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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병원 입찰 완료…5개 도매 두그룹씩 따내20일 열린 삼성서울·강북삼성병원 2013년 원내 소요의약품 재입찰 결과, 6개그룹이 유찰없이 낙찰자가 나왔다.광림약품은 1그룹(파리에트정 10mg 등 388품목)과 9그룹(아미로정 5mg 등 620품목)을, 남양약품은 2그룹(판토록정 40mg 등 346품목)과 6그룹(레브로콜정 60mg)을 따냈다.또 남경코리아는 5그룹(데노간주 1g 등 217품목)을, 부림약품은 11그룹(판토록 주사 40mg 등 535품목)을 가져왔다.전날 남경코리아와 부림약품이 1그룹씩 입찰권을 따낸 것을 감안할 때, 이번 삼성병원 입찰에서는 신성약품, 광림약품, 남양약품, 남경코리아, 부림약품이 2그룹씩 사이좋게 가져갔다.2013-03-20 16:38:52이탁순 -
동아제약,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 겔' 출시동아제약(대표 신동욱)은 최근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한 흉터 치료제인 '노스카나 겔'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노스카나 겔은 비대성 켈로이드성 흉터, 여드름 흉터, 수술 후 생긴 흉터 등의 치료에 효능, 효과를 가지며, 주성분은 1g중 헤파린 나트륨(Heparin Sodium) 500 IU, 알란토인(Allantoin) 50mg, 덱스판테놀(Dexpanthenol) 100mg 이다.주성분인 헤파린은 산성 다당류의 일종으로 흉터조직의 단단한 구조를 느슨하게 하고 세포 재생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며, 알란토인은 각질 용해 작용, 상피 형성 작용 등을 통해 흉터 치유 효과와 흉터가 생길 때 나타나는 간지러움을 완화한다.덱스판테놀은 비타민 성분으로 알란토인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는 것을 도와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간지러움과 염증을 감소하며 손상된 피부 조직을 재생시키는 작용을 한다.노스카나 겔은 주성분인 헤파린, 알란토인이 기존 제품과 비교해 10배, 5배 함유된 국내 최대 함량 제품이고 부형제로 필름 형성 효과가 있는 실리콘 오일(디메치콘)을 10% 함유 해 흉터 치료 효과를 극대화 했다는 설명이다.또한 만 2세 이상,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동아 마케팅 담당자는 “노스카나 겔은 국내 최대로 주성분 함량을 높여, 전임상 시험을 통해 그 효능 효과를 확인했고 부형제로 실리콘 오일을 함유 시켜 기존 제품과 차별화 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 한 제품"이라고 말했다.2013-03-20 14:21:27가인호 -
현대, 항혈소판제 '클로피도그렐정' 출시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항혈소판제재인 '현대 클로피도그렐정'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 클로피도그렐정은 클로피도그렐을 주성분으로하는 항혈소판제재 전문치료제로써 뇌졸중, 심근경색 또는 말초동맥성질환이 있는 환자의 죽상동맥경화성 증상 개선 및 급성관상동맥증후군 관련 증상에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처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노인환자 또는 신장애 환자에서 용량조절이 필요 없으며, 아스피린과 병용시 상승효과가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현대 관계자는 "제품 발매와 함께 시장 선점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더불어 뇌졸중, 심근경색 환자 감소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로피도그렐정은 항혈소판제로써 포장단위는 30정, 100정 병포장이 있으며 정당1164원이다.2013-03-20 14:20:42가인호 -
