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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회장, 분회장 고소사건 종결...검찰 "공소권 없음"검찰이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전웅철 관악구약사회장에게 '공소권 없음' 처분을 내리고 사건을 종결했다. 고소인인 조찬휘 회장이 소를 취한 점 등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전웅철 회장은 12일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서울시약사회 초도이사회에서 서울중앙지검의 '공소권 없음' 처분 내용을 공개하며 "이 것은 조찬휘 회장의 고소가 터무니 없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검찰의 결정에 조 회장은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더 이상 회장이 회원을 고소하는 불행한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전 회장은 "조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더 이상 회무를 파행으로 이끌어가지 말고 모든 사안을 겸허히 수용, 회무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소권 없음'은 불기소 처분의 하나로 피의사건에 관해 소송조건이 결여됐거나 형이 면제되는 경우에 검사가 내리는 결정이다. 한편 조찬휘 회장은 지난해 10월 10일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에 제소 문건을 제출한 전웅철 관악분회장을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해당 문건을 통해 A분회장이 지난 2012년 대한약사회장·시도지부장 선거에서 당시 조찬휘 후보가 조직적 정치공작을 했다고 허위사실을 주장하고, 대한약사회관 신축건물에 대한 1억원 밀실수수와 연수교육비 횡령의혹을 제기하는 등 명예 훼손했다는 게 고소 배경이었다. 그러나 검찰에서 사건을 배당 받은 관악경찰서는 전웅철 회장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고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조 회장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 조사를 받고 있는 약사는 3명이다. 약사들은 서울시약사회 임원, 서울지역 분회장, 서울지역 분회 임원이다.2018-04-13 06:28:19강신국 -
최대집 "국립공공의대 반대…실패 불 보듯 뻔해"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와 보건복지부의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 계획을 비판하고 나섰다. 의료취약지 해소 대책이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막대한 재정 투입 대비 효과성도 없는 실패할 정책이라고 반대했다. 12일 최대집 당선인은 "서남의대 정원을 활용한 국립공공의료대학 설립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다. 민주당과 복지부는 지난 11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폐교한 서낭의대 정원으로 전북 남원에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을 설립해 지역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필수 공공의료 공백을 방지할 의사를 국가가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최 당선인은 기존 전례를 봤을 때 실효성을 담보할 수 없는 불합리한 정책이라고 분명히 했다. 지역 의료격차와 의료취약지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은 공공의료 의사 부족탓이 아니라 충분한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한 때문이라는 논리다. 구체적으로 최 당선인은 매년 40개 의과대학에서 2600여명 의사가 꾸준히 배출되고 있고 근미래 의료인력 공급과잉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의대교육 인프라에 대한 깊은 고민 없이 남원에 공공보건의료대학원을 설립하는 것은 서남의대 실패를 다시 반복하는 결과를 도출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최 당선인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재정지원을 통한 공공의료기관 확충, 기존 국립대와 국공립의료기관의 적극적인 활용, 의료인력의 효율적 배분 정책으로 의료취약지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며 "지역 근무 의사에게 정부는 양질 근무여건 조성 등 유인동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2018-04-12 19:25:30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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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대약 회무가 변호사 자문으로 좌우됐나"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조속한 총회 개최로 현안해결을 위해 회세를 집중하자고 주문했다. 