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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3월 첫 영양수액제 발매…TPN 시장 재편?1000억 원대를 훌쩍 넘기고 있는 영양수액제( TPN, Total Parenteral Nutrition) 시장 재편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 시장은 다국적 기업 프레지니우스카비가 30%대 시장 점유율로 JW중외제약과 함께 리딩기업으로 꼽힌다. 지난해 CJ헬스케어가 TPN 전용공장 준공을 통한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유한양행은 시장 점유율 3위권을 기록중인 수액제 전문기업 엠지를 인수하면서 올해부터 국내 상위사간 각축전이 예상된다. 실제 CJ헬스케어는 다음달(3월)부터 영양수액제 비급여 신제품을 우선 발매한다. 5월에는 추가로 제품을 출시해 본격적으로 시장에 뛰어든다. TPN은 주로 종병 급 대상을 상대로 마케팅을 전개하는 품목이다. 신제품이 시장에 정착하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국내 영업부문에서 강력함을 보이고 있는 CJ와 유한의 가세는 올해 시장 재편을 예고한다. 프레지니우스카비, JW중외제약, 박스터, 유한양행(엠지), 비브라운 등 5개 업체가 각축전을 벌여왔던 이 시장은 올 하반기 이후 국내사들의 경쟁구도가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국내사 중 리딩기업인 JW중외제약은 지난해 영양수액제 매출만 3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여전히 시장을 주도한다. 특히 JW측은 올해 주력품목 위너프(WINUF)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충분히 시장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낙관한다. JW측에 따르면 지금까지 2세대 MCT 오일(코코넛오일 등) 위주의 영양수액을 사용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국내 제약사가 자체 기술을 통해 오메가3 성분이 함유된 3세대 3챔버 영양수액을 출시한 것은 첫 사례다. 위너프는 국내첫 3상 임상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 JW 관계자는 "3상 임상결과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이 유의하게 적었다"며 "호중구 수치 감소를 기반으로 한 의학적 중심의 마케팅에 포커싱 하겠다"고 말했다. JW측은 위너프가 알러지 반응이 타 제품에 비해 적다는 점을 강조, 차별화된 디테일 활동을 모색할 방침이다. 학회 등을 타깃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근거중심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 품목은 박스터와 최대규모 공급계약 체결(2013년)을 통해 2017~2018년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호기도 맞고 있다. 유한은 '엠지티엔에이주페리'와 '엠지콤비주페리1호' 등 2품목에 대한 마케팅에 올인한다. 유한측은 강력한 마케팅 및 영업 역량과 영양수액제 제품 경쟁력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도입품목 매출을 극대화했던 만큼 올해 유한의 영양수액제 마케팅 행보가 관심을 모으는 이유다. '엠지 영양수액제'는 회사의 수액제 시장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유한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는다. 엠지가 보유한 품목이 이미 영양수액제 TOP 3로 성장한 만큼, 유한의 강력한 영업 드라이브를 장착할 경우 새로운 효자품목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53억원을 투자해 TPN 전용공장을 완공하고 영양수액시장 진출을 선포한 CJ헬스케어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한다. CJ측은 '오마프원', '오마프원 페리', '오마프원리피드주' 개발을 완료하고 다음달 비급여품목부터 차례대로 제품발매를 진행한다. CJ관계자는 "1992년부터 현재까지 수액사업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사업인 TPN사업에 진출했다"며 "올해부터 신제품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3챔버 제품을 중심으로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집중 추진하는 등 영역도 확대한다. 국내 영업력의 강자 유한양행과 CJ헬스케어의 본격적인 시장 참여가 기존 리딩기업군의 품목 실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2015-02-24 12:24:56가인호 -
