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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 쏠라씨, 씨스타 효과 톡톡히 봤다고려은단(대표 조영조) 쏠라씨(www.solar-c.com) '상큼한 비타민 쏠라씨 CF보고, 퀴즈도 풀고, 말풍선도 채우고'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쏠라씨 새 모델로 걸그룹 '씨스타'를 발탁한 것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쏠라씨 새로운 광고도 알리고 젊은 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품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 총 1만 3000여 명이 참여, 쏠라씨의 새로운 CF와 브랜드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매 회마다 1명에게 아이패드, 3명에게 자전거, 5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 쿠폰과 쏠라씨 하트캔 종합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했고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벤트에 모두 참여한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스쿠터를 증정했다. 각종 CF와 예능 출연을 통해 요즘 핫한 스타로 떠오른 씨스타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쏠라씨 광고는 백설공주편, 잠자는 숲속의 미녀편, 신데렐라편, 미녀와 야수편 등 네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씨스타 효린, 보라, 소유, 다솜은 네 명의 멤버들은 각각 주인공으로 등장, 발랄함과 섹시함을 넘나들며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냈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두 달 간 진행한 이번 쏠라씨 이벤트에 만 여 명이 넘는 고객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말 풍선 내용을 다채롭게 꾸미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쏠라씨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2012-05-13 20:23:16이상훈 -
유력 8개 도매상, 복지부 리베이트 조사 타깃보건복지부가 지난 8일부터 제약 및 도매업체를 대상으로 유통조사에 돌입한 가운데 조사 내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어떤 업체가 조사를 받을 지도 주요 관심사 중 하나다. 현재까지 복지부는 서울 소재 K도매와 국내 상위 H제약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으며 추후 조사 대상은 전국 유력 도매상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복지부 합동 조사반은 부산 소재 O약품, S약품, 또 다른 S약품과 대구 소재 B약품에 대한 방문 조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전북소재 T약품과 서울 소재 B약품, N약품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는 것이 관련업계 관측이다. 조사내용, 1원낙찰 부터 공급 과정 전반까지 '광범위' 이를 토대로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조사는 1원낙찰 뿐 아니라 의약품 납품 과정 전반에 대한 조사가 될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조사 대상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진 도매 중에는 품목도매와 관계된 곳도 있고 특정병원 전납도매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조사 대상에 올라있다는 도매 중에는 품목도매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업체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초 복지부가 의약품 저가입찰과 연루된 업체와 요양기관이 이번 조사 타깃이 될 것이라는 말과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는 셈이다. 업계 관계자들 역시 "이번 조사는 단순히 1원낙찰 문제에 대한 조사가 아닌, 구체적인 자금흐름을 파악하는 등 입찰 또는 납품 과정에서 리베이트가 오간 증거를 잡는데 조사가 집중되지 않겠냐"고 주장했다.2012-05-12 09:21:03이상훈 -
