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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휴가 에피소드 올리고 경품받자"고려은단(대표 조영조) 비타플렉스(www.vitaflex.co.kr)가 여름을 맞아 '바캉스 하면 생각나는 것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휴가 때 재미있었던 일이나 황당한 경험 등을 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비타플렉스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해당 이벤트란에 접속,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에스티로더 하이드레셔니스트 모이스처, 5명에게 비타플렉스 포맨 또는 포우먼을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비타플렉스 홈페이지(www.vitaflex.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는 7월 3일 발표된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성큼 다가온 여름 날씨에 휴가를 고민하기 시작하는 고객들을 위해 지난 휴가철에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즐거운 휴가를 맞이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하게 됐다"며 "이벤트에 참여해서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2012-06-07 10:25:58이상훈 -
"글로벌 진출은 숙명이다…관건은 101% 현지화"올들어 제약업계는 ' 글로벌'이란 단어에 심취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삼성이나 LG, 현대자동차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터라 우리 국민에게 '글로벌'은 이제 낯선 단어가 아니다. 하지만 국내 제약업계는 '글로벌'이 곧장 손에 잡힐 것 같지 않다. 아직 먼 나라 얘기일 뿐이다. 미국 FDA에 신약으로 등록된 국산 전문의약품이 LG생명과학의 항생제 '팩티브' 하나라는 점이 부끄러운 우리 제약산업의 해외 진출 현주소를 보여준다. 그럼에도 점점 이윤이 줄어드는 내수시장에서 미래를 담보할 수 없기에 어렵지만 해외 진출이 유일한 생존출구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정부가 해외진출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내수시장에서는 희망이 없으니 해외로 나가라"는 요구가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손건익 복지부 차관은 데일리팜과 대담에서 "자동차, 반도체, 모바일폰, 조선할 것 없이 글로벌 시장에서 골리앗과 싸우면서 여기까지 왔다"며 "우리 제약산업은 이제 중동, 남미, 미주시장을 뚫고 뻗어나가야 한다"고 말해 해외진출은 이제 선택요소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라는 점을 강조했다. 해외진출 성공전략, '일본'에 답 있다 정부는 국내 제약업체의 해외 진출 방안으로 '현지화 전략'을 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최종 선정을 앞두고 있는 혁신형제약기업에 대한 육성방안에도 현지화 지원이 포함돼 있다. 국내 제약업체의 해외진출 지원창구를 맡고 있는 보건산업진흥원 역시 국내 제약업체의 현지화를 돕기 위해 뉴욕과 북경, 싱가포르 3곳에 수출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있다. 지난 4월 27일 진흥원 주최로 열린 보건산업정책포럼에서도 현지화 전략의 중요성이 대두됐다. 이날 주제 발표를 맡은 한국다케다제약 이춘엽 사장은 다케다제약의 현지화 전략을 소개하며 특히 중국 등 이머징 마켓을 타깃으로 삼으라고 조언했다. 다케다제약은 지난해 한국시장에 첫 발을 들여 놓으며 막 현지화전략을 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해외 진출을 꿈꾸는 국내 제약업체에게는 좋은 롤모델이다. 오는 20일 오전 7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CEO 초청 조찬포럼(데일리팜 주최)에서도 일본 다케다제약의 하루히코 히라테 CCO가 나와 글로벌 진출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윤택 보건산업진흥원 팀장은 "일본도 우리처럼 내수부진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해외진출을 적극 모색한 끝에 지금은 상위 5개업체가 전체 제약 매출 비중의 50%를 차지할만큼 글로벌화됐다"며 일본의 앞선 사례가 우리에게 나침반 역할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일본도 우리처럼 문화가 비슷한데다 영어권이 아니어서 현지화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기술이전과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성공을 이뤄냈다"며 "최근 한국에 진출한 다케다제약에서 알 수 있듯이 