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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서울 등 6개 권역서 1위...최광훈, 인천-경기 선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12월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 인천-경기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1위를 달렸다. 그러나 최대 표밭인 서울에서는 3명의 주자가 오차범위 내에서 혼전 양상을 보여, 서울 쟁탈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팜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우리리서치에 의뢰해 13~15일 전국의 개국약사 1309명을 대상으로 자동전화조사(ARS)를 진행했다. ◆서울 = 김대업 회장이 25.6%의 지지를 얻었고 전 서울시약사회장을 역임한 김종환 대한약사회 부회장(61, 성균관대 졸)은 24%였다.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67, 중앙대 졸)도 22%를 얻었다. 8700표가 달려있는 서울은 이번 선거에서 최대 격전지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인천-경기 = 최광훈 전 회장이 분회장, 지부장을 역임한 곳이 경기도다. 이런 지역 상황을 바탕으로 최 전 회장은 39.8%의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김대업 회장은 27.5%를 얻었고, 김종환 부회장은 7.6을 얻는 데 그쳤다. 이 지역의 신고회원은 경기 7965명, 인천 1418명으로 9383명이다. ◆강원-제주 = 김대업 회장이 과반에 육박하는 46%의 지지를 얻었다. 이어 최광훈 전 회장 14.8%, 김종환 부회장 9.4% 순이다. ◆영남 = 9500표가 걸린 지역이다. 김대업 회장이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에서 40%가 넘는 지지를 얻었다. 최광훈 전 회장은 20%대의 지지율로 추격한 모양새다. 김종환 부회장은 한 자릿수 지지율에 그쳤다. ◆충청 = 충남북과 대전에서도 김대업 회장은 39.1%를 얻어 1위를 달렸고 최광훈 전 회장은 21.3%, 김종환 부회장 5.7%를 기록했다. ◆호남 = 김대업 회장이 33.8%를 얻어, 전국 평균 지지율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최광훈 전 회장은 22.7%를 얻었고, 김종환 부회장은 11.6%를 얻었다. 김 부회장이 서울 외 지역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지지를 얻은 곳인데, 김 부회장의 고향이 광주라는 점이 반영될 것으로 풀이된다. ◆연령대별 지지율 = 김대업 회장은 50~60대에서, 최광훈 전 회장은 30~40대에서 강세를 보였다. 30대 지지율을 보면 최광훈 전 회장이 44.9%로 압도적인 1위였고, 김대업 회장은 13.9%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다. 이어 ▲40대 지지율은 최광훈 전 회장 30.6%, 김대업 회장 24.6%로 최 전 회장이 앞섰고 ▲50대 지지율은 김대업 회장 35.8%, 최광훈 전 회장 21.1% ▲60대 이상에서는 김대업 회장 37.8%, 최광훈 전 회장 23.8였다. 한편 이번 조사의 신뢰도는 95%, 표본오차는 ±2.4%포인트다.2021-09-16 11:18:03강신국 -
약사회장 예비주자들 추석선물은?...사과·와인·참기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올해 대한약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추석을 맞이한 예비 주자들의 명절 인사 선물은 무엇일까? 본격적인 선거 시작 전 명절인사를 명목으로 ‘워밍업’에 나선 모습이다. 매년 발송하는 명절 선물이지만 올해는 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의미가 더해지는 것만큼은 사실이다. 김종환 대한약사회 부회장,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은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사과·참기름 등의 추석 선물을 발송했다. 간단한 편지를 동봉해 인사를 전하는 등 추석 선물은 선거 예비주자로서 얼굴을 비추는 역할을 했다. 김종환 부회장은 추석 인사와 함께 사과 선물박스를 발송했다. 아직까지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진 않았지만, SNS 등으로 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연구소를 개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김 부회장은 선물과 함께 동봉한 편지글을 통해 “나무하나를 심어 백가지를 수확하는 약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김종환이 되겠다”고 전했다. SNS 활동을 소개하며 회원들의 의견을 정책 수립의 근간으로 삼겠다는 인사도 덧붙였다. 공식 출마선언을 한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은 올해 추석선물로 참기름을 택했다. 제품명이 '양심 참기름'이라 약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오피니언 리더 등에 발송했으며 선물 박스에는 최 전 회장의 정보와 ‘약권 회복 대한민국 약사’라는 글귀만 간략히 적힌 서신이 함께 담겼다. 서울시약사회장 출마를 선언한 최두주 전 강서구약사회장은 와인을 추선선물로 정했다. 특별한 이유 없는 명절인사 명목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하마평으로 거론되는 예비주자들에겐 더 없이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한편 김대업 대한약사회장과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은 매년 약사회 차원에서 해오던 명절 선물을 보냈다. 약사회가 통상적으로 해오던 명절선물이다. 대한약사회는 전통장 세트, 서울시약사회는 갈비세트다. 약사회 선거는 이번 추석 연휴 이후 10월로 접어들며 더욱 달아오를 전망이다. 10월 20일 선거공고, 10월 30일 예비후보 등록을 거쳐 본격적인 선거전이 개시된다.2021-09-16 11:11:26정흥준 -