도매협, 5~6%대 한독약품 유통마진 인상 요구도매협회가 한독약품에게 유통마진 인상을 요구하기로 했다.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는 19일 도매협회 대회의실에서 확대회장단회의를 열고 한독약품 유통마진 인상 건 등 현안문제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장단회의에서는 한독약품이 도매업체들과 직거래를 확대해야 한다며 협회 차원에서 한독약품과 논의키로 결정했다.현재 한독약품은 대부분 의약품 물량을 쥴릭파마를 통해 도매업체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하지만 도매업체들은 작년 사노피-아벤티스와 한독약품이 결별한 만큼 국내 도매업체와 직거래를 확대해야한다는 의견이다. 또한 한독약품이 도매업체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저마진도 문제점에 공감하며 최소한 국내 제약사 수준의 마진을 요구할 방침을 수립했다. 현재 한독약품은 5~6%의 마진을 제공하고 있다.협회 관계자는 "한독약품이 사노피-아벤티스와 결별해 다국적 제약사 색깔보다는 국내 제약사 성격이 강해진만큼 최소한 타 국내 제약사 수준의 마진을 요구할 것"이라며 "도매업체와의 거래 또한 쥴릭파마 이외에 직거래를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2013-03-20 08:28:50이탁순 -
모닝케어·박카스에 도전?…유한·한미 야심작에 눈길내일엔프리미엄레시피동아제약에 모닝케어와 박카스가 있다면 유한양행은 '내일엔', 한미약품은 '프리미엄레시피'가 있다?상위제약사 2곳이 최근 마케팅을 시작한 약국전용 2개 품목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유한양행이 18일 출시한 숙취해소음료 '내일엔'과 한미약품이 3월초 발매한 에너지드링크 '프리미엄레시피'가 그 주인공이다.두 곳은 매출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제약사들이다.'이 정도 규모의 제약사라면 에너지드링크나 숙취해소음료 하나쯤은 있겠지'라고 생각할 만 하지만 양사 모두 창립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다각화 품목이라는 점에서 이채롭다.유한양행과 한미약품이 드링크제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는 점은 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처방의약품만으론 한계에 봉착할 수 밖에 없다는 두 회사의 위기의식은 전체 제약업계의 상황을 대변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기 때문이다.유한과 한미 이외에도 주요제약사들은 지난해부터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드링크 등을 잇따라 발매하면서 경영다각화에 나서고 있다.유한과 한미가 출시한 다각화품목은 동아제약 모닝케어와 박카스의 경쟁품목이라는 점도 관심이다.한미가 내놓은 프리미엄레시피는 캔으로 발매됐지만 맛은 박카스와 비타500을 절묘하게 배합해놓은 듯한 느낌을 준다는게 시음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드링크는 일단 맛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성공적 데뷔를 했다는 평가다. 유한도 숙취해소음료시장에 본격적인 도전장을 내밀면서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다른 드링크와는 달리 황칠나무 추출물을 원료로 했다는 점과 청량감을 주고 있는 독특한 맛이 특징이다.유한의 내일엔은 황칠나무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국내 첫 숙취해소음료다.여기에 국내산 사과, 벌꿀, 모과 등 엄선된 원료가 적절히 배합됐다.황칠나무(Dendroapanax mofbiferus)는 두릅나무과의 다년생 상록활엽교목으로 인삼, 가시오가피와 함께 만병통치의 의미를 가진 'panax'라는 단어가 학명에 포함된 한국 특산종이며, 주 서식지는 전남해안의 청정지역이라는 것이 유한의 설명이다.유한 관계자는 "국내 숙취해소 음료 시장에서 헛개나무 추출물 제품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황칠나무 성분의 내일엔은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컨셉과 시장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며 "내일엔 출시를 계기로 다양한 런칭 행사와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해 숙취해소음료 시장의 대형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미의 프리미엄레시피는 타우린, 비타민 등이 고르게 함유된 제품이다.피로회복과 에너지 대사 등에 효과가 있는 타우린 2000mg, 비타민B 5종(이노시톨 50mg·니코틴산아미드 20mg, 비타민B12혼합제제 5mg, 비타민B2인산에스테르나트륨 5mg, 비타민B6염산염5mg), 카페인 30mg을 함유하고 있다.또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 500mg과 간기능 보호 및 숙취해소에 좋은 베타인 300mg 등으로 이뤄졌다.한미 관계자는 "프리미엄레시피는 피로회복, 항산화, 숙취해소 등 에너지드링크로서 갖춰야 할 최적의 성분조합으로 개발됐다"며 "천원대에 판매할 수 있는 약국 드링크에 대한 약사들의 수요를 고려한 특화 제품"이라고 말했다.유한과 한미의 특별한 경영 다각화 품목이 과연 약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롱런할 수 있을지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2013-03-20 06:34:54가인호 -
