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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체온계 신청접수 연기...오늘 업체 추가 실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정부 지원 약국 비대면 체온계 신청접수가 다음주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대한약사회관에서는 체온계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선 우선협상대상 업체인 씨엠랩과 ADT캡스에 대한 현장 실사 결과 일부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입찰에 참여한 7개 업체 중 우선협상업체 2곳을 제외하고, 나머지 4개 업체에 대한 실사를 20일 추가 진행하기로 했다. 다른 한 곳은 서류 미비로 배제됐다. 이번 추가 실사를 마치면 계약서를 최종 작성하고, 빠르면 24일부터 약국 신청 접수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주문 시작 예정일이었던 5월 13일보다 약 열흘이 늦어진 셈이다. 선정위원회는 정부 예산 82억원이 투입되는만큼 더욱 신중을 기한다는 분위기다. 위원회 관계자는 "우선협상대상 업체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견된 것은 아니다. 다만 부품과 재고 등에서 일부 보완이 필요한 점들이 확인됐다"면서 "전국 약국들에 설치가 되는 만큼 한 번 더 짚어보고 완벽하게 진행하자는 취지에서 나머지 업체들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보완이 필요한 우선협상대상 업체엔 개선을 요청하고, 나머지 4개 업체 중에선 추가 선정 가능성이 열려있는 상황이다. 제품 주문이 시작되면 약 2주에 걸쳐 전국 2만여개 약국에 설치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일 생산 및 공급량 등을 고려해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는 홈페이지에 주문 사이트를 연동할 계획으로, 회원 약사들은 해당 페이지에 올라온 제품 정보를 비교해 선택할 수 있다. 약국별 환경에 따라 탁상용과 스탠드형 체온계를 선택 주문할 수 있다. 제품은 주문 순서에 따라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2021-05-18 18:42:23정흥준 -
구로구약, 다제약물관리사업 자문약사 간담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17일 저녁 구약사회관에서 제4기 다제약물 관리사업 자문약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장현진 부회장은 "이 사업의 목표는 환자가 다제약물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내가 투약하는 환자를 직접 관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약국 내 환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장 부회장은 "건강관리기관 포털사이트의 '대상자 추천' 기능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며 "올해 사업이 끝나면 자체적으로 활동을 평가하는 사례집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했다. 이날 노수진 회장은 '새로운 녀석이 나타났다'라는 제목으로 다제약물 관리사업을 소개했다. 노 회장은 "다중의료기관을 이용하는 환자의 시각에서 다제약물을 바라보고, 약사 주체로 환자의 약물관리능력을 키워주는 서비스"라며 "상시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국가 시스템이 구축돼야한다"고 강조했다. 특별강의로 초청된 방문의료전문 의료기관 ‘건강의집’ 홍종원 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아픈 몸을 이끌고 병원, 약국을 방문하는 것에서 관점을 전환해 아픈 사람을 위해 지역보건의료자원이 연계돼야한다"면서 "재가 환자 케어는 의사와 약사가 함께 풀어야할 숙제"라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올해 처음 참가하는 7명의 약사를 비롯 31명의 자문약사를 돕기 위해 처방분석과 상담내용 준비, 처방입력방법을 강의하고 방문상담을 시연했다. 또한 시약지원품, 복약상담계획서, 약물관리카드, 집중관리약제 상담 자료와 자체 제작한 약물관리카드를 배포하고 활용법을 소개했다.2021-05-18 18:13:30정흥준 -
강남구약, 민재원 약사 초빙해 온·오프 운동 강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문민정)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은아, 위원장 고윤선)는 13일 민재원 약사를 초빙해 회원 대상 온오프라인 운동 강의를 실시했다. 민 약사는 '몸짱약사 민재원의 다이어트와 건강을 동시에 잡는 건강한약사가 되는비결' 주제로 강의를 맡았다. 이번 강의는 구약사회가 올해 계획한 약사건강 프로젝트 중 1탄 ‘빡센 등산반’에 이어 2탄으로 실시됐다. 각종 머슬퀸 대회에서 수상한 민재원 약사를 강사로 초빙해 다이어트에 필요한 강의와 약국에서 바로 적용할수 있는 스트레칭 근육운동을 시연하며 진행됐다. 대면 실시자에겐 보정 과정을 실시했고, 온라인 참가자들도 운동을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총 25명의 약사가 참가했고 운동 동작 내용은 편집해 동영상으로 제작해 회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문민정 회장은 “회원들이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기에 약국이나 근무처에서 쉽게 따라하며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2021-05-18 15:14:46정흥준 -
