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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 전동유압식 수술대 유럽 CE 인증JW중외메디칼의 전동유압식 수술대가 유럽시장에서 인정받았다.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메디칼은 자체개발한 전동유압식 수술대 ‘JW-T7000’이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전동유압식 수술대가 유럽 CE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JW-T7000은 높은 편의성과 가격경쟁력으로 국내 의료기기 시장에서 우수한 평가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JW중외메디칼은 이번 인증을 통해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오는 11월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박람회인 MEDICA 출품을 시작으로 내년 두바이 Arab Health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해외 박람회를 통해 본격적인 제품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JW중외메디칼 이창수 상무는 “이번 유럽 CE 인증은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러시아 등 해외 20여 개국에 제품을 등록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을 펼쳐 JW-T7000을 LED무영등과 함께 대표 수출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JW-T7000’은 유무선 조작이 가능해 수술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을 뿐 아니라 내장형 배터리의 장착으로 긴급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2012-10-25 10:22:4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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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응고제 '프라닥사', 유한양행이 국내 판매 담당항응고제 '프라닥사'유한양행이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에 이어 포스트와파린으로 주목 받는 ' 프라닥사'의 국내 프로모션 활동도 담당한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밴 니커크)과 유한양행(대표 김윤섭)은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 프라닥사(다비가트란)의 국내 영업 및 유통에 대한 전략적 제휴에 대한 계약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에 따라 베링거와 유한양행은 양사가 보유한 마케팅 및 영업력, 유통 시스템의 강점을 토대로 와파린 이후 60년만에 출시된 항응고제 프라닥사의 영업 활동을 전개한다.본격적인 프로모션 활동은 프라닥사의 보험 급여 등재후 시작될 예정이다. 더크 밴 니커크 사장은 "이번 프라닥사 제휴는 양사의 역량이 합쳐져 큰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휴를 통해 현재 사용되고 있는 비타민K길항제 대비 우월성을 입증한 프라닥사가 더 많은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윤섭 사장도 "포스트와파린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나가고 있는 프라닥사의 탁월한 제품 경쟁력과 유한양행의 우수한 역량이 전략적으로 결합돼 시장을 리드하는 제품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프라닥사는 대규모 임상연구 RE-LY를 통해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 가운데 유일하게 와파린 대비 허혈성 뇌졸중 및 출혈성 뇌졸중을 모두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효과를 입증했으며 두개내 출혈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효과를 입증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1년 2월 식약청의 허가를 획득한 바 있으며 현재 보험급여 획득을 위한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다.2012-10-25 09:40:06어윤호 -
동아제약, 무색소 어린이해열제 '챔프시럽' 출시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최근 국내 유일의 무색소, 무보존제 및 개별 포장으로 복용이 편리한 어린이 해열제 '챔프 시럽'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챔프 시럽의 주 효능·효과는 감기로 인한 발열 및 동통(통증), 두통, 신경통, 근육통 등으로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은 발열 및 통증 치료에 널리 사용되며 다른 해열진통제에 비해 위장장애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선보인 챔프 시럽은 어린 아이에게 먹이기 불안한 색소나 보존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일 수 있고, 한 갑에 8포씩 개별 포장되어 용량이 많은 병 포장과 달리 한 번 개봉한 시럽을 재복용 할 필요가 없어 개봉 후 변질될 우려가 없다.또한 부피가 작고 셀 염려가 없어 여행 시 걱정 없이 휴대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회사 마케팅 담당자는 "챔프 시럽은 1회용으로 개발돼 사용 빈도가 낮아 개봉 한달 후에는 재사용 못해 낭비하게 되는 다른 제품과 비교해 편의성, 안전성과 경제성을 두루 갖췄다"고 말했다.2012-10-25 09:23:13이탁순 -
