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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품 시장에서 약국, 더이상 甲 아니다오늘날 우리나라는 경제성장과 더불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기업문화가 변화하고 있다. 자유 시장 경쟁 환경 속에서 과거처럼 단순 수익창출 전략을 추구하기 보다는 현대 기업이 선택 할 수 있는 전략적 우위 확보 방안 중 하나로 기업의 이미지 메이킹을 통한 신뢰도 향상이 점차 중요시 되고 있다. 특히 인터넷과 정보의 대중화로 제품 및 서비스의 비교 우위 차이점을 소비자가 뚜렷하게 느끼지 못하는 상황에서 소비자의 제품 및 기업 선택에 대한 결정적 요인으로 기업 이미지는 중요한 소비자 구매 의사결정 요인(decision making factor)이라 할 수 있다. 이는 비단 거대기업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에게도 적용되는 원리이기도 하다. 특히 약국이 속한 소상공인 일반사업자들의 경우는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각종 판매 상품에 대한 난매(亂賣, dumping)가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이미지 전략의 일환으로 제품 및 서비스의 비교 우위 확보와 차별화는 생존에 매우 중요한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집 앞에 있는 구멍가게는 두부, 콩나물에서부터 담배, 휴대용 부탄가스까지 갖추어 놓고 영업을 해왔다. 물론 요즘은 편의점이 그 자리를 대신해 가고 있지만,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상품(다품종 소량판매)을 갖추어 놓는 전략은 비슷하며 그럼으로써 그 가게는 동네점포의 의미를 갖는다. 약국의 경우 다품종 소량 판매를 경영의 기본 방침으로 세우는 것은 비슷하다. 물론 전문화·특성화 약국도 존재하지만 이들을 제외하고는 다품종 소량이 오랫동안 약국의 경영방침이었고 국민들의 약국에 대한 인식도 그렇게 심어져 왔다. 하지만 약국은 일반 가게나 점포와 다른 가장 큰 차이점이 존재하며 그것은 바로 전문성이라 할 수 있다. 약사는 전문 직능 영역을 바탕으로 습득한 전문지식과 고객의 니즈를 결합시켜 그동안 약사 고유의 업무영역인 일반의약품, 처방조제, 복약지도 등을 통해 국민 건강에 이바지 해왔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 첨병으로 인식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 그 경계가 점점 허물어져 가고 있다. 약국 혹은 약 없는 드럭스토어가 약국 바로 옆에 등장하면서 기능성 건강 상품들을 취급하고 체계적 정규교육을 받은 인력들과 양질의 제품을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략하면서 그동안 우리 약사들이 등한시 했던 의약외품의 시장 영역을 지배해 가고 있다. 아니 보다 현실적으로 말하면 이미 약이라는 강점이 있는 약 있는 약국이 이들 약 없는 드럭스토어들의 공세에 밀려 의약외품 시장을 빼앗겼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 일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의 지역 상권 변화의 큰 흐름은 과거처럼 소점포 경영의 일반적 강점 논리인 다품종 소량 판매로 인한 제품 우위 확보와 높은 접근성을 활용한 서비스의 비교 우위 확보 등이 사라져 가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제 약국에게 드럭스토어만 위협이 되는 것은 아니다. 가령 약국 바로 앞에 새로운 슈퍼마켓이 생겼다면 내 약국에서 파는 여름용품이나 계절상품·의약부외품은 그 슈퍼에서 파는 제품과 같은 회사 상품인 경우도 있고 심지어 품질이 더 낫고 가격 우위까지 점유하여 소비자로부터 외면당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이 경우 대부분의 약사님들은 마케팅의 4P 전략의 핵심인 가격전략을 모르더라도 소비자가 가장 민감해 하는 것이 무엇인지 직감적으로 파악하고 가격을 내리거나 가격이 부딪히지 않는 다른 상품을 찾는다. 그러나 의약외품 시장의 유통 구조가 과거처럼 우리 약사들을 '갑'의 존재로 더 이상 인식되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에 재고부담과 결재부담에 의해 약사들이 양질의 제품을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경쟁해야 할까? 가격과 판촉이라는 전략적 변수를 제외하면 결국 '이미지 전략의 싸움'이 핵심적으로 중요하다. 이미지 전략의 기본은 그 약국만의 분명한 이미지를 떠 올리는 것이다. 그리고 그에 따른 기능성 특화 제품을 확보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최근 약사의 새로운 전문 직능 영역으로 대두되고 있는 동물약국의 예를 들어보자. 어느 약사님이 동물약국으로 갈 마음이 있다면 동물용의약품과 애완동물용품을 구비하여 그 약국에 들어오면 동물약국이라는 강한 이미지를 고객에게 심어주는 것이 우선적으로 경영전략에서 기본이다. 전체적인 약국의 콘셉트를 약사가 원하는 데로 이끌기 위해 매장 이미지 메이킹 전략으로 소비자에게 강한 동물약국의 인식을 주려면 최소 전체 매장의 30% 공간을 동물용의약품과 애완동물용품으로 하는 것은 기본이며 이러한 인테리어·아웃테리어 및 레이아웃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동물약국이라는 말을 사용한들 고객의 마음에 와 닿지 않을 것이다. 