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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약국경영 살려보자…지역약사회가 나선다

  • 김지은
  • 2015-02-16 12:24:52
  • POP경연대회, 약국간판 공동구매 사업 등 눈길

침체돼 있는 약국 경영을 살리기 위해 약사들이 똘똘 뭉쳤다.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을 넘어 전국 각 지부들도 회원 약국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인천시약사회 조석현 회장은 14일 열린 34회 정기총회에서 올 한해를 회원 약국 경영 개혁 원년으로 삼겠다고 공언했다.

조 회장은 회원 약사들의 약국 경영 활성화를 위한 시약사회 차원의 구체적인 계획도 밝혔다.

그 중 하나가 전국 약사들을 대상으로 한 약국 POP 경연대회. 전국 모든 약사가 참여 가능한 대회를 개최하고 응모작 중 40여 작품을 선정, 연수교육장 등에서 시연해 회원들이 원하는 작품은 무료로 제작, 배포하겠다는 계획이다.

시약사회는 OTC 박람회도 구상 중에 있다. 각 제약사와 협의를 통해 광고 품목이 아닌 약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할 제품을 추려 부스를 마련하고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게 돕는다는 취지이다.

조석현 회장은 "침체돼 있는 약국 경영을 살리기 위해 회원 약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하고 있다"며 "구상 중인 사업은 약사 연수교육 장소 등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각 지부 별 약국 경영 특별위원회들도 회원 약사들의 약국 경영에 보탬이 될 만한 사업 아이템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부산시약사회 특별위원회 약국경영지원본부는 현재 진행 중인 약국 리모델링 사업 주관과 더불어 약국 공동구매와 공동마케팅을 활성화 해 간다는 계획이다. 시약사회는 현재 약국 간판 공동구매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약사회 한 관계자는 "약국 경기가 워낙 안좋다 보니 지역 약사회들도 최우선 사업계획으로 약국 경영 살리기 위한 방안을 내놓고 있는 것 같다"며 "약국 협업체나 협동조합, 약사 중심 모임 등이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 역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회원들이 POS 시스템을 도입해 약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돕고 약국 경영과 관련한 강의를 매월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도약사회는 별도 구성한 동물약품위원회를 중심으로 동물약 취급 활성화를 위해 동물약품과 용품, 마케팅 정보 등을 제공하고, 동물약 취급 성공사례 취합해 홍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동물약품 전문 강사 양성방안을 강구하고, 부작용 사례도 취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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