국내 제약사들, 250억원 '풀케어' 시장 공략 나선다손발톱무좀치료제 시장에서 독보적 성장을 이뤄낸 풀케어의 대항마가 조만간 등장할 전망이다. 23일 식약처에 따르면, 국내사 5곳이 풀케어와 동일성분 제품을 허가받았다. 해당제품은 한국콜마 '시클로원스', 신신제약 '원케어', 유한양행 '유한이지케어', 신일제약 '콥큐어', 경남제약 '피엠' 등이다. 이들 제품은 풀케어와 같은 성분인 시클로피록스로 사용방법도 동일하다. 이미 시클로피록스 성분 제품은 이미 시장에 출시돼 있다. 한독 '로푸록스', CJ헬스케어 '트록시' 등이 대표적인데, 손발톱을 제거하고 사포나 줄을 사용해 부위를 거칠게 한 뒤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시장에서 환영받지 못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반면 풀케어는 환부에 바르기만 하면되는 간편한 사용방법과 마케팅 등에 힘입어 출시 첫 해인 2012년 8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250억원 규모로 급성장했다. 하지만 국내사가 동일한 제품을 허가받아 올해부터는 양상이 달라질 가능성이 커졌다. 국내사 판매 제품은 한국콜마가 독점 생산하고, 나머지 제약사는 제품을 위탁받아 판매하게 된다. 현재 위탁판매 업체는 4곳이지만, 일부 업체가 더 허가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럴 경우 10개 내외 국내 제약사가 풀케어가 독주하는 시장경쟁에 가세하게 되는 셈이다. 국내사의 경우 시장침투력을 높이기 위해 저가 공략을 펼칠 가능성도 있다. 국내사 제품은 올해 상반기부터 발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마케팅이 본격화 되는 올해 하반기 풀케어가 개척한 시장을 놓고 국내사의 공세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된다.2015-02-24 06:14:53최봉영 -
휴베이스 "회원 모두 모여 약국 미래를 논합니다"휴베이스(대표 홍성광)가 오는 4월11일 제주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1박2일 동안 멤버십약사 100여명과 협력업체, 관련 제약사 관계자들과 전지 워크숍을 진행한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번째로 이어지는 이번 워크숍은 휴베이스 멤버십 약국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워크숍은 ▲약국 경영 DATA분석을 통한 약국 마케팅 ▲약사 자발적 협력에 의한 약국경영모델 교육 ▲약국 경험담 공유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1년간 100여명의 약사가 만들어낸 치험례는 책자로 배포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OTC마케팅을 위한 제약사와의 협력모델과 전국 6개 광역으로 이뤄진 약사 멤버십 커뮤니티 강화 프로그램도 공개된다. 김현익 휴베이스 전략기획이사는 "이번 워크숍은 기존 멤버십은 물론 3월 말까지 가입하는 약사도 참석할 수 있다"며 "보다 많은 약사들이 참여하는 재미와 정보가 풍성한 자발적 워크숍이 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멤버십 약사들의 자발적인 UCC경연프로그램도 진행, 푸짐한 경품이 지원된다.2015-02-23 17:38:03정혜진 -
씨티씨, 약물전달기술 페링에 이전씨티씨바이오는 23일 자사가 개발한 경구용 약물전달체계에 관한 신기술을 페링에 라이선스 아웃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한 기술은 특정한 제형에서 펩티드 물질의 안정성을 높여 약물의 흡수와 방출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 페링은 세계 최초의 경구용 활성 펩티드 약물인 Desmopressin(미니린)과 속용성 동결건조기술(fast dissolving lyophilisate)을 적용한 미니린 멜트로 잘 알려진 펩티드 약물에 대한 독자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페링의 총부사장 겸 수석연구책임자인 Dr. Per Falk 박사는 "페링은 약물전달기술(DDS)에 있어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페링은 다양한 펩티드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어 펩티드와 단백질 약물에 관한 새로운 약물전달체계를 개발하는 씨티씨바이오와 같은 전문적인 기술개발 기업에게 대량 생산과 글로벌 판매를 지원할 수 있는 훌륭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전홍렬 씨티씨바이오 부사장은 "의약품을 개발할 때는 약물의 주성분을 안정화 하는 기술이 대단히 중요하며, 이번 계약 기술은 펩티드 약물이나 단백질 같은 수용성고분자(hydrophilic macromolecules)를 경구용 제제로 만드는데 아주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두 회사는 이번 계약에서 임상과 비임상을 위한 프로토 타입 제제를 개발하고 세계적인 기준에 맞는 제품 생산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데 합의했다. 씨티씨바이오는 이번 계약에 따라 기술이전에 대한 업프론트와 마일스톤을 받게 됐으며, 계약기술에 의해 생산된 제품 판매액의 일정 부분을 수년간 로열티로 받게 된다. 씨티씨바이오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는 성기홍 대표는 "공장 인수 직후 위궤양, 간염, 발기부전 등 다양한 약물과 제형의 의약품에 대해 5개 글로벌 기업의 공장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쳤기에 제품공급 계약 등 글로벌 진출이 가속화 단계에 와 있다"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글로벌 마케팅이 가능한 해외기업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성장기간을 단축시키겠다"고 밝혔다.2015-02-23 14:08:4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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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약품 박소윤 사장 "부드러운 마케팅 펼칠 것"임원도, 영업도 남성 위주로 짜여진 의약품 유통업계에서 보기드문 여성 CEO가 취임했다. 호남지역을 기반의 유통을 전개하는 신광약품의 박소윤 사장. 