"신제품 아니면 어때?"…일반약 리뉴얼 '봇물'최근 리뉴얼된 일반의약품 제품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삐콤씨, 마이녹실3%, 케롤에프, 센스비타씨.제약업계가 정부의 처방약 약가인하 정책에 따라 일반의약품에서 돌파구를 찾으려 애 쓰고 있다.신제품 출시 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을 새로 재탄생시켜 약국 시장과 스킨십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특히 올해는 각 업체의 인기 일반약 리뉴얼이 봇물을 터지고 있는데, 신제품 기근을 해결하면서 재탄생에 따른 마케팅 효과를 동시에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2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들어 각사 대표 일반약의 리뉴얼 제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유한양행은 25년만에 인기 비타민 제제 '삐콤씨'를 리뉴얼해 이달 15일 출시했다.이번 제품은 기존 삐콤씨에 비타민E와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을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제품 패키지 디자인도 세련되게 바뀌었다.이에 앞서 현대약품도 탈모치료제 '마이녹실 3%'의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마이녹실 3%는 여성용으로, 이전 블루컬러 패키지에서 핑크컬러로 교체해 여성을 위한 탈모치료제로 부각되도록 디자인했다.보령제약도 이달 15일 비타민C 제제 '센스비타씨'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기존 과립제형 제품에 정제와 고함량 제품을 추가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일동제약은 해열진통소염제 '캐롤에프정'의 디자인과 정제 크기를 줄여 소비자 편의성에 초점을 둔 리뉴얼을 단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정제 크기를 먹기 좋게 줄였을 뿐만 아니라 제품 패키지도 축소해 휴대성이 더 용이해졌다"고 설명했다.제약업계의 이같은 리뉴얼 바람은 약가인하로 처방약 시장이 어려워지자 약국 판매용 일반의약품의 비중을 높여 불황을 타개하려는 목적이 크다.하지만 제품 개발의 어려움과 마케팅 부담 때문에 신제품 출시보다는 기존 대표 일반의약품 리뉴얼을 업계는 더 선호하고 있다.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아무래도 (처방약) 약가인하로 일반약 비중을 높여 나가는 사업방향과 맞물려서 기존 제품들의 리뉴얼도 많아졌다"며 "더구나 신제품 개발 한계가 있는데다 이미 알려진 제품의 마케팅이 신제품보다는 수월해서 제품 리뉴얼이 자주 선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하지만 일각에서는 리뉴얼 제품이 공급가 인상으로 연결되는 것을 부담스럽게 받아들이기도 한다.실제로 삐콤씨는 새롭게 제품을 출시하면서 공급가격이 10% 정도 인상됐다.의약품 도매업계 관계자는 "리뉴얼 제품이 나오면 약국가는 가격 인상 전 싼 가격으로 매입하려고 사재기를 한다"며 "이로 인한 반짝 매출이 기대되면서 제약업체들이 리뉴얼 제품을 출시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반면 제약업체 관계자는 "리뉴얼을 통한 가격인상은 약국가에 저항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신중할 수 밖에 없다"며 "최근 나온 제품들은 가격 인상없이 소비자 인지도 상승을 목적으로 리뉴얼하는 경향이 크다"고 전했다.2012-10-24 12:24:50이탁순 -
삼원약품, 전 그룹사 참석 한마음체육대회 개최삼원약품(회장 추기엽, 사장 추성욱)은 지난 20일 금정구 선동 천연잔디구장에서 부산본사, 경남지사, 울산지점, (주)대구약품, 광주지점 등 전 그룹사 임직원 250명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한마음단합대회를 개최했다.평소 전 임직원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는 추성욱사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오전 9시부터 약 2시간 가량 전 임직원과 함께 회동수원지 둘레길 5km 구간을 산책하며 각 부서별로 준비한 종량제봉투를 이용 쓰레기 수거작업 및 자연보호활동을 시행했다.이번 행사 대회사에서 추기엽 회장은 지금은 과거 어느 때보다 전 임직원이 단합하며 화합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삼원약품이 더욱 더 일치단결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대회는 변화총무팀, 혁신영업팀, 창의대구팀, 노력지사팀 등 4개 팀으로 나눠 팀별단합경기와 명랑운동경기 및 체육대회로 진행했으며 총8개의 경기 점수를 합산한 결과 노력지사팀이 총 5301점을 취득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혁신영업팀이 5300점의 근소한 차이로 준우승을 차지했다.이날 최우수선수로는 혁신영업팀의 김준범차장이 선정됐으며 금일봉을 수여했다.2012-10-24 09:09:04이탁순 -