김대업 32.9%, 최광훈 26.4%, 김종환 11.6%[데일리팜=강신국 기자] 12월 9일 제40대 대한약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2차 예비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재선을 노리는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중앙대 단일 후보인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의 맹추격이 시작됐다. 데일리팜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우리리서치에 의뢰해 13~15일 전국의 개국약사 1309명을 대상으로 자동전화조사(ARS)를 한 결과, 김대업 회장(57, 성균관대) 32.9%,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67, 중앙대)이 26.4%로 1, 2위간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6.5%포인트였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61, 성균관대)은 11.6%의 지지를 얻었다. 지난 6월 29일 진행된 1차 조사 결과와 비교해보면 김대업 회장은 1%포인트 지지율 상승에 그친 반면, 1차조사에 11.3%의 지지율로 3위였던 최광훈 전 회장은 지지율이 급상승(15.1% 포인트)했다. 1차 조사에서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중앙대)은 16.6%의 지지율을 얻었는데, 중앙대 약대 단일화 과정에서 승자가 된 최광훈 전 회장이 박영달 회장의 지지율을 대부분을 가져 간 것으로 풀이된다. 중앙대 약대 단일 후보의 힘을 보여 준 것이다. 선거규정 위반 논란을 감수하면서 전국 2만개 약국에 홍보물을 발송하고, 연구소 개소식으로 이름을 알려온 김종환 부회장도 4.8% 포인트 지지율이 상승했다. 이에 김종환 부회장이 이번 선거의 캐스팅 보트를 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다만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도 20.7%나 돼 아직 후보자를 결정 못한 약사들이 많다는 점과, 여론조사 대상에서 제외된 병원약사와 산업약사들의 표심 향배도 변수다. 아울러 선거전이 시작되면 후보자간 합종연횡, 약준모 등 재야 약사단체 후보자 출마 등도 지지율 변화의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12월 대한약사회장 선거를 알고 있냐는 질문에 '알고 있었다'는 응답은 71%로 1차조사(45.4%) 대비 25.6%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조사의 신뢰도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허용오차는 ± 2.6% 포인트다.2021-09-16 03:53:07강신국 -
한약사회 "약사단체 의약품 공급 중단 요구는 위법"[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약사회가 약사단체의 의약품 공급 중단 요구는 '갑질'이자 '위법'이라며 의약품 공급 방해 갑질에 굴복하지 말아달라고 주문했다. 대한한약사회(회장 김광모)는 최근 경기지역 등 일부 약사 단체의 의약품 공급 중단 압박이 증가하고 있다며 한약사 개설약국과 거래가 많은 주요 제약회사와 의약품 도매상에 일괄적으로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문은 '한약사가 일반약을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 아닌 합법이며, 한약사가 개설한 약국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것 또한 불법이 아니다'라는 점이다. 그러면서 '합법적인 행위를 방해하는 일부 약사단체의 압박이 공정거래법을 위반하는 불법적인 행위'라는 점을 부각했다. 김종진 한약사회 부회장은 "의약품 공급업체는 정당한 방법으로 최대한의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당연지사"라며 "일반의약품 판매가 합법인 한약사 개설약국에 의약품 공급을 거부하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의 방향성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부회장은 "일부 약사단체의 위법적인 압박 갑질 행위로 인해 특정 지역의 의약품 공급 거부와 재개가 수시로 반복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한약사와 약사 간의 상호 고발도 이어지고 있다"며 "자신들의 압박이 갑질이며 위법행위임을 알면서도 지속하는 오만한 행동을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다.2021-09-15 18:08:43강혜경 -
인천 중·동구약, 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인천 중·동구약사회(회장 천명서)는 14일 인천 동구 한마음종합복지관과 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각각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회원 약사들이 지난해에 이어 이웃을 돕는 일에 뜻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지역 기관을 추천하고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성사됐다. 천명서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사회적 연대를 위해 회원들이 성의를 모으게 됐고 작은 손길이지만 도움을 더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동구약사회는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금 전달식에는 천명서 회장과 박수연 총무, 최상희 관장이, 동구 한마음종합복지관 전달식에는 천명서 회장과 박수연 총무, 이민희 관장, 김민석 국장이 참석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매년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중구청, 동구청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사업을 검토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후원의 손길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2021-09-15 17:32:53김지은 -