최근 신광약품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박 사장은 여성의 감수성을 기반으로 한 부드러운 마케팅을 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젊은 나이에 CEO가 된 것에 대해 먼저 부모님께 감사 드립니다. 여성이 하기 힘든 사업이라는 유통업계에서, 여성이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장점이 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장점을 극대화하려고 합니다." 박 사장은 고객관리나 직원과의 소통에 여성으로서의 장점이 알맞은 부분이 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의 사업 전개에서도 이 점을 부각하겠다는 것이다. "자본주의의 한계로 부각되는 것 중 하나로 심각한 인간미 상실이 꼽힙니다. 여성특유의 섬세한 경영과 감성마케팅이 여기에서 주효하리라 생각해요. 이점은 유통업계에서도 마찬가지일 거라 확신합니다." 광주에 위치한 신광약품은 전라도를 기반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최근 이 지역에서도 월경이 큰 화두로 제기되고 있다. 유통질서 확립이 절실한 시점이다. "그동안 다른 지역에 비해 유통질서가 잘 지켜졌음에도 불구하고 2-3년전부터는 약국시장이나 병원입찰에서 질서가 서서히 붕괴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조만간 개통될 KTX는 편리함을 더해주겠지만 반면 지역의 환자이탈, 수도권 대형물류회사 진출 가속화도 함께 불러오지 않을까요." 그는 전라도 지역의 유통회사들이 전략적으로 협조해야만 이 위기를 타개할 수 있다로 생각하고 있다. "최근 류충렬 유통협회 고문의 강연에서, 500~1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회사들이 향후 시장을 재편할 것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작은 회사일수록 이 상황에서는 기존과 다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되죠. 신광약품은 어떤 방향의 대응을 택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신광약품은 의약품 유통회사가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소모품, 의료기기, 동물약품, 건강식품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자 계획하고 있다. "영업 다각화가 정답은 아니겠지만, 계속되는 약가인하와 열악해지는 환경 변화, 과당경쟁에서 살아남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영 다각화가 필수라고 봅니다. 약국이 취급 품목을 다양화하고 있는 만큼, 유통업체가 이를 뒷받침 해줘야겠죠. 그런 점에서 사업의 다각화와 더 많은 제품을 유통할 수 있는 섬세한 안목을 갖춘 CEO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2015-02-23 12:03:09정혜진 -
대형 OTC 브랜드 진화…리뉴얼로 소비자 붙잡는다"브랜드 가치는 살리고 트렌드를 주도한다." 대형 브랜드 OTC 품목 진화에 관심이 쏠린다.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유명품목 리뉴얼 제품 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거나 개발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매출 2000억 원대에 육박하는 박카스를 비롯해 생약소화제 대명사 '까스활명수', 파스류 리딩품목 '케토톱', 속쓰림 개선 대표 일반약 '겔포스' 등에 대한 리뉴얼 제품 발매가 예상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중상위제약사들이 대표 OTC 브랜드 리뉴얼 품목 개발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동아제약은 박카스를 고급화시킨 '프리미엄 박카스' 개발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프리미엄 박카스는 기존 박카스 성분을 강화하고 여기에 새로운 성분을 보강한 드링크로 개발될 예정이며, 맛과 품질에 대한 원칙을 지키는 대신 품질개선을 통한 리뉴얼 제품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1000원대 프리미엄 박카스는 박카스 D와 함께 약국을 중점 유통채널로 삼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측은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유력하게 검토중이지만 제품 개발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다. 동화약품은 올 상반기 까스활명수 브랜드를 살린 '여성용 활명수'를 출시할 예정이다. 활명수 라인업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발매되는 여성용 활명수는 말린 매실 성분인 '오매'를 앞세워 여성 소비층을 집중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동화측은 연 매출 450억원대에 달하는 활명수 브랜드 라인업 확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OTC 부문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동화는 활명수 이외에도 판콜에스, 후시딘 등 지명도가 높은 일반약을 리뉴얼하고 마케팅을 강화해 OTC 분야의 입지를 확실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보령제약도 올해 발매 40주년을 맞는 '겔포스' 리뉴얼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보령측은 하반기 겔포스 리뉴얼 신제품 발매가 예정되어 있으며, 젊은 층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타깃에 맞춘 신규 CF를 준비하는 등 국민 위장약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용각산도 용각산쿨, 목사랑 캔디 등을 바탕으로 젊은층 마케팅에 집중한다. 