현지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정 팀장은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지 제약업체와 M&A(인수합병)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현지 거점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조언하며 "정부도 경험이 부족한 국내 제약업체를 도와 정보제공 및 네트워킹 등을 통해 수출이 활성화될 수 있는 생태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외 투자·협력 물건만 좋다면…품질이 곧 경쟁력 걸음마 단계지만 국내 제약업체들도 현지화 전략을 통한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 중심에는 품질 경쟁력이 밑바탕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술과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근 다국적제약사인 'GSK'와 공동 연구 개발 및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GSK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미약품과 복합 개량신약을 공동 개발하고 한국과 중국 시장을 제외한 해외 국가에 판매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한미약품이 앞서 MSD와 체결한 고혈압복합제 ' 아모잘탄'의 해외 마케팅 계약에 이은 획기적 성과라는 해석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아모잘탄이 현재 미국 MSD를 통해 전세계 5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며 "이번 GSK와 계약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미약품의 복합제 개발 기술력을 글로벌 제약회사가 인정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소개했다. 한미약품은 GSK와 공동 개발한 복합 개량신약을 2015년쯤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제약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회사로부터 거대 투자금을 유치하는 등 해외진출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동아는 최근 일본 메이지세이카파마사로부터 유상증자 형식으로 57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이 자금은 인천 송도에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전용공장 건설에 쓰일 예정이다. 회사 측은 송도 기지에서 허셉틴 시밀러 등 바이오시밀러를 만들어 해외에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공동 개발 파트너인 메이지사는 일본 내 허가권을 획득해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2014년쯤 공장이 완공되면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며 "메이지사와는 기술과 인프라를 공유해 전략적 파트너로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수출하려면 그 나라를 꿰뚫어야"…국내제약, 현지화에 골몰 한미약품과 동아제약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업체와 협력파트너로서 해외진출을 노린다면 대웅제약은 제조시설 현지 거점화를 통한 글로벌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 4월 인도네시아 제약기업인 'PT.Infion'사와 현지 합자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합자회사의 이름은 'PT. Daewoong & 8211; Infion'. 대웅제약이 지분의 55%를, 나머지 45%를 파트너사가 투자하게 된다. 대웅제약 측은 현지에 공장을 완공하고 2013년부터는 현지에서 의약품을 직접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여기서 생산되는 품목은 퍼스트 제네릭부터, 바이오의약품까지 총 20여 품목이 될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최초 바이오신약인 ' 이지에프'의 기술력과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연구 파이프라인을 토대로 인도네시아에서는 최초로 바이오의약품 생산업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본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밖에도 많은 제약업체들이 동남아, 중동, 남미 시장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현지화를 통한 수출 증대를 노리고 있다. 