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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20개 반회 화상회의로 진행[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문민정) 총무위원회(부회장 리병도, 위원장 조은구)는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20개 반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문민정 회장은 "아직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로인해 직접 얼굴을 볼 수 있는 반회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화면 너머라도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앱설치부터 참여까지 어려움이 많았을텐데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 내용과 약사회 공지사항 등을 설명하기도 했다. 문 회장은 "반회를 준비해준 반장들과 힘들지만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회원들을 화상으로나마 봬 반갑고 가슴 뭉클함을 느꼈다"면서 "앞으로 진행될 새로운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 아울러 앱설치가 어렵거나 궁금한 점은 언제든 밴드나 약사회로 문의해달라"고 당부했다.2021-03-26 19:08:02정흥준 -
임현택이냐 이필수냐...차기 의사협회장 오늘 결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차기 대한의사협회장을 놓고 펼쳐진 임현택-이필수 후보의 외나무다리 승부가 오늘(26일) 결판난다. 제41대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을 결정하는 결선투표(온라인)는 26일 오후 6시에 마감되며 오후 7시 최종 결과가 나온다. 우편 투표도 동시에 진행되지만 1차 투표당시 우편투표 비중이 2% 수준에 머물러, 전자투표 결과로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차 투표개표 결과 임현택 후보는 7657표(전자 7446표+우편 191표)로 1위를, 이필수 후보는 6895표(전자 6709표+우편 186표)로 2위를 차지했다. 두 후보간 표차는 762표였다. 결국 1차 투표에서 임 후보와 이 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에게 기표했던 1만여 의사 유권자들이 어떤 후보를 선택했느냐가 결선 투표의 승부처다. 임 후보(51)는 의사 정치력 업그레이드, 의협회비 인하,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헌법소원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임 후보는 충남대 의대를 나와, 3선 소청과의사회장으로 활동했다. 38~39대 전남의사회장을 지낸 이 후보(59)는 의료 4대악 추진저지, 회원 고충처리 전담부서 신설, 수가 정상화 등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흉부외과 전문의인 이 후보는 전남대 의대를 졸업한 뒤 의협 부회장, 의협 21대 총선 기획단장을 역임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특히 이번 의사협회장 선거는 정부, 국회는 물론 대한약사회, 한의사협회 등 타 직능단체들도 예의주시하며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아울러 서울대·고대·연대 이른바 스카이(SKY) 출신 회장들이 줄을 이었던 상황에서 지방의대 출신 간 승부라는 점도 이채롭다.2021-03-26 10:43:30강신국 -
구로구약, 다제약물관리사업 참여약사 팁 공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24일 다제약물 관리사업 3기 마무리 간담회를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노수진 회장은 "20년 코로나, 공적마스크 판매로 경황이 없는 중에도 다함께 노력해 방문약료 업무를 해냈다. 이런 활동이 약사회의 공적 자산으로 남아야 한다”면서 “그동안 느꼈던 개인적인 어려움을 털어내고 좋은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관한 실마리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노 회장은 "4월부터 4기 다제약물 관리사업이 시작된다. 21년에도 많은 회원이 참여해서 새로운 영역에 능력을 갖춘 약사가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독려했다. 이날 약사들은 다제약물 관리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한 약사는 "방문 전 환자의 약력을 보고 처방을 분석했다. 약물별 발생 가능 부작용 목록, 주요 상호작용 발생 가능성과 해당 유해사례 목록, 노인주의 약물 사용에 의한 주의사항 목록과 유해사례 발생 시 대처방안을 미리 준비해서 상담에 임하면 꼼꼼하게 환자를 살필 수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약사는 "환자를 처음 방문했을 때 환자의 참여 동기를 먼저 파악하고, 이어진 상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환자가 알고 싶어 하는 내용에 관해 집중적으로 상담하면 효과적"이라며 "약력을 보고 환자에게 적용되는 생활상의 주의사항을 미리 인쇄해가서 환자가 지속적으로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도왔다"고 전했다. 또 동일 효능의 건강기능식품을 중복 복용하는 경우도 있어, 드럭머거 교육도 중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2021-03-26 10:29:27정흥준 -