이미지에 맞는 기능성 특화 제품을 확보하는 것을 상품력이라 할 수 있는데 상품력이란 전문성을 갖춘 제품 확보의 개념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보다 많은 종류의 상품을 보유한다거나 제품의 질이 좋다거나 하는 것을 뛰어 넘는 조건 즉, 신제품 구비, 매장의 청결함, 구매를 촉진하는 진열, 친절한 서비스를 포괄하는 통합적인 개념을 말한다. 무엇보다도 우리 약사가 갖고 있는 최대 강점인 건강 관련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핵심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소점포의 운영 전략을 약사의 전문성과 결합시킨다면 그 성과는 기대 이상일 것이다. 이것이 매년 누적되어 10년 이상 이어진다면 그 약국의 경쟁력은 매출과 더불어 지속 성장할 것이다. 왜냐하면 소점포의 운영 전략의 기본에는 소점포를 넘어서 대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는 기업경영전략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비단 기업에만 CI전략이 있는 것은 아니다. 소점포에도 SI(Store Identification)전략이 있다.2013-10-22 11:54:30데일리팜 -
JW중외제약,항산화 건기식 '송스베라' 출시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영국산 비타민C와 다량의 식물성 성분을 포함한 건강기능식품 '송스베라'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송스베라는 비타민C에 의한 항산화작용에 대한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제품으로 유해산소를 줄여 세포를 보호하고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에 도움을 준다. 국내에서 비타민C와 함께 적포도 추출물, 포도과피등 식물성 성분이 80%이상 함유된 제품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W중외는 방송인 송해를 이 제품의 모델로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제품 컨셉에 맞춰 방송인 송해씨를 모델로 선정했다"며 "모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송스베라가 국민 비타민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13-10-22 11:15:1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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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B 강자 '종근당·CJ·일동'…ARB 제네릭 '올 커버'고혈압 약물 대표성분인 ARB(angiotensin receptor blocker)시장에서 종근당 기세가 드높다. ARB제제 모두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적면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종근당은 ARB제제에 대한 마케팅 노하우를 살려 상반기 발매한 ARB 복합제 '텔미누보'를 월 처방 10억원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블록버스터를 예약했다. 트윈스타 등 동일계열 리딩품목 등이 긴장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종근당은 이같은 영업 기반을 활용하며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고혈압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신약을 제외한 ARB시장에서는 종근당 대항마로 CJ제일제당과 일동제약이 경쟁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두기업은 특허가 풀린 ARB 6개 성분중 무려 5개 품목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반기 최고 격전지인 '엑스포지 제네릭' 시장에서 엑스원에 대한 전사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CJ가 일동제약 등을 경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신풍제약 등도 ARB제제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제약사로 꼽힌다. 하지만 실적 에선 종근당, CJ, 일동제약 등에 뒤진다. 현재 국내 고혈압시장의 키워드인 ARB제제 시장에서 특허가 만료된 제제는 모두 6개 성분이다. 2008년 특허가 풀린 로살탄(코자)을 시작으로 칸데살탄(아타칸, 2009년), 이베살탄(아프로벨 2011년), 발사르탄(디오반, 2011년)에 이어 올해 텔미살탄(미카르디스)과 올메살탄(올메텍) 등 대형신약들의 특허가 줄줄이 해제됐다. 이들 ARB신약들은 대부분 수백억대 실적을 올렸던 대형품목이라는 점에서 국내사들의 제네릭 개발과 시장경쟁은 당연할 수 밖에 없었다는 반응이다. 이중 종근당은 6개 제제에 대한 제네릭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국내제약사 중 특허가 풀린 ARB제제를 모두 갖고 있는 업체는 종근당과 신풍제약 뿐이다. 종근당은 ARB제제 제네릭군 실적이 월 40억원대 처방을 기록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대략 500억원대 매출이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칸데살탄을 제외한 모든 ARB제제를 보유하고 있는 CJ가 종근당과 경쟁할 수 있는 기업으로 꼽힌다. 