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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직영도매 조사, 문전약국까지 확대되나?기부금 제공과 관련해 대형병원과 해당병원 직영 도매업체들이 검찰에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대형병원 문전약국이 설립한 직영도매도 수사대상에 올라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12일 업계 유력 인사는 "복지부 확인 결과, 조만간 문전약국 직영도매에 대한 검찰 조사가 시작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문전약국 직영도매 수사의 초점도 마찬가지로 우월적 지위를 악용해 편법적으로 이익을 챙겼는지에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 문전약국의 직영도매는 2010년 쌍벌제 시행이후 법적한도를 초과한 금융비용을 제재하면서 생겨나기 시작했다. 월 몇억원씩 수익을 올리는 대형병원 문전약국이 자본을 댄 직영도매업체를 통해 의약품을 독점 납품받는 구조다. 해당 직영도매는 이러한 독점적 구조를 이용해 제약사나 도매업체로부터 보통보다 마진을 크게 받고, 이로 생긴 이익은 고스란히 문전약국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작년 직영 도매업체 설립 제한에 대한 관련 법률이 시행되면서 문전약국들은 직영도매업체와의 관계를 숨기기 위해 대표자를 친척으로 바꾸는 등의 편법도 써오고 있다. 유통업계는 이같은 문전약국의 직영도매 설립으로 정상적인 거래가 불가능하다며 제재 필요성을 강력하게 어필해왔다. 과연 검찰이 문전약국의 직영도매에도 칼날을 세울지 관련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2013-06-13 08:56:33이탁순 -
MR 디테일, DPP-4 신약 '뜨고' 발기부전약 '주춤'올 상반기 영업사원들이 가장 활발하게 영업활동을 전개하는 약효군은? 지난해부터 신약 발매가 잇따른 DPP-4 계열 당뇨치료제와 페노시드 등 신제품 출시로 디테일이 강화된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이 올 1분기 MR들의 영업활동이 가장 왕성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텔미살탄 제네릭이 쏟아졌던 ARB계열 단일제 시장도 영업사원들이 디테일에 집중했던 품목군으로 조사됐다. 반면 지난해 상반기 비아그라 특허 만료로 시장을 점령했던 발기부전치료제 디테일은 점차 감소추세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0일 시장조사 전문기업인 세지딤스트레티직데이터( CSD)가 발표한 2013년 1분기 Promo data(영업, 마케팅 활동 평가)에 따르면 MR들이 디테일 활동이 가장 집중했던 약효군은 DPP-4 억제제 계열 항 당뇨제 시장으로 나타났다. 이 시장은 기존 자누비아, 가브스를 포함해 트라젠타, 온글라이자, 제미글로 등 지난해부터 쏟아진 신약 홍수로 치열한 디테일 경쟁이 전개된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복합제 발매도 함께 이뤄지면서 DPP-4계열 항 당뇨 시장은 최근 가장 뜨거운 시장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다케다제약도 가세할 채비를 마쳤으며, 국내 상위제약사들도 품목을 준비중이다. DPP-4 억제제 계열 항당뇨제 시장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영업, 마케팅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연초에 잠깐 주춤했다가 최근 들어 다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항고지혈증 치료제 시장도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디테일 건수가 2배 이상 상승했다. 한미약품이 올초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시작한 페노시드 영향때문으로 관측된다. 페노시드캡슐은 활성형 Fenofibric acid 성분으로 개발돼 식전·식후 관계 없이 복용할 수 있는 고중성지방치료제로 올 1월부터 본격 발매됐다. 특히 공복 및 식후 복용에 따라 흡수율 차이가 커 반드시 식후에 복용해야 했던 기존의 페노피브레이트(Fenofibrate) 제품들과 달리, 페노시드는 국내 최초 활성형 제제로 식사 여부와 무관하게 복용할 수 있어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강점이다. 한미측은 중성지방 및 HDL 콜레스테롤 관리의 중요성과 복용 편의성 등 측면에 마케팅을 집중해 블록버스터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ARB단일제의 디테일 증가는 텔마샅탄 제네릭 발매에 기인한다. 이 시장도 지난해 3분기와 견줘 약 2배 가까이 디테일 건수가 늘었다. 따라서 올 1분기의 경우 DPP-4 신약, 고지혈증치료제, ARB 단일제 등 3개 약효군에서 치열한 마케팅 경쟁이 이뤄졌음을 보여줬다. 