16개 시도약사회 "한약사 문제 이제 정부·국회 나서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국 16개 시도약사회장들이 정부와 국회는 면허 범위를 벗어난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행위 처벌조항을 신설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지부장협의회는 18일 성명을 내어 "한약사 개설약국에 일반약을 공급을 중단한 제약사에 대한 검찰 무혐의 결정은 약사와 한약사가 각각의 면허 범위 내에서 업무를 해야 한다는 약사법의 원칙을 바로 세우는 당연한 결과로 적극 환영한다"며 "이를 계기로 한약사는 면허 범위에 맞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검찰 무혐의 결정에서 언급된 복지부 공문 내용(한약사가 직무 범위를 벗어나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것은 약사법을 위반한 것으로서 한약사가 일반의약품을 취급할 수 없다)과 공정거래위원회의 결정(한약사에게 일반의약품 공급을 거부하는 것이 불공정거래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 등은 약국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는 제약사와 유통업체가 참고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협의회는 "한약사는 약사법 제2조 제2호에 따라 ‘한약과 한약제제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자’임에도 면허 범위가 아닌 비 한약제제 일반약을 취급하는 사례가 다수의 한약사 개설 약국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협의회는 "대한약사회를 필두로 해당 사안이 약사법상 면허 범위 외 취급에 관한 처벌조항의 부재로 인해 발생하고 있어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이에 대한 약사법 개정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정부와 국회 등에 지속해서 요청했음에도 한약사 제도 탄생을 주도한 주무 부처는 이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등 개선의 노력을 하지 않고 있어 약사사회의 분노와 허탈감은 극에 달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덧붙여 "불법행위가 당연한 양 한약사 개설 약국의 일반약 판매를 넘어 무자격자 조제, 의약품 난매, 약사 사칭 등 더욱 심각한 불법행위로 이어지고 있음이 지난해 대한약사회 실태조사를 통해 밝혀져 큰 충격을 안겨줬음에도 주무 부처의 복지부동과 국회의 미온적 대처에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고 전했다. 협의회는 "정부가 한약사 면허를 만든 것은 면허 범위에 맞는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부디 이번 검찰 결정을 계기로 이제라도 한약사가 본연의 면허 범위에 맞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미비한 법률 개정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밝혔다.2021-05-18 15:13:18강신국 -
서대문구약, 사이버 연수교육 6월 30일까지 진행[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가 사이버 연수교육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구약사회는 21년도 연수교육책자를 제작·배포했다. 책자에는 약국경영에 필요한 21년 마통시스템, 약사법규, 노무, 세무 등이 담겼으며 환자들과 가까이 있는 약국에서 자살예방을 위해 보·듣·말 자료와 팜플렛 등이 실렸다. 책자 모델은 은하약국 차혜경 약사와 알파약국 조영진 약사가 맡게 됐다. 구약사회는 "예년과 같이 분회에서 온라인 강의 1점씩 6과목 6점과 대한약사회 필수 0.5점씩 4과목 등 총 8점을 이수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 강의 제작에 도움을 준 서울시약사회와 박혜경 정책연구소장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2021-05-18 11:38:46강혜경 -
오세훈 시장 만난 한동주 회장 무슨 이야기했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17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약계 주요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세훈 시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성평등공모사업, 세이프약국, 공공야간약국 등 약사 현안에게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주문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한동주 회장은 공직약사 처우 개선, 공공야간약국 참여·지원 확대, 세이프약국 약력관리 서비스료 현실화, 건강서울페스티벌 협조,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동참 등을 건의했다. 이어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위기시에는 약국의 방역지원 등 업무협의 강화, 코로나 백신관리 전담인력에 약사 확보, 보건소나 코로나 전담 의료기관 인근 약국 지원 등을 주문했다. 한동주 회장은 "서울시 약사들은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불철주야 힘쓰고 있다"며 "시민 건강권 향상과 약계 현안 해결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유미 시민건강국장, 서울시약사회 한동주 회장, 추연재·이명자·장현진·유성호 부회장, 김영진 총무이사, 허인영(종로)·김인혜(중구)·김영희(성동)·윤종일(동대문)·송유경(서대문)·이종옥(영등포)·문민정(강남) 회장 등이 참석했다.2021-05-18 09:31:43강신국 -
용인시약, 독거노인 무료급식소에 사랑의 쌀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용인시약사회(회장 곽은호)는 17일 기흥무료급식소에 쌀 400kg을 전달했다. 기흥무료급식소는 이승준 목사가 지역 어르신을 위해 16년째 운영 중이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00여명의 지역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곽은호 회장은 "지역사회 외로운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시락을 드시면서 교류할수 있도록 약사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쌀 전달식에는 곽은호 회장, 유영숙 부회장, 황인아 사회참여위원장이 참석했다.2021-05-17 21:29:35강신국 -