제약, 화장품 시장 봇물…수익사업 될까 '고민'수익 다각화를 위한 제약사들의 화장품시장 진출이 한창이지만 수익성 부문에서는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화장품 시장은 가격, 인지도, 브랜드 파워 등 여러 요소들이 제약업계 상황과 상이하기 때문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오츠카, 동화약품, 휴온스 등 제약사와 메디포스트, 알앤엘바이오 등 바이오벤처사들이 화장품 사업부를 신설하고 신제품 론칭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괄 약가인하가 시행되는 등 제약업계 영업환경이 악화되면서 새로운 먹거리 창출이 시급해 졌기 때문이다. 실제 앞서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 몇몇 제약사들은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2008년 색조화장품 유통 사업에 처음 뛰어든 국제약품의 경우 화장품 브랜드가 지난해 3분기까지 7억 2600만원의 매출을 거뒀다. 이른바 '봉독 화장품'으로 잘 알려진 동성제약의 여드름 전용 화장품 '에이씨케어'도 대표적이다. 2010년 국내 출시된 이 제품은 1년 만에 수출 1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지난해 500만불 수출탑을 거머쥐었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화장품은 의약품에 비해 허가가 용이하고 단기간내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며 "시장 규모도 의약품 시장보다 크기 때문에 눈독을 들이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제약사 화장품이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영역도 분명 존재한다. B화장품업체 관계자는 "아토피, 여드름, 미백 등 기능성 화장품에 한에서는 제약사들이 유리하다"며 "의약품 이미지가 강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면에 있어 강한 어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화장품업계는 제약사들의 시장 진출을 사실상 두려워 하지 않는다. 마케팅, 영업 방식 자체가 다르다는 설명이다. A화장품업체 관계자는 "일정 규모 이상의 유통망을 확보하는 것만도 쉽지 않을 것"이라며 "소매, 도매, 마트, 백화점 등 화장품은 가격과 브랜드에 따라 유통망도 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화장품시장의 큰 특징중 하나인 방문판매도 제약사에는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2-05-12 06:44:58어윤호 -
도매, U제약 차액보상 정책에 '발끈'도매업계가 제약사 차액정산 방식에 극심한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대다수 제약사들이 차액정산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다, 일부 제약사는 일방적 정책을 통보해 오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U제약사는 거래 도매업체에 차액정산 대상 의약품 로트번호와 유효기간 입력을 요청하고 나섰다. 로트번호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차액정산을 해줄 수 없다는 것이 U사 입장이다. 또 U사는 차액정산 규모는 일정 수준을 넘겨서는 안된다고 제한했다. 이에 도매업체들은 "말이 안되는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U사가 요청하고 있는 로트번호 입력은 불가능하다고 호소했다. 거래명세서 상에서도 기록되지 않았던 로트번호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이유 때문이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로트번호를 모조리 입력하라는 것과 정산액을 적게 잡아놓고 '우린 이만큼만 해주겠다, 싫으면 거래를 끊어라'라는 입장은 너무 일방적 처사"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회사와 U사가 제한한 금액에는 약 300만원 가량의 차이가 있다"며 "이 손해를 어떻게 감당하라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도매 관계자는 "로트번호는 도매와 약국 사이에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데 로트번호로 확인하겠다는 것은 정확한 정산책정을 하지 않겠다는 말"이라며 "더욱이 U사는 평소 거래명세서에도 로트번호를 기입하지 않는 회사"라고 꼬집었다. 도매업체들은 차액정산 시스템도 그렇지만 실무자 태도에도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도매업체 핵심 관계자는 "싫으면 거래 끊어라는 식의 말에 화가 났다"며 "해당업체는 평소에도 약국에 반품, 교환이 원활하지 않아 약사와 갈등이 많았던 곳"이라고 귀띔했다.2012-05-11 06:26:41이상훈 -
JW중외제약, 프리미엄 영양제 '뉴먼트' 2종 출시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20여종이 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된 영양제 '뉴먼트'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뉴먼트 브랜드는 기존에 출시된 영양제와는 달리 성별에 따라 패키지 디자인을 차별화하여 뉴먼트K(King), 뉴먼트Q(Queen)로 제품을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 '뉴먼트K'는 비타민 B 10종과 마그네슘 등 21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된 프리미엄 비타민이다. 여기에 음주와 흡연으로 고민하는 남성들을 타겟으로 UDCA, 마늘엑스, 아연 등을 추가했다. '뉴먼트Q'는 비타민 B 8종과 철, 칼슘 등 여성에게 필수적인 24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했다. 여기에 베타카로틴, 감마오리자놀, 코엔자임큐텐(CoQ10)등을 첨가해 하루 1정 섭취로 체내에 필요한 영양소를 손쉽게 보충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뉴먼트 시리즈는 신개념 프리미엄 영양제로 생활습관, 연령, 성별에 따라 함유 성분과 패키지 디자인에 차별화를 준 것이 특징"이라며 "제품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2-05-10 09:55:12어윤호 -
