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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인천 끝으로 16개 지부 방문유세 완료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2번)는 지난달 30일 인천광역시 지역 약국을 마지막으로, 선거운동 기간 중 전국 16개 시도지부 회원 약국 및 병원을 모두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김 후보는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전국 선거인 반면 약국, 병원 등 회원을 방문할 수 있는 선거운동 기간이 매우 짧아 모든 회원들을 방문할 수 없는 것이 아쉽다"며 "허용 기간 중 최대한 많은 회원, 최대한 다양한 회원의 요구를 만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 후보는 이어 "특히 선물이나 편지 등을 전하며 응원해 주는 회원들로 인해 초심을 다지고, 대한약사회의 개혁과 변화를 기대하는 요구, 비판을 수용,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며 "회원이 주신 소중한 의견, 말씀에 감사하며 미처 방문하지 못한 많은 회원에게 양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2018-12-03 13:53:17정혜진 -
김대업 캠프 "최광훈 탈동문 갈팡지팡...이중 행보"김대업 캠프가 탈 동문 선거를 놓고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다며 최광훈 후보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김대업 캠프 좌석훈 선대본부장은 3일 대한약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 최 후보가 '동문선거를 없애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동문 모임에서는 "이번 선거는 중앙대와 중앙대 아닌 자의 싸움"이라 발언했다"고 주장했다. 좌석훈 본부장은 "최 후보가 지난달 25일 열린 32기 중대약대 졸업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를 '중앙대와 중앙대 아닌 자들의 싸움'으로 규정하고, 만약 상대 후보가 집권한다면 중앙대 약대는 앞으로 6년 내지 9년 동안 약사회 회무에서 희망이 없다고 발언했다"고 설명했다. 김 캠프에 따르면 최 후보는 이 자리에서 "중앙대학교를 대표하여 대학약사회장으로 출마했다", "제 선대로 조찬휘 회장님이 대한약사회장 6년을 하시고, 그 위에 돌아가신 김 구 회장님께서 대한약사회장을 5년을 했다. 항간에는 중대 마피아 그만해야 하지 않느냐 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우리 중앙대학교 어떤 학교인가? 충분히 이겨내고 승리할 수 있다"와 같은 발언을 했다. 좌 본부장은 그러면서 최 후보의 정책토론회 발언을 함께 언급했다. 최 후보가 동문 모임이 있고 3일 후 열린 '제39대 대약회장 후보자 정책토론회'에서 선거가 시작되면서 가장 먼저 꺼낸 이야기가 동문선거는 없애야 한다는 것으로 자신이 명함과 공식 선거홍보물에 모교인 중앙대를 표기하지 않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학교를 표시하지 않고 선거홍보물을 만든 것은 우리가 정말로 동문 선거를 척결하고 우리 약사사회의 올바른 선거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확신 하에 그렇게 했다'고 발언했다는게 좌 본부장의 설명이다. 또 좌 본부장은 "최 후보가 중앙선관위에 정책토론회 하루 전날 '중앙대 출신 표기를 넣도록 공보물을 수정할 수 있느냐'고 문의했고, 선관위는 상대후보가 용인하면 허락하는 것으로 하고 김 캠프 측에 이를 문의했다"며 "출신학교를 넣고 빼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선거를 위해 처음에 규정을 정한 만큼 규정에 어긋나는 일은 하지 말자는 생각에 동의하지 않아 최 후보 측은 공보물에 '중앙대 졸업'을 추가 기입할수 없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좌 본부장은 "약사회는 약사들의 권익을 지키고 증진시키기 위한 권익단체로, 권력기관이 아니다. 그럼에도 동문 선거를 조장하는 과열된 선거풍토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지금과 같은 네거티브 문자가 난무하고 선관위 경고가 반복되고 형사고발까지 이어지는 과열되고 혼탁한 선거는 약사들의 단합된 역량을 이끌어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선거 이후에도 분열된 약사사회의 모습으로 남겨질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좌 본부장은 "오늘 최 후보 측도 기자회견을 예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는 최 후보의 추후 입장을 지켜보겠으며, 그 결과에 따라 2차 입장을 내겠다"고 덧붙였다. 또 "회원을 기만하고, 거짓말하고, 속이는 네거티브 선거는 반복되어선 안된다. 