한독은 '케토톱' 브랜드 전용 생산시설을 확정짓고, 상반기 중 착공에 들어간다. 라인업 확장도 결정했다. 한독은 케토톱 브랜드를 살리고 다양한 리뉴얼 시리즈 개발을 통해 케토톱 재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독은 올해 OTC와 컨슈머 헬스케어에 집중, 이 부분에서 매출 500억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대웅제약은 습윤드레싱제 '이지덤' 신규제품 출시를 계획중이다. 대웅은 이지덤 씬, 뷰티, 밴드, 폼에 이어 ‘발 전용 제품’과 ‘흉터치료제’, ‘여행용 kit’를 출시해 상처의 시작부터 끝까지 이지덤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해 습윤드레싱 시장을 리드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지덤은 아프리카 어린이 상처치료 캠페인, 다문화 및 아세안국가 어린이들의 후원 사업을 통해 이미지 제고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2015-02-21 06:34:58가인호 -
조아, 취약계층 고려 홈페이지 리뉴얼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이 장애인, 노인 등 인터넷 취약계층 사용자를 고려한 웹접근성을 준수하고, 방문자가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편리성을 개선해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조아제약 로고의 메인 컬러인 레드를 적극 활용하고, 스토리텔링 형식의 메인스크롤 및 세로로 길게 나열돼 순차적으로 컨텐츠가 제공되는 패럴럭스 타입의 화면 스크롤을 적극 활용했다. 또한 전체 레이아웃은 4개의 섹션으로 구성돼 첫번째 섹션에는 조아제약이 대내외에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고 두번째 섹션에는 조아제약의 주력 제품과 광고물을 시각화했다. 세번째 섹션은 조아제약의 보도자료나 스포츠마케팅, 사회공헌 현황을 배치되는 커뮤니케이션 섹션이며 최하단 섹션에 채용부분을 배치하여 조아제약의 인재상을 나타냈다. 또한 조아바이톤, 잘크톤, 헤포스 등 주요 브랜드에 대해서는 '브랜드스토리'라는 개별 카테고리를 통해 일반적인 제품정보 외에 첫 출시부터 현재까지 제품과 관련된 흥미로운 스토리들을 풀어냈다. 이밖에도 리뉴얼된 조아제약 홈페이지는 웹표준을 준수해 제작돼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접속할 수 있고, 모바일 웹 개발도 함께 진행돼 소비자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했다. 회사 관계자는 "장애인, 노인 등 인터넷 취약계층을 고려한 웹접근성을 준수하고, 사용자의 시선과 동선을 고려한 화면설계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편리성을 극대화했다"며 "리뉴얼된 홈페이지를 통해 조아제약의 브랜드 이미지 상승을 기대한다"고 밝혔다.2015-02-17 11:35:32이탁순 -
한미, 인후염치료제 '목앤스프레이' 출시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목 건강 관리에 효과적인 '목앤스프레이(이하 목앤)'를 내달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약국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인 목앤은 항염·진통에 효과적인 수용성아줄렌 성분과 항균작용이 있는 세틸피리디늄 성분을 혼합한 국내 유일 제품이다. 목앤은 목 염증 및 염증으로 인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며, 부종, 구내염 및 쉰 목소리에도 효과적이다. 이 제품은 스프레이 제형으로, 용기 노즐을 입안이나 목 등 환부를 향하게 하고 적당량을 1일 수회분사하면 된다. 타 제품과 달리 요오드 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박하향을 첨가해 사용시 상쾌함을 느낄 수 있으며, 파라벤 등 별도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마개가 회전식 안전클립으로 돼 있어 휴대시 액체가 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목앤은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며 "특히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인후염이 쉽게 발생하는 환절기에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앤은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대표이사 남궁광, 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을 통해 3월부터 전국 약국에 공급되며, 유통 이력 추적이 가능한 RFID가 부착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2015-02-17 09:35:40이탁순 -