대전시약 여약사회, 저소득 가정 돕기 성금 기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시약사회(회장 차용일) 여약사회(담당부회장 김연옥)가 저소득 가정 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여약사회는 15일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연옥 부회장은 "대전시약사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해져 위로와 힘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전시약사회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살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해 지역의 저소득가정과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전시여약사회는 이밖에도 외국인노동자 무료진료센터 운영, 지역 저소득가정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 등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2021-09-15 15:27:45강혜경 -
온라인투표 무산 돌발변수…약사회장 선거판 출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지난 2018년 12월 13일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개표로 시간을 되돌려보자. 우편투표에서 25표 차로 앞서던 양덕숙 후보는 온라인 투표 결과가 나오자 한동주 후보에게 110표 차로 역전을 당하는 이변이 연출됐다. 여론조사에서 한 번도 1위를 해보지 못했던 한동주 후보는 처음으로 도입된 온라인 투표의 덕을 톡톡히 보며, 서울시약사회장에 당선된 순간이었다. 여론조사에서 밀려도, 역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면 투표율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온라인 투표가 올해 대한약사회장과 지부장 선거에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민간영역 온라인투표 서비스 중단으로 12월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우편투표로만 진행되는 돌발변수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명모)는 14일 제3차 회의를 열고 2021년도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는 우편 투표로만 진행하기로 했다. 약사회 결정이 나오자 예비주자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선거 유불리는 물론, 투표율 저하 등 지금까지 구상하고 계획해온 선거 전략 수정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우편투표로만 진행되면, 젊은 약사들보다는 중장년 약사들의 참여율이 높아질 수 있고, 집으로 투표용지가 발송되는 근무약사나 병원약사들의 투표 참여가 현저히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이 변수다. 먼저 김종환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대약 선관위 결정을 보고, 할 말이 없다"며 "현재 약사회의 현주소를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이사회, 대의원총회 등 절차상의 문제에 얽매이지 말고, 이번 선거에 한시적인 규정을 적용해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야 한다"면서 "대의원들의 동의 절차만으로 충분하지 않겠냐"고 했다. 김 부회장은 "지금은 2021년이다. 미래를 이야기하는 선거에서 우편투표만으로 진행하겠다는 선관위 결정은 재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도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최 전 회장은 "정부 중앙선관위가 민간업체 보호를 위해 서비스를 중단하고 해서, 온라인 투표를 못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정부 선관위가 공인한 공신력 있는 사설업체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전 회장은 "규정이 문제라면 이사회, 임시총회라도 열어야 한다"며 "지금 우체통이 있는 곳은 거의 없다. 유권자들의 권리를 제약하는 우를 범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대업 회장은 선관위 결정에 따르겠다는 입장이다. 아직 출마 선언을 하지 않은 대한약사회장 입장에서 선관위 결정에 반대하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약 선관위는 선거가 85일 남은 현시점에서 민간 선거관리업체 등을 믿고 따를 수 있는 여건도 안된다며 편의성을 높아지기는 하지만 모든 부분을 고려해 우편투표만으로 실시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선거관리규정을 개정하려면, 이사회 의결과 대의원총회 승인이 있어야 한다.2021-09-15 11:13:24강신국 -
약사회 Vs 양덕숙, 피선거권 박탈 가처분 "세게 붙었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양덕숙 전 약정원장과 대한약사회가 양 전 원장의 징계 처분 효력정지 여부를 두고 법정에서 다투게 됐다. 양 측은 쟁쟁한 변호사들을 대리인으로 선임하는 등 이번 분쟁에 총력을 기울이는 분위기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양덕숙 전 약정원장 측이 대한약사회를 대상으로 제기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 양 측에 오는 24일 첫 심문기일 소환을 통보했다. 앞서 법원은 오는 27일을 첫 심문기일로 결정했지만, 양 전 원장 측이 기일 변경을 요청하면서 3일이 앞당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양 전 원장의 이번 가처분신청은 대한약사회의 징계에 대한 사실상 불복 의사로, 앞서 대한약사회는 양 전 원장에게 4년의 선거권, 피선거권을 박탈하는 징계를 결정한 바 있다. 