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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약 "대한약사회, 현안에 민첩한 대처 못해"

  • 김지은
  • 2018-01-17 22:56:04
  • 제60회 정기총회 진행... 세입·세출, 사업계획안 등 원안대로 승인

장은선 서대문구약사회장
서대문구약사회가 올 한해 약사사회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어느 때보다 일치단결할 것을 결의했다.

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장은선)는 17일 지오영 1층 강당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 등을 논의했다.

장은선 회장은 "대한약사회는 현재 약사회 내부의 여러 문제들로 인해 산적한 약사사회 현안들에 대해서는 민첩한 대처를 못하고 있다"면서 "약사회가 빠른 시일 내 뼈를 깎는 고통으로 새롭게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계속되는 경영 악화로 약국이 감소하고 있고, 서대문구도 지난해 1년만에 감소세로 접어들었다"며 "하지만 전체 약국 매출액은 증가하는 상황을 봤을 때 약국 간 부익부 빈익빈이 더 심해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변화는 보이지 않게 시작된다"면서 "피하기 보다 앞장선다면 지금의 어려운 현실이 약사사회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은 격려사에서 "지난해 약사사회가 비정상의 한해였다면 2018년은 정상화되고, 거듭나는 한해가 돼야 한다"면서 "서대문구약사회 회원들이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말했다.

김 회장은 또 "가정상비약 편의점 판매 제도는 재검토, 폐지돼야 한다"면서 "공공의료체계에서 국민 건강권 보호 방안이 새롭게 모색돼야 하고, 편의점에 국민 건강을 맡겨선 안된다. 초심으로 돌아가 약사 직능과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정순 총회의장을 대신해 이번 총회 진행을 맡은 백운봉 부의장은 "지난 한해 약사들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힘든 한해였다"며 "올 한해도 약사들에는 정부의 편의점 상비약 판매 확대, 한약사 일반약 판매, 공공심야약국, 성분명처방과 같은 난제들이 놓여있다. 단합된 힘과 화합으로 헤쳐나가자"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2017년도 결산액 9302만9799원, 2018년도 예산액 9685만4819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는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서대문구의사회 임영섭 회장, 서대문구약사회 정명진 감사, 백운봉 서대문구약사회 총회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남혜숙(화인온누리약국), 정미애(필약국) ▲서대문구청장 감사장=박상훈(우리마을홍제약국), 최윤희(동신병원) ▲서대문경찰서장 감사장=진남례(대학온누리약국), 조경래(활명당약국) ▲서대문구약사회장 표창장=박미선(온누리선약국), 송연자(사러가약국), 이진영(북가좌온누리약국), 권희(세브란스병원) ▲서대문구약사회장 감사장=오유진(일동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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