악재 겹친 동아제약…2월 원외처방액 크게 떨어져리베이트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는 동아제약이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리베이트 연루 의료인 소환조사에 따른 의료계 일부의 불매운동설까지 악재가 겹치며 2월 처방실적마저 크게 떨어졌다.약가인하분을 감안하더라도 타 상위업체에 비해 하락률이 10% 이상 높았다.19일 증권가가 발표한 2월 의약품 원외처방조제액(제공:유비스트) 현황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245억원(마케팅품목 제외)의 처방액을 기록, 전월 대비 6%, 전년 동월 대비 28% 하락했다.처방액 상위 10대 업체 가운데서는 하락률이 제일 컸다.개별 품목별로 봐도 부진이 한눈에 들어왔다. 동아제약 처방품목 가운데 플러스 성장 제품은 전무하다시피 했다.스티렌이 52억원으로 전월보다 6억원이 줄었으며, 작년 출시한 신약 모티리톤마저 14억원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약가인하 전인 작년 2월과 비교하면 개별품목 하락률은 40%에 육박했다.동아제약 주요품목 원외처방액 추이(유비스트, 신한금융투자)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동아제약) 대부분의 주요 품목들이 두 자릿수 감소를 나타냈다"며 "개량신약이 출시된 천연물신약 '스티렌'은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며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동아제약은 지난해 4월 이후 월처방액 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20% 이상 하락률을 꾸준히 보이고 있다. 대웅제약이나 한미약품, 종근당 등 경쟁업체들이 하락률을 줄여가고 있는 모습과는 대조적이다.한편 2월 전체 의약품 원외처방조제액은 7173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1% 감소했다. 하지만 국내 업체들의 점유율은 69.3%를 보여 작년 4월 약가인하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2013-03-20 06:34:52이탁순 -
삼성병원 입찰, 9개그룹 낙찰…신성 '두그룹' 선전19일 실시된 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 연간 소요의약품 입찰에서 총 15개 그룹 가운데 9개 그룹에서 낙찰자가 나왔다. 삼성의료원은 이날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입찰 결과를 공지하면서, 입찰을 실시한 15개 그룹 중 3, 4, 7, 8, 10, 12, 13, 14, 15그룹에서 낙찰 도매업체가 나왔다고 밝혔다.업체별로 보면 신성약품이 10그룹과 12그룹에서 낙찰자로 선정됐으며, 석원약품 3그룹, 부림약품 4그룹, 기영약품 7그룹, 남경코리아 8그룹, 비비메딕스 13그룹, 파랑새약국 14그룹, 건강한세상약국 15그룹에서 낙찰자로 선정됐다.삼성병원 2013년 소요의약품 1차 입찰결과 대부분 기존 삼성의료원 측과 거래하던 도매업체들이 선정됐다.입찰 전 업체들은 병원의 낮은 예정가격(예가) 때문에 대부분 그룹에서 유찰을 예상했으나, 과반이 넘는 그룹에서 낙찰자가 나와 의외라는 반응이다.해당 도매업체 관계자는 "삼성서울병원의 예정가격이 경합품목이 많은 강북삼성병원 수준이라는 이야기가 돌아 낮은 예가 때문에 대부분 유찰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막상 뚜겅을 열어보니 낙찰자가 많이 나왔다"며 "예상과 달리 제약업체들이 제출한 견적서를 토대로 예가를 잡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도매업체들은 1개 그룹당 거래규모가 150억원 정도로 보고 있다.삼성의료원은 유찰된 6개 그룹에 대해서는 내일(20일) 오전 10시 재입찰을 통해 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이다.한편 동시에 열린 삼성창원병원 입찰에서는 유찰 그룹없이 삼원약품, 복산팜주식회사, 정인약품이 낙찰업체로 선정됐다.2013-03-19 16:22:00이탁순 -