한국제약협회에 따르면 2010년 기준으로 국내 22개 제약사가 세계 20개국에 47개 현지법인을 두며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윤택 팀장(진흥원)은 "미국이나 유럽 등 여전히 많은 국가들이 가격이 싼 제네릭의약품을 우대하고 있다"며 "현지 허가-마케팅 장벽을 품질로 극복한다면 내수부진을 겪고 있는 국내 제약업체에게 해외 시장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sb -대웅제약과 PT.Infion과의 합자회사 설립이 회사 미래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요? eb =인도네시아는 2억 5000만이라는 세계 4위의 인구와 방대한 영토를 바탕으로 인적, 물적 자원이 풍부한 나라입니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의약품 시장은 최근 5년 평균성장률 12%를 기록할 정도로 빠른 성장세에 있습니다. 대웅제약의 조인트벤처(joint venture) 설립은 한국 제약사의 인도네시아 직접 진출 1호라는 상징성도 있습니다. 그간 완제품 수출에 의존하던 해외 사업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해외 의약품 생산 시설 구축을 통해 현지 시장 경쟁력을 올리고 해외진출 추진에 가속페달을 밟을 수 있게 된 것이죠. 대웅제약의 글로벌 사업 방향은 글로칼라이제이션(Glocalization=Global+Localization)’ 즉 현지화 전략으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경쟁력과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을 해외에서 발굴해 활용하는 것이지요. 또 인력, 제품, 생산, 마케팅 등 모든 제반 여건들을 현지화해 진정한 글로벌기업으로 발돋움 하는 전초전으로 인도네시아와의 조인트벤처를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sb -합자회사를 통한 향후 의약품 생산·판매 계획이 궁금합니다. 설명 부탁드립니다. eb =대웅제약의 우수한 퍼스트제네릭, 개량신약, 바이오의약품 등 20여 품목의 현지 생산, 판매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 최초의 바이오의약품 생산회사라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 -합자회사 설립계약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착수부터 계약 체결까지 진행과정을 설명해 주십시오. eb =최초 기획부터 체결까지 약 2년이 걸렸습니다. 인니 30여 곳의 현지 제약사를 방문해 대웅의 강점과 인도네시아 비전을 설명했고, 그 결과 이 같은 계약에 이르렀죠. 중간중간 문화적, 비즈니스 관행의 차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협상 과정을 거치면서 서로간에 이해도가 높아졌어요. 그로 인해 양사가 더욱 상대방을 신뢰하게 됐고 윈 -윈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로 평가돼 최종 계약체결을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사업본부 서종원 상무의 역할이 컸습니다. sb -사장님이 직접 인도네시아 현지를 오가며 계약체결에 신경쓰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된 비행과 현지 체류하면서 힘든 점이 많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eb =먼저 기후와 환경이 다른 곳의 음식을 접하다 보니 경미한 장염 증세를 보여 항상 출장 시에 상비약을 챙겨 갔던 기억이 납니다. 또 미팅 후 이동 중에 박물관을 잠깐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1시간이나 지속되는 강한 스콜로 인해 박물관에 갇혀 있었던 적도 있었죠.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던 하늘이 순식간에 어두워지고 주변 1km에 있는 건물조차 보이지 않을 정도의 강한 스콜이었어요. 하지만 저에겐 건조하고 더운 인도네시아의 날씨와 업무로 인한 피로를 씻어주는 시원한 단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sb -PT.Infion은 어떤 제약사고, 현지 위상은 어떻습니까? 또 PT.Infion 측의 이번 합자회사 설립에 대한 반응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eb =PT. Infion은 현지 톱 10대 제약사인 PT Bernofarm의 자회사로수준 높은 현지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우수한 영업·마케팅 역량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업체입니다. PT Infion은 중장기적 기업의 성장과 기술적 발전을 가져올 본 합자회사 설립에 매우 고무된 상황으로 양사가 설정한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적으로 매진하고 있습니다. sb -합자회사면 양사가 절반씩 자금을 대는 건가요? 양사의 역할은 어떻게 되나요? eb =지분의 비율은 대웅이 55%, 파트너사가 45% 이며 이사회는 대웅 2인, Infion 1인으로 구성됩니다. 대웅이 CEO를 선임하고 운영의 주체가 될 것입니다. sb -합자회사를 통해 대웅제약이 꿈꾸는 미래 혹은 목표는 무엇입니까? eb 1차적으로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고품질 의약품과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5년내 인니 제약업계 톱 10 진입을 통해 진정한 현지화를 달성하고 싶습니다. 