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약, 지역 복지단체에 약손사랑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는 최근 신길동 소재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 의약품을 전달했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은 65세 이상 노인 환자가 증가해 약료서비스가 꼭 필요한데 매년 의약품을 지원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당산동 주민센터를 통해 사회복지법인에 희망온돌따뜻한겨울나기 사업 성금을 기탁했다. 신용종 회장은 올 겨울은 유난히 춥고 힘든시기로 많은 분들이 고생하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전하며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더 마음을 쓰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지난해 4월 행복중심 사랑실천 자선다과회를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2018-02-20 22:39:36강신국 -
성남시약, 설 연휴 운영한 휴일지킴이약국 격려"설 연휴기간 중에도 약국 근무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중 약국 문을 연 '휴일지킴이 회원 약국'을 방문해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동원 회장은 "명절에도 시민건강권 보호를 위해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봉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회원들의 이같은 노력이 편의점 판매의약품 품목확대 저지 등 어려운 약계 현안을 극복하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나흘간의 설 연휴기간중 총 △15일 103곳 △16일(금/설날) 27곳 △17일 74곳 △18일 52곳 등 총 256곳의 약국이 휴일지킴이 약국에 참여했다.2018-02-20 22:23:05강신국 -
임수흠 후보 "회장 당선후 문재인 케어 반드시 저지""대의원회 의장을 맡으며 의협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았지만 할 수 있는 직책이 아니라 안타까웠다. 대신 현 집행부에게 변화를 누차 요청했지만 전혀 변화하지 않았다. 너무 소극적이었다. 내가 바꾸기 위해 두 팔을 걷고 출마했다."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 출사표를 던진 임수흠 후보가 20일 선거캠프 출정식을 가졌다. 슬로건은 '투쟁다운 투쟁, 협상다운 협상'이다. 임 의장은 스스로를 투쟁성과 협상력을 두루 갖춘 의협회장 후보라고 평가했다. 의협 의장으로 대의원회를 이끌며 일을 하면서도 추무진 회장 집행부의 회무미흡으로 답답한 마음이 쌓였다고 했다. 특히 의료계 항의나 시위 때 단 한 번도 빠지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투쟁과 협상 모두를 아울러 의료계 최대 이윤을 가져오겠다고 했다. 임 후보는 의료계 뜨거운 감자인 문재인 케어를 앞장서서 강력히 저지하겠다고 공표했다. 제대로 일하고 소통하는 의협을 만들겠다고 했다. 주요공약은 7개를 내세웠다. 졸속 정책 문케어 저지, 의사회원이 원하는 의료전달체계 개편, KMA POLICY 활성화, 청년의사 지원, 진료환경 개선, 한의대 폐지 등이다. 임 후보는 "오늘날 의료계는 극과 극이 부딪히고 있다. 의료계 전체를 아우르며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고 질문했을 때 자신있게 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며 "다양한 경험과 약속하면 지킨다는 신뢰, 넓은 포용력과 인적 네트워크, 소통하는 개혁성을 갖춘 의협회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2018-02-20 19:42:14이정환 -
간호사 70% "근로기준 인권침해"…"괴롭힘 경험" 40%간호사 10명 중 7명이 병원에서 근로기준 관련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동료 간호사나 의사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경험도 40%에 달했다. 20일 대한간호협회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실시한 '간호사 인권침해 실태조사' 1차 분석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설문에 참여한 7275명 간호사 답변을 토대로 이뤄졌다. 분석결과 대부분의 간호사는 근로기준법, 남녀고용차별, 일·가정 양립 등 노동법 관련 인권침해 경험이 있었다. 