문제에 대한 최 후보의 사과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좌 본부장은 마지막으로 "회장이라면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진실성이 있어야 한다. '동문선거 척결'을 공식 입장으로 강조하면서, 현장에서는 다른 얘기를 하는 건 리더로서 자질에 문제가 있다"며 "선거를 이유로 특정 세력으로 분위기를 몰아가는 건 문제가 있다. 우리는 중앙대 회장이 아니라 대한약사회장을 뽑고 있다. 후보자가 진실하지 않으면 약사회장이 돼서도 진실하지 않을 수 있고, 회무가 정상적으로 추진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후보가 사과하도록 하고, 최 후보가 자신이 탈동문 선거 문화를 만들겠다 했으니 이번을 계기로 올바른 선거 문화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2018-12-03 13:00:20정혜진 -
투표함 개봉 D-10…안갯속 판세에 서울 후보들 '긴장'약사회장 선거 투표함 개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약사회장 후보, 선거캠프의 두뇌싸움도 치열해지고 있다. 오늘(3일)은 특히 공식 방문 선거운동 마무리되는 날인 만큼 각 후보는 전략적으로 우세, 열세 지역 중심 막판 방문 유세에 나섰다. 각 후보와 선거캠프는 당장 내일부터 약국방문이 금지되는 만큼 서울지역 회원 약사들에 전화와 문자메시지로 선거운동을 진행하겠단 방침이다. 양덕숙 후보(1번)는 오늘 상대적으로 열세 지역 중 한곳으로 꼽히는 동대문구 약국을 돌고 있다. 양 후보 캠프는 오늘 약국 방문을 마무리한 후 저녁에 선거사무실에서 긴급 회의를 갖고 향후 선거 운동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 후보 측은 상대 후보들의 거듭되는 공세에 대해선 최대한 무대응으로 일관하겠단 반응이다. 이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며 반박했다가는 자칫 문제를 더 키울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양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선 공식적으로 선관위에 제소하고, 그렇지 않은 일방적 네거티브에 대해서는 무대응 할 생각"이라며 "최근 한동주, 박근희 후보가 공동기자회견한 부분에서는 사실이 아니고 후보의 명예가 훼손된 부분이 있어 선관위에 제소한 상태"라고 말했다. 한동주 후보(2번)는 최근들어 지지율이 올라간 것으로 평가하고 있는 강남 지역 약국을 집중 공략해 방문하고 있다. 한 후보 측은 개국 약국 방문과 더불어 서울 지역 주요 대형 병원들은 약제부장 중심으로 만남을 마무리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 후보 측도 내일부터 전화와 문자메시지로 선거운동을 하는 가운데 상대인 양덕숙 후보를 향한 공세를 지속하겠단 방침이다. 단순 네거티브가 아닌 후보 검증 차원에서 문제를 제기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게 한 후보 측 설명이다. 한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약국을 방문하다보면 양 후보의 책자 배포 등 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회원들이 많았다"며 "후보검증 차원에서 남은 기간 양 후보의 약정원장 시절 문제 등은 계속 짚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근희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처음 방문했던 강동구를 방문 마지막 날 다시 한번 돌고 있다. 박 후보의 친정인 강동구 회원 약국을 돌며 소중한 한표를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박 후보 측 역시 내일부터 전화, 문자메시지 선거운동을 지속하는 한편 양 후보를 향한 공세를 지속할지 여부를 두고는 선거캠프를 중심으로 고심하고 있다는 분위기다. 양-마포·성북…한-양천·강남…박-강동 강세 지역으로 이 가운데 각 후보 선거캠프에서는 상대적으로 우세, 열세 지역을 고려해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언론사나 후보 자체 여론조사를 통해 표면상의 결과는 나와있지만 실제적으로 약국 방문을 통한 현장 분위기는 여론조사 수치와는 다를 수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양 후보의 경우 친정인 마포구를 비롯해 성북구에서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 중앙대 약대 표밭인 강서 지역에서도 상대적으로 우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상대 후보들의 우세 지역인 동대문, 양천, 강동 등에서도 열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이들 개국 약국 표심 향방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분위기다. 한 후보는 친정인 양천을 비롯해 최근 강남, 송파, 서초 3개 강남권 지역에서 지지율이 올라가면서 선거 판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강남, 송파의 경우 분회장이 이화여대 약대 동문인 만큼 한 후보 측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단게 선거 관계자들의 말이다. 