대웅제약의 우수한 생산, 영업, 관리 시스템의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 연구개발, 임상, 마케팅 영업 등 모든 분야에서 대웅제약 -JV 간 실시간 글로벌 업무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또 현지 직원의 본사 교육 프로그램 연수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 회사가 단순히 외화를 벌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합자회사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인도네시아 내수판매는 물론 인도네시아 외 다른 많은 국가에 수출, 일정부분 대웅제약의 글로벌 공장 역할을 수행하는 것도 염두하고 있습니다.2012-06-07 06:45:35이탁순 -
팜스넷, 10개 도매와 물류계약…YDP는 계약 포기팜스넷 협력 도매업체들이 결국 물류센터 입점계약을 체결했다. 도매업계는 도매 스스로가 물류기능을 포기했다고 아쉬워했다. 다만 팜스넷 협력 업체 가운데 최대 매출을 올려왔던 YDP는 팜스넷 탈퇴를 선택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팜스넷과 입점 도매업체들은 물류센터 이용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팜스넷은 경기도 광주에 약 1700여 평 대지, 3층 규모의 물류센터를 짓고 이 창고에 입점하지 않는 회원사와는 거래를 계속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 이에 도매업체들은 독점거래 논란을 제기하며 입점 여부를 놓고 고심했었다. 팜스넷 관계자는 "계약에 동의한 회원사 대표들과 만나 창고를 견학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가졌다"며 "사전에 계약에 동의한 10군데 회원사가 참석했다"고 말했다. 이어 "간담회 분위기는 좋았으며 모두 계약에 동의하고 참석한 상태라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협력 업체들이 팜스넷 창고 입점에 동의하면서 결과적으로 물류 기능을 포기한 것이나 다름이 없게 됐다고 도매업계는 평가했다. 특히 독점적인 계약을 체결한 이상, 향후 도매와 팜스넷 간 거래에서 입점 도매업체는 팜스넷 요구 사항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구조가 형성됐다는 주장이다. 한 도매업체 관계자는 "팜스넷 요구가 부당하다고 느끼면서 계약을 체결한 것은 결국 도매 물류를 포기하고 그저 주문만 받겠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 다른 도매업체 관계자는 "각 회사가 창고를 가지고 있고 새로운 물류창고를 마련하고 있는 회사도 있는데 굳이 도매업체가 팜스넷 창고를 이용할 이유는 없다"며 "잘못된 독과점 강요라고 주장하던 도매들이 스스로의 입지를 좁히는 꼴이됐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YDP는 팜스넷과 거래를 유지하는 것은 도매 기능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라고 판단, 오는 7월 15일부터 거래관계를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준현 사장은 "팜스넷과 거래 중단으로 단기적으로 매출감소가 불가피하지만 외형 매출 유지만을 위해 거래를 유지하는 것은 도매 기능을 아예 포기하는 것"이라며 "결국 거래 중단이라는 어려운 결단을 내렸다"고 말했다.2012-06-07 06:44:46이상훈 -
박호영 대표, 보건정보정책연구원 원장에 취임한국위너스약품 박호영 대표이사(도매협회 부회장)가 지난달 29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HPM 총동문회 회장에 만장일치 추대됐다. 또 박 대표는 최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원장에 취임했다. 박호영 대표는 "여러 가지로 부족함이 많음에도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됐다"며 "30여년 약업계에서 종사한 사람으로서 국내 보건의료계와 국민보건 항상을 위해 기여한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또 박 대표는 "사단법인 한국의약품도매협회 부회장으로서도 의약품 도매유통업계를 알리는 역할자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박 대표는 1997년 한국위너스약품를 설립했으며 현재 도매협회 언론홍보위원회 담당부회장을 맡고 있다. 박 대표는 또 연세대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부회장, 연세대 MBA 총동문회 부회장, 재경 장유중 총동문회장, 민주평통 대통령자문위원 고양시 협의회 부회장, 아림장학재단 이사 등 대외 활동중이다.2012-06-04 18:17:05이상훈 -