JW중외메디칼 국산시약 출시…1천억 돌파 선언JW중외메디칼이 KIMES 2013을 앞두고 매출 1천억원 돌파를 선언했다.JW홀딩스 자회사인 JW중외메디칼(대표 노용갑)은 올해 매출목표를 1050억원으로 설정하고 KIMES 2013에서 공개되는 생화학 진단시약, CHS-i3000 인큐베이터, JW-T2000 수술대 등 신제품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매출 817억 대비 28.5% 증가한 것으로, JW중외메디칼은 국산 생화학시약 출시와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 집중 공략을 통해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JW중외메디칼은 진단시약 분야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시약 제조기술을 보유한 BCS사(Bio Clinical System)를 지난해 인수 합병했다.이날 가산동에 ‘가산 시약센터’ 개소식을 여는 등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이를 통해 국내 의원시장에 우수한 품질의 시약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동시에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해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또 신형 보육기, LED황달 치료기, 카메라 장착 무영등을 비롯한 전략제품의 핵심 판매 채널인 전문병원과 종합병원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정형외과, 신경외과, 검진센터 등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중저가 시장부터 초고가 시장까지 타겟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해외시장 공략에 있어서는 매출 기여도가 높은 보육기와 워머, 황달치료기 등을 중심으로 ‘신생아실 토탈 솔루션’을 구축해 해외 점유율을 높여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MEDICA 등 주요 해외 전시회를 통해 주요 기업들과 파트너 관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목표다.연구 개발(R&D) 분야에 대한 역량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JW중외메디칼은 사용자 인터페이스(interface)를 강화한 스마트 수술대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출시한 신형수술대 JW-T7000의 성능개선을 통해 금년 하반기에는 Reverse-type(full operation position) 등 신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출시해 수술 시 활용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이밖에도 카메라 장착 무영등인 허니룩스 LED VISION에 색온도 자동조절기능을 보강하는 등 수술 유형에 따라 맞춤형 옵션 적용이 가능한 제품도 개발을 추진하고, 2015년까지 수술대와 무영등을 연계해 사용할 수 있는 ‘영상관리 데이터 연동시스템’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2004년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디지털 엑스레이에 대해서는 영상화질 소프트웨어 개발 등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노용갑 JW중외메디칼 사장은 “기존에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의료기기 시장을 기반으로 생화학시약 출시 등 신규 사업을 통해 매출 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이라며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과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국내 대표 의료기기 회사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1972년 설립된 JW중외메디칼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엑스레이, LED무영등, 인큐베이터 등 의료기기의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 제품의 FDA, CE, CCC 인증 획득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 하고 있다.2013-03-19 14:29:03가인호 -