반면 마포를 비롯해 성북, 강동, 강서 등 강북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열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남은 열흘 동안 이들 지역에 대한 지지 호소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박근희 후보 역시 친정인 강동 약국들에 회세를 집중하고 있는 분위기다. 박 후보의 경우 지난 선거에 출마했던 인지도와 유일한 남자 후보란 점이 전체 지역 회원들에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 지역 선거캠프 관계자는 "여론조사 결과로 보면 양, 한 후보가 계속 근소한 차이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 만큼 한 치 앞을 모를 선거가 되고 있다"며 "남은 열흘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선거판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만큼 후보도 선거캠프도 마지막 날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18-12-03 12:25:04김지은 -
[대구] 후보 4명 운명 가를 투표용지·홍보물 발송대구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명모)가 투표용지 발송 작업을 시작했다. 대구 선관위는 투표용지와 후보 홍보물 2033장을 유권자에게 오늘 오후 발송할 예정이다. 대구시약사회장 선거에는 7개 경선 지부 중 최다인 4명의 약사가 입후보해 선거열기로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입후보한 후보는 조혜령(1번), 전미자(2번), 조용일(3번), 이기동 후보(4번) 등이다.2018-12-03 11:41:53강신국 -
[서울] 박근희 "4천개 약국 방문...꼭 승리하겠다"서울시약사회장 선거 박근희 후보(3번)가 유권자 개별 방문 선거운동 종료를 하루 앞둔 3일 그간 회원들을 만나면서 약사회에 대한 회원들의 강한 열망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11월 3일 서울시약사회 예비후보 등록 후 이달 2일까지 서울시약사회 24개 분회 4000여 약국을 개별 방문했다고 전했다. 박 후보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서울 전역 약국을 발로 뛰면서 방문때마다 회원들의 환대와 호의에 가슴이 울컥했다"며 "점점 어려워지는 약국 경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지역 주민 건강을 돌보며 힘차게 근무하는 모습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 후보는 "약국 방문 시 회원들께서 호소하셨던 대체조제 활성화, 한약사 문제, 불용재고, 주변약국 편법 개설 문제 등 수 많은 애로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해 약사회는 반드시 강해져야만 한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이를 위해 매순간 회원을 위한 진정성과 진심을 갖고 약사회 회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는 "방문한 모든 약국 회원들의 한분 한분 손을 잡고 강한 약사회, 신뢰 받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수천번 다짐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 이번 선거에서 꼭 승리해 약사회 새로운 미래와 희망이 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2018-12-03 11:39:06김지은 -
[전남] 윤서영 "애니콜 제도로 회원약사 지원"전남약사회 회장선거 단독 출마한 윤서영 후보가 회비 투명 운영에서부터 약국경영 실무, 약사 직능 제고, 사회공헌활동에 이르기까지 촘촘한 공약을 내걸었다. 3일 윤서영 후보는 "1300여명 전남 약사들의 일꾼으로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실현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자신을 지난 12년간 전남약사회 부회장, 여약사회장, 약바로쓰기운동본부단장, 대한약사회 이사, 대의원 등을 맡으며 지부·중앙회 회무를 고루 익혔다고 소개했다. 특히 도청, 식약청, 건보공단,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 도의원 등 다수 인사와 활발히 교류하며 대외업무를 익혔다고 했다. 윤 후보는 시네마 소풍, 동아리 활동 지원, 불용재고 상시 반품, 회원 전용 공휴일 건강검진 협약 등으로 회비를 회원에 돌려주겠다는 공약을 가장 앞세웠다. 약국 유휴 근무약사를 프리랜서 약사로 활용해 약국 근무약사 고용 편의성을 높이는 '카카오 프리랜서 제도'도 기획 중이다. 강력한 약국자율정화, 유관기관·정치인 간담회로 약사위상을 제고하고 영역을 늘려나가겠다는 공약도 돋보인다. 윤 후보는 약국 경영 중 발생한 고민거리를 약사회 차원에서 해결해주는 '애니콜 약사'로 회원별 담당 임원이나 상담 약사를 배정하고 고충 처리반도 운영할 방침이다. 회무는 도약사회 홈페이지와 카톡방을 활성화해 모든 회원 간 정보 공유를 실현하고, 등반·체육대회·타 지부 친교행사 등으로 약사와 약사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약사회를 만들겠다는 게 윤 후보 포부다. 윤 후보는 "개국·유통·병원 약사 간 교류를 확대해 모두가 함께 웃는 약사회를 만들겠다"며 "소통, 확실한 변화, 행복의 앞 자를 딴 소·확·행 전남 약사가 내가 꿈꾸는 약사회"라고 말했다. 한편 윤 후보는 2011년 전남 약바로쓰기운동본부 단장으로 활동했고, 2014년 세월호 봉사약국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 밖에도 영리법인약국 저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등으로 12년간 회무에 전념했다.2018-12-03 11:27:20이정환 -
