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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한 임박 항암제 '플루다라주' 사용 유의백혈병 등에 사용되는 항암제 ' 플루다라주'(판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가 최근 사용기한 6개월 내외 제품이 유통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플루다라주는 최근 6개월 내외의 제품이 국내에 유통되고 있다.그동안 플루다라주는 18개월 이상 사용기한이 남아있는 제품이 공급된 까닭에 유통업체와 요양기관들이 의아해하고 있다.이에 대해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측은 "최근 해외의 일부 제조처가 변경되면서 한시적으로 사용기한 6개월 내외의 제품이 국내에 유통되고 있다"는 내용을 거래 도매업체에 공문으로 보내왔다.회사 측은 "사용기한 6개월 내외의 제품이라도 제품의 품질에는 영향이 없다"며 "빠른 시일 내 충분한 사용기한이 남아있는 제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인산플루다라빈 성분의 플루다라주는 표준 알킬화제 함유 요법제의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치료 중 또는 치료 후 상태가 악화된 B-세포 만성 임파구성 별혈병에 사용된다.IMS자료에 따르면 작년 13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하고 있다.2014-12-05 13:14:20이탁순 -
명문, OTC 제품군 강화…일반약 잇따라 발매명문제약이 OTC 제품군 추가를 통해 일반의약품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명문제약)은 지난 8월 목(인후) 염증 치료제인 '모가네스프레이(수용성아줄렌)'를 발매했으며, 최근 해열, 소염 진통제 계열인 '리드펜플러스연질캡슐(덱시부프로펜)' 및 '프로센골드연질캡슐(나프록센)' 제품을 연달아 출시했다고 밝혔다.모가네스프레이(수용성아줄렌)의 주성분인 수용성아줄렌은 카모마일 추출물에서 처음 발견된 성분으로 항염증작용을 갖고 있어 구강염증 및 상처 등의 증상을 완화해 준다.또한, 황사 및 탁한 공기, 환절기 바이러스로 인한 목(인후)의 염증으로 인한 통증, 입안의 염증, 쉰 목소리 증상에도 도움이 되며, 틀니 사용으로 인한 입안 염증에도 효과적인 제품이다.모가네스프레이는 스프레이형으로 되어 있어 용기 노즐을 입안이나 목 등 환부를 향하게 하고 적당량을 1일 수회 분사해 주면 된다.명문 관계자는 "모가네스프레이 및 리드펜플러스연질캡슐, 프로센골드연질캡슐의 발매로 OTC (일반의약품) 제품군 강화를 통해 향후 회사의 매출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다양한 카테고리의 OTC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활발한 마케팅으로 일반약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2014-12-04 22:57:38가인호 -
"글로벌 성과 향후 3년이 전환점"…파이프라인 주목국내상위제약사와 바이오기업들이 추진중인 신약 및 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 글로벌 프로젝트가 향후 3년이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3년안에 미국, 유럽 등을 포함한 선진국에서 허가절차가 마무리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국내 제약사들의 신약 임상 및 허가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돼 글로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4일 관련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국내사들이 개발중인 신약 과제가 내년에 본격화 되는 가운데, 2017년까지 마무리되는 것으로 확인됐다.업계에 따르면 국내사들은 해외 현지 마케팅 파트너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업적 성공이 기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대우증권이 밝힌 보고서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중단기적으로 원료의약품 쪽에서 성과 도출이 예상되고 있다.유한의 원료의약품은 국내 타사와 달리 신약에 해당하고, 납품처는 미국의 대형 바이오기업 및 글로벌법인으로 추정된다.특히 올해 C형 간염 치료 복합제가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허가를 받았고, 추가적인 C형 간염치료제가 미국에서 허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국내기업 주요 신약프로젝트 3년 과제(대우증권, 데일리팜 재구성)녹십자는 혈액제제 IVIG SN(중증감염)과 헌터라제(헌터증후군)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이 예상된다.IVIGSN은 내년 상반기에 허가 신청을 해 2016년 상반기 허가가 예상된다.헌터라제도 내년 상반기 미국 임상3상 신청을 할 것으로 보인다. 녹십자는 중장기적으로 2개의 제품을 미국 시장에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대웅제약의 보톡스 바이오시밀러 나보타(주름개선)는 미국 임상3상 승인을 받아 환자를 모집 중에 있다.올해까지 환자 모집이 완료되면 2017년 미국 허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미국 파트너 알페온은 미국 피부과 의사들 회사의 자회사인 만큼, 일정 수준의 캡티브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한미약품은 개량신약 에소메졸(역류성 식도염)을 올해 출시했지만 매출액은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그러나 당뇨 신약 LAPS Exendin-4의 경우 내년 기술수출이 예상되는 등 행보가 주목된다.