개인병원 '팔팔'-종병·비뇨기과 '시알리스' 영업 강세비아그라 특허만료로 지난해 가장 왕성한 영업활동이 전개됐던 발기부전치료제는 병원과 의원에서 각각 어떤 품목이 많이 디테일되고 있을까?종합병원과 비뇨기과, 의원급 의료기관 중 내과, 가정의학과에서 선호하는 발기부전치료제 영업활동 패턴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헬스케어 시장조사 전문기업인 세지딤스트레티직데이터(CSD)가 조사한 지난 4분기 'Promo data(영업, 마케팅 활동 평가)'에 따르면 병원과 의원에서 선호하는 발기부전치료제 디테일이 뚜렷하게 갈렸다.개인병원 디테일 품목 상위 5개 브랜드이를 살펴보면 개인병원 내과, 가정의학과에는 한미약품 '팔팔'이 가장 높았고 그 뒤를 동아제약 '자이데나', 대웅제약 '누리그라', 중외제약 '제피드', 한국릴리 '시알리스'가 상위 5위권을 차지했다.지난해 출시되자마자 상승곡선을 그리며 200억원대 실적을 견인한 '팔팔'의 힘은 바로 의원급 의료기관 중 내과, 가정의학과 처방에서 나왔음을 보여주는 결과다.팔팔은 개인병원에서 21.8%의 영업활동 점유율을 기록하며 9.3%에 그친 시알리스를 압도했다.이채로운 점은 2위를 차지한 동아제약 '자이데나' 3위에 오른 대웅제약 '누리그라' 등 국내사 품목군의 개인병원 디테일 비중이 높았다는 점이다.JW중외제약의 신약 '제피드'도 개인병원서 9.7%의 점유유을 보였다는 점에서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우 국내사 발기부전치료제 영업활동이 압도적인 것으로 관측된다.반면 종합병원과 비뇨기관 패턴은 개인병원과 차이를 보였다. 시알리스의 막강 영업력에 종병 마케팅이 강한 제일약품과 SK케미칼등이 순위권에 포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종병-비뇨기관 디테일품목 상위 5개 브랜드종합병원 비뇨기과 디테일 점유율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리딩품목으로 올라선 시알리스가 23.2%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이어 SK케미칼 '엠빅스', 동아제약 '자이데나', 제일약품 '포르테라', JW중외제약 '제피드' 등이 순위권에 진입해 있다.그러나 발기부전치료제 리딩품목이었던 '비아그라'는 종병과 개인병원 상위 5위권에 모두 진입하지 못했다.비아그라 실적 부진도 이유가 되겠지만 병원과 의원 영업활동이 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자이데나도 종병과 개인병원 5위권에 랭크돼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이번 조사는 지난 4분기 데이터만을 기준으로 했지만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의 핫 이슈인 팔팔과 시알리스의 영업활동 경향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편 지난 지난 4분기 영업, 마케팅 활동을 분야별로 살펴본 결과, DPP-4 억제제 계열 항당뇨제 시장과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 항궤양제 시장이 가장 활발했다는 것이 CSD측의 분석이다.특히 발기부전제 시장의 경우, 비아그라 특허 만료에 따른 다양한 제네릭 제품의 출시로 인해 5월을 기점으로 영업 마케팅 활동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3-03-19 06:34:55가인호 -
OTC도매 뭉친다…사조직 통합해 전국모임 발족전국 OTC 도매업체들이 업계 현안 문제를 타결하기 위해 뭉친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경기인천 지역 종합도매 친목 모임인 경도회가 지방 도매업체가 참여하는 약업발전협의회로 확대된다.또한 대표적 친목모임인 63회도 조만간 모임을 갖고 약업발전협의회에 힘을 실어주기로 해 전국 통합 OTC 모임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약업발전협의회의 신임 회장에는 송암약품 김성규 회장이 선임됐으며 회원사로는 지오영, 동원약품 등 전국 30여곳 OTC 도매업체들이 모여있다. 이처럼 경도회, 63회가 하나의 모임으로 뭉치는 것은 도매업체 유통 상황이 매우 어렵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앞으로 약업발전협의회는 도매업권 방어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도매협회 비상대책위원회와 함께 제약사 마진 인하를 문제를 비롯해 불공정 거래 관계, 제약·약국 등 우월적인 거래 관행 등을 방어하기 위한 상생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분석된다. 관련 유통업계는 약업발전협의회가 지오영, 백제약품, 동원약품, 복산약품 등 전국 대형도매들이 참여하는만큼 대 제약사 대응 등 현안 문제에서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성규 신임회장은 "과거 다양한 사모임이 있었지만 약업발전협의회로 통합되는 것은 도매업계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증거"라며 "타 사조직이 약업발전협의회로 힘을 모아주기로 한 만큼 도매업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3-03-19 06:33:31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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