근로기준법 상 근로조건 위반 인권침해를 경험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그렇다'고 대답한 사람은 69.5%로 아니라고 대답한 30.5%보다 2배 이상 높았다. 근로자가 원하지 않은 근로를 강요하거나 연장근로를 강제한다고 한 응답이 각각 2477건, 2582건으로 가장 많았다. 연장근로에 대한 시간외근로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경우가 2037건, 연차유급휴가의 사용을 합리적인 이유 없이 제한한 사례 1995건, 유해한 작업환경이나 물질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사례 952건 등이었다. 생리휴가, 육아시간, 육아휴직, 임산부에 대한 보호 등 모성보호 관련 인권침해 경험에 대해서도 21.7%가 '그렇다'고 답했다. 근로자 청구에도 생리휴가를 주지 않는 경우가 926건으로 가장 많았고, 유급수유시간을 주지 않거나 육아휴직 신청이나 복귀 시 불이익을 주는 사례가 648건으로 뒤를 이었다. 임산부 동의 없이 연장야간근로를 시키는 사례고 635건으로 간호사들이 모성보호제도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었다. 아울러 성희롱·성폭력, 성희롱 예방교육 등 성희롱과 관련해 지난 12개월 동안 직장 내에서 성희롱 또는 성폭행을 당한 적이 있냐는질문에서 '예'라고 응답한 사람은 18.9%였다. 가해자 59.1%는 환자, 21.9%는 의사, 5.9%는 환자 보호자라고 응답했다. 사업주가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지에 대해 '예'라고 응답한 사람이 79.1%, '아니오'라고 응답한 사람이 20.9%로 성희롱예방교육 실시 의무를 준수하고 있지 않는 병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년 동안 직장에서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예라고 응답한 사람은 40.9%, 아니라고 응답한 사람은 59.1% 였다. 가장 최근에 괴롭힘을 가한 가해자가 누구냐는 질문에는 직속상관인 간호사나 프리셉터가 30.2%로 가장 많았고, 동료간호사가 27.1%, 간호부서장이 13.3%, 의사가 8.3%로 직장 내 괴롭힘 대부분이 병원관계자로부터 발생했다. 괴롭힘의 구체적 사례로는 고함을 치거나 폭언하는 경우가 1866건으로 가장 많았고 험담이나 소문이 1399건, 일 관련 굴욕을 주거나 비웃음거리로 만드는 사례가 1324건 등으로 집계됐다. 간협은 인권침해 실태조사와 함께 진행한 침해신고에 접수된 내용 중 노동법 위반 가능성이 있는 113건을 정리해 복지부를 거쳐 고용노동부에 접수했다. 간협을 통해 노동부 접수된 신고사건은 근로기준법 위반이 10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고용평등법 위반 16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이 4건 등이다.2018-02-20 11:47:46이정환 -
치협, 선거규정 개정으로 투표방식 구체화대한치과의사협회가 회장 선거규정를 개정, 투표법을 구체화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온라인 투표와 우편투표 병행 방식'이란 문구를 ▲인터넷 투표(PC 참여 가능) ▲모바일 투표(스마트폰, 태블릿 PC 참여 가능) ▲SMS 문자 투표(일반 휴대폰, 스마트폰 참여 가능) ▲우편투표 등으로 세분화했다. 치협은 현재 법원의 직선제 회장선거 무효 판결로 회장 공백상태다. 이번에 개정된 투표법은 곧 시행될 보궐선거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치협은 선거권 자격 판단 기일을 재선거, 보궐선거 일때는 15일로 하고 선거인 명부 확정 시일도 재선거, 보궐선거 15일 전까지 하기로 했다. 선거방법 결정은 선거명부 열람 개시일 전까지 이뤄져야 한다. 한편, 치협은 공정선거관리를 위한 자문변호사로 법무법인 김앤장 신우진 변호사를 위촉했다.2018-02-20 10:02:38이정환
-
약사회 총회 대전서 열린다…내달 20일 유성관광호텔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가 서초동 약사회관을 벗어나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먼저 대한약사회는 내달 20일 대전 유성관광호텔에서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약사회 대의원총회 지방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약사회는 오는 27일 아모리스 GS타워 1층에서 64회 대의원총회를 진행한다. 약사회관이 아닌 장소에서 열리는 첫 총회다.2018-02-20 09:55:17강신국
-