실천하는약사회 "한방의약분업 즉각 시행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실천하는약사회(대표 성소민, 이하 실천약)는 한약사의 비한약제제 일반약 판매로 약사와 한약사 갈등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며, 한방의약분업을 즉각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26일 실천약은 성명을 통해 "한약사들이 면허범위를 벗어난 일탈을 저지른 이유는 바로 한방의약분업이 되지 않아서다. 애초에 약사, 의사가 의약분업의 파트너인 것처럼, 한방의약분업에서 한의사의 카운터파트너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도입된 것이 한약사제도"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작 한약사제도는 도입된지 오래임에도 불구하고 한방의약분업은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천약은 "한방의약분업이 요원해서 먹고살 길이 막막했던 한약사들이 100방 제한을 넘어선 조제를 하자, 이를 한의사들이 고발해 낭떠러지로 내몰기도 했다"면서 "한방의약분업을 추진했어야 할 이들이 의무는 저버린 채 카운터파트너에게 윽박지르기만 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결국 한약사문제의 원흉은 한방의약분업의 시행엔 관심도 없이 한약사를 윽박지를 한의사들이다"라며 "한방의약분업을 전제로 한약사제도를 만들었으나 지금까지 분업 없이 방관만하고 있는 정부, 경실련 등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사회단체가 공범이다"라고 비판했다. 실천약은 "특히 한방의약분업에는 눈길도 주지 않는 채 약사들에게 양보해서 한약사들의 먹고살 길을 만들어주라는 말도 안 되는 논리를 펼치고 있는 일부 정치인들의 문제도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방의약분업 시행이 날로 더해지는 약사와 한약사간의 갈등을 원인부터 제거할 방법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실천약은 한약사들의 비한약제제 판매행위 처벌과 한방의약분업 시행을 주장했다.2021-03-26 10:01:05정흥준 -
대전시약, 건보공단과 '다제약물관리사업' 간담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시약사회(회장 차용일)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와 24일 다제약물관리사업 간담회를 가졌다. 국민건강증진과 약사직능 확대를 위해 약사회와 건보공단이 함께 진행중인 다제약물관리사업은 대상자의 과다 약물복용을 줄이기 위해 약물 부작용 예방 및 올바른 복약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4차 시범사업인 올해는 기존까지 13개 만성질환에서 46개 만성질환으로 대상자 범위가 확대됐으며, 우선순위 기준도 5개 고위험약물에서 12개 집중관리약제로 변경됐다. 또 자문약사와 간호사가 2인 1조가 돼 대전, 충청, 세종지역 1000여명을 대상(지역 외래모형)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대전시약사회 김연옥 부회장은 "지역사회 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자문약사들의 노고가 크다"며 "올해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해 보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연옥 부회장과 허명숙 여약사이사, 건강보험공단 이신영 센터장, 한상원 팀장, 김미애 대리가 참석했다.2021-03-26 09:18:56강혜경 -
약사회 "원외탕전실서 피하·정맥주사 왜 만드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단체가 원외탕전실에 대한 현장점검과 관리를 주문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5일 바이넥스 등 최근 문제가 된 일부 제약사 뿐만 아니라 제조 기준도 없이 불법 제조행위가 묵인되고 있는 원외탕전실의 제조·품질관리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최근 한약제제 제조공정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않은 제약사가 제조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사건과 관련해 원외탕전실에 대한 조속한 관리 기준 마련과 관계 당국의 즉각적인 점검을 주문했다. 약사회는 "원외탕전실이 개별 처방에 따른 조제가 아닌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방의약품을 대량 생산 제조하는 시설로 기능하고 있음에도 의약품 제조 기준과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현재까지 한방의료기관의 부속시설이란 이유로 제대로 된 제조·품질 관리 감독을 피해온 데 대해 관계당국의 미흡한 대처를 강력히 비판하면서 원외탕전실도 우수 의약품 제조 관리 기준(GMP)에 준하는 점검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원외탕전실에서 경구용 의약품 제조를 넘어 피하 또는 정맥에 직접 주사되는 주사제(약침액)까지 독성검사 등 별다른 통제 없이 대량 제조 생산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기존 의약품 제조설비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좌석훈 부회장은 "한약을 복용해도 안전한가?에 대한 국민의 의구심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한방 원외탕전실의 부실 관리는 한약제제의 품질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킬 것"이라며 "정부가 한약제제 제조공정 조작 사건을 통해 한방의약품 품질 관리뿐만 아니라 원외탕전실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감독 체계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원외탕전실은 한방의료기관 외부에서 한약을 조제하는 시설을 말하며 '의료법 시행규칙' 별표3에 의해 의료기관 외부에 별도로 설치돼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탕약, 환제, 고제 등의 한약을 전문적으로 조제한다. 원외탕전실 인증제는 일반한약조제 원외탕전실과 약침조제 원외탕전실로 구분해 실시하며 한국한의학진흥원이 인증 업무를 수행한다.2021-03-25 23:05:52강신국 -
성북구약, '70세' 선구자 회원들에 금뱃지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가 70세가 된 회원들에게 금뱃지와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성북구약사회는 지난 24일 선구자의 날 행사를 대신해 일일이 회원을 방문해 금뱃지를 전달했다. 올해는 김은배(지선약국), 신복희(신세원약국), 허현자(대우미약국), 구이은(석산약국) 약사가 선구자로서 수상했다. 전영옥 회장은 "약사회 든든한 버팀목으로 약국을 지켜준 원로약사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축하한다"며 건강을 기원했다. 한편 성북구약사회는 2004년부터 올해까지 총 130여명에게 금뱃지를 전달했다.2021-03-25 21:17:40강혜경 -