스티렌 개량신약 발매에 따른 천연물 항궤양제 시장도 올 1분기 가장 상승폭이 높은 약효군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가장 뜨거웠던 약효군인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열기는 조금씩 식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3분기 상위권에 랭크됐던 발기부전치료제 디테일 활동은 올 1분기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하반기 마케팅에 올인했던 제약사들이 어느정도 시장 구도가 재편되면서 디테일 활동을 줄인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올 1분기 마케팅 활동이 활발했던 10대 약효군은 DPP-4계열 당뇨신약을 비롯해, 고지혈증치료제, ARB단일제, 항궤양제, ARB 복합제, 백신, 발기부전치료제,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비염치료제, 천연물 항궤양제 시장 등으로 조사됐다.2013-06-13 06:34:55가인호 -
비아그라 제네릭 가격 어디까지 떨어질까?발기부전치료제 실데나필 제제의 공급가격이 1000원대까지 떨어졌다. 부광약품 측이 자사 '실데나필50mg' 공급가를 1200원으로 책정하면서 1000원대 발기부전치료제 시대가 열렸다. 작년 비아그라 제네릭 출시로 만원대가 무너진데 이어 가격 저항선으로 여겨지던 2000원대도 깨졌다. 1200원 가격은 기존 오리지널 비아그라의 1/8의 수준이면서, 최저가로 알려진 '팔팔(한미약품)'의 절반가격이다. 부광약품 측은 "가짜 비아그라와 맞먹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이제 음성적으로 약을 구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품질 외 부대비용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대가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제약업계는 실데나필 제제의 파격적 가격인하가 가능한 데는 낮은 원가율이 한몫하고 있다는 분위기다. 업계 한 관계자는 "실데나필 제제는 원가율이 30% 정도로, 제약사 평균 50%의 원가율을 크게 밑돈다"며 "제네릭을 준비하면서 비아그라의 화이자가 그동안 많은 이익을 가져갔다는 걸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네릭 출시로 수입원료 가격의 하락도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업계 다른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제네릭이 나오면 원료 공급처가 늘어나 원료가격이 하락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며 "중국이나 인도 등 실데나필 원료 제조업체들이 경쟁적으로 가격을 내리면서 한국 바이어들을 잡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종합해보면 1000원대 비아그라 제네릭으로도 남는게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관련 업체들은 부광약품과 같은 가격인하에는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제약회사 한 제품 마케팅 담당자는 "부광약품이 제품을 출시하고, 성적이 나오는 시점인 3개월을 기다려볼 요량"이라며 "만약 가격인하 효과가 나타난다면 우리도 따라가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과연 가격인하가 병원진료를 꺼려 음성적인 방법으로 가짜 비아그라를 샀던 환자들의 발길도 돌릴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며 "전체 제네릭 시장 측면에서는 팔팔의 독주체제에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났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요소"라고 덧붙였다.2013-06-13 06:34:53이탁순 -
전세아파트 리베이트 등장…병원장·도매상 입건의약품 리베이트로 전세 아파트를 받은 병원장과 병원 경영이사가 입건됐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의약품 도매상에서 전세 아파트를 리베이트로 받은 경남 창원 소재 A병원장 H씨(47)씨 경영이사 K씨(42)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경찰은 이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의약 도매상 H씨(47), K씨(47) 등 3명도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병원을 운영하는 H씨와 K씨는 2010년 10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의약품 도매업자에게 의약품 납품 대가로 아파트 전세보증금과 월세 등 8700만원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H씨는 병원을 개원하면서 자금이 부족하자 새로 고용한 봉직의사의 