"일부 학회, 제약사별로 00명씩 현장등록 하세요"제약업계가 춘계 학술대회 시즌을 맞아 생각지도 못한 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일부 학회들이 제약사들에게 일정 인원수 이상 학회 등록을 요구하며 은근한 압박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특이한 점은 학회의 이같은 요구를 이해한다는 제약업계 관계자들도 적지 않다는 것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같은 현상은 리베이트 쌍벌제, 공정경쟁규약의 시행 이후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작년 추계 학회 시즌부터 일부 학회의 새로운 지원금 조달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다. 지난 달 학술대회를 연 A학회는 관련 처방 의약품을 보유한 제약사들에게 최신 지견 공부를 추천하면서 각 15명 이상씩 학회에 현장등록할 것을 권장했다. 이번 달 행사를 치른 B학회도 인원수를 제시하진 않았지만 현장등록을 관련 제약사들에게 권유했다. 통상 학술대회 사전 등록비는 6~8만원 선이며 현장 등록비는 10~15만원 가량이다. 만약 현장등록비가 10만원인 학회가 10개 제약사 대상으로 10명씩 등록을 유도하면 1000만원의 수익을 내는 셈이다. 현재 대한의학회에 정식 등록된 학회 만도 152곳에 이른다. 일부 학회라고는 하지만 제약사 입장에서는 적잖이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4월 약가인하 시행 이후 비용 절감이 한창인 요즘 환경에서 보면 더욱 그렇다고 제약사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해당 제약사 한 관계자는 "강요는 아니라 하더라도 제약사가 학회의 제안을 거절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며 "어차피 학회에 참여가 필요한 인력을 제외하고는 등록만 하고 업무에 복귀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업계 내부적으로는 이같은 방식이라도 학회 지원은 이뤄져야 한다는 기조도 적지 않다. 봄과 가을 학회는 제약사 입장에서도 의사들에게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마케팅의 장이다. 그러나 타이트한 공정경쟁규약 시행으로 인해 광고, 후원금, 부스 운영에 제한이 생기면서 학회는 학회대로, 제약사들은 제약사대로 제품 홍보에 애를 먹고 있는 현실이다. 학회들 역시 제약사 지원이 대폭 줄어들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많은 학회들이 어쩔수 없이 회비, 등록비를 인상했으며 식사 무료제공을 중단하는 등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다. 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단순히 약의 홍보를 떠나 의사와 제약사 간 학술 데이터 교류의 장이 되는 곳이 학술대회"라며 "더 효과적인 환자 치료를 위해서라도 의학회들이 돈에 시달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2012-05-10 06:45:02어윤호 -
락툴로오스 변비약 시장에 한미, 신제품으로 '가세'한미약품이 락툴로오스 제제 변비약 시장에 신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9일 식약청 허가현황에 따르면 지난 7일 한미약품 '장쾌락시럽'에 대한 시판을 허가했다. 이 제품은 락툴로오스 제제 변비약 치료제로 지난해 전문약에서 일반약으로 전환이 확정된 성분이다. 하지만 현재 진행 중인 재분류와 동시에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아직까지 제약사에 통보되지 않았으며 일단 전문약으로 허가됐다. 락툴로오스 변비약 시장은 현재 JW중외제약 '듀파락시럽'과 일동제약 '모니락시럽'이 양분하고 있다. 두 제품은 지난해 약 7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며 시장 선두 자리를 놓고 엎치락 뒤치락이다. 한미는 시판 허가는 받았으나 출시 시기를 놓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전문약으로 허가받았으나 재분류가 발표될 경우 일반약으로 전환되는만큼 마케팅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미는 일반약 시장에 블록버스터 품목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만큼 일반약 전환 이후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미 장쾌락시럽이 출시되면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2012-05-09 12:24:49최봉영 -