백신접종센터 약사 배치 불투명...예산배정 '물거품'[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센터 약사 인건비를 위한 추경안이 무산되면서 인력 배치가 불투명해졌다. 앞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약사 채용에 대해 지자체와 논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결국 예산 없이 지자체로 공이 넘어간 상황이다. 250개 예방접종센터는 순차적으로 운영이 이뤄지기 때문에 아직 필요 인력을 채용하지 않은지자체들이 약사를 포함하는 가에 달렸다. 그동안에는 약사가 배제된 채 의사와 간호사만 채용이 이뤄져왔다. 하지만 소분 및 관리 업무 등에 대해서는 전문가인 약사가 역할을 해야 안전성이 보다 확보된다는 목소리들이 나왔고 추경안 논의도 이 맥락에서 이뤄졌다. 하지만 오늘(25일) 국회 의결된 추경안에서는 백신 관리를 위한 약사 인건비 190억원이 부결됐다. 일선 약사들은 인건비 무산에 허탈해 하면서도,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한 전문인력 활용에 정부가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비판했다. 강원 A약사는 "질병관리청의 인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의약품관리자의 역할을 간호사에게 모두 맡긴다는 것은 부적절하다"면서 "질병청이 약사 활용에 대한 의지가 소극적이다보니 정치권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엔 안전 사고가 나와야 뒷북으로 인력을 배정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대한약사회와 병원약사회는 약사 인력 채용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특히 약사회는 최근 전국 지자체와 16개 시도지부에 약사 채용에 대한 협조 요청을 당부하기도 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일본의 경우엔 후생노동성이 약사들에게 백신 접종을 위해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약사의 역할이 필요한데 국회서 예산이 잡히지 않은 점은 상당히 안타깝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한정된 모집 인력에서 약사가 채용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약사 채용을 위한 인건비는 향후 기재부 등 정부 예비비로도 지급이 가능할 수 있지만, 국회 부결된 사안이기 때문에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021-03-25 11:03:14정흥준 -
홍익표 민주당 정책위의장 "간호법 제정에 최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24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의장과 코로나19 대응과 백신 접종 등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간호사들의 고충 해소와 지원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홍익표 정책위의장은 "국민들이 간호사들의 노고를 지켜보면서 의료인으로서 간호사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간호사들이 코로나19 대응과 치료는 물론 여러 현장에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준 점에 대해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 의장은 "민주당은 코로나19 대응과 치료는 물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간호사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법& 8231;제도적 지원과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국가간호정책을 총괄해서 담당할 복지부 내 간호전담부서가 곧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홍 의장은 "간호사는 보건의료 환경 변화와 코로나19등 신종감염병의 증가로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나, 열악한 근무환경과 처우로 인해 숙련된 간호사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간호사는 의료기관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간호사 등 인력을 총괄해서 관리하고 정책을 지원할 근거 마련을 위해 별도의 법률이 필요하다. 간호법이 제정되는데 당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경림 회장은 "1975년에 보건사회부 직제에서 간호담당관이 폐지된 후 46년 만에 간호전담부서가 부활돼 코로나19로 지친 간호사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신 회장은 "간호법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법으로 지난 20대 국회부터 간호법 제정에 대한 충분한 논의과정이 있었던 만큼 이번 21대 국회에서 꼭 제정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추경예산을 통해 편성되는 생명안전(수당)이 반드시 간호사에게 직접 지급이 되도록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2021-03-25 11:03:02강신국 -
중랑구약, 경찰과 여성범죄 예방·피해자 보호 업무협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23일 중랑경찰서와 '여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약사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정폭력 피해자들에게 의약품을 지원하고 치료가 필요할 경우 병원을 연계해 주는 등 가정 폭력 피해자들의 보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여약사 1인 근무약국에 대한 순찰 강화 등에 대해서도 중랑경찰서와 협력해 진행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중랑경찰서에 응급의약품 100세트(200만원 상당)도 지원했다. 협약식에는 김위학 회장, 서은영 부회장, 이서영 서장 등이 참석했다.2021-03-25 10:45:0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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