현재 글로벌법인들이 당뇨 치료제에 관심이 많다는 점에서 한미의 성과가 예상된다.동아ST의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는 지난 6월에 미국에서 허가를 받고 출시됐다.현재 경구제형과 주사제형 모두 출시됐고 병원 랜딩이 확대되고 있어 매출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이 품목은 내년 더불어 2015년에 유럽 허가가 예상되고 있어, 출시 국가 확대에 따른 매출액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다.또한 자회사 메지온이 발기부전치료제 유데나필의 경우 미국 FDA 허가 신청에 이어 내년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종근당의 벨로라닙은 프레더 윌리 증후군으로 미국 임상3상으로 개발 중에 있다.고도비만으로 미국 후기 임상2상 진입이 시작되며, 내년에는 프레더 윌리 신드롬 임상3상, 시상하부손상 관련 비만 전기 임상2상, 고도 비만 및 당뇨 환자 대상 후기 임상2상에 등에 대한 데이터 발표가 기대되고 있다.바이오기업 중에는 셀트리온의 행보가 남다르다.첫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류마티스 관절염)를 이미 북유럽 등 일부 유럽 국가에 출시 했다.내년부터는 일본과 서유럽에서 본격적으로 판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내년 하반기에는 미국 출시 여부가 구체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또한 내년 상반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유방암)의 유럽 허가 신청이 예상되어, 향후 제품라인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2014-12-04 12:25:00가인호 -
JW중외제약, 신개념 필러 '티슈필' 출시기존 히알루론산(HA) 필러의 단점을 개선한 신개념 필러가 새롭게 등장했다.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신개념 복합필러 '티슈필(Tissuefill')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 제품을 활용한 '큐오필 시술법'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티슈필은 고품질 히알루론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필러로 환자의 혈액에서 추출한 자가혈세포 등의 성장인자를 혼합해 사용하는 '큐오필(Q.O.Fill, Quality of Filler) 시술'에 최적화된 제품이다.큐오필 시술법은 신개념 복합필러 시술법으로 히알루론산 필러 '티슈필'과 환자의 혈액에서 추출한 자가혈세포 등 혈액 내 성장인자를 혼합해 신체 볼륨이 필요한 부위에 주사하는 시술 방법이다.히알루론산 필러와 성장인자가 결합된 복합필러 시술은 초기 주입 이후 효과가 기존 히알루론산필러보다 오래 유지되는 등 피부탄력과 재생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현재 출시된 대부분의 히알루론산 필러의 경우 체내 유지기간이 6개월 내외에 불과하지만, 이 제품은 환자의 성장인자를 혼합해 사용하기 때문에 체내에서 오랫동안 자연스러운 볼륨을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또, 1ml는 물론 5ml의 대용량으로 구성돼 부위별 시술은 물론 안면부 전체 윤곽 개선(Full Face Contouring) 시술도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JW중외제약은 피부과, 성형외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티슈필과 큐오필 시술법의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회사 관계자는 "기존 필러의 짧은 지속기간에 불만을 갖고 있던 의사와 환자들에게 티슈필을 활용한 복합시술법이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발매 초기 티슈필의 차별화된 특징을 강조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필러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14-12-04 10:48:34이탁순 -
국내제약 OTC 부활노력 빛났다…주요품목 '순항'강력한 약가규제 정책과 처방의약품 영업환경 위축 등으로 OTC부문에 눈을 돌렸던 국내제약사들의 노력이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다.3분기까지 주요 OTC 품목 대부분이 지난해 대비 실적 상승을 견인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조사대상 22개 품목 중 무려 17개 품목이 전년대비 매출이 올랐다.제약사들이 OTC마케팅에 주력하고 있음을 보여준 결과다. 이중 종합감기약, 습윤드레싱제군은 20%대 달하는 고속성장을 이끌었다.국내 대표 OTC 브랜드인 박카스도 유통다변화 전략 등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연 매출 2000억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광동제약 삼다수 사업도 외형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모습이다. 삼다수는 3분기 누적 매출이 1200억원대에 육박하고 있다.