복지부 리베이트 조사반, 제약·도매 10여곳 방문보건복지부 유통조사반은 지난 4주간 제약와 도매 10곳과 대형병원 4곳을 대상으로 유통거래 현지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복지부 유통조사반은 상위 H제약 조사를 시작으로 상위 D제약 등 중상위 제약 3곳 이상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서울, 대구, 전북 소재 도매 등 6곳도 방문했다. 대형병원 4곳도 조사 선상에 올랐다. 조사는 1원낙찰 품목과 제약 및 도매 목록, 영업자금 흐름 등을 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전해진다. 조사반은 또 대형병원 직영 의혹을 받고 있는 부산 소재 O약품과 서울 소재 J약품도 조사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조사 범위가 광범위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만큼 무리한 조사가 진행될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1원낙찰 개념 등 병원납품 실정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조사에 착수했다는 후문"이라고 주장했다. 다른 관계자는 "말이 유통조사지, 사실상 리베이트 조사였다"며 "하지만 이번 조사 역시 지난해처럼 큰 소득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주간 진행된 의약품 유통조사는 마무리 단계에 들어 섰으며 앞으로 남은 4주간은 의료기기 업체가 주 타깃이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제약 및 도매 관계자들은 의약품 관련 조사는 어느정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으며 이번주부터 약 4주간은 의료기기 업체와 대형병원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관측했다.2012-06-04 12:24:50이상훈 -
약사들이 선호하는 제약사는 한미·대웅·유한 순약사들은 의약품 정보 제공과 일반약 가격인상에 대해 '합리적인 조치'를 가장 잘하는 제약사로 한미약품을 꼽았다. 반면 조사대상 5개 부문 중 다국적사는 단 한 곳도 상위권에 포함되지 않아 약국과 간극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창간 13주년을 맞아 개국약사 201명을 대상으로 제약사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주관식 복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반면 약국에 학술정보와 제품 디테일을 가장 잘 하는 제약사는 한미약품이 23.1%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대웅제약이 16.4%로 뒤를 이었고 유한양행 7.9%, 동아제약 5.2%, 조아제약 4.9%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 제약사는 37.1%. 국내외 제약사 중 약국 방문횟수가 가장 많은 제약사도 한미가 27.8%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웅 12.4%, 유한 8.2%, 녹십자 4.9%, 동아제약과 동화약품이 각각 4.8%, 기타 42.3% 등이었다. 의약품 구매와 결제 등 가장 합리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제약사도 25.3%의 응답률을 보인 한미가 독주를 이어나갔다. 대웅은 16.2%로 2위에 올랐고 유한 7.4%, 동아 5.2%, 녹십자 4.4% 순이었다. 기타업체는 41%였다. 일반약 가격인상에 따른 사후조치를 가장 잘하는 곳은 한미가 18.1%의 응답률로 1위였고 대웅 12.1%, 일동 11.4%, 유한 10.8%, 동화 7.9% 순으로 조사됐다. 대웅제약은 의약품 패키지 디자인을 가장 잘 하는 제약사에 선정됐다. 약사 18.9%는 디자인 우수 업체로 대웅을 꼽았고 한미는 17.6%로 2위를 차지했다. 일동제약은 11.9%로 3위에 올랐고 녹십자 9.2%, 유한 7.2% 순이었다. 총 5개 영역에서 진행된 조사에서 다국적사는 상위 5위권에 단 1곳도 포함되지 않았다. 다국적사의 마케팅이 의사들에게 집중되다보니 약사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는 점을 반증한 셈이다. 한편 설문조사는 데일리팜에 가입한 약사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14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과 본사 사이트를 통해 진행됐다.2012-06-04 06:45:00강신국 -
DPP4 신약 급여 등재 완료, 하반기 본격 경쟁DPP4억제제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BMS와 아스트라제네카의 ' 온글라이자', 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의 ' 트라젠타' 등 새로운 DPP4억제제들의 본격적인 시장 가세가 이뤄진 것이다. 먼저 트라젠타는 1일 5mg 1정당 831원의 약가로 보험급여 적용이 이뤄졌다. 트라젠타는 2형 당뇨병 환자의 신기능 또는 간기능 저하와 관계없이 1일 1회 5mg 단일 용량으로 용량조절 없이 복용 가능한 유일한 DPP4억제제이다. 