 벽을 넘어 의료전달체계 개선과 관련해 내·외과계가 합의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이뤄진다면 차기 의사협회장 선거에 나오지 않겠다"고 말했다. 추 회장은 "그동안 의료전달체계 없이 동네의원과 대형병원이 상호 경쟁하던 구조였다. 이로 인해 동네의원은 고사하고 대형병원은 제기능을 잃고 있다"며 "이번에 논의된 의료전달체계 권고안의 핵심은 종별 의료기관이 선택하는 기능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추 회장은 의료전달체계에 끝까지 반대하고 분열을 조장하는 세력이 있다면 이에 절대 굴복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해쳐 나가겠다고 했다. 추 회장은 "의료전달체계 개편안이 의료계 합의로 만들어져 의사 앞날에 희망의 불씨가 돼야 한다"며 "직역 간 논란과 갈등은 접어두고 의료계가 함께 상생토록 협조해 달라"고 했다.2018-01-17 16:16:12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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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약사회 임원, 젊은 약사로 구성해보자"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지난 13일 신림동 금비에서 이사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최종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웅철 회장은 정기총회 수상자와 장학생, 87회 진행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소식지 '함께' 배포, 세이프약국 활동 등 2017년의 주요회무를 보고했다. 이어 홍종록, 김애자 감사는 "일반회계, 특별회계와 사업 등의 감사에서 현금시제, 잔액증명서와 비교시 장부잔액이 일치했다"며 "임대료의 부가가치세에 대한 회계처리 방법, 오래된 소화기 교체로 화재예방, 회원들을 위한 사업 아이템을 개발하고 그에 따른 회무를 펼쳐줄 것 등을 요구하며 결산감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2017년도 세입세출을 보고하고, 이사들은 2018년도 계획 중인 사업안과 세입세출(안) 등에 대해 논의 한 후 관련 내용을 원안대로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기타 안건으로 이사들을 젊은 세대로 교체할 것과 환자의 부작용 사례를 경청하고 부작용 보고를 많이 할 것, 철저한 복약지도로 약은 약사가 취급해야 된다는 점을 환자에 인식시켜줄 것과 오는 3월부터 4개월간 진행하는 학술강좌 참여 등이 제시됐다.2018-01-17 15:33:12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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