주거지를 마련해주기 위해 의약품 도매상에 리베이트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은 리베이트 대가로 H씨가 운영하는 M업체로부터 2년여간 8억3000만원, K씨의 D업체로부터는 5개월간 3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납품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지역 병원장들이 리베이트로 아파트를 요구하는 관행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2013-06-12 22:48:4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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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연케어 지분계약 막바지…지오영, 자동 계약연장신성약품이 투자 운용사와 공모해 참여한 안연케어 지분인수 계약이 당초보다 늦어져 세브란스병원 측은 지오영과의 계약을 자동 연장했다. 안연케어는 과반수 지분이 제3자로 매각되면 세브란스병원에 의약품을 전납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연케어는 이번 지분인수에 참여한 신성약품 등을 통해 의약품을 공급받을 계획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안연케어 지분인수 계약이 지연돼 세브란스병원 측은 지오영에 의약품 공급계약을 자동 연장했다. 연장기일은 오는 8월말이다. 지오영 관계자는 "병원 측에서 의약품 공급을 연장해달라는 공문이 왔다"고 말했다. 세브란스병원과 지오영의 공급계약은 지난주 만료됐지만, 새로운 공급자 선정이 늦어져 자동 연장됐다는 설명이다. 신성약품 측은 계약이 조만간 성사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신성약품 관계자는 "현재 이사비율 등 계약항목을 놓고 투자운용사와 안연케어 측이 막바지 논의가 한창"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오영과의 추가계약이 만료되는 8월말까지는 안연케어 지분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신성약품 측은 업계 상생 차원에서 지오영 계약 이전 세브란스병원에 납품했던 도매업체들에게도 물량의 절반 정도를 맡길 계획으로 전해진다. 회사 관계자는 "욕심을 부려 업계 화합을 해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이번 안연케어 지분인수 참여는 안정적인 외형유지를 위해 매년 매출의 25% 가량을 확보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세브란스병원 의약품 공급 물량 규모는 약 2000억원이다.2013-06-12 06:34:54이탁순 -
JW중외그룹, 상반기 신입사원 100명 뽑는다JW중외그룹이 2013년 상반기 신입사원 정기공채를 실시한다. JW중외그룹은 지주회사인 JW홀딩스를 비롯해 JW중외제약, JW중외신약 등에서 근무할 신입사원 정기공채를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채에서는 각 사의 마케팅/영업, 경영지원, 언론홍보, 생산, R&D 분야에서 10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연구 분야에서는 석사 이상 학위를 요구한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우수자와 보훈대상자, 장애인, 사회봉사 경력자는 우대한다. 오는 18일 정오까지 JW중외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jw-group.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각종 증빙서류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1차 면접 시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실무면접, 임원면접 과정 등을 거치게 되며 최종합격자는 2013년 7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서초동 본사는 물론 지방 지점에서 근무할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전국 주요대학을 중심으로 채용 설명회 등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공채에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2013-06-11 09:20:10가인호 -