또한 타 DPP4억제제와 달리 대부분 담즙과 위장관을 통해 배설되기 때문에 별도의 신장기능 모니터링이 필요하지 않아 성인 2형 당뇨환자에게 용량조절 없이 처방이 가능한 장점이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급여 출시와 함께 올 하반기 병의원 대상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온글라이자는 현재 당뇨병 치료에 있어 가장 각광 받고 있는 치료법인 메트포민과 초기 병용투여에 대한 적응증을 지난 달 23일 추가 승인 받았다. 여기에 지난달에는 메트포민 복합제인 '콤비글라이즈'의 허가도 마쳤다. 지난해 11월 5mg 1정당 850원의 급여 출시가 이뤄진 온글라이자는 지난해 유럽에서 현재 DPP4계열 약물 중 MSD의 '자누비아'만 갖고 있는 인슐린과 추가 병용요법 적응증도 추가했다. 만약 인슐린 병용요법이 국내서도 승인되면 온글라이자는 적응증면에서 현재 당뇨병치료제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자누비아에 필적하는 경쟁력을 갖게 된다. 의료계는 환자 치료 옵션이 늘었다는 점에서 두 신약의 가세를 환영하고 있다. 대한당뇨병학회 관계자는 "같은 계열 치료제라 하더라도 효능과 부작용 면에서 각각 다르기 때문에 신약의 가세는 의미가 있다"며 "후발 DPP4의 경우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두 신약이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조재형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이미 두개의 DPP-4억제제가 코드에 들어가 있고 교수들이 처방하고 있다"며 "현재 의사 처방에 대한 예민한 기류와 당뇨환자들이 처방변경에 민감하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때 코드에 후발약들이 들어가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아마 코드에 들어온다 해도 온글라이자, 트라젠타 정도가 마지막일 것"이라며 "이보다 뒤에 출시되는 약들은 더욱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LG생명과학은 DPP4억제제 '제미글립틴'을 올해 출시할 계획이며 한독약품 역시 최근 미쓰비시다나베와 'MP-513' 판매를 위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2012-06-04 06:44:50어윤호 -
'정장제' 시장 바닥…1분기 실적 60%이상 감소블록버스터로 자리잡았던 정장제 대표품목들이 급여제한 여파로 시장이 초토화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6세이상 환자에게 급여제한이 이뤄진 이후 올 1분기 대다수 품목들이 60%대 이상 실적이 떨어지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는 급여제한 영향이 올 1분기부터 위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방증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2분기 이후 실적 하락세는 더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31일 데일리팜이 1분기 정장제 처방실적을 분석한 결과 정장제군 비급여 조치 이후 처방액이 약 60~7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여제한 이전 매출액 100억원대를 훌쩍 넘기며 효자품목 역할을 담당했던 한미약품 '메디락'은 지난해 1분기 23억원대에서 올해 9억원으로 무려 61%가 하락했다. 건일제약 '비오플'도 마찬가지다. 이 품목은 1분기 6억원대 초라한 실적으로 전년 동기와 견줘 무려 60%가 떨어졌다. 동화약품 '락테올'은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분기실적 10억원대를 가뿐히 넘겼던 락테올은 올해들어 3억원대 처방액을 기록하며 70%대 실적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한화제약 '안티비오'도 3억원대 처방액으로 63% 감소하며 급여제한 위력을 실감케 했다. 관련업계는 정장제 실적 감소는 올해 지속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처방에 의존해 왔던 제품 특성 상 약국시장에 정착하기 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이라는 관측 때문이다. 약국 마케팅을 강화한다 해도 시장의 특성상 실적 감소분을 만회하기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업체별 타격은 불가피해 보인다. 제약사 한 관계자는 "약국 마케팅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 OTC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는 업체와 제휴방안을 물색중이지만 실적 개선은 미지수"라고 말했다. 리딩품목 메디락 처방실적이 올해 30억원대에 머물 것으로 보여 화려했던 ' 정장제 전성시대'는 사실상 막을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2012-06-02 06:44:56가인호 -