그러나 CJ는 현재까지 종근당 실적의 절반수준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본격적인 경쟁은 올 하반기부터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CJ가 엑스포지 제네릭에 사활을 걸고 있기 때문이다. CJ측은 암로디핀+발사르탄 복합제인 '엑스원'을 3년내 300억대 품목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세워놨다. 종근당 '텔미누보'(텔미살탄 복합제), CJ '엑스원'(발사르탄 복합제)은 내년 CCB+ARB 복합제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품목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종근당과 CJ의 복합제 경쟁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엑스포지 복합제 시장은 일동제약과 안국약품의 행보도 주목된다. 로살탄(코자) 이후 가장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지만 영업력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이들 기업의 선전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종근당, 씨제이, 일동제약, 신풍제약을 포함해 중견제약사 중에는 경동제약이 특허가 풀린 ARB 제제 제네릭군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제약사로 조사됐다.2013-10-22 06:25:00가인호 -
"내 약, 우리회사 약으로 주세요"다국적 A사 마케팅 부서에 근무하는 K부장은 3년째 당뇨병을 앓고 있다. 처음에는 단연 메트포민을 복용했지만 이후 혈당 조절이 용이치 않아 DPP-4억제제로 처방이 바뀌었다. 그러던 중 K부장의 회사에서도 DPP-4억제제 신약이 출시됐다. 10년 넘게 A사에서 근무한 K부장은 왠지 죄책감을 느꼈다. 물론 현재 복용 중인 약으로 병의 관리는 잘 이뤄지고 있었고 K부장은 해당 품목의 담당자도 아니었다. 결국 그는 고민 끝에, 당당하게 의사에게 말했다. "선생님, 제가 XX제약에 다닙니다. 불편해서 OO약을 먹을 수 없네요. 죄송하지만 바꿔주세요."2013-10-22 06:24:01어윤호 -
JW중외, 하이맘 베이비케어 유아용품 5종 출시"연약한 아기 피부 하이맘으로 지켜주세요"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는 영유아 피부 관리 용품 하이맘 베이비케어 5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피부진정에 도움을 주는 신개념 기저귀 미스트, 엉덩이 크림 등 5종으로 연약한 아기 엉덩이의 피부진정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하이맘 베이비케어 제품은 천연유래의 식물 혼합 추출물 성분인 피토올리고, 피토피TF,피톤치드등과 유효성분인 세라마이드,히알루론산, 천연유래 아로마에션셜오일등이 함유되 거칠어지고 지친 피부의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특히 피부자극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유지했으며, 파라벤류방부제, 인공색소, 탈크, 등 유해물질이 없어 아기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하이맘 베이비케어 브랜드 홈페이지(www.himom.kr)를 오픈하고 제품 체험단을 모집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추주호 헬스케어사업부장은 "국내 유아용품 시장은 친환경, 웰빙의 컨셉으로 해마다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유아용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들은 약국과 하이맘 베이비케어 홈페이지(www.himom.kr)에서 구매할 수 있다.2013-10-21 16:12:49가인호 -
IMS와 유비스트 조루치료제 통계 차이, 왜?지난 8월 출시한 국산 조루치료제가 과반 시장점유율 결과를 보인 유비스트 조사와 다르게 IMS 데이터에선 여전히 프릴리지 강세가 이어졌다. 21일 약국 패널을 기반으로 한 최신 IMS 데이터에 따르면 프릴리지는 9월 1억1226만원의 판매금액을 보이며, 4356만원의 판매금액을 보인 국산 조루치료제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국산 조루치료제는 동아에스티의 '네노마'가 1741만원으로 가장 많은 판매액을 기록했고, 이어 종근당 클로잭(1102만원), 제일약품 컨덴시아(840만원), JW중외제약 줄리안(681만원) 순이었다. IMS 데이터에서는 아직 국산 조루치료제가 프릴리지의 벽을 넘지 못한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지난 18일 공개된 유비스트 데이터에서는 처방량에서 국산 조루치료제가 프릴리지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조루치료제는 67%의 점유율로 33%에 그친 프릴리지정을 넘어섰다. 비록 처방액으로 환산하면 프릴리지보다 30~40% 값싼 국산약들이 불리하지만, IMS 데이터처럼 프릴리지가 압도한 결과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조사기관별로 결과가 상이한 것은 조사대상 차이에서 기인한다는 해석이다. 두 기관조사 모두 약국 패널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IMS는 종합병원 문전약국을, 유비스트는 의원 대상 약국을 더 조사했기 때문에 차이가 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의원 영업력에서 앞서는 국내 제약사가 유비스트 조사결과에서는 우위를 선점할 수 있었다는 해석이다. 하지만 두 조사결과 모두 '조루치료제가 시장에 정착했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관련 업체 마케팅 담당자는 "국산 조루치료제 출시 이후 시장이 확 늘었다고는 볼 수 없다"며 "해당 업체들도 아직 출시 초기라 제품홍보에 주력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2013-10-21 12:24:54이탁순 -