신풍 창립 51년, "글로벌제약 100년 준비 원년"신풍제약이 창립51주년을 맞아 지난 4일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신풍제약은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창업정신으로 50여 년을 한결 같이 의약품원료를 합성하고 완제품까지 국산화하여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공급하며 인류의 질병치료라는 높은 이상을 실천했다. 이에 항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정을 국산신약 16호로 승인받았으며, 국내제약회사 최초로 유럽의약청 EMA로부터도 신약허가를 취득하면서 신풍제약의 신약개발에 대한 능력과 기술력을 국내외에 입증했다. 미래의 제약분야에서 주력으로 자리매김할 바이오의약품시장에 어깨를 나란히 하기위해 프랑스 국영바이오기업 LFB사와 생물의약품 합자회사를 설립해 체계적으로 바이오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하고, 성장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신풍제약은 지속적으로 시장에서 차별화 되는 개량신약을 개발하여 매출확대에 크게 기여하면서 장기적으로는 혁신신약연구개발에 더욱 정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신풍제약 임직원들은 각자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글로벌제약 100년을 준비하는 원년의 해로 선포하며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신풍제약은 장기근속상 등에 대한 수상을 진행했으며,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20년 근속 : 정윤한(대전) 양정태(대구) 박종환(안동) 박선량(안동) 황의진(연구소) 임채곤, 권도일, 최영철(원료의약품사업부) 김은주, 이정희, 원예린, 이순재, 최영미(생산본부) *10년 근속 : 천정갑(해외사업부) 류현우(마케팅) 김우경(연구소) 등 56명 *5년 근속 : 최병길(생산본부) 신은미(품질관리) 김병우(품질보증) 강의수(연구소) 등 51명.2013-06-10 15:14:43가인호 -
"약국, 여름특수 품목으로 틈새시장을 노려라"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로 유통업계가 여름 상품 마케팅에 돌입했다. 드럭스토어들도 여름철 판매율이 높은 의약외품·약국 화장품으로 특수를 노리겠다는 계획이다. 이 가운데 약국에서만 취급이 가능한 여름 제품 마케팅으로 약국가도 틈새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공략 제품 선정과 제품 특성에 맞는 진열 방법 등에 대한 고민이 곧 잉여 매출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부 전문가가 말하는 여름철 약국이 주목 할 키워드는 여심 공략이다. 대표 제품 중 하나가 여성용세정제다. 더운 여름철 급증하는 여성질환 중 하나인 질염 예방과 국소 부위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세정제는 여성들의 관리 욕구 증가와 함께 매년 시장이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에는 질염예방 효과가 미미한 화장품용 세정제 종류가 많아지면서 일반 드럭스토어나 로드숍에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해졌다. 일반약 여성세정제는 이들 화장품용과는 달리 질염 예방과 관리 효과를 갖고 있어 약사들이 관심을 갖고 진열과 판매에 나선다면 틈새 시장 공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대표 제품 중 하나인 한국먼디파마 지노베타딘은 최근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광고하면서 인지도가 높아져 해당 제품 지명구매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는 것이 약사들의 설명이다. 세정제의 경우 제품 특성상 약사와 대면을 꺼려할 수도 있는 만큼 소비자가 직접 골라 구입할 수 있도록 진열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서울 강남구의 한 약사는 "여성들의 관리 욕구가 증가하면서 광고 등을 통해 청결의 중요성과 질염 예방 등을 인지하고 세정제를 찾는 경우가 있다"며 "고객이 알아서 선택할 수 있도록 셀프매대에 설치하고 상담을 원하면 조언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약국전용화장품 중 선크림과 미스트 역시 여름철 약국이 관심을 가져야 할 품목 중 하나다. 무더위가 길어져 강렬한 자외선에 노출될 확률이 많아지면서 도수가 높은 기능성 선크림이나 미스트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어린이용 선크림 구입을 희망하는 엄마 고객들이 늘어 유아전용 선크림을 진열, 판매하는 소아과 인근 약국들도 늘고 있다. 약국에서 해당 제품을 전진 배치하고 여름철 계절색과 제품의 간단한 소개를 담은 POP 등을 제작, 설치한다면서 고객의 소비욕구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서울 도봉구 내 소아과 인근의 한 약사는 "한달여 전부터 어린이 전용 자외선차단제를 비롯해 온가족이 사용가능한 선크림을 POP와 함께 전진 배치했더니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있다"며 "제품선정, 진열법에 대한 조그만 관심이 잉여매출로 연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2013-06-07 12:24:58김지은 -