데일리팜이 3일 주요 상장제약사 다빈도 OTC(일반약+외품, 실적 미공시 업체 제외) 품목 3분기 누적 매출을 분석한 결과 상당수 품목들이 지난해 대비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요제약 3분기 누적 OTC매출(단위=억, 분기보고서, 회사 집계)종합감기약과 습윤드레싱제 선전이 눈에띈다.동아제약 판피린은 3분기 누적매출 235억원으로 지난해보가 무려 20% 실적이 늘었으며, 동화약품 판콜도 3분기까지 100억원을 돌파하면서 18% 성장을 기록했다.고전했던 비타민군도 삐콤씨를 제외하면 안정세를 되찾는 모양새다. 삐콤씨가 지난해와 견줘 30% 실적이 떨어졌지만, 그동안 하락세에 있었던 아로나민이 216억원 매출로 8%대 성장을 이끌었다.고함량비타민인 대웅제약 임팩타민도 3분기까지 87억원(8.8% 성장)을 올리며 지난해에 이어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습윤드레싱제 성장세는 관심을 받는다. 보령제약 듀오덤은 3분기까지 42억원대 매출로 무려 62%나 실적이 성장했으며, 대웅제약 이지덤도 38억원대 실적을 올려 50% 이상 늘었다.드레싱제 매출은 향후 지속적인 성장곡선을 그릴 것이라는 관측이다.이밖에 유한양행이 마케팅 하고 있는 머시론(109억, 30% 성장), 안티푸라민(79억, 16% 성장) 등도 성장세가 뚜렷한 품목군으로 조사됐다.녹십자도 대형품목은 없지만 탁센이 3분기 누적 3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32억원)대비 15% 성장하는 등 전체 OTC 품목은 9% 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업계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비급여시장에 대한 제약사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일반약, 의약외품과 함께 필러, 보툴리눔,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사업 다각화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2014-12-04 06:14:56가인호 -
국내개발 '시알리스' 필름제…글로벌 효자품목 될까?시알리스(성분명 타다라필) 필름형제제가 글로벌 시장에서 효자품목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제품 특성 상 휴대와 은폐가 편리한 장점이 있어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실제로 타다라필 허가를 받은 씨티씨바이오와 서울제약이 글로벌 판권계약이 추진중인 가운데, 지난 3월 먼저 허가를 받은 씨티씨바이오가 메나리니와 국내 판권계약에 성공했다.이달 두 번째 허가를 받은 서울제약도 스마트필름이라는 강점을 내세워 국내제약사와 마케팅 판권을, 글로벌제약사와 해외 판권을 협의중이라는 점에서 결과가 주목된다.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알리스 필름형제형의 글로벌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씨티씨바이오는 3일 이탈리아 1위 제약사인 메나리니의 아시아 퍼시픽에 자사 제품인 타다라필 필름형 의약품에 대한 한국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품목은 일라이릴리사의 발기부전 치료제인 시알리스 정제와 동일한 의약품으로써 오리지날인 시알리스는 릴리사의 공식집계로만 연간 18억불 넘는 매출을 올리는 블록버스터급 품목이다.씨티씨바이오와 메나리니 아시아퍼시픽은 필름형 타다라필의 한국판권 계약을 계기로 현재 글로벌 판권 계약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어 계약의 규모와 지역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시알리스를 개량한 필름형제제의 글로벌공략에 관심이 모아진다(사진은 시알리스)씨티씨측은 메나리니외 다른 글로벌 제약사 2개사와 간염치료제 등 다수 품목에 대하여 월드와이드 시장을 대상으로 한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제약사업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전홍렬 부사장은 "지난 9월 SK케미칼로부터 안산제약공장을 인수한 이후 메라리니, 테바를 포함한 4개의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강도 높은 공장실사와 기술 등에 관한 듀딜리전스를 거쳤다"며 "글로벌 수출 공장으로서의 운영수준을 해외 업체들로부터 인정 받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전부사장에 따르면 진행 중인 계약 중 일부는 기술이전에 따른 로열티 계약형식을 취함으로써, 특별규제 등으로 인해 제품을 수출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국가들은 물론 미국 지역까지 자사의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을 신속히 판매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씨티씨에 이어 1일 두 번째 허가를 받은 서울제약도 현재 글로벌 법인과 발매를 위한 협의을 진행중인 가운데, 발기부전 치료제 마케팅 경험이 풍부한 국내제약사와도 판매계약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서울제약은 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필을 함유한 구강붕해필름 제제 불티움 10mg 및 20mg 2품목에 대해 시판허가를 받은바 있다.이윤하 사장은 "발기부전 환자들의 시장 니즈를 반영해 기존 제품과 효능이 동일하면서도 휴대가 간편하고 물 없이 편리하게 복용 가능한 필름형 제제를 개발한 것"이라며 "원천기술인 SmartFilm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성분제제들을 고품질의 필름형 제제로 개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처럼 국내제제 개발업체와 중견제약사의 시알리스 필름제제 글로벌 도전기가 본격화 되면서 내년 시알리스 물질특허 이후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14-12-03 12:25:00가인호 -