광동 창립 반세기 "2020년까지 매출 1조 달성"광동제약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이날 광동제약은 2020년까지 매출 1조달성에 대한 청사진을 발표했다. 광동제약은 최근 창립50주년 기념식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 직원이 공유하면서 새로운 비전인 '2020 Triple1, 휴먼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을 선포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성원 대표는 "광동의 지난 50년은 100년 기업을 향한 도약의 기반이자 확신의 기간이었다"며 "새로운 기업의 가치를 창출하여 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것이 앞으로 100년을 향한 광동의 근간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행사에서 그 동안 회사발전에 공이 큰 김현식 부사장, 모과균 부사장, 이인재 전무이사 등 3명에게 광동특별대상을 수여했다. 또 노병두 상무,, 우문제 이사가 광동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근속상은 20년 근속 DTC부천지점 지덕성 차장 외 97명, 거북이상에 OTC마케팅팀 이강주 부장 외 3명, 공로상에 수출팀 최재원 부장 외 7명 등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2020 Triple1, 휴먼헬스케어 브랜드 기업 비전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미션을 추구하고, 2020년까지 기업가치 1조, 매출 1조, 영업이익 10%의 Triple 1, 휴먼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의 비전 목표달성을 제시했다. 또 2020년까지 미션과 비전목표 달성을 위해서 지켜 나가야 할 핵심가치로 ▲창의적 사고 ▲도전과 실천 ▲주인의식 ▲소통과 협력 ▲인재제일 등의 5대 핵심가치를 제시했다.2013-10-21 11:00:50가인호 -
갈더마, MSD '에로콤' 도입…파이프라인 강화갈더마가 MSD의 피부염증완화제 ' 에로콤'을 도입, 피부과 연고 파이프라인을 확대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MSD와 갈더마코리아는 지난 7월 에로콤(모메타손푸로에이트) 크림에 대한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갈더마는 9월부터 본격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에로콤은 본래 MSD가 인수한 쉐링프라우 제품으로 2000년부터 국내에 공급돼 왔지만 주력품목이 아니었던 터라 큰 빛을 보지는 못했다. 실제 시장에서는 '모리코트(동광제약)'나, '모비딕(동화약품)' 등 제네릭 제품이 더 큰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그러나 피부과 전문기업인 갈더마와 제휴 이후 에로콤 처방은 늘어나는 상황이다. 갈더마 관계자는 "판매가 시작된 후 월 처방량이 10배 가까이 늘어났다"며 "피부과 영역에 회사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에로콤이 시장에서 더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갈더마는 지난해 입센과 보툴리눔톡신 A형제제인 '디스포트'와 갈더마의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의 국내 영업 및 공동마케팅 제휴를 체결한바 있다.2013-10-21 06:24:51어윤호 -
한중일 도매협회, 외자사 저마진 공동대응키로한국, 중국, 일본 의약품도매협회가 다국적제약사의 저마진 문제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동 대응 전선을 만든다. 21일 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에 따르면 한중일 3국 도매협회는 지난 18일 일본에서 개최된 1차 아시아·퍼시픽 의약품유통포럼에서 다국적제약사들의 지나친 저마진이 유통업체들의 생존권을 위협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상호 협의를 통해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포럼에 참여한 황치엽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 스즈끼 일본의약품도매협회장, 후밍종 중국의약상업협회 회장 은 향후 공조체제를 공고히 구축하기로 합의한 후 선언했다. 이날 한국 측은 다국적 제약사들이 손익분기점에도 현저하게 미치지 못하는 유통마진을 제공함에 따라 생존권에 상당히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협회는 의약품도매업계가 담당하고 있는 사회·경제적 역할이 제대로 보상받고 있지 못하다는 점을 어필했다. 