동아, MR 방문율 10% 감소…'트라젠타듀오' 막강리베이트 파장이 이어지고 있는 동아제약이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 1분기에서도 영업활동이 주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올들어 영업활동이 가장 왕성한 품목은 유한양행이 마케팅하고 있는 DPP-4계열 복합제 ‘트라젠타 듀오’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미약품이 지난해 12월 야심차게 발매한 활성형 페노피브릭산(Fenofibric acid) 성분의 중성지방 치료 개량신약 '페노시드캡슐'도 1분기 돋보이는 디테일 활동을 전개했다. 영업사원 방문건수 부문에서는 종근당이 지난 4분기 대비 20%대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MR 방문을 크게 늘리며 5위권에 진입했다. 전통적으로 영업력 부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유한양행, 한미약품, 대웅제약 등은 올 1분기에도 여전히 선두그룹을 형성했다. 7일 시장조사 전문기업인 세지딤스트레티직데이터( CSD)가 발표한 2013년 1분기 Promo data(영업, 마케팅 활동 평가)에 따르면 유한양행이 16만 852건의 방문건수를 기록하며 1위를 수성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몇 년간 MR 방문율에서 꾸준히 1위를 기록하는 등 경쟁력있는 영업활동을 기반으로 올해 1분기 실적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이어 한미약품(11만 9752건), 대웅제약(10만 1232건) 등 막강 영업력을 과시하고 있는 상위사들이 나란히 2, 3위에 랭크됐다. 주목받는 기업은 종근당이다. 종근당은 지난해 4분기까지 영업사원 방문 7위에 머물렀으나 올 들어 영업사원 방문건수를 크게 늘리면서 지난 4분기 대비 23%가 성장한 7만 5404건으로 4위에 올랐다. 반면 지난해 4위였던 동아제약은 영업사원 방문이 4분기 대비 9.6%나 감소하면서 7위로 주저앉았다. 리베이트 여파로 확산된 영업사원 방문율 감소는 처방실적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는 관측이다. 특히 영업사원 방문율 상위 10개 업체 중 무려 9곳이 국내 제약사로 나타난 가운데, MSD가 유일하게 10위권에 랭크되며 관심을 모았다. 올 1분기 디테일 부문에서 가장 눈에띄는 품목은 역시 '트라젠타 듀오'였다. 복합제 트라젠타 듀오는 2만 5678건의 디테일건수를 기록하며 지난 4분기 대비 성장폭이 가장 높은 제품으로 꼽혔다. 경쟁이 치열한 DPP-4 계열 품목군에서 입지를 다지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SK케미칼이 새롭게 발매한 올메텍 개량신약 '올메신에스'도 4분기 대비 성장폭이 높은 제품으로 조사됐다. 디테일과 지난해 대비 영업활동 성장폭을 감안한다면 올 1분기 마케팅에 올인했던 품목은 한미약품의 '페노시드'로 관측된다. 페노시드는 2만 6713건의 디테일 건수와 함께 성장부문에서도 9위를 기록하며 개량신약에 대한 애정을 그대로 드러냈다. 대웅제약이 마케팅하고 있는 '세비카HCT', 한미약품 '모테손플러스' 등도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상위 10위 권에 자리매김했다. 한편 지난 분기 대비 높은 성장률을 보인 다국적제약사는 한국오츠카(18%), 한국릴리 (15.2%), 한국 MSD (13.3%), 한국바이엘 (10.8%) 등이었으며, 국내 제약사는 대화제약 (27.6%), 종근당 (22.6%), 국제약품 (20.9%), 한국유나이티드 (19.8%), 삼천당제약 (19.8%) 순으로 나타났다.2013-06-07 06:34:55가인호 -
진양제약, 2분기 워크숍…"공정유통질서 준수 다짐"진양제약은 지난 3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 리조트에서 영업본부, 마케팅본부 및 개발본부가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2분기 워크숍 및 올메탄 케이스 스터디를 개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워크숍이 공정유통질서 준수 서약을 통해 정도 영업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으며 올메탄 출시에 따른 영업본부 각 팀별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김정환 영업총괄 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급변하는 업계환경 속에서 공정유통 질서 준수를 통한 정도 영업만이 유일한 생존 방법임을 강조했으며, 각 팀별로 올메탄정 매출 증진에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여 2013년 목표 달성을 이뤄내자"고 당부했다.2013-06-05 15:21:14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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