의협회장 후보 6인, 선거전 돌입…쟁점은 '문케어'제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에 총 6명 후보가 출마를 최종 확정하고 본격 선거 레이스에 들어간다. 기동훈 전 전공의협의회장,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 이용민 의료정책연구소장, 임수흠 대의원회 의장, 추무진 의협회장, 최대집 전국의사총연합 대표(가나다 순)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모두 수 개월째 의료계 뜨거운 감자인 '문재인 케어' 대응책을 공통 키워드로 내세웠다. 19일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회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고 총 6명의 입후보자를 공고했다. 후보 6인은 출마회견에서 모두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정책에 대한 대정부 투쟁력과 협상력을 어필하고 나섰다. 정부 협상 테이블 위에 오른 문케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요리할 수 있을지를 의제로 의사회원을 설득할 수 있을지가 당락을 좌우할 것이란 계산에서다. 특히 추 회장을 제외한 나머지 후보들은 현 추무진 집행부와 의사회원 간 소통부족과 회무미흡을 지적하며 차별화 전략에 나섰다. 앞서 대의원회와 의사회원들이 추무진 집행부의 문케어 대응력 부족을 지적하며 회장 불신임 상정과 비상대책위원회 설립이 성사된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기동훈 후보는 기성 의사사회가 정치싸움에 매몰돼 의사회원들의 곪아터진 환부를 치료할 여력이 없다고 꼬집었다. 문케어, 무너진 의료전달체계 등으로 젊은의사들의 미래가 잿빛이라고 했다. 무엇보다 추무진 회장 집행부가 문케어 대응 과정에서 소극적으로 일관했고 비대위 활동지원 역시 비협조적이었다고 비판했다. 기 후보는 "문케어, 고질적 저수가는 악화되기만 할 뿐 개선되지 않았다. 의사 미래가 달려있지만 현 의사사회는 기득권 세력의 정치에만 관심있다"며 "모든 것을 바꿀 때다. 이번 선거는 신세대와 구세대, 진보와 보수 싸움이 아니다. 13만 의사를 짊어질 후보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숙희 후보는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문케어 대정부 투쟁력과 협상력을 강조하고 나섰다. 강한 투쟁력과 부드러운 협상력으로 추무진 회장 집행부와는 결이 다른 의협을 이끌겠다고 했다. 김 후보도 대정부 투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투쟁상설기구를 설치하는 동시에 젊은의사들이 자유롭게 정책을 건의하는 의협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추무진 집행부는 투쟁을 말해야 할 때 협상을 추진했고, 협상해야할 때 투쟁 카드를 꺼냈다. 방법론적 미흡이 추 회장 불신을 유발했다. 나는 투쟁과 협상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것"이라며 "젊은의사를 선거캠프 중책에 임명한 것은 젊은의협을 건설해 미래를 말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용민 후보도 '스트롱(강한) 의협, 당신의 의협'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투쟁을 강조했다. 저수가와 문케어 등 의료계 산적한 현안을 선제적 정책대안 제시, 강력한 투쟁으로 돌파하겠다고 했다. 특히 2000년 의약분업 사태 이후 투쟁 관련 풍부한 경험을 갖췄다는 점을 적극 어필했다. 추무진 집행부를 향해서는 의사사회 통합능력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현 의협 집행부는 회원 통합이 부족했고 적은 인력풀에서 아는 사람을 불러 이사를 임명하는 등으로 운영해 문제다. 임시총회, 의사총궐기 등 집행부를 비판하는 회원들의 모습을 보며 열렬히 비판하는 회원의 심정과 집행부의 모습 모두를 아우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며 "투쟁을 통한 스트롱 의협, 당신의 의협을 만들어 내겠다"고 했다. 임수흠 후보도 회장 당선 시 문케어 반대투쟁중인 의협 비대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못 박았다. 문케어 투쟁 키워드를 앞세워 의료계를 견인하겠다고 했다, 추무진 회장을 향해서는 의사들이 원하는 정책은 추진하지 않고 원하지 않는 정책은 추진하며 소통과 불신 회무를 지속했다고 비판했다. 임 후보는 "의협 비대위와 문케어 저지, 한의사 의료기기 반대 등 현안해결에 앞장설 것이다. 개혁적 의사와 보수적 의사를 모두 아우르고 의사들이 원하는 것은 투쟁과 협상으로 얻어낼 것"이라며 "추무진 집행부는 선도적 투쟁을 시행하지 않아 불통을 유발했다. 가열찬 투쟁을 현실화 할 것"이라고 했다. 3선에 도전하는 추무진 회장의 키워드도 문케어 투쟁이다. 다만 투쟁만으론 온전한 의사 권리를 쟁취할 수 없다며 협상력을 갖춘 자신을 회장으로 한 번 더 신임해 달라고 했다. 