국내제약, 자체개발 당뇨-스타틴 복합제 경쟁 '치열'당뇨병치료제 시장서 치열한 판매경쟁 중인 국내 제약사들이 당뇨약과 이상지질형증 치료성분 스타틴을 결합한 차세대 복합제 개발에서 다시 각축을 벌이고 있다. 당뇨환자 절반 이상이 이상지질형증을 동반하고 있는 가운데 당뇨약과 스타틴을 결합한 복합제는 아직 선보이지 않고 있다. 국내 제약업계는 당뇨-스타틴 복합제가 출시되면 큰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16일 현재 당뇨-스타틴 복합제 개발에 나선 제약사는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내 제약사들이다. 시장리딩 품목 자누비아와 SGLT-2 계열 슈글렛을 판매하고 있는 대웅제약, 자누비아 뒤를 바짝 쫓고 있는 트라젠타의 판매사 유한양행, 베이슨, 보그메트, 포시가의 CJ헬스케어가 그 주인공이다. 또 국산 DPP-4 신약 '제미글로'를 개발한 LG생명과학, 가브스의 한미약품, 온글라이자와 액토스를 판매하고 있는 일동제약과 네시나 판매사 제일약품도 개발경쟁을 벌이고 있다. LG생명과학을 제외하고 수입 도입신약 판매사로 이름을 알린 이들은 독자 개발 복합제로 차세대 시장을 넘보고 있다. 이들 중 제일 앞선 제약사는 LG생명과학이다. LG생명과학은 일찍이 제미글로 허가와 동시에 복합제를 개발, 현재 막바지 3상을 진행하고 있다. LG생명과학은 제미글로(제미글립틴)와 로수바스타틴 복합제로 경쟁사보다 일찍 시장에 나서 점유율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다른 제약사들은 아직 약동학적 약물상호작용을 시험하는 1상에 머물고 있다. 유한양행은 메트포르민-로수바스타틴 프로젝트 'YH14755'로 작년부터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다. 대웅제약과 CJ헬스케어는 일단 손을 잡았다. CJ헬스케어가 1상을 진행하고 있는 메트포르민서방정-아토르바스타틴 'CJ-300056'을 대웅제약이 3상을 맡기로 했다. 양사는 2017년 출시가 되면 공동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다. 한미약품은 메트포르민 서방성제제와 로수바스타틴 복합 프로젝트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제일약품도 JLP-1310 프로젝트명으로 메트포르민-로수바스타틴 복합제 개발에 나섰다. 일동제약은 다른 회사와 달리 유일하게 글리메피리드와 로수바스타틴 복합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들은 내년 또는 내후년 출시 목표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자누비아가 DPP-4 경쟁품목보다 일찍 승인을 받아 시장점유율을 선점한 것처럼 상업화 개발이 빠를수록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MSD, GSK 등 다국적제약사들이 당뇨-이상지질혈증 복합제 승인을 앞두고 있는 점도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2015-02-16 12:24:58이탁순 -
침체된 약국경영 살려보자…지역약사회가 나선다침체돼 있는 약국 경영을 살리기 위해 약사들이 똘똘 뭉쳤다.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을 넘어 전국 각 지부들도 회원 약국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인천시약사회 조석현 회장은 14일 열린 34회 정기총회에서 올 한해를 회원 약국 경영 개혁 원년으로 삼겠다고 공언했다. 조 회장은 회원 약사들의 약국 경영 활성화를 위한 시약사회 차원의 구체적인 계획도 밝혔다. 그 중 하나가 전국 약사들을 대상으로 한 약국 POP 경연대회. 전국 모든 약사가 참여 가능한 대회를 개최하고 응모작 중 40여 작품을 선정, 연수교육장 등에서 시연해 회원들이 원하는 작품은 무료로 제작, 배포하겠다는 계획이다. 시약사회는 OTC 박람회도 구상 중에 있다. 각 제약사와 협의를 통해 광고 품목이 아닌 약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할 제품을 추려 부스를 마련하고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게 돕는다는 취지이다. 조석현 회장은 "침체돼 있는 약국 경영을 살리기 위해 회원 약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하고 있다"며 "구상 중인 사업은 약사 연수교육 장소 등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각 지부 별 약국 경영 특별위원회들도 회원 약사들의 약국 경영에 보탬이 될 만한 사업 아이템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부산시약사회 특별위원회 약국경영지원본부는 현재 진행 중인 약국 리모델링 사업 주관과 더불어 약국 공동구매와 공동마케팅을 활성화 해 간다는 계획이다. 시약사회는 현재 약국 간판 공동구매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약사회 한 관계자는 "약국 경기가 워낙 안좋다 보니 지역 약사회들도 최우선 사업계획으로 약국 경영 살리기 위한 방안을 내놓고 있는 것 같다"며 "약국 협업체나 협동조합, 약사 중심 모임 등이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 역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회원들이 POS 시스템을 도입해 약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돕고 약국 경영과 관련한 강의를 매월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도약사회는 별도 구성한 동물약품위원회를 중심으로 동물약 취급 활성화를 위해 동물약품과 용품, 마케팅 정보 등을 제공하고, 동물약 취급 성공사례 취합해 홍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동물약품 전문 강사 양성방안을 강구하고, 부작용 사례도 취합할 예정이다.2015-02-16 12:24:52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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