이번 징계 처분으로 올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공언해 왔던 양 전 원장의 계획은 현재 올스톱 된 상황이다. 양 전 원장 측은 최후의 보루로 이번 가처분신청을 결정한 상태며, 약사회장 선거 후보자 신청 기간 전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져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시나리오를 갖고 있다. 이번 법적 분쟁이 올해 선거를 위해 지난 2년 절치부심했던 양 전 원장의 향방을 결정하는 중차대한 상황인 만큼 사건을 담당할 변호사 선임에도 각별히 신경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양 전 원장 측 변호를 맡은 변호사는 광주, 인정, 서울지방법원을 거쳐, 서울고등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제1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쳤으며, 지난 2018년 현 법률사무소를 개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약사회의 변호를 맡은 법적대리인도 법무부 출입국관리국 국장,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화려한 이력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 관계자는 “양 전 원장 측이 이른바 가처분신청 관련 일가견이 있는 변호사를 수임한 것으로 안다. 수임료와 성공보수도 높은 금액대에 책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약사회도 여기에 맞춰 쟁쟁한 변호사를 기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양 측 모두 질 수 없는 싸움이 됐다”고 말했다.2021-09-15 10:35:34김지은 -
최광훈 "약사회, 한약사 문제 대책없이 수수방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12월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67, 중앙대)은 총체적 난국에 직면한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대한약사회에 요구했다. 최 전 회장은 15일 입장문을 내어 "총체적 파국을 맞은 한약사 문제의 근본적 재검토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재구성하라"며 "한약사 문제의 근본적 해결은 면허에 기반한 직능 분리와 약국 분리에 있는 만큼 약사법 개정 발의 통과에 최선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최 전 회장은 "제약사의 한약사 개설약국에 대한 불법적인 일반약 유통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1993년 촉발된 한약 분쟁 해결을 위해 도입된 한약사 제도가 전통 한의약 발전에 기여하기는 커녕 오히려 약사와의 첨예한 직역갈등을 확대 재생산하고 급기야 가격난매로 공정하고 건전한 약업질서 마저 붕괴시키는 원흉으로 등장했다"며 "작금의 한약사는 본연의 한약 업무를 내팽겨치고 약사법상 미비를 악용해 불법적인 일반약 판매 행위는 물론 천인공로할 가격할인과 소비자 유인행위로 공정하고 건전한 의약품 유통질서마저 붕괴시키는 자해행위까지 서슴치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한약사 사태가 악화일로를 겪고 있는 상황에도 약사회와 한약사 비상대책위원회는 근본적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고 약권침탈과 유통질서 붕괴를 수수방관하고 있다"며 "한약사 문제에 대한 대한약사회의 무능과 복지부동을 더 이상 용인하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정한 약업 질서의 회복과 국민의 건강권 실현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우리와 뜻을 같이 하는 모든 단체와 함께 약사회 한약정책 대전환을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2021-09-14 23:24:09강신국 -
약사회, '약사봉사대상' 신설...부채표 가송재단 후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14일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과 '약사 봉사대상' 시상 후원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약사회와 가송재단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약사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포상제도 운영하는 데에 뜻을 같이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약사 봉사대상'이 신설되며 가송재단은 협약 내용에 따라 5인에게 수여되는 봉사대상 시상품을 후원하게 된다. 김대업 회장은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해 준 많은 분들에게 부족하지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상을 '좋은 약으로 국민에게 봉사한다'는 가송재단과 함께 열어가게 돼 정말 기쁘다"며 "재능 기부 등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을 하시는 약사님들께 항상 응원이 되는 상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송재단을 대표해 참석한 동화약품 유준하 대표이사는 "현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약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약사회와 함께 이번 약사 봉사대상을 신설하게 됐다"며 "약사사회를 대표하는 대상이 되길 바라며, 언제나 약사님과 함께 동행하겠다"고 화답했다. 협약식에는 엄태순 부회장, 신경민& 8231;김예지 여약사이사가, 가송재단(동화약품)에서는 김대현& 8231;길기현 상무가 배석했다.2021-09-14 23:17:0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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