시약사회는 12일 쉐라톤서울팔래스호텔에서 2018년도 초도이사회를 열고 정기 대의원총회 관련 성명서를 채택했다. 시약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대한약사회 주인은 회원"이라며 "회원은 안중에도 없고 불필요한 정쟁을 일으켜 약사회를 갈등과 분열에 빠뜨리고 있는 대한약사회의 행태에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다"며 "언제부터 대한약사회가 변호사의 법률자문 하나로 좌우됐냐"고 되물었다. 시약사회는 "대의원총회에서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이 승인되지 못하면 기본적인 경상비 외의 예산 집행이 불가능하다"며 "중대 현안을 앞에 두고 회무가 파행을 빚는다면 그 피해는 회원들이 고스란히 떠안게 된다"고 지적했다. 시약사회는 "지금이라도 대한약사회는 산적한 중대 현안과 회원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불필요한 정쟁을 중단해야 한다"며 "하루속히 대의원총회를 개최해 회무를 정상화하고 약사직능의 미래정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회세를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종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청명한 봄바람에도 우리 약사사회는 꽁꽁 얼어붙어 있는 것 같다"며 "불필요한 갈등과 대립으로 지금까지도 대한약사회 대의원총회가 개최되지 못하고 있다. 우리 회원들의 삶은 갈수록 팍팍해지고 고단해지고 있음에도 내부분란에 휘말리고 있는 대한약사회의 모습에 너무 죄송하고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사진 모두 내부 혼란에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고 회원 고충 해소와 약사직능의 미래를 위해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안건심의에서 심장병-소아암어린이 돕기 사업을 '심장병 어린이 및 희귀난치성질환 소외 이웃돕기사업'으로 변경했다.2018-04-12 17:11:40강신국 -
은평구약, 자선다과회 열고 사랑나눔 실천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지난 10일 구약사회관에서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영재, 여약사위원장 윤희경)주관으로 사랑나눔 다과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에는 구약사회 김동배 의장을 비롯해 곽혜자, 박정자, 맹명자 지도위원과 최명숙 전 감사, 이선희 부의장, 최영혜 감사, 상임이사와 회원 약사들이 참석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모금된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 지원, 장학사업, 인보사업과 각종 사회공헌사업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자리에는 대한약사회 조덕원 부회장, 이경숙, 김종희 위원장,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김정란 부회장, 조은아 위원장을 비롯한 각 동문회장, 각구 분회장과 여약사부회장이 참석했다. 또 은평구보건소 하현성 소장과 김성금 과장, 이복경 팀장, 이지용 약사, 김종수 은평구치과의사회 회장, 박기중 은평경찰서 정보관, 약업계 임직원 등의 외빈들이 자리를 빛냈다.2018-04-12 16:31:40김지은 -
광진구약, 회원 약국 유효기간 경과 향정약 폐기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 약국위원회(부회장 김경훈, 약국이사 김영숙)는 10일 구약사회관에서 유효기간 경과 향정신성의약품 폐기 사업을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광진구보건소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폐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이날 약국별로 제출한 사고 마약류 등 폐기 신청서, 폐기 대상 향정신성의약품을 사진으로 촬영한 뒤 PTP포장을 분리해 물을 부어 붕해 처리하는 과정을 거쳐 처리했다. 이번 자리에는 김경훈 부회장과 김영숙 약국이사, 광진구보건소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2018-04-12 15:43:40김지은 -
"건보급여 보장성 '정체기'…획기적 정책 시급""우리나라는 건강보험 보장성이 점진적으로 상승세지만 아직 부족하다. 정부가 다양한 정책을 내놨지만 후퇴했거나 정체중이다. 획기적인 건보급여 확대와 함께 비급여 진료 양산을 막아야 한다." 문재인 케어를 놓고 의료계와 정부가 대립중인 가운데 국내 건보 보장성이 확대되지 않고 있어 문제라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가 건보 보장영역을 늘려오긴 했지만 새로운 의료서비스와 기술이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면서 건보 보장성 확대 속도를 총의료비용 증가 속도가 앞지르고 있다는 견해다. 의사가 건보급여 보장성 확대 근거를 제시하되 일반 대중(시민)이 참여한 토론과 숙의를 거쳐 정책으로 정해야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숙성될 수 있다는 제언도 나왔다. 12일 서울 용산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코리아 헬스케어 콩그레스 2018'에서 서울대 보건대학원 권순만 교수는 문재인 케어 주요 이슈를 발표했다. 