추 회장은 앞서 문케어 관련 친정부적 입장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탄핵투표까지 경험한 만큼 기존 대비 적극적인 투쟁 의지와 함께 풍부한 경험을 내세웠다. 추 회장은 "정부의 보장성 강화정책은 수가 정상화가 급선무다. 다만 맹목적 투쟁만으로는 의사 권리를 추구하기 어렵다"며 "투쟁과 협상은 수레바퀴와 같다. 양쪽이 함께 가야 목적지에 다다른다. 추무진은 슬기롭게 싸우고 현명하게 투쟁해 어떤 후보보다 많은 결실을 가져올 것"이라고 했다. 최대집 후보는 대표적인 대정부 투쟁파로 분류된다. 최 후보는 의협 문케어 비상대책위원회에서 투쟁위원장을 맡은 바 있고 청와대 집회 당시 삭발시위를 단행하는 등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왔다. 지난 1월 10일 가장 먼저 출마회견을 가진 최 후보는 '의료를 멈춰 의료를 살리자'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전국의사 파업까지도 염두하겠다는 것이다. 추무진 집행부 탄핵을 향해서도 가장 강한 목소리를 내왔다. 최 후보는 두 번의 추 회장 탄핵 임총에서 빠짐없이 회장 즉각사퇴와 탄핵촉구 피켓시위를 강행했었다. 최 후보는 "의료계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없다. 사회적 투쟁 전문가로서 오직 투쟁을 통해 위기를 돌파할 수 있다"며 "추 회장은 문케어나 의료전달체계 개편 관련 의사회원 뜻을 정면부정하고 당치않은 변명을 늘어놨다"고 꼬집었다. 이처럼 의협회장 선거 출마를 확정한 6인의 후보들이 모두 문케어 투쟁을 의제로 내세운 가운데 의사회원들이 다자구도 속 표심을 누구에게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2018-02-20 06:14:54이정환 -
약국, 청구 SW로 자살위험자 발굴…자살예방 시동대한약사회가 약국의 자살예방 활성화에 나섰다. 그러나 약국이 자살위험 조기발견을 위한 최적의 접촉점이라는 게 약사회의 자체 평가지만 의료계의 반발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약사회는 19일 복지부 자살예방사업 브리핑을 통해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복지부 정신정책관리과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자살예방 게이트키퍼로서 지역약국 참여 활성화'연구 사업을 진행했다. 사업주관은 약사회와 성대약대(박혜경 교수)가 담당했고 복지부 예산 3000만원이 투입됐다. 약사회는 4개월간 연구를 통해 ▲자살위험 환자 발굴을 위한 모니터링 도구 개발 ▲자살위험 약물 DB 구축 및 해당 약물 자동검색 프로그램 개발 ▲처방조제 프로그램과 자살예방 프로그램 연동 ▲문해력 평가도구 및 복약순응도 평가도구 개발 등을 진행했다. 약사회는 30개 약국을 선정해 팜IT3000에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연동시키 베타테스트도 진행했다. 즉 약국에서 자살 위험 약물 및 복용관리 등 약물학적 중재를 통해 직접적으로 자살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약사회는 올해 복지부 자살예방사업 공모를 통한 2차 사업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역약국 중심의 자살예방사업 시범사업 등을 통해 자살예방프로그램을 확산하겠다는 것이다. 강봉윤 정책위원장은 "향후 4년내 전체 약국의 30% 정도인 6000개 약국이 자살예방 게이트키퍼로 양성화는 게 목표"라며 "일단 게이트키퍼 양성을 위한 교육강사 120명도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 위원장은 "자살예방 활동도 약사 직역확대의 한 축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향후 수가와 연계하는 방안도 구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만든 자살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도 좋고 약사 직능의 이점을 어필하면 복지부 2차 사업 선정도 낙관적"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복지부는 OECD국가 중에서 우리나라 자살률이 13년째 불명예 1위를 차지하자 자살예방과를 신설하기로 하는 등 자살예방사업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 8월 : 보건복지부에 민간부문 자살예방 사업 계획서 제출 - 9월 : 보건복지부 민간부문 자살예방 사업 수행기관 선정 및 연구 착수 - 10월 : 자살예방 프로그램 개발(2개월) - 11월 : 자살위험 약물 DB 구축 및 자살예방 프로그램 구성 자문 실시 - 12월 : 자살예방프로그램 자체 평가 실시 및 연구보고서 작성 (30개 약국에 해당 프로그램을 배포하여 자살예방프로그램 운영 및 개선 등에 대한 평가 실시)2018-02-20 06:14:53강신국 -