영화속 약사의 모습은 왜 세가지 뿐인가?[창간 특별기고=한국 페링제약 황상섭 사장] 최근 사회의 그늘진 단면을 고발하여 큰 이슈로 부각시킨 영화 '도가니'나 '부러진 화살' 등에서 보는 것처럼, 영화는 우리사회의 여론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두 영화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실제 사건의 모방과 재현'은 은폐되거나 조작되어 묻혀진 진실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림으로써 그와 관련된 광범위한 부조리와 모순을 바로잡기까지 하는 게 바로 영화의 힘이다. 영화는 광범위하고 쉽게 받아 들일 수 있는 즉각적이고도 막강한 대중적 인기를 유발 할 수 있어 대중 문화의 강력한 견인차라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다. 20세기 이래 영화는 가장 사랑 받는 대중예술이며 우리는 영화를 통해 그 시대상을 알 수 있고, 또 그 시대 사람들의 정서와 생각을 읽을 수 있다. 그 때문에 영화 속에 나타나는 다양한 직업을 분석해 보면 당대 사회가 그 직업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한국영화와 TV 드라마에서는 약사가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은 그다지 많지 않지만 극중 적절한 순간 조연과 단역으로 등장해 극의 재미를 더해 준다. 영화 속 약사의 모습은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볼 수가 있다. 가장 대중적인 약사의 이미지는 '중산층의 미지근한 여유를 즐기'는 약사 ('와이키키 브라더스', 2001)이거나, 환자들이 요구하는 약을 챙겨주고 계산이나 해주는 단순 행위자인 약사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는 약사들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한국 영화 중 약사 직업이 가장 비중 있게 그려지는 경우는 한석규. 김지수 주연의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2006)이다. 한석규가 연기한 변두리 약국 약사 심인구는 약사를 가장 현실성 있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화장실 갈 여유조차 없어서 조제실 안의 세면대에서 일을 보는 모습을 표현하여 약국 운영의 애환과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견디고 있는지 보여 주려고 애썼다. 의사와 대체조제를 놓고 대화하는 장면을 통해 미흡하나마 약사의 전문성을 나타내려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인구는 따뜻하고 친절한 동네약사의 전형적인 이미지에 고착되어 있다. 또 최민식 주연의 (2003) 에서 장신영이 여약사 수연으로 등장한다. 수연은 도시에서 실패와 좌절을 겪고 강원도 도계중학교 관악부 임시 교사로 부임한 현우의 마음을 조심스레 보듬어 주는데 탄광촌 작은 약국에서 약사 가운을 입은 청순한 모습이 인상적으로 그려진다. 이들 약사들은 영화 속에서 착하지만 소극적인 고착된 이미지를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 그 다음으로 영화나 드라마에 나타나는 약사들의 이미지는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사람들'이다. 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시골마을의 순진한 여약사 ('화성으로 간 사나이', 2003), '그녀를 믿지 마세요'(2004)에서 강동원은 세상 물정엔 약간 어두운 순진한 시골 약사인 용강마을 약사 희철로 등장 한다. 세 번째 모습으로는 전도연이 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밀양'(2007) 에서 절망에 빠진 비극적인 여주인공에게 전도를 하는 고집불통의 무례한 이웃주민인 여약사나 극중 주인공에게 환각물질을 파는 이익에 눈먼 부정적인 모습의 약사 ('국가대표', 2009)가 있다. 약사 이미지 마케팅 차원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경우이다. 최근 일부 영화에서의 약사상은 종종 부정적으로 묘사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향후 더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 영화 속 약사는 하나같이 '변두리에서 혼자 작은 동네약국을 경영하는 약사들'이다. 이들은 동네사랑방 같은 약국에서 이웃의 말벗이 되어주는 친근한 이미지로 그려진다. 하지만 부정적이지 않다고 해서 만족할 순 없다. 그 동안 영화나 드라마 속에 나타나는 약사의 모습은 '약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직업인으로서의 역할이 부각되는 대신 인물 묘사를 위한 하나의 직업인으로 비쳐져 안타까움을 더해준다. 또한 최근에는 약과 관련된 뉴스 및 시사 프로그램 등의 공격으로 인해 약사들에 대한 오해나 편견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존재감 약한 약사의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의사들은 직업적 성취도가 높으며 전문직업인으로서 고뇌하고 희생, 봉사하는 이미지로 대부분 그려진다. '종합병원'(1994), '하얀 거탑'(2007)이나 '외과의사 봉달희'(2007), 최근의 신하균이 주연한 드라마 '브레인'(2011) 등이 대표적이다. 약사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진지하고 심각하게 벤치마킹을 고려해야 할 상황이다. 