중국 협회도 다국적 제약사들의 지나친 폭리에 대해 정부가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다국적제약사들의 저마진 문제가 공통의 문제라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날 공동 선언을 제안한 황치엽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은 "의약품도매업이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준하는 정당한 보상을 받고 있지 못하는 것은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반드시 적정마진을 확보해 도매업계의 역할론적 가치를 인정받아야 한다"며 "이번 동북아 3개국의 공동대응은 매우 정당한 것으로, 상호 정보교류 등을 통해 확고한 협력과 대응체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이들 3개 국가가 의약품 유통시장에서 세계 상위권에 랭크돼 있어 공동 체제를 구축할 경우 다국적제약사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2013-10-21 06:24:49이탁순 -
상위사 3Q 매출 6% 성장 전망…녹십자 선두상위제약사들이 3분기 6%에 가까운 외형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또 영업이익 부문에서도 지난해와 달리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수익성 개선도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상반기까지 유한양행에 밀렸던 녹십자는 독감백신 호조로 3분기 1위 탈환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누적 매출에서는 여전히 유한에 뒤지는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데일리팜이 각사 분석자료를 토대로 상위 5개 제약(한미약품 연결기준, 동아ST 비교치 없음) 3분기 예상 실적을 추정한 결과, 녹십자가 2580억원대 매출액이 예상되며 1위가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녹십자의 경우 상반기 2%대 성장에 머물렀지만 하반기에는 두자릿수 성장으로 실적 개선이 뚜렷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감백신 안정세와 태국 플랜트 매출 확대, 백신 신규 품목 추가, 독감백신 수출 규모 확대 등이 전체 실적 개선의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외형성장 개선에도 불구하고 R&D 비용 투자에 따른 부담으로 큰 폭의 영업이익 개선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올해 매출액 1위가 유력한 유한양행은 3분기 2200억원대 매출이 예상된다. 트윈스타, 트라젠타 등 도입품목 실적이 막강하지만, 상대적으로 영업일수가 적어 처방약 매출 성장률이 2분기 대비 둔화됐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20%대 성장세가 이어졌던 원료부문에서도 3분기 API 매출 성장률이 약 10%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한의 경우 인건비 선집행, 마케팅 비용 안정화에 따른 마진 개선 효과가 내년도에 본격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유한은 올해 9200억원대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공석중인 리딩기업 자리에 오를 것이 유력시된다. 한미약품은 북경한미 성장에 힘입어 연결기준으로 1800억원대 매출액이 예상되며 여전히 성장곡선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러나 한미약품 본사 실적은 부진한 것으로 관측된다. 영업환경 위축에 따른 제네릭 매출 둔화 및 신제품 모멘텀 둔화가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대웅제약은 상위제약사 중 유일하게 매출액 감소가 예상된다. 올메텍 특허만료에 따른 매출 타격과 처방약 실적이 전반적으로 성장곡선이 둔화된 점이 외형성장을 견인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코프로모션 품목 매출 강세에 따른 원가율 개선으로 큰 폭의 영업이익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은 주목된다. 대웅은 보톡스바이오시밀러 미국 수출계약(전체 2900억원) 관련 기술 수출료 유입이 4분기에 포함될 것으로 보여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종근당은 3분기에도 8%대 외형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꾸준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트윈스타 개량신약인 텔미누보 실적 호조 등 전반적으로 처방약 매출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종근당은 상반기 영업인력 확대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영업이익 성장률이 둔화됐지만 전반적으로 선방했다는 평가다. 한편 동아ST의 경우 3분기에 실적 개선을 이끌어 내고 있지만, 리베이트 이슈 등이 장기화되면서 지속적인 고전이 예상된다.2013-10-19 06:34:5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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