[경기] 박영달 후보 홍보물 발송…투표용지는 없어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경옥)가 지부장 선거와 관련해 회원들에게 발송할 선거우편물 작업을 시작했다. 박영달 후보 단독 입후보로 투표가 필요 없게 된 경기도약사회는 선거관리위원장 명의의 선거안내문과 8쪽 분량의 박 후보 선거홍보물을 3일 경기 유권자 6223명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선관위는 지난 주말 우편 발송을 위해 알르바이트생을 고용, 주소 라벨링과 봉투작업 등 사전작업을 시작했다. 김경옥 위원장은 안내문을 통해 "회원 모두가 직접 참여해 공동 목표인 약사의 권익을 대변 하는 적임자를 선출하는 선거의 중요성과 지부장 입후보 등록 결과를 보고하고 특히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2018-12-03 11:16:53강신국 -
새물결약, 대약회장 후보 검증 주제로 팟캐스트 진행새물결약사회(회장 유창식)는 지난달 25일 자체 운영 중인 선거특집 팟캐스트 '선거 읽어주는 약사들' 3편 녹음을 마치고 방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유창식 회장 진행으로 새물결약사회 소속 최방선 학술이사, 홍성채 홍보이사가 참여해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선거 읽어주는 약사들은 약사 회원들이 대한약사회장 선거 흐름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선거판세 분석과 뉴스 해설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1, 2회 방송이 유튜브에서 방영된 바 있다. 이번 방송은 특집편으로 그간 대한약사회장 선거판세와 더불어 김대업, 최광훈 후보 공약 비교, 후보 검증 등이 다뤄졌다. 유창식 회장은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 김대업 후보가 앞서 김대업 후보 측은 대세론을 굳히려 하고, 최광훈 후보 측은 표심을 자극하려 하고 있다"며 "예년보다 길어진 선거운동 기간으로 최 후보가 김 후보를 역전할 수 있을 것인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최방선 학술 이사는 "최근 기사에 김 후보 과거 행적과 관련된 댓글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약사들은 이 자리에서 온라인 투표 신청율이 예상보다 저조한 점과 전체 투표율과의 관계, 후보자들의 선거 비용 등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어 약사들은 두 후보 공약 중 편의점 상비약, 한약사 대응, 법인약국, 조제 수가 등 정책에 대해 비교하는 한편 시간이 지날수록 공약 차별성이 떨어지고 있음을 지적했다. 따라서 공약만으로 후보를 선택하기에는 충분하지 않고 후보의 도덕성, 신뢰감, 과거 행적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해 후보 검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약사들은 후보 검증 차원에서 약사들은 김, 최 후보의 과거 행적에 대해 알아보고 그 내용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단체는 이날 녹음된 팟캐스트를 두 번에 나눠 게시할 예정이며, 첫회인 정책 비교 편은https://youtu.be/5OEpO8qb7yU 또는 새물결 약사회 홈페이지(www.nwpa.kr)에서 청취가 가능하다. 두 번째 편은 후보 검증 편으로 추후 게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8-12-03 10:31:57김지은 -
약준모 "가루약 조제료 가산·마약류 관리료 인상 환영"약사들이 최근 정부의 가루약 조제료 가산과 마약류 관리료 인상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회장 임진형·이하 약준모)은 3일 논평을 내어 신설된 가루약 조제료 가산과 관련 "그간 약사의 수고에 대해 조금이나마 인정받았단 점에서 환영할 만하다"고 말했다. 약준모는 "알약을 삼키지 못하는 성인, 노인이 증가하는데 가루약 조제를 해야 할 일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런 경우 일반 조제보다 5배 이상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또 이 과정에서 생기는 분진과 그로 인한 약사의 건강 악화 등 여러 문제가 있어왔다"고 밝혔다. 