권 교수는 국내 건보 보장성은 증가하지 않고 있다고 분명히 했다. 보장성은 점진적으로 늘고 있지만 비급여 의료기술이 그보다 더 빠른 속도로 사회에 진입중이라고 했다. 이를 해결하려면 급진적인 보장성 강화 정책이 필요한데, 가장 효과적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정책이 예비급여라는 게 권 교수 생각이다. 예비급여는 문케어의 핵심 정책으로 평가된다. 예비급여란 현행 선별급여와 구분된다. 선별급여가 각 진료행위의 비용 대비 효과를 먼저 평가한 뒤 효과가 입증된 몇 가지를 선별해 급여화하는 것이라면, 예비급여는 일단 비급여 진료 모두를 급여권 안에 넣은 뒤 3년~5년에 걸쳐 비용 효과성을 평가하고 지속 여부를 결정하는 식이다. 권 교수는 보장성 강화 정책을 펼치는 과정은 다분히 정치적인 결정이자 가치판단 문제라고 했다. 한정된 보건의료 재원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정하는 문제인 만큼 사회적 숙의와 격렬한 토론도 필요하다고 했다. 결과적으로 지속가능한 보장성 강화 정책을 국내 연착률 시키려면 전문가인 의사가 급여확대 근거를 제시하고, 시민이 직접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해야 한다는 게 권 교수가 제시한 해법이다. 문케어를 시행하려면 의료공급자인 의사가 문케어 적용 진료 관련 견해를 충분히 제시하고, 이를 토대로 의료소비자인 시민들이 가격 등에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권 교수는 "건보 급여확대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한정된 자원 배분을 위한 우선순위 결정이 중요하다. 이는 결국 가치판단이자 정치적 결정"이라며 "시민참여는 필수적이다. 의사들이 근거를 제시하되 가치를 판단할 때는 일반 대중의 의견이 중요하다. 단순한 통계조사가 아닌 사회적 토론과 숙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권 교수는 "건보 제도 정책결정의 투명성과 책무성도 중요하다. 보험료를 지불하는 국민 의견은 건보재정 지속가능성에 중요한 요소"라며 "보장성 확대 역시 국민이 보험료를 지불할 용의가 있는지 여부에 기반해야 한다"며 "보장성 강화 정책은 국내 보건의료 모든 문제와 연결된다. 인구고령화와 보건의료 기술발전은 자명하다"고 덧붙였다.2018-04-12 15:08:09이정환 -
의장단 "총회는 4월28일"…집행부 비협조땐 직접 공고대한약사회 의장단이 오는 28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겠다고 선언했다. 총회일자와 장소를 집행부에 통보한 셈이다. 의장단(의장 문재빈, 부의장 이호우·양명모)은 12일 입장문을 내어 16개 시도지부장협의회의 대의원총회 개최요청 시한인 27일을 수용하고, 27일까지는 총회를 열겠다는 조찬휘 회장의 입장을 받아들여 오는 28일 오후 1시 대한약사회관에서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의장단은 "필요한 행정 절차와 준비에 조찬휘 집행부는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조찬휘 회장과 16개 시도지부장의 요청을 받아들인 이번 총회 개최에도 약사공론 공고 게재 거부 및 사무처의 업무 지원 거부 등 비협조로 일관한다면 의장단이 직접 공고하고 총회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의장단은 아울러 "전국 16개 시도지부들도 소속 대의원들의 총회 참석에 필요한 지원과 준비를 해달라"며 "절차상의 문제와 자격 시비들이 더 이상 총회 개최의 걸림돌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의장단은 "모든 문제는 전국의 대의원이 참석한 총회에서 민주적 절차와 과정을 거쳐 논의하고 결정하면 된다"며 "이제는 오직 회원을 위해 존재하는 대한약사회 본연의 자세를 회복하는 마음으로 28일 정기 대의원총회에 뜻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의장단은 이미 4월 19일 총회 개최를 위해 조찬휘 회장의 입장을 충분히 배려한 방안을 제시하고 총회 개최에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즉 ▲4월 이내라는 전제하에 조찬휘 회장이 요구하는 총회 일자 수용 ▲총회의장 자격 여부에 대해 첫 안건으로 심의하고 결과 승복 ▲해당 안건 심의는 부의장 중 1인에게 맡겨 진행 ▲총회 소집 공고의 주체를 의장이 아닌 의장단으로 해도 수용 등이다. 이에 의장단은 "아직 어떤 답변이나 구체적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다"먀 "일주일 전에 공고를 해야 하는 규정과 물리적인 총회 준비 기간을 고려한다면 4월 19일에도 총회 개최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의장단은 "4월 중에는 대의원총회가 개최돼야 한다는 것은 거역할 수 없는 회원들의 민심이며 명령"이라며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 이유를 불문하고 이제는 책임 있는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2018-04-12 12:28:47강신국 -