약사 개설약국 인증 현판 무산…"실효성보다 부작용 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개설 약국을 인증하는 현판을 부착하자는 의견이 지역 약사회에서 논의됐지만 결국 반대 의견에 부딪혀 무산됐다. 서울시약사회는 최근 한약사 개설 약국과 약사 개설 약국을 구분하자는 취지에서 약사회 인증 현판을 부착하는 사업을 논의한 바 있다. 시약사회 상임이사회에서는 사업 추진을 위해 24개 분회에 찬반 의견을 물었지만, 이중 반대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아 제동이 걸렸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찬성을 하는 분회가 훨씬 더 적었다. 상임이사회에서는 추진 사업으로 논의를 했었지만, 반대를 하는 분회가 많기 때문에 사업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대다수의 분회장들은 현판 부착으로 인한 효과보다는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 더 클 수 있다고 우려했다. A구약사회장은 "서울 전체 약국에 설치를 한다고 하면 개당 비용을 아끼더라도 적지 않은 금액이 필요한 사업이다"라며 "과연 그정도의 필요성이 있는 사업인지에 대한 의문이 있어서 반대했다.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는 근본적인 문제 원인이 다른 곳에 있다. 현판을 다는 것으론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한 A회장은 "본래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현판이 왜곡될 수 있고, 오히려 한약사 개설 약국에 대한 부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는 의견들도 있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현판을 부착하는데 찬성하는 일부 구약사회에서는 다시 한번 시약사회에 요청을 한다는 입장이다. B구약사회장은 "소수지만 몇몇 분회장들은 찬성을 했다. 그중에는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는 곳도 있다"면서 "현판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지역에서만 진행을 하는 것보단 모두가 함께 추진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다시 한번 더 시약에 제안을 해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A회장은 "만약 현판을 설치하려거든 문구나 표현에 있어 신중해야 한다. 단순히 약국, 한약국을 양분하는 목적이 아니라 약국에 부착하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야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2021-05-17 20:27:17정흥준 -
코지맘, 120억 투자해 충북 건기식 공장 신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주)코지맘(대표 박영철)이 충청북도와 음성군에 총 120억원의 투자해 GMP 공장을 신설한다. 코지맘은 12일 충청북도, 음성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협약식을 진행하고 앞으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120억원을 투자하며, (주)코지맘은 음성군에 약 5680평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고 본사를 이전한다. 충북과 음성군은 향후 코지맘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또 코지맘은 신규 고용시 지역민 30%를 우선채용 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로 했다. 박영철 대표는 "지자체 투자와 행정적 지원을 받아 건기식 생산 라인을 확대해 구축한다"면서 "또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팜119스마트 자판기 등의 생산 공장도 계획에 두고 있다. 향후 투자 규모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2021-05-17 14:38:57정흥준 -
실천약, 종근당·홍익메디케어에 감사패 발송[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실천하는약사회(대표 성소민, 이하 실천약)는 17일 한약국에 의약품을 미공급한 종근당과 홍익메디케어에 감사패를 발송했다. 실천약은 "약사법상 한약사의 면허범위를 벗어난 의약품 판매 행위에 동조하지 않겠다는 걸 분명히 한 제약사와 도매상이다"라며 "두 곳의 회사들이 수익에 연연하지 않고 불법에 당당히 맞서는 정의감과 용기를 보여준 것에 대한 존경과 고마움을 담아 감사장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실천약 회원 일동은 두 회사의 용기와 정의감에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실천약은 "이를 일시적인 사건으로 잊혀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실천약 공식 카페와 블로그를 통해 회사들이 감사장을 받았다는 사실(수여회사명단)을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약 같은 방침을 결정하고 그 사실을 실천약에 통보해주는 곳들에도 감사장을 보낸다는 계획이다. 실천약은 "카페와 블로그의 감사장 수여 회사 명단에 포함될 것이라는 내용의 안내문도 제약회사 및 도매상들에 전할 예정이다"라며 "전국의 모든 제약사와 도매상들이 감사장을 받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2021-05-17 14:15:43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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