'비리어드' 5285원…'바라크루드' 보다 593원 저렴'바라크루드'의 대항마 ' 비리어드'의 약가가 5285원으로 확정됐다.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비리어드(테노포비어)의 제조사 길리어드사이언스는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12월1일부로 급여 출시되는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의 보험 약가를 5285원으로 결정, 최종 합의했다.이는 경쟁 의약품인 바라크루드(엔테카비어) 0.5mg 대비 593원 저렴한 가격이다. 따라서 B형간염 환자가 비리어드 단독요법으로 치료 받을 경우 한달 복용 약값은 15만8550원이며 환자 본인부담금은 30%인 4만7565원이 된다.B형간염 환자가 비리어드를 복용할 경우 바라크루드 단독요법 환자에 비해 한달 약값 5300원 가량을 절약할 수 있다.짧게는 5년에서 길게는 평생동안 약을 복용해야 하는 만성B형간염 환자들의 상황을 고려할 때 한달 약값 5000원은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한광협 신촌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의사가 약을 선택할때는 효능, 안전성(내성), 비용을 우선 고려하게 된다"며 "비리어드의 등장은 항바리어스제 시장에서 선의경쟁으로 환자들에게 좋은 치료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비리어드의 국내 유통 및 마케팅은 길리어드와 제휴를 통해 유한양행이 독점으로 진행하고 있다.2012-10-24 06:44:50어윤호 -
당뇨약 '트라젠타', 인슐린·메트포민 병용 가능해져당뇨병치료제 '트라젠타'DPP-4억제제 ' 트라젠타'가 인슐린과 추가 병용요법, 메트포르민과의 초기 병용요법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했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밴 니커크)과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당뇨병치료제 트라젠타(리나글립틴)가 이들 병용요법에 대해 식약청으로부터 추가 적응증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적응증 추가에 따라 트라젠타는 단독요법, 단독요법으로 혈당조절이 어려운 경우 메트포민 병용, 인슐린 요법으로 혈당조절이 어려운 경우, 인슐린 병용, 메트포민·설포닐우레아 단독요법으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병용, 설포닐우레아·메트포민 병용으로 혈당조절이 어려운 경우 모두에 투여가 가능해졌다. 더크 밴 니커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은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인슐린 병용 투여가 필요한 환자, 당뇨병 초기부터 강력한 혈당 조절이 필요한 환자에게도 편리하고 효과적인 치료옵션을 제공해 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트라젠타'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은 유한양행이 담당하고 있으며 이약은 출시 3개월 만에 처방액 20억원(유비스트)을 넘어섰다.2012-10-23 11:39:41어윤호 -
중소제약사 영업조직 없앤다…별도 법인설립 검토제약 영업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영업조직을 분리하려는 움직임도 포착된다"국내 중소 A제약은 최근 영업인력을 절반 이하로 줄였다. CSO(계약판매대행)를 활용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B제약은 영업조직을 없애고 별도 영업전문 계열법인 설립을 모색하고 있다. 국내 영업환경이 급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국내 제약사들의 영업조직 변화와 인력축소가 가시화되고 있다. 쌍벌제 시행과 강력한 공정경쟁 규약 시행으로 마케팅 툴이 마땅하지 않은 업체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자구책을 모색하고 있다.일괄 약가인하 시행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것도 중소제약사 영업패턴 변화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그러나 이같은 환경 변화는 향후 여러 부작용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매출액 500억 내외 규모 일부 중소제약사들이 영업인력을 축소시키거나 영업 조직 해체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실제로 A제약은 최근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급여제가 아닌 실적급제로 체계를 바꿨다. 또한 회사내 영업조직을 없애고 영업전문 별도 법인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A제약에서 계열사 성격인 '영업전문 AA제약'을 설립하고 이 조직을 통해 A사 품목 영업을 전담시키는 방안이다.이렇게 될 경우 A사는 AA제약의 영업활동에 대한 책임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울수 있다.오리지널 품목이 없는 대다수 중소제약사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방안으로 현재 상당수 업체들이 이같은 조직 변화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와함께 소형 B제약은 최근 영업부서 인력을 절반 이상 크게 단축시켰다. 영업사원들을 그대로 유지시킬 경우 경영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CSO(영업대행) 활용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이같은 사례는 매출 1000억원대 중견제약사들도 실제로 시행에 들어갔거나 검토하고 있는 추세다. 중견 C제약이나 D제약은 이미 CSO전문 업체와 계약을 마무리하기도 했다.국내업계 한 관계자는 "영업조직 분리와 인력축소는 주로 500억 미만 소형제약사 위주로 전개되고 있지만 중견제약사들도 실질적인 CSO 활용을 본격화 하고 있는 것으로 감지된다"며 "향후 이같은 사례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수익성 악화로 경영에 타격을 입고 있는 업체들의 외주영업을 본격화 하고 있는 것이다.하지만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터져나온다. CSO활용과 영업전문 별도법인 설립이 본사에서 리베이트 책임을 면하기 위한 방편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업계 관계자는 "리베이트를 주고 싶어도 줄 수 없는 환경이 되다보니 각 회사들이 계열법인 설립과 CSO등을 통해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는 것"이라고 말했다.따라서 최근 급변하고 있는 영업조직과 환경변화에 대한 명확한 규정과 합법적인 가이드라인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012-10-23 06:45:00가인호 -