영남지역 13개 병원장, 국산약 살리기 '지지'영남 지역 병원들이 도매업계가 추진하고 있는 국산약 살리기 운동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지난달 5일 발대식을 가진 부울경지역본부에 따르면 주요 부울경 지역 의약 단체장들이 서명을 통해 지지를 보내준데 이어, 최근에는 지역 내 13개 주요 종합병원장들도 취지를 듣고 적극 호응에 나서 서명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철재 국산약살리기운동본부장은 이와 관련 "국산약 살리기 운동에 키를 쥐고 있는 의약계 단체장과 병원들이 국산약 살리기 운동의 취지와 효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적극 호응에 나서고 있는 등 반응이 매우 좋다"고 설명했다.그는 "향후 100여개의 중소병원장들의 서명까지 확보에 나서 국산약이 적극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본부 측은 빠르게 이 운동이 확산, 정착될 수 있도록 한국병원홍보협회와 부산시약사회지 등에 호소문을 게재하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본부 측은 이와 관련 118개 가량의 특허만료 의약품 3500억원대 규모에 대해 1차적으로 KGMP시설에서 생산된 동등성을 확보한 우수 국산 약으로 전환하는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의약계의 적극적인 지지로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국산약살리기운동본부측은 이러한 여세를 몰아, 조만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지역에서도 국산약 살리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나아가 충청호남지역도 나서 전국적으로 이러한 움직임이 빠르게 진행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한편 국산약살리기 운동 취지에 동의, 서명에 동참한 종합병원과 병원장은 다음과 같다.△부산대병원장 정대수△양산부산대병원장 성시찬△고신대의료원장 이상욱△인제대부산백병원장 오상훈△인제대해운대백병원장 황윤호△동아대의료원장 김상범△동의대의료원장 이인길△부산성모병원장 김성원△동래봉생병원장 구대영△광혜병원 원장 이광웅△메리놀병원장 손창목△정화의료재단 좌천봉생병원장 김중경△좋은광안병원장 서우영△구포성심병원장 박홍근2014-12-03 09:00:30이탁순 -
신성약품 김진문 회장 최고경영인상 수상신성약품 김진문 회장(왼쪽)이 최고경영인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신성약품 김진문 회장이 2일 서울힐튼호텔서 개최된 2014 한국의 최고경영인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경영 부문을 수상했다. 회사측은 김진문 회장이 지난 85년 신뢰라는 기업모토로 창업한 이후 약속과 신뢰, 원칙을 내세우며 우직하게 외길을 걸어왔다며 이번 수상은 김 회장의 신뢰경영이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성약품은 2008년 경영혁신 중소기업(서울지방중소기업청)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작년 304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의약품유통업계에서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경인아라뱃길 김포고촌 물류단지 내에 대지 3197㎡(약 967평), 지상 2층 규모의 물류센터를 완공하며 의약품유통업의 현대화·대형화, 그리고 유통선진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대형병원을 비롯해 1000여곳의 약국에 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한국로슈,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등 외국계 제약사 40여 곳과 녹십자, 대웅제약, 일동제약, 중외제약 등 130개 국내 제약사와 거래하고 있다. 김 회장은 "이번 최고경영인상을 시상을 한 것은 계기로 병원을 비롯해 약국, 제약사들에게 고객 만족을 위해 한발 더 움직이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2014-12-03 08:51:59이탁순 -
중견제약 개발 '시알리스' 필름형 제제 시판허가중견제약사가 개발한 시알리스 필름형제제가 국내서 두번째로 시판허가를 받았다.시알리스 필름형제제는 현재 글로벌 법인과 발매를 위한 협의을 진행중인 가운데, 발기부전 치료제 마케팅 경험이 풍부한 국내제약사와도 판매계약 진행중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서울제약은 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필을 함유한 구강붕해필름 제제 불티움 10mg 및 20mg 2품목에 대해 식약처 제조판매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서울제약의 시알리스(타다라필) 필름형제제 허가는 씨티씨바이오에 이어 2번째다.