신성숙 윤리위원장 "위원회 향한 악의적 비난 도 넘어"신성숙 대한약사회 약사윤리위원장이 윤리위원회 결정이 흔들리거나 변질돼서는 안된다며 정관과 절차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 약사윤리위원회(위원장 신성숙)는 11일 제3차 위원회 회의를 갖고 회원 징계 후 현안에 대해 검토했다. 신성숙 위원장은 "지난 해 회원 징계 결정 및 대의원 자격 상실 통보 이후 약사윤리위원회를 향한 일각의 악의적 비난이 정도를 넘어섰다"며 "정관과 절차에 따라 끝까지 위원회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징계 및 대의원 자격상실 통보를 통해 총회의장 자격을 상실했음에도 대의원총회 개최를 파행으로 이끌어 회무마비 상태까지 이르게 된 데 매우 유감스럽다"며 "약사윤리위원회의 결정사항 및 존재 자체를 부정한다면 약사회 존립이 위태로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신 위원장은 "향후 건전하고 공정한 약사사회 선거풍토 정착 및 전문직능인으로서 지고지선의 가치로 내세울 윤리성 확립을 위해 더 이상의 소모적 논쟁은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위원회는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징계의 부적절성 논란에 대하여 지난 해 징계결정이 절차와 정당성에 있어 아무런 문제점이 없었음을 재확인하고, 위원회 결정이 어떠한 기구와 조직에 의해서도 흔들리거나 변질돼서는 안된다고 입장을 정했다. 위원회는 향후 임원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그 누구라도 회원으로부터 정관 및 윤리기준 위반에 대한 제보가 있다면 언제든 사실관계 확인을 거쳐 엄정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2018-04-12 12:23:24강신국 -
의협 "환자 요청만으로 전원 허용하면 진료질 하락"환자 요청 시 전원을 허용하는 내용이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되자 의료계가 우려를 표했다. 전원유무 결정은 의학적 상황에 따라 의사가 판단해야하며, 무분별한 전원 요청이 빗발칠 경우 진료 연속성 하락과 의사-환자 간 신뢰만 저하된다는 지적이다. 12일 대한의사협회는 "집단사망사고 등 응급상황 시 신속 전원조치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환자 요청이 있는 경우 무조건 전원을 수용하는 것을 불합리 하다"고 밝혔다. 해당 의료법 개정안은 입원환자 전원 근거를 신설하고 천재지변, 집단 사망사고 발생 등 응급상황 시 보호자 동의 없이 환자를 전원시킬 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의협은 개정안 내용 중 '환자 요청이 있는 경우'와 '환자를 다른 의료기관에서 진료하는 게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두 가지 사례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전원유무 판단은 환자 상태, 적절한 치료 시기 등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환자 요청만으로 전원을 허용하면 진료 연속성 저하가 예상된다는 견해다. 의협은 "환자 진료 의사가 의학적 판단에 의거 전원 조치를 수행하도록 하거나 환자 전원요구를 거절할 수 있는 조항을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자를 최원시키거나 다른 의료기관에서 진료하는 게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응급상황 사유'를 더 구체적으로 명확히 열거할 필요성이 있다고 했다. 응급상황 발생 시 각 의료기관이 환자를 신속 전원시킬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나 지자체 차원 지원책 마련이 필수적이라고도 지적했다. 또 퇴원 관련 부분도 추가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의협은 "응급상황 시에도 환자가 전원을 거부한 경우 의료기관에 책임소지가 없음도 명확히 해야한다"며 "환자 치료가 완료돼 퇴원이 가능한데도 환자나 보호자가 다른 사유로 퇴원을 거부할 경우 의료기관은 의료법 상 진료거부 금지 등 조항으로 환자를 계속 입원시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2018-04-12 11:10:10이정환 -
경기 여약사위원회, 올해 사회공헌활동 계획 점검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안화영, 위원장 장은숙)는 지난 10일 약사회관에서 1차 의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여약사위원회는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연간 사업 일정, 사회공헌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한 여약사위원 변경에 대한 인준과 제39차 전국여약사대회 참가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안화영 부회장은 "봄내음 가득한 좋은 날에 여약사위원회에 참석해 자리를 함께 해준 위원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올 한해도 힘차게 위원회 사업을 추진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회의에 참석한 최광훈 회장도 "의약품안전사용교육과 방문약료 사업 등에서 여약사위원들의 큰 활약이 돋보이고 있어 자랑스럽고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원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2018-04-12 09:45:2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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