약사들은 가루약 조제 이외에 약국에서 업무 대비 불합리한 수가를 받고 있는 다양한 조제 형태에 대해서도 합당한 대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약준모는 "가루약 조제 뿐만 아니라 1장의 처방전에 혈압약 한달분 이외 감기약 3일분이 같이 나오는 경우도 약사는 배로 일하지만 조제 수입은 1개월 분"이라며 "이런 사례 외에도 안약의 경우 여러개, 한두달분으로 나오지만 수가는 1일분으로 과소평가 돼 있다"고 말했다. 단체는 "주사제는 관리, 폐기 까다로움에도 터무니 없는 관리료로 6개월 이상 처방에는 더 많은 시간, 노력이 필요함에도 조제료는 가산되지 않고 있다"며 "여전히 약국 조제료 산정에는 여러 모순이 혼재하고 있고 이런 부분도 하루빨리 현실화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 더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여 실질적으로 약사 직능에 자부심을 가질수 있도록 수가 개선에 힘써줬으면 한다"고 촉구했다.2018-12-03 10:18:0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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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약대신설 심사 보이콧 약대교수들과 공조"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2번)가 약대 신설 심사에 약대 교수가 참여하지 않는 방안을 약교협에 제안했다. 김 후보는 1일 한균희 한국약학교육협의회(약교협) 이사장을 만나 약대 신설 저지방안을 논의했다. 김 후보는 "대한약사회장 선거기간을 틈타 교육부가 일방적으로 약대 신설을 강행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한균희 이사장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이달 중순에 개최하는 약교협 총회에서 결의하겠다고 답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교육부의 '2020학년도 약학대학 정원배정 기본계획 안내'가 이 정부가 청산하고자 하는 비민주적인 밀실 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로 적폐에 해당한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김 후보는 "교육행정은 교육적 관점에 철두철미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치논리에 휘둘려 2개월만에 2개의 약대를 졸속으로 신설하는 정책은 과거에도 그 사례를 찾기 어려운 일방통행식 권력지향 행정이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교육부는 약대 정원 증원과 신설을 추진함에 있어 대한약사회와 약학교육협의회의 공식적인 의견을 철저히 배제했다. 약사 증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하면서 약계의 대표단체를 무시한다면 이는 탁상행정 내지는 권위행정의 오만함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교육부가 산업 및 연구 약사의 부족은 인력수급 불균형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단순히 약사배출 부족 때문인 것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으며, 이는 과거에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대중의 눈을 가리고 강행하던 적폐 행정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번 약대 신설은 특정 지방대학과 지역구 국회의원의 야심이 배경이 되고 정치권의 눈치보기에 급급한 교육부의 궁색한 명분 만들기가 빚어낸 작품에 지나지 않는다는 평을 듣고 있다. 교육부는 지역 또는 정치 이기주의를 멀리하는 정상적인 절차가 준수되는 교육행정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약사 희망'을 이야기하려면 약대 신설부터 막아야 한다. 약계가 우려하는 것은 이러한 관료적 행정의 답습으로 인해 대학 교육이 무너지게 될 것이라는 점"이라며 "약사회장 선거기간을 이용하여 졸속으로 부당한 교육정책을 밀어붙이려 한다면 후폭풍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다. 약계 전체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김 후보는 "약사사회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약대 신설을 저지하는데 부득이 나서게 될 것이다. 이번 약대신설 신청심사에 약대 교수진이 참여하는 일은 없어야 그나마 정부의 일방적인 강행에 제동을 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약사회장 후보자로서 약대신설을 막고 약학교육을 정상화함으로써 약사의 희망을 추구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8-12-03 09:11:00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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