최근 'K-POP'이나 드라마와 영화의 해외수출을 통해 '한류(Korea wave)'라는 명칭으로 우리나라의 문화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국가 브랜드 이미지까지 만들어가고 있는 현상을 보면서, 영화나 드라마 등과 같은 대중매체를 활용하여 약사 직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이미지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어느 직업이 어떻게 묘사되고 있는가는 늘 큰 관심을 받아 왔으며 그 때문에 여러 직종 단체들은 좋은 직업 이미지 형성을 위해 단체 차원에서 많은 노력과 전략적인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개국 약사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약사 사회도 약사 직능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와 인식을 전환시키기 위해 앞으로는 대중매체 속에 비쳐지는 긍정적인 약사의 모습들을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개발하고 적극 홍보해야 한다. 과거에 해왔던 대내외에 약사회를 과시하는 이벤트성 행사들을 지양하고 약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신약개발, 제약기업, 약사 관련 공무원, 병원약사, 봉사하는 약사등)에서 활동하는 전문직업인으로의 이미지, 희생하고 봉사하는 모습 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영화나 드라마에 깊은 참여가 요구된다. 그렇게 함으로써 약사에 대한 이미지를 '긍정적이고 존경받는 약의 전문가'로 개선해야만 한다. 이러한 시도들이 현재의 의약품 슈퍼 판매 등 약사들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한 긍정적인 사회 변화의 도구로써 사용된다면, 약사에 대한 대중의 이해 및 관계 개선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황상섭 사장은 1996년 부터 스위스 Ferring사의 한국 지사인 한국 페링 제약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 1984년 부터 두산 그룹에서 근무를 시작으로 제약과 화학 분야에서 영업, 마케팅 및 기업 경영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 서울시약사회지 편집위원으로 1996년부터 2001년까지 활동했으며 현재 대북 지원 NGO 단체인 나눔 인터내셔널의 이사와 대한약사회 제약 산업 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황 사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약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MBA,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GLP), 스탠포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와튼스쿨, 밥슨칼리지, 스위스 IMD 에서 매니지먼트 과정을 수료했다.2012-06-01 12:18:01데일리팜 -
진흥원, LG생과 '제미글립틴' 보건신기술 인증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은 2012년 제1차 보건신기술 인증평가를 통해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분야에서 4개 기술에 대해 보건신기술(NET)인증을 부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NET 인증 받은 4개 기술은 △엘지생명과학 DPP4 저해제의 당뇨병 치료제 신약개발기술 △더힘스 회전 각도별 각속도와 토크 측정이 가능한 보급형 전자브레이크 시스템 △한국콜마 생체적합성 지질막을 이용한 IDEBENONE 고함량 나노 에멀젼 농축액 제조기술 △아모레퍼시픽 피부주름개선 소재로써 신규 히드록시피라논 유도체의 개발 기술이다. 이번에 인증된 보건신기술은 2012년 5월 30일부터 3년간 유효하며 지원혜택으로 NET마크사용, 기술지도 및 국내외 품질인증 획득 지원, 기술개발자금(기술신용보증, 발명장려보조금 등) 지원, 신기술 이용제품의 우선구매 혜택(국가기관 및 공기업 등)및 해외기술정보의 알선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특허획득경비지원 및 해외박람회 참여, 해외인허가 획득지원사업, 기술이전·사업화를 위한 마케팅지원 등 진흥원의 각종 지원사업에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진흥원 기술사업화센터 엄보영 센터장은 "보건신기술 인증이 실질적인 사업화 지원혜택 마련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2012년 제2차 보건신기술 인증 신청·접수가 진행 중에 있으며 신청은 온라인(GH·NET 인증마크 홈페이지(http://ghmark.or.kr))으로 가능하다.2012-06-01 10:06:30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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