시알리스는 내년 9월 물질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발매는 내년 하반기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시판허가와 관련 이윤하 사장은 "발기부전 환자들의 시장 니즈를 반영해 기존 제품과 효능이 동일하면서도 휴대가 간편하고 물 없이 편리하게 복용 가능한 필름형 제제를 개발한 것"이라며 "원천기술인 SmartFilm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성분제제들을 고품질의 필름형 제제로 개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서울제약은 SmartFilm 특허기술을 활용해 실데나필시트르산염(발기부전치료제), 도네페질염산염(치매치료제) 및 아리피프라졸(정신분열증치료제) 필름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서울제약은 필름형제제 글로벌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진은 대만과 진행한 수출계약)이와함께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의 다양한 치료영역으로 적용범위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서울제약은 선진 GMP 규격에 적합한 생산설비를 통해 필름제 생산공급에 필요한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지난 2012년에는 화이자와 필름제 공급계약을 체결해 현재 비아그라엘 제품을 독점적으로 위탁받아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대만과 발기부전치료제 불티스의 수출계약을 추가로 맺은바 있다.또한 아시아,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국제적 수준에 적합한 오송공장을 건설, 기존 시화공장에서 생산하던 필름제 제품들을 오송공장에서 생산하기 위한 필요한 승인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필름제형의 통합된 양산체계를 갖출 계획이다.한편 서울제약은 연구, 개발 및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을 통한 구강필름제형 제품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2014-12-03 06:14:54가인호 -
광고품목 셀프매대에 내놓아 보았더니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약국은 최근 유명 광고 일반약 중 일부를 과감하게 매대 밖으로 전진배치했다.고객의 시선이 많이 가는 골든존에 센트룸을 진열하거나 손이 닿기 쉬운 진열장에 삐콤씨와 우루사, 인사돌 등을 배치한 것이다.그동안 매대 뒤로 숨기기 급급했던 지명구매 품목을 매대 밖으로 내놓기 전까지 고민도 많았지만 약사의 과감한 선택은 의외의 결과를 나타냈다.기존에는 매대 뒤 진열했던 광고 품목을 과감하게 매대 밖 골든존에 진열하니 오히려 상담과 다른 일반약 제품 판매까지 확산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환자가 원하는 제품을 직접 선택해 다른 제품을 권하면서의 불필요한 갈등이 없어 수고와 가격시비가 줄었고, 예상치 않게 이전보다 일반약 매출도 늘었다는 것이 약사의 설명이다.해당 약국 약사는 "자신이 잘 알던 제품에 먼저 관심을 갖고 이후 약사는 자연스럽게 환자와 대화하며 해당 제품을 판매하거나 상담을 통해 환자에게 맞는 다른 제품을 권할 기회가 마련된다"면서 "수고를 덜기 위해 광고품목을 전진배치 한 것이 오히려 일반약 매출의 20% 이상 상승효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경기도 부천의 또 다른 약국도 최근 개비스콘과 스트렙실, 테라플루, 판콜과 판피린 등을 비롯해 비교적 가격대가 높은 인사돌, 아로나민, 우루사 등 지명구매가 빈번한 일반약 제품들을 별도 셀프매대 진열장에 배치했다.약사는 품목별로 유사한 제품들을 함께 진열해 고객이 제품을 직접 비교해 1차 선택을 한 후 약사를 통해 제품을 최종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불필요한 가격시비도 줄이고 환자가 직접 제품을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였다.셀프 매대에 광고 품목, 상비약 등 구매가 많은 일반약을 배치해 환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일부 제품은 유사 품목들을 함께 배치해 비교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해당 약사는 "조제 환자도 자연스럽게 평소 알거나 들어봤던 일반약, 건기에 관심을 갖게 되고 구매로 이어지는 계기가 마련되는 것 같다"며 "환자가 먼저 관심을 보인만큼 가격시비도 없고 경계없이 들을 준비가 돼 있어 상담도 한층 수월해 지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최근 약사들의 이 같은 심리를 반영, 일부 제약사는 인기 일반약 셀프 매대를 제작해 제품도 홍보하고 매출도 올리는 효과를 보고 있다.일동제약은 지난 10월부터 약국용 아로나민 셀프매대를 설치해 전국 100여개 이상 약국에 배치했다.진열장에는 아로나민의 시리즈 제품들을 함께 배치하고 최근 아로나민 광고모델인 배우 김희애의 현판을 함께 설치해 약국을 찾은 고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회사 마케팅 관계자에 따르면 셀프매대 설치와 더불어 제품에 대한 약사 대상 학술 디테일을 강화하면서 아로나민 매출이 지난해 대비 30% 이상 늘었다.일동제약 관계자는 "아로나민이 타깃별로 다양한 제품이 출시돼 있다보니 셀프매대를 통해 고객이 자신, 또는 자신의 가족에게 맞는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는 것 같다"면서 "설치 약국들도 반응이 좋고 매대 설치를 요구하는 약국들도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2014-12-02 12:24:58김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