김숙희 "젊은의사·교수·개원의 아우를 단일후보""추무진 회장 집행부는 의사들이 원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다만 방법적 차원에서 문제가 있다. 의사회원들이 투쟁을 원할 때 협상을 추진하기도 했고, 협상해야 할 때 투쟁 카드를 꺼내기도 했다. 나는 이기는 투쟁과 적시 협상을 현실화하겠다." 서울시의사회 김숙희 회장이 제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인턴에서부터 병원 교수, 개원의까지 의료계 전반을 아우르는 의협회장이 되겠다는 비전이다. 김 회장은 19일 서울 소재 선거대책본부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출마를 선언했다. 김 회장은 한국여자의사회, 관악구의사회, 산부인과의사회, 대한의학회 등 다양한 의사단체에서 임원과 회장직을 맡은 경험을 강조했다. 특히 의사들의 자존감이 땅에 떨어졌다고 느꼈다며 의사가 존중받는 의료환경 조성에 전력투구 할 의지를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투쟁상설기구 설치 ▲한방 원천검증 ▲강압적 수사·진료실 폭행 등 회원보호 ▲의협 대정부 영향력·정치역량 강화 등을 내세웠다. 아울러 김 회장은 선거캠프에 젊은의사들을 다수 포함시킨 점도 강조했다. 김 회장 선거캠프는 조직부위원장에 고대병원 김태신 전공의협의회장을, 정책부위원장에 가톨릭대병원 서연주 인턴을 임명했다. 김 회장은 "전공의가 의협회장 선거캠프 중역을 맡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젊은의사들이 의료계 대선배들과 대등히 의견을 개진하고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인턴부터 교수, 개원의까지 캠프에 참여해 젊음과 경험이 어우러진 의사 미래를 건설할 것"이라고 했다. 김 회장은 의협이 구태정치로부터 탈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의사들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는 의협이 돼야한다. 정부와 정치권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강한 의협, 전문가 단체로서 국민 신뢰받는 의사단체를 지향하겠다"며 "의협회장은 강하고 부드러워야 한다. 강한 투쟁력과 부드러운 협상력으로 의협을 이끌겠다. 이기기위한 투쟁을 현실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추무진 집행부도 의사들이 원하는 회무를 이끌고 있다. 하지만 방법론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투쟁해야할 때와 협상해야할 때를 명확히 분별해야 한다. 나는 시기적절한 투쟁과 협상을 현실화 하겠다"며 "젊은의사를 캠프에 다수 포함시킨 것은 의협이 젊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젊은의사는 의료계를 짊어질 재목이다. 나의 공약이 미래를 위한게 많은 이유"라고 설명했다.2018-02-19 19:26:34이정환 -
덕성약대 총동문회, 올해 회무 점검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 총동문회(회장 김은주) 는 지난 18일 마포동문회관에서 '2018년도 초도이사회 및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김은주 총동문회장은 "2018년 한해 동안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동문들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덕원 대한약사회 부회장과 고숙희 자문위원을 비롯한 동문회 이사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동문들은 정춘식 교수 정년퇴임을 기념하고, 2017년도 업무활동 보고 및 2018년도 학술, 문화, 홍보 위원회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또 동문들은 4인1조로 팀을 짜 척사대회를 진행, 단합하는 시간도 가졌다.2018-02-19 18:23:42정혜진
오늘의 TOP 10
- 1복지부 "난소암 신약 '린파자·엘라히어' 이달 급여 심사"
- 2대웅, 이노보테라퓨틱스 IBD 신약 도입…최대 6625억 규모
- 3대웅제약, 1Q 영업익 274억...전년비 35%↓
- 4서울시약, 8주 과정 온라인 ‘건기식 마스터 클래스’ 개설
- 5JW중외, 1Q 매출 8%·영업익 40%↑…리바로패밀리 512억
- 6루닛, 매출 키우고 손실 줄였다…수익성 개선 속도
- 7복지부, 40개 문신사단체와 '하위법령·제도' 현장의견 수렴
- 8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필리핀 파트너 초청…가도바주 수출 교류
- 9지방 간호사 노동강도 서울의 10배…인력 양극화 극심
- 10고양시약, 지역 취약계층에 사랑의 손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