더블유스토어, 5월 마케팅 테마는 '가정의 달'코오롱웰케어(대표이사 이우석) 더블유스토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을 선물하세요' 마케팅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더불유스토어는 월별로 테마를 설정해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5월 테마는 가정의 달로, 그동안 '아프면 가는 곳'이라는 약국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센터'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더블유스토어 푸른약국 박훌륭 약사는 "그동안 건강관련 제품들이 꾸준히 판매되기는 했지만 최근 들어 선물구입차 약국에 방문해 주는 고객층이 증가하고 있다"며 "드럭스토어에 대한 고객 인식 폭이 점차 넓어진다는 것이 느껴진다"고 밝혔다. 선물용 건강제품으로 '비타빅데이', '오메가-3', '은행잎추출물(혈액순환제)'과 같은 영양제품 판매가 늘었다는 것이 박 약사 설명이다. 코오롱웰케어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기존에는 인터넷으로 구입하던 제품들도 전문약사와 상담이 가능한 드럭스토어를 많이 찾고 있다"며 "유통경로가 확실하고 약사 전문 카운셀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드럭스토어에 대한 소비자 인식은 더욱 탄탄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2012-05-09 09:44:54이상훈 -
쥴릭, JW중외신약 기능성 화장품 등 약국유통쥴릭이 한화제약, LG생명과학에 이어 JW중외신약 기능성 화장품 등에 대한 유통 서비스를 시작한다. 쥴릭은 국내제약사인 JW중외신약(대표이사 김진환)과 계약을 맺고 유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발표했다. 쥴릭이 유통하게될 제품은 기능성 화장품 '스킨 베네핏'과 틀니세정제 '클리닉덴트'이다. 쥴릭은 디테일링 및 머천다이징 등 영업을 포함한 통합 유통 서비스를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스킨 베네핏은 국소용 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를 집중 케어, 상태를 개선시켜주는 고 기능성 집중케어 제품이다. 틀니세정제 클리닉덴트는 생물학적, 물리적, 화학적 세정 방법으로 세균, 박테리아 제거 및 플라그와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기능을 지닌 제품이다. 크리스토프 피가니올 사장은 "JW중외신약과 제휴는 그 동안 쥴릭이 파트너사를 통해 보여준 서비스 품질에 대한 노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그 의미가 있다"며 "약국과 도매, 그리고 제약사와의 밀접한 협력을 통해 환자들이 고품질의 의약품들을 손쉽게 약국에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2012-05-09 09:30:16이상훈 -
바이엘,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 국내시장 철수바이엘이 발기부전치료제 ' 레비트라'의 국내 영업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바이엘코리아는 레비트라, 레비트라ODT, 남성호르몬제 '네비도' 등 비뇨기계 사업부의 영업·마케팅을 비롯, 모든 프로모션 활동을 지난 4월 중순께 중단했다. 비록 해당 의약품의 국내 공급은 계속 이뤄지지만 업계는 프로모션 활동의 중단은 사실상 제품 포기를 의미한다고 설명한다. 이같은 결정은 레비트라의 지속적인 매출 부진이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올해 비아그라 제네릭 출시 등으로 인한 경쟁 심화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렐토', '아스피린프로텍트' 등 제품에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판단이 내려진 것으로 풀이된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바이엘 비뇨기계 사업부 영업사원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담당 품목 프로모션이 전격 중단된 상황에서 이달초부터 회사가 희망퇴직( ERP)를 통해 직원 약 350명중 100명 가량의 인원 감축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해당 영업사원들은 아직까지 별다른 업무가 주어지지 않은 상황이며 일부 사원들은 이미 이직할 직장을 알아보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돈다. 한 다국적제약사 영업사원은 "바이엘에서 레비트라를 담당하던 영업사원들이 요즘 다른 제약사에 원서를 넣거나 헤드헌터에게 이직 알선을 의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3년 국내 출시된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는 그동안 IMS데이터 기준 연매출 30억원을 넘지 못했다. 화이자의 '비아그라', 릴리의 '시알리스' 등 제품이 연 300억원대, 동아제약의 '자이데나'가 2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장진입에 실패했다는 결론이 나온다. 지난해 7월에는 국내 최초로 녹여먹는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ODT를 도입하면서 도약을 노렸지만 고무적인 매출 신장을 이루진 못했다.2012-05-09 06:44:55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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