도매 "일부 낱알반품 서비스 경쟁이 문제 더 키워"의약품 도매업계가 약가인하로 반품된 불용재고 의약품 처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업계 간 지나친 경쟁이 이같은 결과를 불렀다는 불만도 나오고 있다.일부 도매업체가 개봉 재고 의약품 반품사업을 상시 운영한 것이 지금의 문제를 낳았다는 것이다.최근 약국 주력 A도매업체 관계자는 "솔직히 4월 일괄약가인하로 반품된 물량 가운데 불용재고의약품은 많지 않다"며 "다만 개봉 재고 의약품 반품사업을 365일 상시 운영한 일부 업체가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이 관계자는 "대부분 도매업체들은 일정 기간 지역 약사회와 손잡고 펼친 낱알 반품 사업에 참여했지만, 일부 업체는 서비스 강화 명목 하에 독자적으로 상시 반품사업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일부 도매업체가 상시적으로 받은 불용의약품 반품량이 쌓이고 쌓여 처리 곤란한 수준까지 이르게 됐다는 풀이다. 여기에 일괄 약가인하로 한꺼번에 물량이 쏟아지면서 부담이 더 커졌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B도매업체 관계자는 "(몇몇 업체가) 다른 도매업체들과 마찬가지로 한시적 반품사업에 참여했으면 지금처럼 처리 불능 상태까지는 오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아무리 서비스 차원이라지만 다른 도매업체들을 제치고 약국 거래처를 늘리려는 욕심이 자충수로 돌아왔다"고 비판했다.업체 간 지나친 서비스 경쟁이 낱알 의약품 반품 문제를 키웠다는 지적이다.일부 이같은 불만이 나오고 있지만 업계는 낱알 반품사업이 도매업계 전체를 위해 당장 풀고 가야 할 문제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C도매업체 한 대표는 "도매에 쌓인 불용재고의약품이 한 업체 매출의 거의 1% 수준에 육박한다"며 "하지만 제약사들은 약가인하로 실적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반품 정산에 미온적이어서 도매 전체가 힘을 모아 강력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의약품도매협회는 제약사를 대상으로 불용의약품 반품 정산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일환으로 협회 홈페이지에 불용의약품 재고현황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오는 24일까지 각 도매업체에게 재고현황 입력을 당부, 입력된 불용의약품을 취합해 추후 대책을 진행키로 했다.2012-10-22 12:24:52이탁순 -
일양 백혈병신약 '슈펙트', 대웅제약이 판매한다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왼쪽)과 일양약품 김동연 사장이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19일 대웅제약(대표 이종욱)과 아시아 최초 슈퍼 백혈병 치료제 ' 슈펙트(SUPECT/성분명 :라도티닙)'에 대한 국내 판매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에 돌입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판매계약에 따라 일양약품은 임상 3상 진행에 전념하게 됐으며, 대웅제약은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일양약품과 대웅제약 간의 국내 판매계약 체결로 효능과 안전성 및 경제적인 약가로 슈펙트'의 환자보급 확대와 함께 다국적사와 본격적으로 경쟁을 할 수 있게 되었다.국내 18호 신약 '슈펙트'는 기존 치료제보다 주요세포유전학적 반응율이 높고 안전성이 우수하며, 초기반응도 및 약효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유효율도 글로벌 제품과의 간접 비교결과, 우수한 유효율을 보였다.무엇보다 '1일 약값(800mg) 6만4000원', 1개월(4주) 약값 179만2000원'은 현재 처방되고 있는 백혈병 치료제 증 가장 경제적인 약가라고 일양약품 측은 밝혔다.슈펙트는 현재 우수한 2상 시험결과를 바탕으로 한국뿐 아니라 인도·태국·필리핀·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 20여 개 대형병원에서 백혈병 초기환자를 대상으로 다국가·다기관 임상 3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일양약품 김동연 사장은 이번 체결에 대해 "대웅제약과 함께 '가장 완벽한 효과'로 국민 앞에 선을 보인 '슈펙트(SUPECT)'를 통해 대한민국 신약개발 R&D의 우수성을 입증할 것이며, 끊임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백혈병 시장에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슈퍼 백혈병 치료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2012-10-19 12:26:5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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